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미국 유학 후 한국으로 돌아가는 나의 이야기 | 두렵고 불안한 유학 실패 | 좋아보이는 인생도 가까이서 보면 꼭 그렇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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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니야 Jenny

쟁니야 Jenny

Күн бұрын

모두가 앞으로 나아가고 ‘갓생‘ 산다 난리치는 요즘.
나만 멈춰 있는거 같아서 불안하다.

Пікірлер: 300
@GypsyKim243
@GypsyKim243 2 ай бұрын
솔직한 글과 생각들 잘 보고 가요 그만뒀다고 해서 실패한 거 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 번뇌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게 앞으로의 인생에 있어서 정말 큰 배움이라고 생각해요 현재의 집중하는 모습 또 보러올게요 응원합니다!
@Jenniyai
@Jenniyai 2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응원이 힘이 되네요! :)
@user-eo8ii7cb1d
@user-eo8ii7cb1d 15 күн бұрын
50대가 되어보니 성공과 실패에 대한 의미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나온 과정들이 다 의미가 있고 소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leehelen6483
@leehelen6483 11 күн бұрын
동의합니다. 젊을적 어릴적에 꿈꿨던 것들,가졌던 것들 그런게 뭐 더 이상 중요하지 않드라구요. 그저 최선을 다했고 여지껏 살아 있슴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nangmanboxer
@nangmanboxer 18 күн бұрын
저도 유학실패..라고 느꼈지만 지나고 보니 그 경험이 아니었으면 못했을 것들을 지금 해나가고 있어요. 너무 소중한 경험한 것이니. 좀 여유를 갖고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더 알아가다보면 본인의 것들로 인생을 더 알차게 채워 나갈 수 있을 거라 믿어요 우리 존재 파이팅!
@seonjukim5922
@seonjukim5922 16 күн бұрын
29은 좋은 나이예요 늦은 나이가 아니랍니다^^ 수고했어요 지금까지.. 앞으로도 수고하는 삶이 겠지만.. 누구나 다 그럴꺼니까 낙오되었다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예쁜마음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30대를 맞이하고 매일매일 설레게 살아가길 바라요~~
@Jenniyai
@Jenniyai 16 күн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zondafive2062
@zondafive2062 15 күн бұрын
"흥미가 없다"에 답이 있네요. 즐겁지 않아서 잘할수 없는 일은 자신의 길이 아닌겁니다. 저도 미국에서 20대 최후반에 원하는 길을 찾게 되어서 거의 20년이 지난 지금은 그 땐 참 힘들었지 라고 떠올리곤 합니다. 꼭 자신이 좋아하고 즐겨하기때문에 잘할수 있는 뭔가를 찾기를 기원합니다.
@Jenniyai
@Jenniyai 13 күн бұрын
네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고 행복하시길 빌게요💪🏻
@billyk5285
@billyk5285 13 күн бұрын
유학실패가 어딨어. 유학 보내줄 정도의 부모 있으면 태어날때부터 이미 성공한 인생이지. 흙수저는 울고갑니다
@breathdemi
@breathdemi 12 күн бұрын
근데 난 돌아왔는데 집이망했음..ㅠ
@hashi_O
@hashi_O 10 күн бұрын
돈있는집은 돈있는집의 고민 돈없는집은 돈없는집의 고민이 있는 법이지만 어쨌든 실패도 도전할 기회가 있었기에 일어난 일이긴 하죠..ㅎㅎ
@justinjeong813
@justinjeong813 9 күн бұрын
부모도움 없이 포닥으로 갔겠지
@shinychoi8556
@shinychoi8556 8 күн бұрын
맞는 말
@ofad.
@ofad. 6 күн бұрын
유학 실패는 있습니다. 북미에서 박사 후 교수 못 한다는건 머리가 나빠서 실패한 부류로 봅니다.
@user-rz7ve1dv3t
@user-rz7ve1dv3t 14 күн бұрын
에잉 29살~ 어리당~~ 근데지나야 알더라구요... 그냥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소중하다는걸.. 젊음의 열기가 좀 식어 잔잔해져야 보여요.... 젊음이란 성장통으로 고통스러웠던시기를 이렇게 기록으로 남긴건 참 이쁘네요~ 응원합니다 젊은 청춘!
@minsunstaceyjeon5969
@minsunstaceyjeon5969 17 күн бұрын
알고리즘 정말 대박이네요ㅎㅎ저도 28살 5년차 미국 박사생인데 박사타이틀 포기하고 석사로 졸업하려고해요. 정말 힘들고 무서운 결정이였지만 저 자신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학부를 유티 나왔는데 그래서인지 더 마음이 가네요.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rakeera
@rakeera 16 күн бұрын
비슷한 심정으로 박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전 비록 아직은 때려칠 용기가 없어서 꾸역꾸역 버티고 있지만 반대로 얼마나 힘들면 결국 그만 두게 되는건지 알 것 같아 공감이 가기도 합니다. 앞으로 뭘하시든 화이팅입니다
@withgratitude2386
@withgratitude2386 16 күн бұрын
서른 전에 깨달으신거면 빨리 깨달으신거네요~ 저도 시법시험 준비 한 8년 했나...합격 못했음...ㅎㅎ 여튼 지금은 행복합니다~ 그 땐 또 다른 세상이 있다는 걸 왜 몰랐을까요...
