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오씨전화좀해라

보기만해도 힐링이되는 느낌 가득^^

양장군대단허ㅡ골탁

같이가요

나도 자연인 흠 저도 잘모르지만 피셜로는 일단 무허가로 지어놓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살권리 같은게 생기는 것 같아요 소유지가 되는건 아니고 말그대로 거기서 살권리

오지는 왠만하면! 국립공원 아닌 사유지면?

토지사용허가 얘기하신 듯. 산이라고해도 골짜기에 작은 밭들은 농지로 각각 소유주가 따로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 농지를 구입해서 택지변경하시고 집지으시면 됩니다. 산림에는 허가가 안 나와서 집은 못 지으시구요. 또는 이미 주택이 있는 경우 택지가 아니시더라도 사실 수는 있어요. 예전 허가없이 지어진 시골주택들이 많다보니 그 부분에선 융통성있게 처리해줌. 다만 신축은 안 됩니다. 요즘 위성사진으로 다 뜨는지라...농막으로는 가능할 거 같기도 함.

이다연 혹시여자분이세요??

진입이 수월한곳, 도로가 접한곳, 관광지에 준하는곳은 땅값이 비쌉니다. 요즘엔 자연인이 인기니까 기획 부동산 같은 땅 장사꾼이 턱도 없이 시세를 바가지 쒸워 광고하기도 하지요. 보통 자연인들이 사는곳은 매우 오지거나 진입 여건이 후져서 땅값이 매우 싼 곳이 대부분일겁니다. 물론 주작 방송분은 빼고..

산속에서 혼자 잘수있으면 하세요 보통사람은 못있어요

아~~그렇군요 땅을 살려면 몆평이나 사야 가능한가요? 3~400평 은 넘 적지요

장서방 to

질문 입니다 췌치는 무슨말이죠??

자연인들 거처는 안알려줍니다. 오지에 혼자 사시는지라 범죄목표가 될수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관광지도 아니고 낯선 사람이 찾아오는걸 누가 반겨주겠습니까? 오히려 경계하거나 귀찮아 하겠죠. 방송에 나왔다고 누구나 들락거려도 되는 관광지가 아니라 엄연히 사유지고 자칫 사생활침해가 될수 있습니다.

상상의 힘은 엄청납니다. 상상으로 어디든 가서 대자연인이 되어보세요^^

여자가무슨 ㅋㅋ

이다연 전라도는 가지마시길 텃세가 심해서 못살아요

다연아 나랑 살자 행복하게 해줄께

모자란 인간이네 포장도로와 접하지 안으면 건축을 지을수 없어 집앞까지 포장도로 되여있고 전기.수도.핸폰 .일반인과 똑같이 생활해 그러니 앞으로는 속지마 쪼다 모자란 인간 취급 받으니까

참좋은세상

박대옥 평당 15~30만원이면 구하는데 저런부지를 파는 사람들은 천평 단위로만 팔려고 해서 평당은 얼마 안하는데 ㅋㅋ 땅을 졸라 넓게 사야되서 ..

박대옥직접 찿아보세여..

땅값은 천차만별 (위치,지형,주위환경,~ ~ ~?)

산은 평당 2~3만원대합니다 오지기준으로 길없는.. 근데 한번에 조금씩만파는사람도없구..택지터가 만들어져있는곳은 2~30만원대가 맞습니다. 본인이 터만들기엔 정말힘들어요~

제대로된 도로가 연결되어 있으면 최소 평당 5만원은 될 거 같네요. 도로가 없거나 허접하다면 2-3만? 근데 지역별, 입지별로 가격차이는 있습니다. 도시근교, 도로 근처면 더 비쌈. 그리고 작게 안 파신다는 얘기 많은데 골짜기쪽엔 골따라 작은 밭들이 층층이 내려오면서 각자 소유주가 다른 경우도 많아요. 농지가 아닌 산으로 구매생각하시다보니 그런 얘기하시는 거 같은데...산은 당연히 한덩어리로 팔죠. 근데 산과 산 사이 농지들은 개별구매 가능해요. 저 분들도 산골짜기 농지 구입하셔서 집지으신 거.

발리스타 남의 땅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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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렇게 중요해요?

산주에게 허락받으면 됨. 의외로 어렵지않음. 주변 동네주민이 산주인 경우가 많음.

너무좋아요

집앞까지 포장도로 있다 내집 주변에도 가짜 자연인 몇놈있다

양장군 역시 양장군 이야 한번 가봐야할것 갓구먼 골탁 난 등록협회 오늘

이곳이 정확히 어디에요?

보람 이 ㅡ

주소을좀 알수없나유?

저도 그러는게 꿈이거더유

Na S 공감입니다.

이런곳도 주인이 있나? 하는곳도 일반인들이 땅주인인 경우 많아요. 시골에 임야 수십만평씩 가지고 있는 분들 많습니다. 팔때 수만평씩 사는거 아닌 이상 잘 팔지도 않고 뭐 할수 있는 땅도 아니고 묵혀두는 땅..아예 불가한 땅도 있겟고 여러가지 형태가 있겠지만 개간이라는 명목으로 합법적으로 할수도 있어요~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들도 예전엔 대부분 산이였습니다.

이런분 특:)지가 사는곳은 벌레집 야생동물 터전 숲 다 밀어버리고 콘크리트 깔고 세워 만든 아파트임

돈주고사서 일구엇겟지

@@ohohalex3440 아파트에서 살아도 마찬가지지 벌레들 야생동물들 터전에 세운 아파트들이 얼마나 많아 이런 생활을 잘못된 것으로 말할 필요는 없지

님이 평소에 먹고쓰는것보다 파괴안함

수도권은 아파트 짓는다고 있던 그린벨트도 해제하는 판인디. 그리고 산림청에서도 주기적으로 일부러 감벌(나무가 빽빽하게 자라면 문제가 많이 생겨서 군데군데 나무를 베어내서 죽이는 일)합니다. 산에 사시는 분들은 당연히 그런 거 다 아시구요. 그래서 나무를 베도 아무거나 베는게 아니고 흔한 수종으로 빽빽한 곳 골라서 일부러 베서 쓰시는거구요. 그리고 자연인들 환경파괴하는게 티끌이라면 도시에서 온 등산객들이 파괴하는건 태산임...울나라 명산들이 산림의 보존가치도 높고 희귀식물들이 많은데. 먹고살기위해서 자연속에서 활동하시며 이용하시는 분과 그저 놀고즐기겠다고 산에 가서 폐끼치는 분들하고 같을 수가 없지요. 그리고 울나라 국토의 70%가 산림인데 오직 산림이 모자라고 훼손이 많이 된 곳은 대도시들밖에 없어요. 도시민들이 가장 환경에 악영향 끼치는 중인데 도시에서만 살아서 자연속에서 산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면서 그런 말 쉽게 하시는 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