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 깊은 고급와인 같은 무대. 나가수 레전드급 무대

하 진짜 개쩔어.. 편곡부터가 두 사람간의 하모니를 고려한 편곡에.. 너무 완벽한데 막귀청평단은 단체로 고음병이 걸려가지고.. 갠적으로 듀엣미션을 가장 정확하게 이행한 무대라고 생각함

감정과잉이 난무하던 나가수 무대 속에서 진주처럼 빛나던 관객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무대

진짜 역대급 무대라고 생각해요. 고등학교 때 TV에서 봤던 기억이 문득문득 나서 2019년에도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노래가 기억나서 찾아듣게됨 이런게 명곡이지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는 무대예요. 절대 실력으로 떨어졌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오랜만에 무대에서 조규찬님 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나가수 역사상 가장 저평가당한 무대

음악적으로 가장 세련된 무대였음 아직도 기억남

절제와 세련됨....진짜 멋지다ㅜㅜㅜ

다시들어도 정말 깔끔하고 섬세한 무대

6:42 화음 미쳤네!!! 박기영을 가지고도 일부러 고음 위주의 무대가 아니라 편곡과 화음 위주의 아름다운 무대를 만들었고 이 무대를 당시 청중 평가단은 철저하게 외면을 했죠.

평가단배제하고 조규찬씨데뷔 시절부터지금까지 대중과 한결같이음악과 나누었던 최고의감성주의자노래잘하는뮤지션!

몇 년 지나고 노래를 수도 없이 듣고 나니 조규찬은 정말 아티스트라는 거를 알겠네

이거 퀄리티가 CD수준이었음.

이노래는 경연이 아니라 예술의 전당 같은 무대에 나와야되는 클라스인디 ㄷㄷ 아직도 찾아본다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노래 나가수에 나왔던 노래들 중에 가장 오랫동안 듣고 있는 곡

엄연히 경연이니까 현장에선 임팩트있는무대가 유리한건 사실이지요 대신 지나고서 금방잊혀지는무대가있고 이무대는 계속 생각나는 그런무대라고봄

소리박박질러대야 1위하는 나가수.. 이무대가 가장 음악적으로 절제되어있고 훌륭한 무대였다

화성자체가 격이 다름 엄청 고생하셨고 연습하셨을듯 .. 진짜 둘 다 피치 정확하다.. 난이도로 따지면 이 무대가 제일 헬난이도임

너무 세련되고 정교한 편곡👍🏻

조규찬의 격이 다른 클래스... 다시 들어도 지금 들어도 너무 세련되고 원곡보다 좋다♥

주관적인 감상포인트 1. 1절,2절에서는 조규찬이 주멜로디를 부르다가 후렴으로 넘어가면 자연스럽게 박기영이 주멜로디를 부릅니다 (3:37, 4:56) 2. 브릿지에서도 주멜로디를 조규찬이 불렀다가 박기영이 넘겨받는식으로 번갈아가면서 부름(5:33 ~ 5:55) 3. 브릿지 이후에 건반연주는 toto의 stop loving you를 인용한건데, 재밌게도 이 노래의 화자는 이 밤이 지나면과 비슷한 상황이예요. 4. 6:00 에서는 박기영과 조규찬이 정확히 한옥타브를 두고 같은 멜로디를 부르는데(유니즌),뒤따라 나오는 조규찬의 스캣도 건반연주외 유니즌, 그리고 건반의 왼손과 오른손도 유니즌. 일관성을 준것같네요. (편집된 부분이 있으니 무편집으로 보시면 확실합니다) 5. 박기영이라는 가수는 음정도 정확하지만 고음도 아주 폭발적으로 낼 수 있어요. 하지만 박기영의 단독파트가 하나도 없는데, 고음으로 임팩트를 주기보다는, 듀엣미션이라는 본질에 더 집중하기 위한 편곡이라고 생각해요. 조규찬이 편곡할때 고려한 부분은 이것보다도 훨씬 많이 있겠지요. 그런데 전혀 어색하지도 않고 모든 요소가 잘 맞아떨어져있다는게 대단한거죠. 경연으로서 임팩트를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작품으로서의 완성도에만 집중한 편곡이예요

너무나 화려하고 멋진 편곡. 순위는 아무 의미도 없다.