@Jenniyai
@Jenniyai 16 күн бұрын
8년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ㅜ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chihiro222
@chihiro222 15 күн бұрын
저도 대학원 중간에 그만두고 돌아왔을때 나이가 32살이었는데, 돌아와서 오히려 더 잘 풀려서 제 동기들보다도 더 잘나가요. 박사 마치고 온 친구보다도 잘풀렸어요. 사람인생 앞으로 어떻게 풀릴지 아무도 몰라요.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Jenniyai
@Jenniyai 13 күн бұрын
넵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되시길 빌고 또한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빌게요🤞🏻
@userhaed
@userhaed 15 күн бұрын
저도 7년간 유학하고 실패 후 20대 후반에 돌아왔어요. 돌아와서 몇년간 더 더 바닥을 찍고 인생을 배우게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한국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정답을 찾게끔 길러지는 것 같아요.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요. 그래서 뭘 하면서 살고 싶은지 걸음마것듯 배우게 되었어요. 불안과 사회적 시선을 내면화한 스스로의 시선을 견디는게 힘들었지만 그것또한 원래 내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고 있네요. 매일 아침 이런 나라도 괜찮아? 라고 질문하며 그런 나여도 괜찮다고 위로해주고 공감해주면서 나와 친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혼란을 응원드리며 기원합니다!🎉
@jwc3104
@jwc3104 15 күн бұрын
아 진짜 옛날생각나서 댓글답니다. 저도... 결혼후 공학박사과정 시작할때는 세상두려울게 없었지만 시간지나며 아이 둘이 생겼고 아내도 저도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어지고 삶은 무거워져가는데 갈수록 연구는 안풀리고 집중력은 떨어져가고 이런저런 관턱에서 자꾸 미끄러지고, 그만두자니 그동안 보낸 시간이 너무너무 아깝고... 공황장애에 호흡곤란 우울증에 죽을것같을때... 실험하던것이 풀리면서.. 7년넘게 걸려서 공대 박사학위를 끝냈습니다. 아카데미아에 지칠대로 지쳤고 교수할생각은 꿈에도 없어서, 포닥이니 뭐니 거들떠보지도 않고 바로 구직활동했고, 박사학위 없어도 얼마든 가능했을.. 연봉도 좋고 워라밸도 좋은 미국대기업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젊음을 7년씩 박사공부에 허비한게 너무 아깝습니다. 물론 배운것도 많고, Dr 타이틀이나, 박사공부한 사람들의 특징중 하나인 꼼꼼함과 Tenacity가 생긴것등등... 좋게 생각하려면 얼마든 미화할수 있습니다. 근데 솔직히 저는 그게 잘 안됩니다. 이쁘고 젊었던 아내와 아이들 어렸을적 추억도 많이못만들고, 돈에 쪼들리고 불안한 미래에 지속적인 스트레스 받은게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제 인생을 돌이킬수있다면 절대 박사공부 안할겁니다. 제 주변에도 박사중도포기한 사람들 제법있습니다. 체감상 10명중 3-4명은 어떤이유로든 결국엔 원하는대로 일이 안풀렸던것 같습니다. 어떤사람들은 미국박사50%는 중도포기한다는데, 과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미국에서 박사공부해본사람이면 어느정도는 동의하실겁니다. 진짜로 솔직히.. 빨리포기하고 갈길찾아간 사람들이 부러울때도 있습니다. 원하던 대학원에 합격했다고, 펀딩이 해결되었다고 좋아할게 아닙니다. 왜 박사학위를 하려고하는지... 연봉.. 교수... 권위... 등 겉으로 보이는것들을 자기가 원하는거라 착각하지 말고, 진짜 심사숙고 해야합니다.
@Jenniyai
@Jenniyai 13 күн бұрын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는 1년밖에 안 했지만 정말 힘드셨겠어요 ㅜㅜ 박사를 수도승 생활에 비유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저도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영상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인생은 모르는거다’ 라고 많이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앞으로 더 좋고 행복하신 일만 있기를 빌게요.
@sookim2115
@sookim2115 10 күн бұрын
​@@Jenniyai3
@usergkh0703
@usergkh0703 9 күн бұрын
귀하의 답변은 틀릴 수 있어요. 박사를 받았기 때문에 더 배웠고 연봉이 높고 취업을 쉽게 할 수 있었어요. 능력이 없으면 박사를 포기할 수 있지만 악착같이 하면 다 교수는 쉽게 됨.
@jwc3104
@jwc3104 9 күн бұрын
@@usergkh0703 제 개인적인 의견이고 고찰이지만, 답글 감사드립니다. 원글에서도 언급했듯, 배운것도 많고, 박사때문에 취업에 한스푼 도움받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박사공부대신 그 7년을 커리어에 집중했다면 박사한것보다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수도 있었을겁니다. 그리고... 박사는 의외로 "운" 이 상당히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내가 악착같이, 나만 열심히 한다고, 내가 똑똑하다고 일사천리로 학업이 풀리는게 아니더라고요. 프로젝트가 캔슬되면서 펀딩끊기고, 논문준비중에 다른대학팀이 먼저 발표를 해버린다거나, 교수가 테뉴어를 못받고 다른학교로 옮겨가기도 하고.. 교수와 트러블이 생기고... 심지어는 교수님이 돌아가시는 케이스까지... 정말 다양한 케이스들이 의외로 자주 보인답니다. 그리고 박사후에 교수하는건... 마치 아주 복잡한 도심지의 주차장에 주차하는것과 비슷합니다. 운전기술이나 차가 암만좋아도, 내 앞에서 기가막힌 타이밍에 딱~ 차가 빠져나가지 않으면 그 주차장을 하루종일 돌아도 주차 못하는것처럼요. 안그러면 멀리있는 주차장에 대고 돌아오면서 시간을 낭비하거나, 그 도시가 아닌 시골구석에 가야 주차장을 찾습니다.
@manullim
@manullim 4 күн бұрын
권위??? 아시잖아요... 미국에서는 교수 권위가 한국같지는 않다는 것을... 3류 대 교수랍시고 똥폼 잡는 한국이 이상한 것이죠... "권위"와 같은 부질없는 신기루를 따라가니 포기하게 되지요.... 박사 학위는 공부/연구 그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이 해야 됩니다... 저는 힘들었지만 충분히 메리트 있었고 좋은 추억도 많았습니다.. 물론 싱글이었기 때문에 님하고는 다르겠지만... 한국 유학생 중 공부가 힘들어서 중도포기는 없었어요. 집안 문제 때문에 조기 귀국한 경우는 있었지만... 동의 하는 것은 심사숙고는 해야 하고, 특히 한국에서 생각하는 "권위"와 같은 것은 일찌감치 고려대상에서 제외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ssh1837
@ssh1837 15 күн бұрын
그 느낌, 충분히 이해합니다. 부모님의 기대, 주위 사람들, 사회적 체면, 이런 것들이 님 주변을 감싸며 님 내면의 자아의 성장을 방해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환경 속에서ㅜ스스로를 기만하며 29년을 살아 오셨으니, 남은 생은 최소 20년 정도 님을 위해 살아 보세요! 그리고, 또 다시 누군가를 생각해 보면 됩니다. 그래야 모두에게 공평한 삶이 되는 겁니다. 힘 내세요! 아직 남은 시간이!있습니다!!
@kunwookchung2449
@kunwookchung2449 15 күн бұрын
제 조카가 변리사 시험을 9년째 시도하고 있는데 어느듯 30대 중반입니다. 그 길이 아니라고 말을 하고 싶어도 본인이 워낙 완강해서 말도 못꺼냅니다. 이런 영상을 공유하시니 정말 용기가 있으시네요. 무엇이든지 할수 있을것 같은데 본인이 좋아하는 길을 꼭 찾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ayautemga
@ayautemga 20 күн бұрын
본인이 하고싶지 않은것이라고 결론내기보단 잠시 쉬었다가 다시 생각해보시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언젠가 미련으로 남을수도 있으니까요. 6개월 정해놓고 쉬지 마시고 그냥 쉬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더 빠를수도, 늦을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을거예요. 본인이 지금까지 해 왔던 성실함이 있고 노력이 있으니까요. 29살이면 아직 시간이 차고 넘칩니다. 도전이라 생각마시고, 해야할것의 연속이라는 부담감에서 벗어나셔서 하기싫을땐 좀 멈췄다가 흥미생기면 다시 한발작씩 걸어가시면 됩니다. 박사라는 피니쉬라인을 가 보고 진로바꾸셔도 늦지 안습니다. 어느 석사 준비중인 40대 입니다.
