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결정하기 힘든 사연이 있다면 네이버 부읽남 카페 게시판에 사연을 남겨주세요! (대결남/상남자들) zrr.kr/xXGz

사연자입니다😊 부읽남님 조언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라이브때와 편집본 영상 보면서 남편이랑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 계속 얘기 나누었고, 말씀하신대로 실거주와 투자를 분리하려구요. (이제까지는 분리하는거 계속 외면했는데 이번 영상보니 너무 다 맞는 말씀이라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육아휴직 때 세금공부도 해봐야겠어요) 따뜻한 댓글, 현실적인 댓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다 같이 힘냅시다✨️

10년동안 고생많았는데 지금부터 10년동안 바짝 모으면 남편 55세 은퇴할 때되면 남는 건 시간이고 모자르는건 돈인 때에 진심편히 쉬며 여유있게 놀수있습니다. 돈은 무조건 벌수있을때 벌어야지 10년 후면 연봉4천대 이하로 떨어집니다. 지금이 전성기다는 마음으로 아이 인성교육과 재테크만 신경쓰고 사시길!

학부모가 강남 서민으로 사는거 추천하지 않습니다 - 유치원 클래스 차이 많이 납니다. 저렴한 유치원 보내면 뭐하러 강남에 사냐 하게 됩니다 - 오바해서 비싼 유치원보내면 확실히 다릅니다. 애도 학부모도. 근데 각종 행사 모임 때문에 후달립니다 애들 생일 모임인데 안갈 수 없습니다 - 한두번 빠지기 시작하면 그담부턴 부르지 않습니다 - 따 시키는건 아니지만 연락해봐야 그딴거 뭐하러 하냐 애들한텐 그런거 필요없다 라는 식으로 합리화 하기 때문에 불편한 관계 되기 싫기 때문입니다 - 맞벌이면 더더욱 안부릅니다. 불러봐야 애만 왔다갔다 맡기려고 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일단 친해질 시간의 접점이 적기 때문입니다 - 중고등되면 더 합니다. 사교육 팀 모으는데 돈아끼려고 인원 더 부르자고 하면 그담부턴 안부릅니다 역시 불편해지기 싫기 때문입니다 - 방학 특강 팀 꾸리면 소수라서 비쌉니다. 그런데 들어오겠냐고 하면 비싸다 폭리다 찡찡대기 때문에 역시 안부릅니다 - 애가 영재급 에이스면 학원장학생으로 같이 공부하며 굴러가기도 합니다만 너무 극소수입니다 - 영재고 가면 또 반복됩니다. 모 영재고는 수학여행을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로 가거든요 회사 내애서도 생산직 끼리, 경비파트 끼리, 연구직 끼리 연대가 형성됩니다. 같은 대기업 직원인게 아무 의미 없듯 같은 강남입성자라 해도 의미 없습니다 멘탈 약한 사람과 애들이 강남서민으로 살면 상처만 생겨 멘탈 이상해지는거 많이 봅니다

젊은 나이에 정말 열심히 사셨네요 대단하셔요!😊

멋있으세요 화이팅 입니다 ^^

정말 고생하셨네요 ㅎㅎ 적당히 적당히~~

열심히 사셨네. 보기 좋습니다.

명확하네요 ㅎㅎㅎ

같은 또래의 가정입니다. 사연자분 정말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계획하신 일들 모두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상위 1%만 행복한건 아닙니다. 지금도 어느상황이던지 행복 할 수 있어요😊 여긴 대한민국이거든요~~

이말이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는데요 제가다니는 회사 옆부서에 형님도 대기업맞벌이이였는데 돈도 많이벌고 많이 아끼고 운동도 꾸준히하셨는데 안타깝게도 40대후반에 췌장암에 걸리셔서 하늘나라로 가셨었습니다. 저도 매우아끼고 돈많이모으는 재미로 살았었는데 지금은 아내와 아들과 적당히 쓰면서 즐거움을찾는 생활이 더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셨으면좋겠습니다.