이런 무대가 왜 현장에선 별로고 음원으로만 듣기 좋단건지 이해할 수 없다. 다양한 공연을 경험해봤다면 이런 무대의 라이브 공연도 빵빵 터지는 공연과는 다른 그 나름의 맛이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경연룰 특성상 바로 다음 무대로 이어지는 구조상 저런 여운이 오래 남지 못한다는 특성 탓에 손해를 볼 뿐이지. 경연이라는 특화된 룰 안에서만 저런 무대가 약할 뿐 저런 무대로 꽉 채워진 라이브 공연도 파워풀하고 신나는 공연과는 또 다른 감동과 멋이 있다. 라이브라면 빵빵 터트려야 한다는 편견을 가진 사람만이 이해 못 할 뿐, 블록버스터를 큰 스트린에서 마주보는 것과는 다른 예술 영화를 큰 스크린의 감동으로 마주하는 것과 같은 감동이 있다.

시간이 지났지만 나는가수다 에서 나왔던 곡중 다시듣는 유일한 곡이네요. 편곡 음색 너무 좋아요. 원곡이 생각날듯 말듯하다가 조규찬의 특색이 조금씩 보이는 명곡입니다. 고음도 좋지만 이런류의 음악도 많은 사랑받으면 하네요 ㅎㅎ

진짜 이 라운드 최고라 생각 했던 무대...

클라스가 다른 가수 조규찬♥

지금들어도 너무나 세련된 편곡 조규찬 사랑해요

어떻게 저리 표현을 잘할까?? 조규찬 님께서 그냥 딱 보기엔 섬세해보이셨지만 그 것을 음악으로 표현하기가 정말 쉽지 않을텐데 특유의 개성을 정갈하게 표현한 것이 대단했구 그리고 단순히 혼자 그 아름다운 내면을 표현하는 것이 아닌 코러스 세션악기 그리고 듀엣 이었던 박기영님까지.. 하모니란 게 이런것인가 싶네요

정말 깔끔하고 아름다웠음

완벽한화음.. 정말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다.

조규찬... 탑 티어 답다... 가요계에서 가히 천재라고 불릴 수 있는 몇 명 중 한 분...

이게 몇년 전 껀데 아직도 이 무대만큼은 찾아서 봄 들으면서 지금도 소름 돋아요

개인적으로는 나는 가수다 역대 최고 무대라고 생각합니다.

나가수 최고의 무대였음... 그리고 나가수의 종말을 결정지은 결과였음.

유일하게 아직도 듣는 노래예요 ! ㅠㅠ 담백해서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계속 듣게되는 노래 편곡이 정말 잘 된 멋진 노래

노래가 참 고급스럽다. 화성도 여러겹 쌓은 노력이 보이구..

조규찬 교수님과 브아솔의 명곡들을 만든 강화성님과 같이 한 곡들은 다 의심의 여지 없이 명작이네요 솔직히 청중분들의 취향을 생각해서 박기영님의 고음과 교수님의 기교를 극도로 강조하는 길을 택할 수도 있었을텐데.. 두분은 그 방향을 과감히 버리고 오로지 원곡의 감성과 듀엣의 하모니를 최대한 살리는 방향을 선택하셨죠 결과적으로는 7등에 그쳤지만 절대 그 선택이 잘못된게 아니었다고 전해주고 싶네요. 다시 없을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단연 나가수 베스트 무대

편곡 진짜.. 스캣... 최고!

조규찬 진짜 잘했는데 너무 아쉬웠음....이거 나가수 명곡 중에 하난데 레알....

나가수 무대에서 유일하게 자주듣는노래.

시바 이때 듀엣중에 젤 짱이고 아직도 이노래가 젤 많이 들을거다

이때 실시간으로 보고 지금 2021년까지도 종종 생각남. 이 밤이 지나면 노래 좋아하는데 이 버전이 가장 먼저 생각나고 가장 좋음. 원곡보다 더 좋게 느껴지는 얼마 안되는 노래임. 조규찬 진짜 고급스럽고 세련됐다. 박기영은 말할 것도 없고. 화음 진짜 섬세하게 쌓는다... 나는 음악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계속 찾아 듣게 되는 게 좋은 거란 건 알겠다. 이때 순위가 낮았지만 이때나 지금이나 1위는 조규찬임

연애 초기에 저녁에 한강에서 데이트 하는 기분? 넘 좋아요.. 순위를 떠나서..

우리나라 진짜 최고의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코러스라인은 외국뮤지션들도 울고갈만한 내공의 소유자 인데...이런 가수를 아주 폐품처럼...ㅡㅡ

여기서 스캣나올때 진짜 캬...진실의 미간 나왔는데 진짜 안질리는 노래...이 좋은 편곡을 왜 몰라줬을까 난 저거 볼 당시에도 제일 좋았는데 ㅠㅠㅠ

와... 진짜 원곡의 향은 그대로 거기에 조규찬 스러움 ,,, 미쳤다...

