◎ 시간여행자 후원하는 3가지 방법 👉 멤버쉽 가입 / @time_traveler 👉 Super Thanks 👉 추억의 블로그 (털보삼촌의 보물상자) speedking.tistory.com/ 80년대 중반 수원 전경 및 수원 도로의 자동차들, 거리에 활기찬 수원시민들 모습 #수원 #옛날수원 #수원사람
Пікірлер: 75
@yjj913629 күн бұрын
저 하늘색 시내버스. . ㅎ ㅎ. .그립다. . 남문 중앙극장앞은 친구들 만나는 약속장소!!
@PoolVerLi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엄마 손 잡고 남문 가면 정말 좋았어요 그립네요 😀
@neptune42819 ай бұрын
ㅇㅈ 남문가서 중앙돈까스 경양식집가서 밥먹고 중앙극장에서 영화보고
@sung_yireum9 ай бұрын
@@neptune4281 아...중앙 돈까스..ㅠㅠ 중앙극장. . . . 그 사이 있던 두꺼비 야식집.
@jayskim792 жыл бұрын
저때는 광교, 영통은 그냥 용인군 시골이었고 남문 일대가 제일 번화가 ㅜㅜ
@Grace-hv9cl2 жыл бұрын
광교,영통은 당연하고 매탄동부터 영통까지 시골이었죠
@user-rl3ur2zh8r Жыл бұрын
옛날에 한것 멋부리고 남뮨 가서 친구들만나면 용인 촌티 난다고 놀렸는데 ㅎㅎ 지금 용인 은 비빌만 한 ㅎㅎ
저 시절에는 수원 사람 뿐만 아니라 화성 용인 사람들 까지도 수원 남문으로 물건도 사고 어떤 분은 물건을 팔러오기도 하고 행정 금융 업무도 보고 그랬던 것 같아요. 수원의 당시 기준 대형서점도 4곳 이상 있었던 같기도 하고요. 약속은 중앙극장 앞에서.... 어릴적 하루는 중앙극장 앞에서 친구를 기다리는데 너무나도 멋진 오토바이가 서있는 것입니다. 당시 초딩이었는데 아마도 스즈키나 혼다 오토바이였겠죠.... 그래서 우와 진짜 멋있다하고 오토바이 안장을 살짝 탁 쳤더니 삐용 삐용 사이렌이 울려서 모든 사람이 절 쳐다보더군요 ㅋㅋㅋ 중앙극장, 로얄극장, 수원극장, 피카다리극장. 시네마타운, 교학사, 학원서적, 종로서적 엇그제 초딩이었던 것 같은데 어느덧 수원 고인물이 되었네요.
@user-fw3ol1jo3rАй бұрын
84년 당시 고1. 지동시장, 남문, 중앙극장 한동안 걸어서 통학했었는데. 주말에 화성 시골집 내려가면 중고 효성 스즈끼 125 몰고 장봤던 생각나네요..
@user-qc9wk1cu1x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co2jz3ks2d Жыл бұрын
통신이래봐야... 공중전화, 신문, 라디오, TV 정도였던 불편한 시대였는데... 그래도 저때가 참 그리워요. 물가도 저렴했고... 사람들도 젊었고...
@user-wy9kh6xy9d2 жыл бұрын
저도 다시 경기권쪽수원밑으로 회사갈려는대 수원동탄보면 많이발전하네요
@onkel15172 жыл бұрын
중동사거리 시민한의원이 보이네요. 지금도 허원징님에게 진료 받고 있답니다. 옛날 동영상 보니까 너무 신기합니다
@user-xh1ly1mz2p6 ай бұрын
저때의 국민학교 시절 저때의 거리가 그립다...
