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와 심은하. 90년대 가장 빛나던 두 사람이 호연을 펼치고, 허진호라는 역대급 감독이 연출한 한국 멜로 영화의 수작. 8월의 크리스마스 리뷰입니다. ◈ 영화보다 재미있는 '라이너의 철학 시사회'를 만나보세요! book.naver.com/bookdb/book_de...
Пікірлер: 168
@user-yd4zv6pu4t2 жыл бұрын
영화 평점을 안준게 사실살 이영화에게 한 가장 완벽한 리뷰이지 않나 싶다,...
@user-si7zn7xe7x2 жыл бұрын
영화가 시처럼 절제되고 함축되어있기때문에 보는 사람의 경험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주기때문에 평점을 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때는 지루한 영화였는데 지금보니 눈물을 펑펑 흐르게하는 영화였네요. 몇년 뒤에는 무슨 느낌을 줄지 궁금한 영화에요
@yongwonlee732 жыл бұрын
놀이공원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있는 정원에게 맛의 조합이 전혀 되지 않는 이온음료를 따서 주는 장면은 이런거 저런거 재지 않고 무엇이라도 더 해주고싶은 다림의 마음을 잘 표현한거죠. 다시 보고싶다...
@salonde52 жыл бұрын
이 부분이 궁금해서 리뷰찾아 여기까지 오게되었는데 바로 이런뜻이었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user-musaeupal Жыл бұрын
와...저도 그렇게 생객했는데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는 행동이 가장 잘 표현된 씬이라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user-qi9kf9bq6i2 жыл бұрын
나에게 이영화는 주인공이 아버지에게 리모콘 사용법을 알려주는게 어릴적 가장 기억에 남았지만 지금 보니 마지막 영정사진을 다시 촬영하기 위해 온 분의 마음이 헤아려져 마음 한구석이 먹먹해집니다. 정말 좋은 영화를 봤었다는 것을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또 다시 알게되네요.
@samsungbum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가벼워진 하지만 그때는 어느 한장면을 위해 수많은 고민을 해야만했던 사진 이라는 메타포가 다시보니 색다르게 다가오네요 놀이공원씬에서 벤치에서 웨딩촬영하는 커플이 지나간것은 감독의 특성상 절대 우연이 아니죠 이장면이 수많은 장면중 가장 짠했어요 둘다 결혼을 생각할정도로 사랑하고있다는걸 한장면으로 은은하게 보여준 명장면이라 생각됩니다
@summerlover2 жыл бұрын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이 두작품은 문학작품을 그대로 스크린에 옮긴것만 같다 대사가 많지 않아도 등장인물의 감정이 그대로 느껴진다 허진호 감독이 이때 감성으로 다시 허진호표 멜로영화를 내주면 좋겠다
@jiwonlee1566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리뷰 너무 좋네요. 진짜 허진호 감독의 작품같은 멜로가 한국영화에 다시 나올까 싶습니다. 지금도 멜로 영화가 보고싶으면 8월의 크리스마스와 봄날은 간다를 봅니다. 영상 늘 챙겨보는데 댓글은 처음 다네요. 좋은 리뷰 감사해요.
@user-kq5he2do7g2 жыл бұрын
성인 남녀의 사랑이 이렇게 순수할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음.'썸'이라는 단어로 조금은 관계를 가볍게 만드는, 어쩌면 결정적 순간 '우린 그냥 썸이었잖아'라는 말로 쉽게 책임을 회피할 수 있는 밑밥을 깔아놓는 식의 계산하고 따지고 재는 사랑이 대부분인 요즘을 살다가 이영화를 보면 '이런 사랑도 있구나' 싶어서 마음이 따뜻해지면서도 한구석이 쓸쓸해지는 영화임.그래서 늘 생각할때마다 먹먹해지는 영화.
@user-nl7mh8lv8h2 жыл бұрын
자연광 만을 이용해 촬영했다는...그 어떤 영화보다 아름답다....한석규가 버스 안에서 햇볕을 받으며 나부끼는 바람을 느끼며 창 밖을 바라보던...최고의 장면....
@user-uj1mr8iz9t2 жыл бұрын
이 작품에서 심은하 연기는 정말 놀라움..
@luvluv11152 жыл бұрын
저도 여러번 본 영화이고 가장 사랑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훌륭한 리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Vandople2 жыл бұрын
이 작품은 제가 소장는 한국영화중에서 제일 1순위 작품입니다. 보는내내 잔잔하게 봤다가 끝은 너무나 벅차서 멍해지는 완벽한 멜로영화라고 생각합니다.