@Jenniyai
@Jenniyai 19 күн бұрын
조언 감사해요. 석사 화이팅입니다💪🏻
@emilycha5147
@emilycha5147 16 күн бұрын
나이 하나도 안많으시고 벌써 석사까지 있으신데 박사없어도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답니다! 전혀 걱정 안하셔도되고 하고싶은일을 꼭 찾으시길 바래요~ -지나가던 40대 외노자언니가
@sm.k
@sm.k 14 күн бұрын
솔직히 모두다 그렇게 살아요..나의 시각이 아닌..다른사람의 시각 ㅜㅜ이상하게 실패한 이야기는 조회수가 좀 나오지요..물론 성공한 이야기도 그렇지만..솔직한 고백..너무 공감이 되었고..그 용기가 부럽기도 합니다.뭐든 할수 있는 당신!!..힘내세요
@KoreaTop89RichGuy
@KoreaTop89RichGuy 15 күн бұрын
아이비 학부 졸업하고 한국 top top tier 대기업 10년 근무 후 다시 미국 들어와서 캘리에서 카페 일식당 한식당 6개 돌리고 있어요. 사람일 어떻게 풀릴지 몰라요. 쫄지 마세요. 미국에서 성공하는 업체/비즈니스 중에 한국에 없는 것들 찾아보세요. 저는 요새 그런게 많이 보이던데....
@minjungkim9006
@minjungkim9006 14 күн бұрын
과감하게 하던일을 관둘수 있는것도 용기고 실력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차근차근 작은 일부터 해결해 나가보세요. 저는 30대에 다니던 직장을 과두고, 40이 거의 다 되어서 로스쿨에 갔어요. 저같이 심하게 늦은 사람도 있답니다. 자신감 잃지 마시구요, 화이팅!
@Voyager_sub
@Voyager_sub 16 күн бұрын
뒤를 돌아보시면 이미 많은 것을 이룬 선생님의 모습이 보이실거에요. 자신이 지은 한계와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낙심하지 마시고 지금까지 열심히 사신 자기 자신을 위로해주세요. Failure is not falling down but refusing to get up.
@mz34
@mz34 16 күн бұрын
저도 유학 실패자 인데 일단 눈앞에 현실에 맞춰서 살고 있어요. 그러나 어렵진 않아요. 그리고 전 이미 중년이라 유학을 지금 성공해도 큰 보상이 있을거라 생각진 않아요. 근데 제가 꼭 학위자들 만큼 이해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지금 물러 서지만 죽기전에 저거 이해하고 죽는다는 마음을 놓질 못하겠네요. 하지만 현재에 충실히 살면서 우선 삶을 안정화 하고 죽기 전에 이 유학이라는 놈 외국학위 아니면 그에 상응하는 지식과 이해력을 꼭 얻고 죽고 싶어요. 어차피 인생에 낙은 하고 싶은거 하고 즐겁게 사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님도 일단 현재에 맞게 살면서 삶을 안정화 하고 즐겁게 살다보면 학위나 배움에 집착이 있다면 여유가 되실때 다시 잡거나 아니면 전혀 필요하지 않았네 라고 깨닫고 행복하게 사는 자신을 발견할지도 몰라요. 일단 남따라 사는건 이제 그만할수 있고 자기만의 길을 갈 순간인것 같아요. 님 나이가 부럽네요 ㅋ
@HarrimanHikersTV
@HarrimanHikersTV Ай бұрын
내가 행복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걸 놓는건 실패가 아니에요. 현명한 판단이죠. 행복하지 않으면 2억 연봉이 무슨 소용이겠어요. 칸쿤 영상 보다가 이 영상까지 보게 됐네요. 칸쿤은 정말 마법과 같은 곳이에요. 그곳에서 느끼신게 있고 삶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이제 몇년후면 은퇴하게 될 예비 백수가 뉴저지에서 응원 드립니다. 정유미님 닮았다는 이야기 많이 들으시죠? 조금이라도 기분이 좋아지시길 바라며 한마디 던집니다. ㅎㅎㅎ
@Jenniyai
@Jenniyai Ай бұрын
네 따듯한 말씀 감사합니다 :)
@dypark9671
@dypark9671 15 күн бұрын
텍사스 어스틴 다니셨나보네요. 토닥토닥… 저희부부도 미국박사해봐서 그 심정 잘 압니다. 학교를 그만두더라도 거기서 맺은 인연들 꼭 잘 챙기세요. 인생에 큰 도움 될 겁니다
@Jannetwith2Ns
@Jannetwith2Ns 2 ай бұрын
자신의 솔직한 생각과 마음을 이렇게 표현하시는 게 대단하시다고 느껴져요 ❤ 미국에서 사느 게 로망 중 하나였는데 이런 점도 있었군요😮 영상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user-jj2ub2wu7u
@user-jj2ub2wu7u 15 күн бұрын
마음이 꺽이신 모습이 마음에 안쓰러웠어요 😢😢 충분히 휴식하시고 다시 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KBKim-ge6cj
@KBKim-ge6cj 16 күн бұрын
저도 경영대 교수할려고 한국에 있는 교수님들이랑 같이 연구 많이하고 논문도 많이 게재하고 목표를 향한 길을 가다 결국은 ABD가 되어버렸네요 하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행복하게 재미있게 인더에서 살고 있답니다 누구보다 그 마음 이해하는데 전환의 시간이 필요해요 그리고 아직 나이깡패신데 괜찮아요
@user-zz7rx3xc9v
@user-zz7rx3xc9v 18 күн бұрын
학사 석사까지 다 갖췄는데 도대체 뭐가 두려운걸까?
@yunseojeong7312
@yunseojeong7312 9 күн бұрын
그게 왜 그러냐면..자기가 믿고 싶은 자신과 실제의 자신이 사실 달랐는데 그 불일치를 인지 못 했거나 인정하기 싫어서 그래요..^^ 저는 문과로 물리학 복전을 죽어라 했는데 타고난 사람들 결국 못 따라간다 결론 내리고 길 틀었거든요. 제가 쏟았던 4~5년을 버리기 너무 고통스러웠지만 결국 버렸습니다..ㅎㅎ 저는 그냥 그 쪽을 동경했던 거 같아요. 사람마다 다 talent가 다르니 너무 걱정 마세요. 각자에 맞는 길이 있는 것 같아요. 외국어들을 좋아하기도 하고 쉽게 배우는 편이라 지금은 해외영업에서 재밌게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 화이팅이요
@HKang-jq6dx
@HKang-jq6dx 2 ай бұрын
그만 둘 수 있는 용기가 대단하네요
@Jenniyai
@Jenniyai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ed4qg4qz8g
@user-ed4qg4qz8g 18 күн бұрын
28살 백수입니다. 보고 배웁니다.저도 제니님도 파이팅
@Jenniyai
@Jenniyai 17 күн бұрын
화이팅해요💕
@user-ny2sf2gy7x
@user-ny2sf2gy7x 2 күн бұрын
우와, 여기 댓글들 훌륭합니다. 힘내세요. 그보다 더한 실패도 저는 유학 안가고도 겪었는데 지난후 다른이들은 이런실수 마라고 얘기하고싶어지는 마음이 컸던 기간이 있었습니다. 성공스토리에서만 교훈이 나오는게 아님을 알고있어요. 실패스토리도 그누군가에겐 자양분이 됩니다. 본인에게 다가올 희망과 기회를 눈크게뜨고 꿈꾸고 준비하고 기다리시길. 화이팅
@otchovi
@otchovi Күн бұрын
8년 유학에서 경험한 모든 것들이 쟁니야님께 다 잠재적 역량으로 남아계실거에요!! 응원합니다!!