@TheBluelich2 жыл бұрын
저때 경기남부서 이후는 완전 고갯길에 2차선도로였지...광교개발전까진 깡촌이었고 마을버스도 그쪽 시골마을서 지동시장연결해주는 농어촌개념이었고
@user-ej6td8ss1n5 ай бұрын
2006년도까지도 원천유원지가있었어요..영상으로보니 아주 옛날같이야기같네
@seaweeDumb2 жыл бұрын
수원사람으로서 신기하네요
@Benedicta-park2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수원 에스케이 캐미칼 공장에서 일했는데 너무 그립습니다
@SE.XY.VIDEOS Жыл бұрын
1980년대 수원
@WBA1975-WBC-WBO Жыл бұрын
캐미칼이 ?
@ochakmj10 ай бұрын
@@WBA1975-WBC-WBO에스케이는 수원에서 시작함. 몰랐군요?
@user-bq5vf5bn5p10 ай бұрын
SK수원 토종기업 입니다 그때가 그립네요 ᆢ남문 중앙극장ㆍ로얄극장ㆍ수원극장 ᆢ ㅎ
@byeonghooh35659 ай бұрын
지금 SK회장인 최태원(젊은여자랑 바람펴서 전 아내랑 이혼한 사람)이 수원을 혐오한편이라 본사 서울로 이전함~
@gingiragini2 жыл бұрын
수원 제일교회가 한창 증축을 하던 시기네요
@jgjt22212 жыл бұрын
첫 직장이 수원(정확히는 기흥)이었는데 전세계를 돌아 다시 수원으로 왔네요. 참 묘한 인연
@WBA1975-WBC-WBO2 жыл бұрын
일을 여러가지 하셨나봐요
@wintlee2 жыл бұрын
오...저도 첫직장이 수원이었는데 정확히는 하갈리...ㅎㅎ
@WBA1975-WBC-WBO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무슨일 하세요?
@messup21842 жыл бұрын
우왕 내고향이다!
@user-on2qk8qq9c3 ай бұрын
저 화면에 보이는 분들은 대부분 이젠 돌아가셨거나 요양원에 계시겠군요. 저땐 다들 바쁜 사회인들이셨네요. 팔달산에서 남문인 팔달문과 지동 언덕의 수원제일교회가 보이는 귀중한 영상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음향까지 생생하네요 ❤
@user-fw3ol1jo3rАй бұрын
제일교회....고딩 유학시절, 교회 부근 어느 집 단칸방 사촌누나한테 꼽사리 껴서 학교 왔다갔다 하던 시절 .. 연탄 때던 게 생각나네요...아마 연탄 처음 보던 시절이었지...교회 엄청 컸었는데요...
@yjs81267 ай бұрын
83년 봄에 수원에 이사해 왔는데 전에는 서울 잠실에 살다와서 동네가 삭막해 보였는데 남문에 가서야 사람 사는 동네 처럼 보였습니다 어릴때지만 그때 이사해와서 서울 잠실은 다시 가고 싶어도 못가는 동네가 되었네요(너무 집값이 비싸져서)
@rogslkb87622 жыл бұрын
본인 90년대생이고 수원에서 태어났는데, 내 학창시절에도 광교는 원천유원지 하나였고, 제일 큰 시내는 남문(팔달문) 이었음...
@user-vy9ll9mf4d4 ай бұрын
90년대 생이면 이미 90년생이라 치고 2000년 10세로 잡아도 20세면 2010년인데 무슨 그때 남문이 젤 큰시내인가? 이미 인계동이 그시절에도 젤 번화가였는데? 남문이 2000년 초반에 이미 다 죽었음.
@n07804 ай бұрын
빙고@@user-vy9ll9mf4d
@user-qn7dj5tv7t2 жыл бұрын
신매탄주공 살던 작은아빠집 놀러가면 그 뒤쪽 영통은 논밭이라 겨울엔 썰매타고 놀았었는데…
@Samhong10132 жыл бұрын
신갈이 영어로 sin’gal이라고 쓴 적이 있었어요.