부럽다.30대 중반.ㅎ.고생 많으셨네요. 근데 뭐든 과유불급이죠.ㅎ상급지 끝이 없죠.형편껏. 건강 체크하면서 좀 쉬엄쉬엄.아이도 하나인데.😊

사람은 길게 살아야 90년 삽니다. 그중에서 몸과 마음이 순수한 삶의 즐거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기간은 길게 잡아도 50년 정도에요. 그냥 됸 모으는게 최고의 삶의 즐거움이라고 느끼신다면 그렇게 살아도 상관없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죽을때 내가 젊었을때 왜 그런것도 안해봤을까 후회하게 사는건 바보짓입니다. 사치품 사고 그런데 돈쓰라는게 아니고요 해보고 싶었던개 있었다면 해보라고 하고 싶네요. 뭐 평생 돈만모으면서 살았다면 별로 해보고 싶은거나 취미도 없을 가능성이 크지만요 ㅎ

저도 어렵게 살아서 20년동안 쉬지않고 수도승처럼 살았는데요...이제 더 버는돈의 반은 국가가 가져가고요 죽으면 또 반을 국가가 가져가요...어느순간 우울증이 왔어요..이제 그만하려고요..천천히 가세요..지금을 즐기시고요...

청약이라는 대국민 사기에 속지 않고 현명하게 갈아타기를 잘해오신 분. 다만, 상급지에서 살려고 한다면 더 고생해야지. 상급지 전세주고 목동 같은 차상급지 전세 살면 괜찮은 전략임.

이건 인정하자~

부읽남님 지혜로운 분👍

오늘 방송 정말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옛날에 서초동에서 학교 다녔는데 지하 단칸방에 사는 친구부터 LG 손녀까지 다 같은학교 다녔네요. 나름대로 좋은 시절

제나이 60대중반인데 부읽남 말씀 절절히 동감합니다! 제보자님도 곧 밝은미래가 보이네요~~

사연자분이 참으로 열심히 사셨네요 아기가 곧 태어나면 집문제도 있지만 아이에게 한번뿐이 없는 유아기를 엄마와 함께 할수있는지의 여부도 큰 고민이 됩니다 저는 60세고 광역시에 살고 자산은 18억쯤 되는데 일년에 두세번 해외여행가고 아이는 대기업 직장인이고 주식투자를 해서 돈은 써도 불어나더군요 주변에 돈많아도 자식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도 여럿봤고 오랜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이 안좋은 사람도 많아요 생활훈련이 단단하신만큼 다양한 관점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 바래요

속 시원한 해답주셨네요 역시 부읽남님😊

악착같이 모아서 좋은집 사니, 대출 이자, 취득세, 보유세, 종부세 등등 나가는 돈이 너무 많아 여전히 아껴 써야 겨우겨우 살아요

👏🏻👏🏻👏🏻👏🏻👏🏻

그동안 고생많으셨겠어요 대단하십니다. 저도 풍요로운 삶을 사는 꿈을 위해 시작한지 2년됐는데요. 사연자분 스스로가 "본인이 정말 원하는게 무엇인지, 왜 그렇게 살려고 하는지?" 명확히 정하신다면 남들 말에 흔들리거나 남들 기준에 얽메지 않고 스스로의 기준으로 결정하고 책임지고 살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빠이팅입니다!

역시 부읽남님..혜안에 감탄하고 갑니다

돈쓰는 재미보다. 돈모으는재미. 돈 모으는 재미보다 돈불리는재미. 공감합니다 :)

핵심 돈을 쓰는 재미 < 돈을 모으는 재미 < 돈을 불리는 재미

어린이집만 보내도 압니다.우리애만 이랜드 저가 브랜드 티셔츠5-6천원짜리 입혀 보내고 다른 친구들은 고가나 이쁘고 비싼 보세옷 입혀 보냅니다.하원할때 어린이집 버스에서 내리는데 우리아이와 나의 행색만 급 누추해져 있습디다.이사를 여덟번 다니고 월세로 10년을 살다보니 같은 동네서 이동하면 우리집이 세 사는지도 다 알게 되더군요.어쩔수 없이 애들 학교가고 부터는 정착해서 삽니다.메이커 옷도 사줘야하구요.그래도 그때라도 이 악물고 투자해둬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정말 좋으셨네요 너무 욕심 부리지 않고 운때 맞게 잘 파셨어요 아는 지인은 욕심 부리다 이제 재건축도 하냐 마냐 하던데