@chocoli8757
@chocoli8757 15 күн бұрын
29이면 너무도 아름답고 빛나는 시기~♡ 나에 대해서 빨리 알게 되었다는 건 너무도 좋은 경험이에요. 한참 살다가 3~40대 뒤늦게 아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실패는 없어요. 다 과정이니까. 맞지 않는 옷이라면 벗어버리면 되요. 물론 새로운 시작이 두렵겠지만 시도라는건 늘 불안이 따라요. 날 잘 다독여주며 나만의 속도로 나가면 됩니다. 몰아붙이지 말구요. 눈물이 날때는 그냥 참지말고 을어요. 슬퍼하는 나를 바라봐주는 것도 필요해요. 나만이 늘 내곁에 있어줄수 있으니까... 사랑해주면 되요.
@Jenniyai
@Jenniyai 13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게요🙏🏻
@qgmpgzefbiv
@qgmpgzefbiv 15 күн бұрын
실패라니요~~노력과 좌절의 경험이 큰 자산이 될거에요!
@user-jr9pt3uz5t
@user-jr9pt3uz5t 15 күн бұрын
29이면 아직 기회 많아요..그리고 유학 보낸 그 세월이 다 밑걸음 됩니다. 힘내세요.
@Blessed_are_you
@Blessed_are_you 13 күн бұрын
토닥토닥... 우리 딸이랑 나이가 같네요. 우리 딸도 멀리서 공부하고 일하고 있어요. 힘들면 돌아와도 돼요. 삶의 막다른 길이라고 느껴져도 또다른 문은 어딘가에 늘 있어요.
@hsdonn664
@hsdonn664 15 күн бұрын
몸에 안 맞는다는 것을 알고 빨리 그 길을 받어나셔서 축하드립니다. 어줍짢가 그 길 갔다간 스트레스로 암 걸릴수 도 있어요 .. 29 아직 젊습니다. 잘했어요. 화이팅
@yoonkim7838
@yoonkim7838 16 күн бұрын
한국 보다 더 인맥 중심인 미국 사회에서 열심히 하신다니 제 아들을 보는것 같아 마음이 시립니다.교수라는 타이틀 이전에 신분 해결이 먼저가 아니었나 짐작 해봅니다. 적성과 맞지 않는 길을 간다는건 정말 고통스러운 삶이예요. 저는 그렇게 20 년 넘게 살아 왔고 또다른 제게 맞는 방향을 찾으려 방황 했어요. 제가 30 살이 넘어서야 내길이 아님을 깨달았고,그러고도 10 년을 넘게 방황 하고 이제야 내 길을 찾아 가는 중입니다. 방황이라는건 내 마음속 지도를 찾아 가는 과정 입니다. 이성적 판단으로 해결되지 않지요. 맛있는거 먹고 잘자고 여행 다니시고 가끔은 슬퍼하세요 . 저는 제 길을 40 이 넘어서 찾았답니다. 응원 합니다😊
@andrewyoo3580
@andrewyoo3580 21 күн бұрын
34세에 미국대학원 유학가려고 합니다 29살이면 뭐든지 다시 할 수 있는 나이인 것 같습니다~!!
@Jenniyai
@Jenniyai 21 күн бұрын
화이팅!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빌게요🫶🏻
@JuneyoungLee-rn5xs
@JuneyoungLee-rn5xs 2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을 접한 비슷한 나이대의 유학생 출신입니다. 우선 그동안 타지에서 공부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사람은 누구나 up and down이 있고, 그것보다 중요한것은 이 일이 나에게 맞지 않음을 29살이라는 아직 어린 나이에 알아챈거에요~ 저도 영어권 국가에서 학사,석사를 마치고 현지에서 일하다가.. 저에게 맞지 않는 옷이라고 생각해서 올해 1월에 한국에 돌아와서, 제게 맞는일을 찾아 행복하게 하고있네요. 너무 장황해졌는데요. 맞지않는 길을 과감히 포기할줄 아는 것도 큰 용기와 지혜입니다. 그래야 새로운 시작을 또 할 수 있으니까요~ 응원합니다!
@JINSEOKIM0730
@JINSEOKIM0730 Күн бұрын
옳은 결정을 했다는 것은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는 증거 아닐까요? 응원합니다
@coenkim388
@coenkim388 3 күн бұрын
많이 힘들었나봐요 ㅠㅠ 토닥토닥 😢 하지만 아직 젊어요~ 그러니 조금만 힘을 내보시길 바래요 ~ 지금의 휴식 기간~ 잘 보내길 바랍니다 ~ 미래는 불확실성속에 존재하는 것~ 모든 것이 잘되시길 바랍니다 😊🎉
@eunheelim5270
@eunheelim5270 2 күн бұрын
유투브 댓글 안다는데.실패는 없어요.경험이 있을 뿐. 본인과 대화 많이 나누시고 그냥 살아가시면 됩니다. 지금이 또 양분이 됩니다. 생각 너무 많이 하지 마시고 원하는 거 건강히 하며 행복하시길❤
@dryoon
@dryoon 13 күн бұрын
절대 실패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ㅎㅎ 지나고 보면 내가 버텨낸 시간들이 내 안에 고대로 쌓여 있었구나 하고 알게되는 시간들이 오더라구요. 그리고 경영학 박사/ 교수가 별거인가요? 진짜 세상엔 훨씬 더 다양한 모습으로 멋지게 살아가는 사람이 더 많더라구요. 어떤 길이 되었든 응원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Jenniyai
@Jenniyai 13 күн бұрын
우아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 박사하기 전이랑 박사 하고 힘들 때마다 교수님 영상 보면서 힘을 냈었는데 댓글을 써주시다니 ㅠㅠ 😭감사드려요🥲 항상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고 건강 챙기셔서 좋은 논문 많이 써주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당
@user-kr8vm5ik2i
@user-kr8vm5ik2i 14 күн бұрын
고 정주영 회장 어록중 이런 말이 있습니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영화 국제시장에도 나오는 유명한 말이죠 인생에서 실패란 단어는 없습니다 오직 경험만 있을뿐이죠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은 하지만 실수는 반복될 수 있습니다 실수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 자체가 그 사람이 열심히 살고 있다는 증거 입니다.