@user-qc9wk1cu1x10 ай бұрын
64번 82번버스 ㅎㅎ
@ttorongi2 жыл бұрын
남문 일대에서만 찍은듯 한데요. 지동 일대와 빈센트병원의 옛모습도 보이네요
@n07804 ай бұрын
남문 보건약국 자리가 경기도에서 땅값 제일 비쌋던 시절~~^^ 내가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영상이네요~^^
@sangyoonlee71492 жыл бұрын
중동사거리 찍었네요 중앙극장 지붕도 나오고..
@user-lp3yc1kf6s Жыл бұрын
나 어렷을때수원
@neptune42819 ай бұрын
와 택시에 사람 다있어 ㄷ 82번버스 저때도 있었구나
@n07804 ай бұрын
인계동 가는 버스였던걸로 기억
@sbkim-ky3uz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왜 찍어서 기록으로 남겼을까요? 비디오카메라 샀다고 기념으로 찍어둔걸까? 아님 미래에 유튜브에 올릴 생각으로 찍어둔걸까?ㅎㅎ 쓸데없는 호기심이 생겼네요
@jahwangful10 ай бұрын
하얀색 현대 프레스토가 보이는걸보니 1985년같네요.
@user-fw3ol1jo3rАй бұрын
파스텔 톤의 버스들.. 버스 색깔이 어렴풋이 생각나네요.. 프레스토... 당시 서울 오금동에 살던 외삼촌이 애들 데리고 프레스토 몰고 시골집에 오셨지.. 옥수수 쪄서 나눠 먹으며, 찾아보니 "열전, 달리는 일요일" 이었네.. 같이 tv 보던게 생각나네 .. 91~92년경... 하...30년이 훌쩍 넘었네... 엄마랑 같이 옥수수 따던 장면이 생생하다... 흙 위로 나온 옥수수뿌리... 군 제대 후였구나...
@crongcrong_9010 ай бұрын
지금보다 저시절이 시내버스가 더 많이다니는듯 ㅋㅋㅋㅋ 지금 수원은 말만 대도시지 시내버스 배차간격은 시골보다 못한상태
@underdog52612 жыл бұрын
처음 영상이 팔달산에서 찍은 영상같고 그다음부터는 도저히 파악이 안되요
@user-pd1oc5gf5q2 жыл бұрын
저때 20대 였던 사람들 지금은 최소 50대 이상.
@jongwonlee13878 ай бұрын
70 이상
@user-rt1xt6qm8u2 жыл бұрын
1980년대 수원
@user-lv7oi4md7z2 ай бұрын
80년대 동수원이 개발되던 시기
@user-uj3xg9xg1l4 ай бұрын
저시대에는 남문 보건약국 자리가 제일 비싼 땅이었지~~
@Joghurt24Ай бұрын
첫 장면에서 젤 오른쪽 아파트가가 뭐에요 ?
@krishnajo89266 күн бұрын
거리감, 방향으로 보아 매탄동 임광아파트일겁니다.
@krishnajo89262 күн бұрын
@@user-yu5cw3mr9u 한신아파트는 동수원사거리 인근인데, 화면 왼편에 보이는 교회가 영락교회라서, 그 대각선 맞은편에 한신아파트가 자리잡고 있어야하는데, 방향, 거리감으로 보아 한신아파트는 아닐겁니다. 아마도 이 영상이 80년대 영상이라는게 잘못된 정보가 아닐까요?