그런데 저는 보면서 부읽남 님도 강남8학군에서 초중고 다 나오셨다고 하시고 그래서인지 이렇게 좋은 컨텐츠로 많은분들에게 귀감이 되는 성공하신 유투버이시잖아요. 물론 금전만 우선으로 생각하면 맞는말이지만 아이들의 자라는 환경의 영향이 아주 없다고 할순 없지않나 싶어요. 그저그런 동네에서 자라 본 사람으로서 조금 무리하더라도 과하게 안되는걸 욕심부려서 사는 정도가 아니라면 아이를 위해 살아보는것도 아주 나쁜 선택이라고 할수는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공감 갑니다. 절약이 이젠 습관이 되서 힘들지가 않고.. 쓰는것 보다 모으는게 재미있어요. 15년간 악착같이 저축 하고 고소득인데 지금도80프로 정도 저축하고 강남집 샀어요. 근데 언제까지 계속 저축을이리 해야하나 그냥 이제 편하게 써야 하나 생각들다가도..... 여전히 아끼는 절 발견 합니다

지금까지 엄청 노력하며 살아오셨는데 지금 당장 강남은 정말 비추입니다. 강남도 아니고 송파 출신인데 대단지 아파트 32평 살았을때 우리집이 가난한줄 알았습니다ㅋㅋㅋ(그 아파트에서 가장 소형 평수였음) 중학교에 가서야 그게 아닌 걸 조금 알았고 고등학교 대학교 가서야 편하게 나름 걱정없는 환경에서 자라왔다는 걸 알았네요.. 😅 애 데리고 상급지 가시는 건 초고나 중학교 때도 충분합니다. 너무 일찍 들어갈 필요 전~혀 없어요...어쨌든 투자도 저축도 잘 하셔서 부럽네요. ㅎㅎ 😂 저도 자극 받고 갑니다❤

저희랑 비슷하네요… 전 집의 수준을 더 높이지 않고 여유롭게 사는 삶을 선택했어요. 아이와 함께하는 그 시간 동안 아이와 행복할 수 있는 정도의 여유로움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전😊

그 세금 공부해야하는 구간에 있는 40대 대기업 맞벌이에요. 이 구간 방송도 컨텐츠로 부탁드립니다

강남집 팔지 마시고, 아이 신도시에서 잘 키우시고 자산 늘리시다가 아이가 대학생되면 강남으로 오세요.

대단하시네요

저는 50대 중반이고 남편은 곧 은퇴를 앞두고있습니다 참 공감이 많이되는 영상이예요 부읽남님 말씀이 어찌나 딱 맞는지 저희도 부모님께 받은거없이 작은 다세대에서 시작햇어요 저희는 노도강에서 13년을 살다가 성동구로넘어와서 또 10년을 살다가 아이가대학때 강남구(한동짜리 작은사이즈아파트)이사왔습니다 저는 강남살면서 아이가 다 크다고니사람들과 얽힐일이 별로없어서 비교하거나 그럴일은 다행히 없습니다 그러나 부읽남말씀대로 정말 강남살다보니 집은 후지고 물가는 개비싸서(똑같은 체인이라도 강남이 더비싸게받음) 여길 월세놓고 나가야하나 를 계속고민중이나 강남 인프라 포기하기 쉽지않더군요 제가 그냥 성동구에 살고 강남집을 투자해놨음 저는 지금쯤 훨씬더여유롭게 살지않았을까합니다 맞습니다. 투자와 거주는 분리해야합니다 그리고 나이들면 이사가기 쉽지않아요 그리고 제가 강남와서 느끼는건 돈있는 사람이 더 아낀다는겁니다 주위에 보면 돈없는 사람들이 더 흥청망청이더군요 젊을때는 아껴도 괜찮아요 늙어서 돈없는게 진짜 서러운거죠 다만 제 개인적인생각으론 20대에 보는하늘과 30대에보는 하늘 40대에 보는하늘은 같은 하늘이 아니라는겁니다 돈을아껴서 여행은 꼭 다니세요 그리고 아이가 공부를 중간이상하게된다면 강남서 공부시키는게 맞아요 친구자녀도 다 중상이었는데 초등때 강남와서 모두 sky갔어요 강남교육은 와서보니 정말 다르더군요 저희는 지금은 둘다 소득이 있어서 아직까지는 강남사는게 힘들지않은데 투자해놓은게없다보니 젊을때 과감히 투자하지않은게 넘 후회되요 정말 젊은분들한테 유익한영상입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절약,저축,투자로 30년. 강남구 신축 국평 살고 있고, 한강변 신축으로 가서, 하는 일(법인) 정리하고 마무리 하고 싶네요. 2~3년내 애들 결혼 시키고는, 평생 지겹도록 한 저축/투자/절약 같은 것 🐕나 줘버리고 살고 싶어요.

그냥 잘 팔고 미사나 다산 같은 신도시로 가서 아이키우며 행복하게 사세요! 아이 키우기엔 신도시가 좋아요!