@junegill
@junegill 11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새로운 결정 응원 드립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보기도해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의 가족중에 박사학위 + 영주권 서포트 이렇게 된 케이스가 있는데, 이거 보기보다 상당히 어려워요. 고용자 입장에서는 비영주권자를 고용만 할수도 있는 옵션도 있고, 영주권자/시민 을 채용 하는 옵션이 더 쉽구요. 고용자 입장에서는 영주권 서포트 자체가 돈이 들어가는 상황이라서 여러가지 쉬운옵션 냅두고 꼭 뽑아야겠다 하는 이유가 없으면 대부분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대학교에서 연구 및 논문을 기계처럼 뽑아내도록 시키는데, 강의준비할 시간도 없는데, 기계처럼 시간 맞춰서 논문 따박따박 내야되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더라구요. 퀄리티도 왠만한 학회지에 실릴만한 수준으로 1년에 몇개 이렇게 좍좍. 으... ㅠ..ㅠ. 저는 비슷한 경험을 한것이 있는데, 저도 뭔가 저를 태워가면서 의사가 되는것에 몰두했었거든요?? 그런데, 주변에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해야할일은 더 많아지면서, 저도 연료가 고갈되고 더이상 태울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번아웃 심하게 왔었구요, 스트레스랑 코비드 때랑 겹치고, 집안에 큰문제 까지 생긴 상당한 문제때문에 공황발작 왔었고 그후 수년째 우울증약 및 여러가지 약 복용하게 되었슴다. 어떤 목표에 자신을 막 태워버리면, 남는건 없더라구요. ㅇㅅㅇ;;; 너무 자신한테 모질게 굴지 않고, 마음편하게 살기로 마음먹으신거 정말 잘하신것 같아요. :)
@thelezard3378
@thelezard3378 Ай бұрын
오스틴에 살고 있습니다. 멀지 않은곳에서 대학을 나오신거 같은데.. 실패라니요. 돌아간다고 실패는 아닙니다. 한국 가시더라도 더 많은일을 하실겁니다. 힘내세요~
@Jenniyai
@Jenniyai Ай бұрын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당 💕
@yujinkim995
@yujinkim995 12 сағат бұрын
앞으로 잘 보겠습니다. 어렸을때 시카고 초딩유학시절이 생각나네요
@Cyk_9831
@Cyk_9831 4 күн бұрын
유학이 실패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반드시 그 과정에서 얻은 좋은 것도 있을 거예요 반드시. 절대, 좌절은 없습니다. 응원합니다👏👏👏👏👏👏
@anonymousturtle0921
@anonymousturtle0921 14 күн бұрын
알고리즘 무섭네요. 8년동안 회계사로 뚜렷한 목표나 성취감없이 일만 했습니다. 전 이제 애가 둘인데 새로운 도전을 준비중입니다. 새로운걸 하려니 많이 불안하고 이제것 잡고있던걸 놓는다는게 정말 힘든거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Jenniyai
@Jenniyai 13 күн бұрын
새로운 도전 응원드립니다! 그리고 잘 되시기를 빌게요 🙏🏻
@user-ky5xv1yy2k
@user-ky5xv1yy2k 15 күн бұрын
돌고돌아 가지만 더 나은 길과 미래가 있을겁니다 응원합니다
@windigrin9649
@windigrin9649 16 күн бұрын
무슨 알고리즘인지 모르겠지만 영상을 보고 저의 젊은 날이 생각 나네요.. 저는 석사만 하고 한국 가야지 했다가 다들 박사하니 나도 박사 해보자고 공부하다가 솔직히 자신이 없어서 난 박사할 재목이 아니야 라고 포기 한 것이 정확히 30년전 29살 이었네요 마침 미국에 직장이 되어서 그때부터 직장생활 하는데 어려움 없이 지내고 있지만 그때가 그립네요..우울증까지 걸렸었는데 ㅠ 클리세이 한 소리 같지만 지금 그 나이가 돌이켜 보면 가장 아름다운 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건승 하시길!!
@hannahlee3746
@hannahlee3746 4 күн бұрын
그동안 열심히 살아왔던 자신을 많이 칭찬해주셔요.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으신거같아요. ^^
@준팩토리
@준팩토리 6 күн бұрын
토닥토닥...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길..숨만 쉬어도 또 시원한 물만 마셔도 행복한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너무 어리셔서 무엇을 다시 도전해도 좋은 나이입니다..토닥토닥
@HYChoi-mj7rb
@HYChoi-mj7rb 10 күн бұрын
지금까지 잘해왔듯이 다음 단계를 준비하세요. 혼자만의 세계로 빠지지 말고 이미 많은걸 준비해왔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많은 것을 할 수 있을텐데 한가지만 바라보고 그것을 못할것 같다고 실패했다 하면 부모님의 마음은 어떨까요? 냉정해지시고 웃으세요. 그럼 곧 더 크게 웃을 수 있을겁니다. 😊😊😊
@NYSTAR
@NYSTAR 14 күн бұрын
응원 할께요🎉 조금씩 비워나가다 보면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고 더 새로운 것을 할 수 있는 힘이 생기더라고요❤. 그래도 너무 열심히 사셨네요
@olivialee4343
@olivialee4343 9 күн бұрын
열심히 했는데 못따라가면 그 분야에 소질이 없는겁니다. 성공하는 길은 여러가지니 현실 직시하고 중도포기한거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잘하는 분야 찾으셔서 행복해지셨음 좋겠습니다.
@user-no5zl4xb4l
@user-no5zl4xb4l 4 күн бұрын
실패 없습니다! 경험과 도전한 것 뿐입니다! 이제 또 새로운 일하고 사람 사귀면 되지요! 40대에 그것을 발견했으면 더 바꾸기 힘듭니다! 29세 너무 좋은 그리고 멋진 나이입니다. 제가 한국에 돌아올 때 38세 였습니다. 이제 70세. 장담할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garlicbroccoli
@garlicbroccoli 12 күн бұрын
인생 살아보면 실패란게 없음…
@Geulpuba
@Geulpuba 16 күн бұрын
선생님, 너무 늦지 않았습니다. 30대에 한번 그리고 다시 40대에 한번 2번의 기회가 있더군요. 저는 40대에 기회를 놓쳐서 현재 나의 모습에 절망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적어도 2번의 기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본인이 가장 잘하고 좋아하며, 그것으로 인하여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특히 경제적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 그런 것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반드시 자기 객관화를 충분히 하시고요. 자신에 관하여 치열하게 탐색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60이 다 되어가는 나이에 실패한 사람으로서 댓글 남깁니다.
@user-kh6ld2ps7s
@user-kh6ld2ps7s 13 күн бұрын
29살, 세상을 씹어먹을 수 있는 나이에요. 그때는 너무 늦었다 생각되겠지만 무엇이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나이니 두려워말고 무조건 앞으로 나아가시길 ❤
@misslim528
@misslim528 14 күн бұрын
어제 21살 딸에게 30살까지 철없이 지내도 된다했는데 무슨 성과를 내지않아도 되고 시행착오도 겪고. 27살에 결혼해야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나이 들어보니 너무 어렸던거지. 인생 길게보세요. 지인들과 비교말고. 누구나 럭키도 똑같이 주어진다고 봅니다. 준비된자 시너지가 클거구요. 추가. 모든 경험은 버릴게 하나도 없어요. 언젠가는 다 쓰이는건 참. 누군가 저에게도 29살에 이런걸 가르쳐주었더라면~~
@younew963
@younew963 13 күн бұрын
실패라뇨...지금까지 해오신 모든 일들이 다 밑거름이 될거에요 아무것도 안하고 신세한탄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각한대로 잘되지 않는다는 건 생각지도 못한 좋은 일이 쟁니님에게 일어날수도 있다는 거에요~
@goodrichproject
@goodrichproject 14 күн бұрын
저는 아이셋 키우는 아줌마인데 알고리즘에 왜 떴는지 모르겠지만 눈물이 나네요. 얼마나 불안하고 막막하실까... 20대가 그런것 같아요 내가 아무것도 아닌것 같고요. 지나고보니 무엇이든 가능한 찬란한 시기였어요❤ 원하는거 다 이루실꺼에요. 응원해요!!!!