@user-yb4rh4kh9c2 жыл бұрын
웃는 모습의 김광석 영정사진이 이 영화의 모티브였다고 어느 인터뷰에서 봤던 것 같습니다. 삶과 죽음 사이에 멜로를 잘 풀어놓은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놀이공원 데이트 후 밤에 골목길을 걷는 장면에서 정원이 군대 귀신 이야기를 하는데 다림이 살짝 팔짱을 끼는 순간 정원이 살짝 움찔 하는 장면이 제게는 최고의 장면이었습니다. 제 인생영화 중 하나로 남는 작품입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user-jn4bd5sv6x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장면을 가장좋아합니다^^ 진짜 최고의 인생영화^^
@beyondbirthday11342 жыл бұрын
마찬가지로 제에게도 최고의 장면입니다, 순간 머릿속이 멍해지고 바보처럼 헤 하고 웃는 디테일이 정말 좋은 장면이죠
@everybody7578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도, 영화속에서 아름다운 주연배우들의 젊은 얼굴도, 느릿느릿 전개되는 영화속 시간도, 그리운 담벼락과 구식전화기와 촌스러운 간판들도, 오래된 사진관의 특유의 향기도, 사라진 코닥이라는 잊혀진 브랜드도, 지금은 구할수 없는 파란색 날개의 선풍기도 모두모두 그립고 그립고 그립습니다. 저 시절이 이리도 그리운걸 보니 내가 늙었다는건 알겠어요. 오랜만에 다시 곱씹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gj1to2dg8h2 жыл бұрын
제 평생에 절대 잊혀지지 않는 영화입니다. 당시 영화가 끝난 후 짙은 여운에 자리에서 쉽게 일어서지 못한 기억이 나네요.. 함께 본 그녀가 "끝이 이게 뭐야~ 시시해!" 라고 투정 해서 김이 확 빠진 기억까지! ^^ ㅎㅎ
@user-zo9tx1po1e2 жыл бұрын
라이너 님의 리뷰는 다 좋지만, 기왕이면 명작을 소개할 때가 더 좋은 거 같습니다. 가치를 더 빛나게 하는 멋진 리뷰,,, 이번에는 점수가 없어서 궁금한데, 추측해보면 한석규 배우의 점수가 라이너 님의 점수인 듯,,,
@swordlife2 жыл бұрын
3:50 멜로영화 좋아하는데 아직 안본 사람은 다 보고 와. 이게 점수가 아닐까요?
@user-fw3lf4zq1p2 жыл бұрын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를 가장 좋아하는데 이 영화 오랜만에 다시 보고 싶네요. 영화를 보며 문득 든 생각이 전 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 할머니와 상우(유지태)가 대화하는 장면입니다. 버스하고 여자는 떠나면 잡는 게 아니라는 대사가 여전히 기억에 남네요.
@user-wm6ku2ip5w2 жыл бұрын
돌아이4 이후로 한국영화를 안보다가 다시 보게된 한국영화입니다. 세월은 흐르고 사람은 떠나지만 작품은 남는다..라는 말을 들을 만한 작품입니다
@Bohemian53802 жыл бұрын
'봄날은 간다'와 '8월의 크리스마스'는 한국인의 정서를 오롯이 표현한 작품이죠.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빛나는 명작으로 남을 듯 합니다.
@kwanghyunchyu69602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아름답다. 영화, 8월, 심은하 님..
@user-qo2qu5wd5f2 жыл бұрын
나의 20대 마지막에 저 마지막 장면보며 나도 모르게 극장에서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왜 울었는지 모르지만 지금도 다시보면 마음이 슬프다는거!
@user-jn4bd5sv6x2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저만 그런감정을 가진게아니였군요 ㅠ
@montechristo8782 жыл бұрын
전미선배우... 웃음이 참 예쁜 배우님 이셨습니다...^^ 보고싶습니다 많이 영화평이 참 좋았습니다. 가슴이 막 아려오네요...
@user-wh3qy6vm4q2 жыл бұрын
리뷰 보면서 예전에 느꼈던 그감정이 다시 올라오네요 아침인데 눈물찔끔 흘렸습니다
@user-os1sl9nm9m9 ай бұрын
아직도 군산에 가면 8월의크리스마스 촬영 사진관이 보존되어있고 나는 그 젊은 시절에 우연히 본 8월의 크리스마스를 아직도 기억한다...
@Shawnfive2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수십번은 봤는데, 볼때마다 가슴저미는 감정이 한결같이 드는, 신기한작품입니다. 또 한번 그립네요. 주말에 봐야겠습니다.
@cheonVS22 жыл бұрын
와..어차피 명작이지만... 리뷰를 보고 나서 일시정지를 누른 후 잠깐동안 멍..... ㅋㅋ 8월이 오면 생각나고, 비가오면 생각나고, 불현듯 문득문득 또 보고싶어지는 영화.. 리뷰 너무 훌륭하네요~ 잘봤습니다..!!