저는 자가에사는거만큼행복하고 안정된삶이어떤건지 너무 많이 느끼는사람이라 내집세주면 자가를구해 2주택으로살고싶어요 소비하는삶은 안좋아하는성향상 몸테크든 각오가되거든요 돈없이 노후가불안한 삶이 가장질이떨어지는 현생을산다라는결론을내린사람이라서요....😅

완전 공감해요 애가 초등학교를 들어가서 엄마들도 네트워크가 생겨야 그때부터 동네사람들과 엮이고 사람들 생활수준이 눈에 들어옵니다. 애가 어린이집, 유치원 다닐땐 딱히 엄마들 모임이 의미도 없고 애도 집에 와서 말을 전하지 않기 때문에 와닿지 않습니다.

70프로 저축한다고 하셨는데 50프로만 이제 하셔도될듯요 너무안써도 힘들어요ㅠ

애기 13세 이전은 강남 크게 의미 없음. 유아기때는 육아에 할애 가능한 자 회사근처로 가는게 정답임. 애 키우면 와닿음 ㅋㅋ. 소비수준 크게 늘이지 말고 여행이나 좀 다녀요. 10년 안으로 직장 관둘 위기 옴. 지금은 아마 모를거임. ㅋㅋ . 실거주 채웠으면 강남집 전세주고 회사근처 이사가서 돈 적당히 모은 다음 한번더 갭투 하면됨. 회사다니면서 육아할꺼면 몸 안망가지게 돈 쓰면서 육아해야함. 이것도 키워봐야앎 ㅋㅋㅋ 육아에 매진해요 저축은 적당한선으로 ㅋㄱ

이제는 집투자가 아니고 자식투자할 때입니다 ..이젠 비율을 낮춰 계속 저축하셔야죠

맞는 말씀 자세 잡고 살려다가 돈 모으기 힘듬.

잠원동 사는데 전문직 부부. 원래는 집사고 혼자 일하려했습니다. 와서 보니 나홀로 전문직은 못따라갑니다. 결국 와잎도 전업못하고 열심히 일하는 중입니다.

적당히 쓰고 적당히 아끼고 적당한 집에 죽어서도 내돈 싸들고 가는게 아님

악착같이 모으면 상속세로 다 가져감~

강남이 좋은 점은 애들이 좀 더 착하고 형편 나은 집안 애들이 많은거... 아직 젊으신데 좀 저렴한 곳에서 거주하시다 애가 중학교 들어갈때 즈음에 옮겨보세요

저도 딱 비슷한 고민였는데.., 애 낳으면 일단 육아휴직하고 복직했는데.., 애기 2살이라 너무 늦게까지 맡길수 없어 급여 인하하고 근무시간을 줄렸어요ㅠ 지금 이 현금흐름 유지할수 있다고 확정지을 수 없어여ㅜ

영상 유익하게 잘봤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자수성가하셨는데 돈 많은거 있으면 좋지만 버둥거리며 살아봐야 나중에 집에서 돌아가신거. 그리고 먹고싶은거 큰부담없이 사드신거. 돌아가시는 그날까지 본인의 경제력으로만 사시고 그 아까워하던돈 다 남기고 가셨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행복하셨을까요? 진짜 옷이나 신발보면 기본 10년에.. 벨트도 너덜너덜할때까지 하실만큼 아끼고.. 못드시고 사셔서 먹는건 안아끼시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전 그렇게 살지는 않을래요.. 그냥 내가 번거 거의 다쓰고 갈랍니다. 본인이 하고픈거까지 모조리 희생해서 살면 나중에 너무 허탈할듯해요

부럽네요. 맞벌이, 타고난 성실 근검 근면, 부부가 한마음으로 집중해서 남편 기준 40에 많이 이루셨군요. 맞벌이 계속하실거면 계속 상급지로 이동하셔서 자산을 증가시키셔도 됩니다. 막 쓰고 살아도 어느순간엔 행복감보다 불안함이 더 커질겁니다. 무리없이 편안하게 소비하면 생활비가 얼마가 되는지를 보시고 그 선에서 주거와 아이 교육비 계산히셔서 오롯이 내 가족의ㅜ행복이 충만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이미 대한민국 상위 10~5% 자산 형성하셨을거 같은데 남과의 비교만 안하시면 충분히 행복한 삶 영위 가능하실거에요.