@kristenkim2280
@kristenkim2280 Ай бұрын
실패해도 아직도 20대라는것이 얼마나 감사한가요. 40대, 50대에 실패한것보다 지금 많이 실패해보는것이 나중에 그 실패가 크나큰 밑바탕이 되어 난관을 극복해 나갈수 있는 자양분이됩니다. 큰성공,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업을 찾으려고 하지마시고,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찾는것부터 다시 시작해보세요. 응원합니다👍🏼👍🏼👍🏼
@Jenniyai
@Jenniyai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remy4807
@remy4807 6 күн бұрын
잘 그만두셨어요. 좀 쉬고 다시 시작해도 괜찮아요.
@user-oo8nb3cz2b
@user-oo8nb3cz2b 15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입니다. 실현가능한 비전을 갖고 당차게 주눅들지 말고 꿋꿋하게 살아가세요. 옆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자기의 목표를 선한 의지로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가치가 있습니다.
@mincheoloh7992
@mincheoloh7992 3 күн бұрын
부모님이 재정적 여유는 있으신가 보네요. 좀 더 인내하며 도전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인생은 죽기 직전까지 참고 견디는것인듯 합니다.
@michaelbae4115
@michaelbae4115 9 күн бұрын
29살이신가요. 공부를 잠시 쉬시는 동안 주변 다른 미국 정착 희망자들이 어떠한 인생을 살아왔는지를 네트워킹하면서 이야기를 들어보고 여유를 되찾는 시간이 가지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쉬는 시간이 필요해 보이십니다. 훈련만큼 중요한게 휴식인거 같네요. 뜻이 있는 자라면 수십년은 더 갈길이 먼데 호흡을 더 길게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그간 고생많았어요.
@user-rk6vx7sd5o
@user-rk6vx7sd5o 8 күн бұрын
이제 겨우 20대에 좌절을 맛보았으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4~50대의 실패는 인생을 좌지우지하는데 말이지요 실패는 실패일뿐 좌절하지 말고 좀더 차근차근 준비해서 원하는바 이루세요 우리막내는 14살에 홀로 미국가서 작년 25살에 학교졸업하고 미국에 엔지니어로 정착했는데 그친구 하는말이 높이 올라갈 생각없다더군요 그냥 지금처럼 평범한 미국인으로 살아가길 원한다구요 그래서 그런지 이친구는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얼굴입니다. 힘내요 젊은친구!
@Mrs.Choi_life
@Mrs.Choi_life 14 күн бұрын
실패하고 불완전한 삶 아니시구요 이런 번아웃이 지금 찾아온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진짜 딸 같애서 등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어요. 울지마세요. 당신은 충분이 멋지고 빛나게 열심히 치열하게 살고있어요. 잠시 내려놓고 쉬어가면 더 멀리갈수 있어요.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보자구요! 잘될꺼에요! 응원해요!
@Jenniyai
@Jenniyai 13 күн бұрын
감사드려요. 항상 잘 되시고 건강하세요 🙏🏻
@andersonhong6786
@andersonhong6786 12 күн бұрын
어머 멋있어여.당신 스스로 답을 정한 “실패”는 아무나 못해요. 주위사람들봐봐 온갖 핑계를 찾을뿐.. 결정한 답을 정했으니. 그냥 외출하듯 내가 살아 있음을. 또는 나를 위한 또 다른 답을 찾으며 여정을 꾸리면 되요.
@Ssabonglee
@Ssabonglee 14 күн бұрын
이 곳 댓글들 너무 따스해서 힘 얻고 갑니다! ❤
@vivianyoon9711
@vivianyoon9711 11 күн бұрын
울지말아요 이쁜 아가씨가 왜울어요. 너무 열심히 살아서 힘든일와도 이쯤이야 하고 이겨낼수 있을거에요 저도 4년전 아이들과 캐나다와서 혼자힘으로 영주권받고 지금은 하고싶은공부하며 지낸답니다
@hc2199
@hc2199 19 күн бұрын
두아이 모두 미국에서 공부 시켜본 엄마 입니다. 아직 한 아이는 공부 중 이고요..미국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한다는것이 어떤거라는걸 너무 잘 알아서 가슴이 울리네요 성공이 축복이 아니고 학업을 접는게 죄가 아니예요 그게 뭐든 나에게 온것을 받아들이는게 가장큰 성공 입니다... 응원할께요!! 쉬는것도 멍때리는것도 후회없이 열심히 해보세요!!
@Jenniyai
@Jenniyai 19 күн бұрын
쀼…..😢 감사합니당 화이팅💪🏻🫶🏻
@managersequence4724
@managersequence4724 11 күн бұрын
그냥 그게 자신의 길이 아닌거죠. 그게 다입니다. 그게 아닌걸 안거 자체로 더 나은 삶과 인생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간겁니다. 사족하나 붙이면, 한국에선 보통 그냥 뭐든지 열심히 하면 된다고 말합니다. 그렇지 않아요. 자신의 재능과 적성에 맞아야 합니다. 동영상을 보니 둘 다 맞지 않는것 같아요. 다른 학생들이 쉽게 하는걸 못한다면 그건 그 분야에 재능이 부족한 것이고, 흥미가 없다면 적성에 안맞는 거죠. 한국의 문화는 그런걸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요.
@kangminsoo6679
@kangminsoo6679 7 күн бұрын
저도 미국에서 박사생활중인데,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29이면 하나도 안늦었습니다. 저는 31살에 미국에서 학부 마치고 석사 그리고 박사를 쭉이어서 하고있습니다. 앞으로 뭘하시든 나이에 강박관념 가지지 마시길! 화이팅! 구독누르고 갑니다.
@user-fv9mg4zw6q
@user-fv9mg4zw6q 12 күн бұрын
그만 둘 수 있는 것도 용기에요. 저도 박사 접고 취직해서 재밌게 일하고 있어요. 학위과정에는 그만두면 실패자고, 0부터 시작할 줄 알았는데, 그 경험도 다 자산이더라구요. 내가 매순간 열심히 살아왔다면 다 피와 살이 되는 것 같아요. 같이 학위 중단 고민했던 형은 박사를 마쳤지만 결국 또 포닥과 그 이후에 보장되지 않은 선택지들에 힘들어 하더라구요. 인생에 한 번 밖에 없는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고 행복할 수 있는게 결국 승자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응원합니다!