@user-cx6jy3uo2c2 жыл бұрын
하.. 콜미바이유어네임 리뷰 때도 러브레터 리뷰때도 느꼈지만 정말 라이너님의 멜로물 리뷰는 특히나 더 너무나도 좋아요 여러번 보았던 영화인데 이렇게 라이너님과 리뷰로 다시 보니 다시금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정말 좋은 영화였다는 생각이 새삼 듭니다. 좋은 리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doyleyune22032 жыл бұрын
제 인생 최고의 영화입니다 라이너님.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불쇼 잘 보고있어요~~거의 대부분 비슷한 성향!
@quentinpark27782 жыл бұрын
오즈 야스지로 감독의 동경 이야기와 더불어 제 인생 최고의 영화입니다. 열번 이상 본 듯 하네요. 저런 영화들로... 살아갈만 합니다.
@user-wh6xb4pj7b2 жыл бұрын
최근 이 영화를 봤는데 라이너님의 명작 리뷰를 보고 되새겨 보니 몰랐던 장면의 의미들이 정말 소중하고 중요한 의미가 담긴걸 알았습니다. 다시한번 명작이라고 느껴지네요
@latonp7112 жыл бұрын
내 눈물버튼... 한석규님이 부른 노래도 좋습니다
@user-yh4qm9fb6o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리뷰 👍 8월의 크리스마스는 정말 명작이죠 항상 좋은리뷰 감사드립니다~ 항상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user-oe5jp8yw6e2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의 리뷰중에 제일 최고네요.
@luvlockj Жыл бұрын
감독도 그때 뭐가 들어온건지.. 그냥 영화 사상 최고라고 생각해요. 영화가..너무 완벽함. 어떻게 이런 작품을 만들었지.
@Ryunan_2 жыл бұрын
이번 리뷰는 정말 좋았습니다. 평가보다는 감상의 비중이 커 보이지만 그래서 더 와닿는군요.
얼마전 올 여름의 끝자락에 영화 본지 20여년을 훌쩍지나 초원사진관을 실제로 보고 왔습니다. 어쩌면 뻔하고 흔하디 흔한 소재일수도 있는 내용으로 저리도 가슴 떨리면서도 아픈 그리고 진한 여운을 남길수 있다는것에 한석규 심은하 배우와 허진호 감독을 칭찬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자극적이지 않으면 거들떠도 안보는 요즘 같은때... 흔한 키스나 펑펑 울며 눈물을 짜내는 신파와 격정적인 사랑나눔 , 흔한 억지 이별 , 지겨울정도 읊퍼대는 사랑 대사 없이도 그저 대화와 눈빛 만으로도 가슴떨리고 조심스럽게 살짝 끼는 팔짱만으로도 그 감정이 느껴지는 또 구차한 설명 없이도... 알수있는 주인공들의 마음이 영화 내내 가슴을 적시고 언제라도 먹먹한 기억으로 남겨 놓았습니다. 엄청난 신파 소재를 담백한 멜로의 기억으로 남겨놓은 8월의 크리스마스 그시대를 같이 살았던 저의 최고의 로맨스 영화입니다. 그리고 한석규씨의 OST 또한 담담한 목소리로 울림을 줬던 너무 좋은 곡... 언제 들어도 영화가 스윽 생각나네요 ;;;;
@JY-op3hb2 жыл бұрын
영화속에 90년대 모습이 추억을 불러일으키네요. 따뜻한 리뷰 감사합니다.
@user-wq7pc4bq8v2 жыл бұрын
크 8월의 크리스마스.. 처음 봤을 땐 그 신파 천국이었던 한국에서 멜로영화를 이렇게나 감정선을 절제하며 표현할 수도 있구나 한방 세게 맞은것같이 영화 끝나고도 여운이 엄청 많이 남았던 영화였어요. 요즘은 이런 영화가 없는게 아쉽습니다.
@Zerocoke12342 жыл бұрын
저녁에 라디오에서 이 영화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이렇게 리뷰까지 올려주셨군요^^! 잘 보겠습니다!
@user-hs7qg3to4f2 жыл бұрын
좋아요와 댓글을 안넣을 수 가 없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wonchuls2 жыл бұрын
7:15 선풍기를 다림의 방향으로 틀어주던 이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boxerhs2 жыл бұрын
한석규와 심은하가 이렇게 애뜻한 사랑연기를 하고 고작 1년 뒤에 텔미썽씽에서 재회했는데 같은 배우임에도 느낌이 많이 달랐던 기억이 나네요.