부럽다

와 역시 대기업부부라 멋잇네 성공햇네 애들 학교들어가면 그만큼 못모으고 강남에서 키워야될텐데 지금 처럼 아끼는게 맞습니다 교육에는 돈 절대 아끼지마시구요

대단한 사항은 아닐수도 있습니다만 부부가 각자 세율이 매우 높은 경우 월세에 비해 전세에 상당히 유의미한 세금혜택이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월세는 세후소득으로 내야 하지만 전세는 거주권의 형태로 받는 이자에 대한 소득세가 없기 떄문에 부동산 담보 비과세 채권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부부가 모두 최대 30~40%대의 비교적 높은 세율 (지방세/보험료 등을 모두 고려해서) 을 적용받는 구간이라면 전세의 비과세 수익률을 능가하는 세후수익을 달성하는건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계산을 한번 해볼 가치가 있지 않나 합니다.

노후준비자금이 현재 화폐가치기준 16억이라고 하더이다. 그 수준까지 아끼고 불리는건 당연한거죠. 그 이상은 선택이구요. 자식한테 손벌리는 최악은 만들면 안되겠죠. 열심히 삽시다.

신도시 중급지 거주하며 애들 sky보냈고 강남갈돈으로 상업용부동산 수채굴리고 편하게 월세 받고 살고 있습니다 강남병걸린 사람들 많은거같아 안타깝네요

한번 더 업그레이드하심이 좋을듯요 ㅎ

저는 상급지 실거주 추천입니다 자기집에서 사는게 안정감도 좋습니다. 더 좋은기운 받아서 더 많이 돈 벌면 되지않을까요? 그리고 비교하면 끝이 없습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춰서 소비하면 되구요

사연자분 사연 후반부에 ‘아파트 전세빼고 실거주로 대출 받아서’ 들어가려고 하신다는데, 구입용도는 잔금3개월이내만 된다고 알고 있는데 혹시 잔금 후 3개월지나도 받을수 있는 대출이 있을까요? 부린이에게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해요? 꼭 강남에서 살아야하나요? 주변에 돈많은사람보면 ....또비교된다 😢 욕심이 끝또없어요

신도시 스토리 완전 공간😂

한국사람들 너무 힘들게산다 진짜..

신축빌라부터 테크트리를 기가막히게 탔었네 그냥 뭔가 초기 자금부터 스타트부터 뭔가 많아 보이긴하네

저 위에서 신이 내려다 보면 한국개미들은 참 힘들게도 사네 할것같다는 생각이 어느 순간 들더라구요. 많이 벌어도 쪼들리는 사람은 늘 쪼들려요. 저도 건물 하나 있으면 여유롭겠지 했지만 결국은 세금으로 탕진?하며 내가 누굴위해 이리 사나 싶어 지더라구요. 워발랜스처럼 돈도 어느 정도는 자신과 가족을 위해 가치있게 여행과 새로운 경험 취미등 위해 꼭 쓰실 줄 알아야 되고 그래야 늙어서 후회 안합니데이. ㅎ 건강은 필수. 돈저축보다 건강저축 정말 중요함. 그래야 태어날 아이에게 좋은것 함께 많이 경험 할 수 있지요.

세금으로 다털립니다.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용의 꼬리냐 뱀의 머리냐 인데 둘다 살아보니 뱀 머리가 걍 나한텐 맞음 ㅎㅎ

멈추는 순간은 느낌이 옵니다. 아직 안왔으면 더가야합니다.

18:14 서초자이 서초푸르지오에 유모차, 초딩 저학년 겁나 많은데… 세상에 부자들 많다 30억이 넘는데 😢

그냥 쓰면서 사세요 힘들게 모으면 뭐하냐요 세금으로 2중 3중으로 다 뜯어가서 결국 거지될때까지 뜯어가는데

12억 이상 일때 투자분리하면 양도세 많이 내서 그때부터는 그냥 10년은 살아야한다 그리고 옮길때마다 7천정도는 이사비로 날아간다 그리고 애들 크면 돈보다 건강과 인생이 더 중요하네요 적당히 벌고 내일 죽어도 후회 없는 삶을 사는것이 옳은것 같다

반포엔 기도하며 검소 겸손 지혜로 삶을 이룬분들이 많아요. 이웃분들이 모두 인생 선배님들이셨지요. 과잉부채 허영사치로 사신분들 경제위기때 ㅇ순위로 도태되는 곳입니다

평생 아껴쓰며 저축해야하는건 아닌지. 물론 중간중간에 소확행 하시고.