@drk9788Ай бұрын
(풍요의 시대.. 한국 80~90년대) 지금보다.. 물가,소득 대비... 4배 더..잘살던 시대, 90년대, 한국문화의 르레상스시대 (스포츠,섹스,스크린) 3S 정책. ( 저금리, 저유가, 저달러 ).... 3저 호황에..... 중국이... 세계의 저가... 생필품,생산품... 세계 공장 노릇을 하면서..... 값싼 물건이 넘쳐나고.... 전세계의 달러... 많은 나라들 화폐발행, 거품 경제에도... 인플래이션이 안일어났던... 돈 꽤나쓰던...돈이 넘치던 시대... 1997년 IMF 오기전까지... 중학생,청소년들도... 나이트 클럽에, 음악다방, 동네극장, 롤러장... 돈 꽤나 쓰고다니던 시대.... 나체쇼,나이트... 유흥업이 밤새도록 영업하던 시대. 나는 친구들과.... 매일 극장,공연장... 음악다방,클럽, 가고... 탁구장,당구장,롤러장, 가던... 생각이 나네.... 범생이에 속했던 편인데도.... 풍요의 시대. 어른들은.... 밤새, 음식점, 나이트, 룸살롱.... 양주 먹고하던 시대..... 모든... 자영업, 장사, 영업장,... 회사, 기업이 잘되던... 모두 돈 잘 벌던... 경기 무진장 좋던 시대... 한국의 80~90년대... 한국 르네상스 풍요의 시대. 청소년, 청년들은... 사치, 소비왕 으로... 손님 취급해.... 오렌지족, ....X세대 라고... 불리던.... 옷잘입고, 세련된.... 소비 잘하고, 사치 부리던..... 취업도 잘된 젊은세대.... 풍요의 시대... 한국문화의 르레상스시대 (스포츠,섹스,스크린) 3S 정책..... 한국의 80~90년대.... 그때가 그립다 ! 지나가던... 동네 개들도.... 만원짜리 물고... 다닌다는 돈이 흔했던.... 풍요의 시대...... 강남.... 잠실 아파트가 5~6천만원.... 7~8천만원 하던 시대.... 짜장면 5백원, 8백원.... 볶은밥 1200원... 하던.... 풍요의 80~90년대 시대..... 제일 밑바닥.... 노가다 일당이.... 8만원(최저시급)하던 시대이고.... 월급 100여 만원... 위 아래로....받던.... 소득, 취업.... 일자리가 넘치던 시대.... 월급받아... 몇년 고생하면...집살수있던... 풍요의 시대......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 1997년 IMF 오기전까지... IMF 오고나서.... 한국국민 소득은..... 물가,소득 대비..... 4분에 1토막.... 내리막길..... 밤샘영업 단속, 금모으기 운동.... 절약운동.... 부의 양극화로.... 중산층은 사라지고..... 부자들이.... 나라 재산의.... 90%를 차지하는.... 갈수록 먹고살기 힘든.... 시대로 바뀜. 나라는.... 선진국에, GDP는.. 올라가고.... 모두 잘 산다는데..... 난, 왜.... 그때, 80~90년대.... 경기, 물가, 소득, 취업, 결혼, 출산.... 아이들은.... 모든게.... 4분에 1... 반토막도... 안되게 느껴질까? 세뇌당하고 있나 ? 잘살고 있다고 ?.... 갈수록 어려워지는것 같은데..... 정확히 80~90년대.... 그때, 물가대비, 소득수준, 생활수준으로 보면..... 지금의... 어렵고 궁색해진.... 일본처럼..... 물가대비, 소득수준, 생활수준이.... 4분의 1토막 난.... 일본처럼..... 한국도... 그런것 같은데..... 아닌가 ? ㅋㅋㅋ
@bestplayer082 жыл бұрын
참 존나 다이나믹하면서도 야만적인 시절이었지. ㅋ 그래도 희망도 넘쳐흘렀던 시절이었고.
@parkparkpark779413 күн бұрын
택시가 엄청 많네...
@thelezard337817 сағат бұрын
영통에서 논밭 좀 샀어야...
@user-jq3vs6kg1t8 ай бұрын
지금은 삼성을 뿜고있는 디지털 수원.1980 매탄동 잘있냐? 여주 신륵사 소풍가는데, 관광버스는 왜 수원 매탄동으로 지나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