@MrPmin91
@MrPmin91 13 күн бұрын
원래 유튜브에 댓글 안 다는데 너무 응원해 드리고 싶어서 적어보아요! 저는 미국에 거주하지만 저도 28살에 박사를 포기하고 한 3개월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제 자신을 되돌아보았어요. 정말 내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어떤 일을 하고싶은지 많이 생각을 안 해보고 앞만보고 달려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현제 전혀 다른 분야의 일에 너무 만족하고 잘 살고 있어요! 아무리 지금은 뒷걸음 치시는 것 처럼 느껴 지시더라도 자신이 뭘 원하는지 깨닫는 과정에서 보면 오히려 더 앞으로 나아가고 계신다고 봐요. 힘 내세요~
@Jenniyai
@Jenniyai 13 күн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좋아하시는 일을 찾으셨고 그 일을 하고 있으시다니 정말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빌게요🙏🏻
@heinvogul2817
@heinvogul2817 2 күн бұрын
실패는 실패입니다. 그리고 다시 도전하면 되는 겁니다. 다른 걸 하든 같은 걸 하든. 실패를 굳이 커버해서 생각할 필요 없어요. 희망을 갖는다는 건 좋지만 현실을 외면하고 희망고문으로 없는 이야기를 자꾸 자신에게 덮어 씌우는 것도 경계할 필요가 있죠. 그토록 오랜 시간 투자하고 노력했음에도 얻어지는 게 없으면 세상 ㅈ같네, 라고 생각하게 되죠. 당연한 겁니다. 그리고 그 시간을 거치면서 자신을 혐오하고 미워하고 그러다가도 연민의 정을 느끼면서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게 사람의 삶이니까요. 현재 코로나를 거치면서 세상은 나름 지각변동을 일으켰지만 사실 10년 단위로 큰 경제위기와 그 속의 소용돌이에 근접한 사람들은 모두 삶의 드라마를 겪게 되죠. 안 겪어본 사람들은 모를 뿐, 그게 없었던 사실이 아니죠. 자기가 가지 말아야 할 길을 억지로, 사회적 분위기로, 가정사로, 부모의 압박으로, 주위 지인들의 입김으로 살다 보면 나중엔 껍질만 남게 되죠. 그들은 그들의 입장에서만 조언을 할 뿐입니다. 결정은 님이 하셔야 하는 거죠. 첫 해부터 자기 옷이 아니라고 느꼈다면 때려 치우고 실패한 유학생이든 뭐든 다른 길을 찾으셨어야 했겠지만 어차피 지나간 일. 지금 8년이 아니라 12년 뒤에 나이 더 먹어서 이 결정을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땐 정신병에 가까운 괴로움과 자기학대가 뒤따를 겁니다. 물론, 지금도 적진 않겠지만. 영상에서 언급한 것 처럼, 일단 본인에 대해서 모르고 가정에서 부모가 시키는대로 "너는 이렇게 저렇게 공부해서 어쩌고 블라블라" 속에서 자라서 당연히, 응당, 그래야 하는 것처럼 삶의 단추를 남 옷 입는 거 보고 꿰어 온 걸 수도 있어요. 보통 부모가 고학력인 사람들의 자녀들이 이런 인생과 행동패턴 및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죠. 혹은 정반대의 경우거나. 교육자 이거나 등. 그리고 주위에서 보기에 어느 미쿡대학의 무슨 과 교수를 하네, 어느 무슨 국책기관에서 일을 하네, 유럽 어느 유명 대학의 관련학과에서 어떤 일을 하네 라고 나름 사회적 지위와 성공한 듯 보이는 사람들도 그 안에 들어가보면 아주 인생이 가관인 사람들이 많아요. 이건 단순히 멍청하게 생각해서 신포도 여우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이 그러하다는 것이죠. 극단적 예이긴 하지만 최근 미국에서 남편 살해한 여교수 이이야가 있죠. 인생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얻어지지 못하는 것들이 있죠. 시쳇말로 운과 운때라고 비하적으로 생각하기도 하지만 사람은 나름의 인생 타이밍이라는 게 있어요.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이 운칠기삼 이라는 말도 인간의 노력과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를 뛰어 넘는 정신력과 재능, 노력, 끈질김으로도 어쩌지 못하는 삶의 흐름 같은 것들이 있죠. 사람은 그 재능과 의지가 신적인 위치에 올라선 사람도, "바람"은 못 만들어 냅니다. 그 바람을 이쪽 저쪽으로 밀고 땡기는 돛만 사용할 줄 알지. 8년이면 적지 않는 인생이고 유학을 막 시작하고 나서 회의감이 들었을텐데도 손 못 놓고 지금껏 이어오다가 실패를 인정하고 관둔 거, 그거 잘 하신 겁니다. 그리고, 아마 손 쉽게 자신의 사고방식과 인생스타일, 가치관에서 벗어날 수 없을 거에요. 왜냐면 인간은 언제나 자기가 생각하고 살아온 나름의 기질과 관성에서 절대로 하루아침에 못 벗어나거든요. 일단 아무것도 하지 말고 일상을 몸이 가는대로 보내고 맘 내키는대로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가능하다면 자신의 안정적인 범위에서 벗어나는 타국으로의 여행 같은 거. 물론, 친구랑 시시덕거리면서 가는 거 말고 진짜 혼자서 생각 ㅈ나게 많이 하게 되는 홀로여행. 그러면서 본인이, 내가, 진짜 원하고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게 뭔지를 대가리 터지게 함 고민해보세요. 그 여행 했다고 해서 절대로 답은 못 얻어요. 그냥 힌트 비스무레한 거 살짝 훔쳐 보게 되는 정도죠. 사람의 인생에는 나름 이유가 있죠. 적정한 흐름도 있구요. 근데 뭐 뭘 하든간에 8년 하던 거 때려 친 건 잘 하셨네요. 그건 본인이 잘 하는 것도 하고 싶은 것도 아니에요. 나이가 마흔 넘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어린 나이도 아닌 적당히 본인 얼굴에 맞는 나이지만 썩어 가는 팔뚝 보며 괜찮아 괜찮아 하는 것 보다 기절할 만큼 고통스럽지만 잘라내는 게 훨 좋은 거죠. 우연히 알고리즘 떠서 몇 자 적고 갑니다만 본인 행복한 인생으로 진행 방향을 바꾸시길 응원합니다.
@sally-hb2hs
@sally-hb2hs 7 күн бұрын
인생에 헛된 시간은 없습니다 좋은 시간이던 힘든 시간이던 분명 님에게 피가되고 살이 될거예요. 29살 너무 젊고 이쁜 나이입니다. 잠시. 쉬다. 보면 생각이 바뀔수도 있고. 또 다른 길이 보일수도 있을거예요. 62세된 할머니의 조언입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user-vd1yn5lw4d
@user-vd1yn5lw4d 14 күн бұрын
뒤늦게 봤지만… “뉴욕털게”님이라는 분의 유툽 정주행 추천 드립니다. 저도 님과 비슷한 상황을 겪었는데(심지어 전 제니님보다 나이도 훨씬 많아요ㅠㅠ) 털게님 유툽을 보며 제 마음이 많이 편해지고 오히려 번아웃에서도 벗어나지더라구요..