젊어서 한푼이라도 저축해서 노후대비 하세요 늙으면 돈도 안붙어요

돈 불려서 뭐하냐, 죽어서 돈 들고 갈거냐, 인생 언제 즐기냐 하는분들한테 설교할 필요 없어요. 역설적이게 저런 월세 전세 내주는 분들 많아야 깨우친 사람들 자산이 더 빠르게 불어남 ㅋㅋ

부동산에 묶인 돈땜에 피폐한 삶을 사는 건 쫌;;

두분 월급이 높긴한거 같은데요 시기도 잘타기도 했지만 월급 말이 없네요

1주택자가 살지도 않을집을 buy하는게 무슨 의미일까요.. 양도시 양도세도 중과되고요

자린고비로 살수록 애국자 됩니다 세금이 훅~~늘고 혜택은 역 차별당합니다 자식 까지 열심히 세금내고 사는게 죄가 되는

고작 8년 모으고??? 힌 십년이십년은 바짝 모으고 살아야 인생이 펴지지요

감사합니다.집보다 현금으로 좋은건가요.

돈 모을수 있는기회 아이가 태어나기전. 출생 후 초등 저학년(3학년). 마지막 기횐 중학교 진학 전 이 시기 놓치면ᆢ자산은 늘지 않고 마이너스를 향해 갑니다 그때부턴 교육비에 올인할때

2등~

파이프라인 만들지 않으면 계속 해야 합니다 13억이라해도 주택에 매몰되면 여유가 없습니다. 월세 살면서 부동산을 할지 일부는 금융을 할지 고민해야 할 시점입니다. 공부 많이 하셔야 합니다 지금 까진 잘 살고 계신데.. 자기집에 자기가 사는것도 욕심이니 잘 선택 하셔야 합니다

강남아파트 예전부터 소유하고있었는데...뭐 달라지는건없어요 언제나 그랬듯이 평범한일상

아닙니다 강남은 젊을때 살아보는게 좋습니다. 인적 인프라 등. 살다보면 집값도 오를거고 대기업 맞벌이니 여유도 있을듯. 고기 잘 잡던 어부에게 미국 자본가가 빚을 내 서 배를 더 사서 빨리 부자가 되라하니 어부가 부자된 다음은? 이런 경치좋은 바닷가에 별장짓고 사는거죠. 난 이미 경치좋은 곳에서 인생을 만끽하는걸 선택 하겠소! 의 차이~

자녀가 크면 집을 사주어야 할일을 반쯤 한것 입니다 그리고 노후 100살까지 요새돈 가치로500만원 이상 쓰면서 살기위해 계속 노력 투자를 해야 됩니다 사과는 매일 먹어야 되니까요 ㅡ사과노자 ㅋㅋ

동전 한닢 = 강남집? 강남집 소유는 하면서 막상 내가 계속 못 누리면 그럼 그건 뭔 의미일까…?

무슨 13억으로 강남 30억40억짜리를어떻게삼?

강남아파트가 더 많이 오를 가능성이 클거 같은데...강남아파트 대출금 갚아나가는걸 적금이라고 생각하면 나중에 아이가 학교갈때쯤 40억 이상 하지 않을지

순자산13억으로 어떻게 강남아파트사? 설마 강남3구 외곽 (경기도랑 붙어있는) 20~30평대 소형구축사고 강남매수성공했다고하는겨...?

부의 수준은 상위 20~30%로 유지하고 행복도를 상위 5%로 유지하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나의기준 행복도' 상위 5%...ㅋㅋㅋ 이것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소위 부의 수준이 상위5% 정도 되는 사람들을 간접적으로나마 접할 기회를 가져야 함... 그들의 관심사가 뭔지... 뭘하며 행복을 느끼는지.. 외적으로 가장두드러져 보이는 것은 외모, 옷, 여행.. 나는? 내가 옷은 뒤쳐지는데 여행은 내가 더 의미있게 하고 있음. 외모는...? 매우 주관적이라 말 못 함. 누가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고 있나....

50대 이상한테는 돈 쓰지마슈

저러고 살다 인생 무슨의미인가 싶은 날 온다 적당히 쓰고 살아라

그놈의 상급지 상급지.. 목동에 나고 자란 20대인데 물론 살기 좋은 동네인건 맞지만 이정도로 좋은지는 모르겠는데.. 한국 사람들 진짜 부동산에 미쳐있다…

죽는 그날까지 집 안살거임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