와 너무 잘한다.. 지금보니 너무 잘하네 계속 생각나서 들으러왔는데 계속 생각났던 이유가 있네요 커서들으니 다르네

2020년에 다시 들어도 세련된 악성과 화성 음악을 조금이라도 알아야 보이는 멋으로 덕지덕지 너무 좋아

진짜 이거보고 나는 성대다임를 느꼈네요 진짜 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저때가 학생때였는데 성인이 된 지금도 듣고있습니다. 최고입니다. 나가수 통틀어서 제일 최고였고 유일하게 듣고있는 나가수 음악입니다

이것도 역대급 무대야..

음악하는 이들에게 좋은 공부가 될 수 있는 무대라고 생각함 편곡 퍼포먼스 모두 프로페셔널 하고 완숙미 있는 무대 역시 조규찬이다 박기영이다 할 수 있는 무대

사람들은 절대로 자기가 수준 낮다고는 인정하기 싫어하는데 조규찬은 대중을 너무 과대평가했거나 그런거에 상관없이 이게 내 음악이라고 보여준거겠지. 물론 조규찬이 지금까지 낸 모든 음반들을 다 들어보면 후자가 맞겠지.

도시의 세련됨이 느껴지는 조규찬이 왜 천재인지 보여주는 너무너무너무나 멋진 편곡이다 보컬뿐만 아니라 음악전체가 너무 조화롭고 멋지다 세션들도 노트하나하나 뭐하나 버릴게 없고 보컬 세션 코러스 철저히 음악에만 기여하겠다는 긴장감이 정제된 세련됨으로 폭발하는 멋진무대

아 노래 진심 좋네요 진짜....정말 순위는 명목상일뿐ㅠㅠ

조규찬씨 안들은 곡 없을 정도로 좋아한 팬입니다 ^♥^ 아짇도 찾으러 와요 이곡 들으러

정말이쁜노래.

내 인생 최고의 가수가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냈는데 치욕 당하는 거 보고 멘붕. 나가수 내리막길은 이때부터였을 것

나가수 무대 중 유일하게 지금까지 즐겨 듣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무대임 모든게 완벽함ㅠㅠ

아 내 우상이 평가절하 당했을 때, 가슴이 너무 아프더라.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않아서 10년이 지난 오늘도 들으러왔음...ㅠㅠㅠ저때가 고3이었는데 아무리 들어도 이노래가 왜7위했는지 이해안된 무대였음 ㅠㅠ충격그자체

진짜 개쩔었는데 7위라니 미친..

저도 이거 듣고 일등할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결과 너무 충격

순위란 음악성만으로 승부될수 없는것이라 하위에 머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하위권에 머물만한 곡은 아니지만 만약 라이브로 보러 갔을당시에 폭발적이고 임팩트있는 음악들이 귀에 남았을때 잔잔하고 깔끔한 곡은 나중에 들어도 오래듣기 좋을수 있고 나중에 생각하면 왜 내가 이걸 점수로 안줬지? 할수 있으나 딱 들었을 당시에는 다른 곡들이 기억에 남을수 있겠죠 ^_^ 막귀 막귀 하시면서 싸울필요가 없을꺼 같습니다.

주기적으로 들어줘야 한다.. 들을때마다 없던 추억 강제 생성된다...

아직도 종종 와서 들어요! 너무 행복하게 노래하시는 모습과 소리가 행복하게 만들어줘요 :)

다시 찾아듣는 몇안되는 나가수곡 (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이런노래들 ) 특징 : 7위임

진짜 너무 좋다. 규찬님과 동시대에 산다는것! 그건, 너무도 큰 축복!!! 진짜 노래 잘 만들어. 노래 너무 잘해. 고급스러워^^

나는 지른다에서 나는 부른다를 시전한 몇 안되는 가수,

나가수에서 불려진 노래중 지금까지 듣는 몇안되는 곡중 하나임.

듀엣의 의미를 정확하게 해석함 최고

이 무대로 당신을 알게되고 너무나 행복했어요

난 이 무대가 너무 좋더라...

매우 조화롭고 듣기 좋은 무대였다 조규찬의 천재성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허나 대중들은 임팩트와 퍼포먼스를 원했다

우와...오랜만에 다시 듣는데...이 노래 감성 돋는다..원곡의 파워풀함과 달리 참 정갈하고 맛깔스럽다.