@yahn5558
@yahn5558 14 күн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아직 너무 젊은 나이이고, 잘 되실거에요❤
@manullim
@manullim 4 күн бұрын
멍때리고 백수 생활 하는 것은 좋지는 않습니다... 이럴 때에는 공부하면서 재충전 하는 것이 딱 좋아요... 우리나라 에서는 많은 국비지원 교육 기회가 있어요.... 특히 IT 분야 국비지원 교육 많답니다. 6개월 정도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보면서 활로를 모색해 보는 것도 좋아요... 미국에 유학 했으면 한국에 진출하려는 외국계 기업에 취업하기에 유리합니다!
@user-fl3vr1nr8w
@user-fl3vr1nr8w 16 күн бұрын
아프니까 청춘입니다. 인간이 완벽하면 공기로 소멸될것입니다. 님이 올리는 이 영상만으로도 이미 원하시는 방향에 다가선 현재 입니다. 응원합니다 🎉 화이팅 입니다.
@EUGENESCOTT-sc2yf
@EUGENESCOTT-sc2yf 16 күн бұрын
아프니까 청춘 개소리야 행복할 권리가 있다 아프지마라 암된다
@user-bb2hv8vm5j
@user-bb2hv8vm5j 16 күн бұрын
영어만 잘해도 성공한 인생 💕
@youngs6667
@youngs6667 17 күн бұрын
다른 거 하면 되요~ 29살 아직 젊은 나이입니다. 후후 내일은 또 하루치 늙어버리니 오늘이 가장 젊은 날입니다~저 지금 만으로 38인데 29살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어차피 과거는 고칠 수 없으니 내가 컨트롤 가능한 미래에 집중하실 수 있기를 바랄게요~ 힘내세요!
@Jenniyai
@Jenniyai 17 күн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
@SouthernIg
@SouthernIg 16 күн бұрын
한창 박사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새로운 인생 힘내시길.
@jh2767
@jh2767 5 күн бұрын
저도 미국에서 학부+의대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갔던 기억이 나네요. 28살 늦은 나이에 군입대,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흘러 서른중반 나이에 다시 레지던트 수련때문에 미국으로 다시 온지 1년이 다되갑니다. 저도 참 고민도 많이하고 불안한 상황속에서 차근차근 다시 준비하며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언젠간 저도 모르게 동굴 반대쪽 출구에 서있게되더군요. Jenny님도 그땐 그랬지라며 추억의 회상하며 밝게 웃으실 날이 꼭 올거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user-dv2nj6jc4m
@user-dv2nj6jc4m 14 күн бұрын
인간처럼 사 는것을 포기하고 동물처럼 살기를 권장합니다. 10년 혹은 평생을 계획 하지말고, 오늘 하루를 먹고 자고 노세요! 남들을 보지말고 자신을 보면서 당분간 살아보세요! 일당을 주는곳에서 육체적으로 일하는 곳에 가면 더 좋읍니다. 영상을 보니 지혜로운 분인듯합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다보면 일주일이보이고 한달이 보이며, 결국엔 인생이 보입니다. 행복하게 하루하루 사시길 ...
@youngryu1172
@youngryu1172 14 күн бұрын
29살 굉장히 젊은 나이랍니다 ^^ 현재 4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일하다 다쳐서 현재 쉬고 있습니다. 허리를 다쳐서 그 영향으로 다리까지 안좋아 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니는 직장은 10월달에 다른 곳으로 합병된다고 하는데 사실 미래가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다 좋을거라는 왜인지 모르는 막연한 믿음이 있네요. 일 쉰지는 이제 오개월쯤 되어갑니다. 재정적으로 힘들고 가끔 너무 심적으로 힘들지만 제가 거쳐가야 하는 일이라면 어쩔수 없지 라는 생각과 함께 현재를 살아갑니다. 원하시는 만큼 푹 쉬시고 멋지게 재충전 하셔서 스스로가 가고픈 꿈을 향해 멋지게 나아가시길 바래봅니다.
@user-vs2tb7fg9k
@user-vs2tb7fg9k 9 күн бұрын
29은 아직 많은나이가 아닙니다 전 37에 공무원해서 잘살고 있는데요ㅎㅎ 일단 멀 하고싶은지 방향을 잘고민해보세요 또 무엇을 잘할수 있는지 무엇을 하면 즐거운지 어떤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지 지금은 좀쉬면서 방향성을 고민해서 다시 노력해야할 시기일거에요 홧팅
@user-ph8oq1hd8l
@user-ph8oq1hd8l 12 күн бұрын
유학에 실패가 어딨어요? 지금 하신것만으로도 한국 오시면 충분히 뭐든 할수있어요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응원할게요 조금 쉬면서 다양한걸 해보세요 세상을 넓히면 생각보다 세상엔 사람들이 다양하게 살고 있어요
@Jjmoo2389
@Jjmoo2389 9 күн бұрын
나이들어보니 성공이란 기준 자체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른 샤람들이 정한 그 기준을 넘어서면 성공인건데 결국 내가 만족하지못하고 행복하지않으면 의미없는거니까요
@dalki0404
@dalki0404 13 күн бұрын
29.. 정말 좋은 나이고, 뭐든지 할 수 있는 나이예요.
@oohoohoo8796
@oohoohoo8796 14 күн бұрын
탑스쿨에서 경영대 박사하다가 4학년때 짤려서 님보다 더 많은 나이에 second-tier 학교 경영대 박사를 다시 시작해서 끝내고 지금 교수하고 있어요. 님 심정 누구보다 잘 알죠. 한국에서 뭐 하지 마시고 미국에서 승부보세요~ 홧팅
@SS-jd7sp
@SS-jd7sp 7 күн бұрын
나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내 주변을 만족시키려는 마음이 더 클 때 괴로운 것 같아요 저도 아직도 저 두가지를 구분지어 생각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젊은 나이에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ㅎㅎㅎ… 50-60은 되어야 돌아보니 별거 아니구나~ 하게 될지도 몰라요 ㅎㅎㅎ
@user-fm5cy7vp2g
@user-fm5cy7vp2g 16 күн бұрын
한국 가셔서 다시 미국 영주권 신청 (석사 졸업 NIW 영주권 신청 2순위) 하면 1년 안에 나옵니다 미국 회사 취직 유무 관계 없다고 들었습니다
@hanchulshin5685
@hanchulshin5685 14 күн бұрын
NIW는 취업이민중 영주권 스폰서 없이 진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NIW가 좋은 제도라도, 영주권이 그리 쉽게 나오지는 않습니다.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 관련 컨설팅 업체에 따르면) 지원자의 80~90%는 박사이고, 실적도 어느 정도는 받쳐줘야 합니다. (물론 석사에 별 실적없이도 영주권 받은 사람이 있기는 합니다.)
@bentube6942
@bentube6942 12 күн бұрын
유학실패, 사업실패, 취직실패, 취업실패 단어대로는 실패이지만, 반대로는 무언가를 시도하였기때문에 따라오는 부산물중 하나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 부산물들은 인생을 살다보면 따라오는 이벤트중 하나일 뿐입니다. 무엇가를 다시 시도하는건 쉽진 않겠지만 실패를 반사 삼아서 무언가를 꼭 이루길 바랍니다. 누구든 실패는 합니다, 그 후가 정말 중요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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