나가수 시즌 1 전곡 몇번씩 들어본 저에겐 세손가락안에 드는 무대였는데 결과가 조금 아쉬웠죠. 나가수 스타일상 좀 안맞았을 뿐이에요

조규찬 선배님 너무 좋았습니다 편곡도 실력도 장난 아니고 저 여유가 역시 그냥 타고난게 아니구나! 하고 생각을 했다. 미성 쓰는 사람입장에서 존경해야겠다는 가수 중의 1분!!! 다만 기존 가수분들이 너무 잘하셔서 순위가 밀려서 좀 아쉬웠지만 난 편안해서 이 노래 좋았음 임재범 선배의 노래는 아무나 건들면 안되는데 조규찬은 제외다라고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좋음... 진짜 명곡

왜 떨어졌지.. 이소라 대체하는 느낌이었는데. 이때부터 나는 지른다로 바뀌었음.

무대가 엄청 고품격이네

개인적인 나는가수다 최고의 무대 박기영누님 넘 이뻐요ㅠ

이노래가 왜이렇게 좋나 했더니 물씬 풍겨나는 90년대 감성에 끌린듯 합니다. 90년대 최고였던 가수들이 그때 느김 그대로 변하지 않고 다시 돌아와 준거에 그렇게 반가웠던거 같네요 ^^..

귀가 즐겁다는게 이런거구나 ㅎㅎㅎ

개인적으로 나가수 베스트 5 안에 드는 무대였다고 생각

편곡끝내준다

박기영 노래 들으러 왔다가 조규찬 노래에 놀라고 간다

조규찬의 음악은 항상 세련됨

박기영 너무옙쁨

당시 방송볼 땐 그냥 가수니까 가수들 하는 만큼 잘하는 구나 했는데 오늘 이어폰 꽂고 들으니 처음 목소리 나오는 순간부터 시작해서 겁나 잘하십니다!! 아욱 지려 ㅋㅋㅋㅋㅋㅋㅋ 극도의 절제, 깔끔함 속에 언뜻언뜻 비치는 에너지가 굉장히 고급스럽네요 ㅋㅋㅋ 무대를 끌고 가는 지휘자 같은 면도 보이시고 ㅋㅋㅋ

섬세하고 세련되지만, 라이브보단 스튜디오 녹음에 어울릴만한 편곡. 그리고 나가수 청중평가단의 성량, 고음, 과잉감정 취향과 정반대의 정갈함과 절제. 무대에선 최하위였지만 음원으로선 최고라고 본다.

군인일 때 본 기억이 남 , 방송 보고 나서 진짜 완성도 있고 세련된 무대라고 생각했는데 떨어지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음... 억지 감정 쥐어 짜고 억지 고음 지르던 무대들 중에 제일 보석 같은 듀엣이었음.

여기서 조규찬 꼴뜽 나는거보고 더 이상 나가수 안봄. 정말 대한민국 국민들 귀가 썩었다고 절절히 느꼈음. 박기영의 음색 느낌까지 고려해서 편곡까지 했다는게 느껴지는데 그져 빽빽 소리를 질러야 잘부른다고 느낄때지. 정말 옆에서 화음 넣어가면 따라부르고 싶은 곡인데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톤과 기영님과의 화음 그리고 스캣. 완벽한 곡이다. 요즘 플레이 리스트에 규찬님 노래 채워서 듣고 있는데 요새도 이리 세련될 일이냐고. ‘아담과 이브는 사과를 깨물었다’ 를 첨 들었을 때의 충격이 생각나네. 특유의 청년미 때문인지 나이가 보이지 않는 음색과 분위기는 정말 매력적이다.

나가수에 나온 곡 중 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찾아듣는 유일한 곡.

이날 7위인 이 무대랑 6위인 장혜진무대는 온라인상에선 진심 듀엣의 정석 이었다는 평이 대부분이었음. 적어도 윤민수가 혹평을 곱빼기로 쳐먹은 상태에서 3등하면서 청중단 수준 운운하게된거고

조규찬 오빠는 다시 평가 받아야 해요 😢 정말 최고의 가수입니다!

한때 엄청 들었던... 나가수 명곡 고급져... 편곡, 세션, delivery

너무 감미로운 듀엣... 나가수 열심히 봤지만 결국 이 노래를 제일 많이 듣게되네요👍

개인적으로 이 노래가 나올때, 나가수 중에서도 손 꼽을 정도로 충격을 먹었는데... 순위권도 아니고 꼴찌 인거보고 정말 안타까웠음... 동시에 평가단한테 엄청 화도 났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