@user-jd9iw8xc1f2 жыл бұрын
진짜 마지막 장면이 최고의 장면입니다 다른 영화였다면 ‘아저씨~!!!! 엉엉엉~’ 이랬겠지만 이 영화는 미소로 끝냈다 이 영화 보고 바로 든 느낌이었습니다 Cgv에서 그나마 시그니처 k로 재개봉해줘서 극장에서 보길 잘 했다 생각한 영화였습니다
@user-dj2yp4nv4x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았습니다 진심으로 잘 봤습니다.
@j.ryong__tattoo2 жыл бұрын
매년 볼때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영화. 최애의 영화! 이것이 리뷰다!!!!!!!!!!!!! 라이너 최고!
@travellingboylife2 жыл бұрын
다사봐도 가슴이 먹먹해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노스텔지어~
@user-wy7on6fb7j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따뜻하게 저미네요...좋은 리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tangerin_han2 жыл бұрын
수능 국어 ptsd가 와서 눌러봤는데, 이런 좋은 영화일 줄은 몰랐네요. 영화에 대한 식견을 넓힐 다양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inguknoh9111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완벽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lw2zf8go3i2 жыл бұрын
와, 방금 8월의 크리스마스 보고 왔는데.. 일년에 세번씩은 봄.
@user-lw2zf8go3i2 жыл бұрын
진짜 오늘 저녁 5시부터 봤는데 신기하네요.
@kwakyoungdon2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이에요. 감사합니다.
@user-wf8mj3ee1n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리뷰네요 ...
@minjikim9048 Жыл бұрын
리뷰만 봐도 가슴이 쥐어지는 기분이네요. 어린 나이 때 봤던 영화라 "왜?"라는 질문으로 가든찼던 영화인데.. 감사합니다. 이젠 느낄 수 있는 나이가 되었으니 다시 이 영화를 감상하고프네요
@user-wo1cv5hb9e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저도 재작년인가 봤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봄날은 간다보다 좋게 봤었거든요 ㅠ.ㅠ혼자 밤에 촉촉해졌던 기억이... 한국멜로 미술관 옆 동물원도 참 조아하는데 그것도 리뷰해주실수 있을까요 옛날 한국멜로영화 감성이 정말 좋아요...
@user-pz7ex9de1l2 жыл бұрын
90년대 멜로영화로는 한국의 8월의 크리스마스와 외국의 비포 선라이즈가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비포 선라이즈도 리뷰 기대해봅니다.
@Ohhonggeum2 жыл бұрын
다른게 힐링이 아니라, 이게 바로 힐링이구나.. 너무나도 아름답고 사랑스런 8월의 크리스마스여.
@wincup2 жыл бұрын
진짜 8월의 크리스마스 같은 영화 한번 더 보고싶네요.
@user-eb1yy4su2c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bf1ie1tk9b2 ай бұрын
중간 중간 나오는 음악 "라그리마" 정말 영화의 내용과 함께 눈물을 참을 수 없게 합니다.
@Bogaeme2 жыл бұрын
제방 한가운데 포스터를 붙여놓았습니다.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포스터 한장이지만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줍니다.
@tybe8462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보고나면 뭔가 여운이 남는 영화가 진짜 훌률한 영화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면서 지루하지 않는영화
@user-mm5kq3ed9g2 жыл бұрын
영화 해석 마음에 와 닿네요
@leopark31822 жыл бұрын
도입부 3분동안의 메세지가 쎄네요 . 영화 채널에서 서론이 길면 보통 싫어하는편인데 돌이켜서 생각해보면 하나같이 다 맞는말같아요.. 대만의 청설이나 그시절... 같은 멜로물 되게 감명깊게 봤었고 청춘물은 웹드로 소비하고 있었고 더해서 뭔가 갈등도많고 연애도 결혼도 점점 하기 힘든 세상이 되면서 그런 시대적 상황도 영향이 있는가 싶기도하구..
@sangjunroh2 жыл бұрын
개봉 당시 극장에서 보았고....그 이후로는 다시 안보는 영화. 그때의 감정을 소중히 간직하고 싶어서 못보고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흐르면 언젠가 꼭 다시 볼껍니다.
@user-mn5lc3kb2j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공감되는 리뷰입니다.
@user-yb9ye7pt3e2 жыл бұрын
좋다 좋다~ 리뷰도 좋고 좋아하는 영화의 리뷰라서 좋고~
@bonk31532 жыл бұрын
가장 사랑하는 멜로영화입니다. 조용하게 그러나 묵직하게 가슴에 남게 해요.
@user-bx2uy6jm1o2 жыл бұрын
작년 재개봉할 때에야 처음 관람했는데, 한국 멜로 영화의 최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봄날은 간다 보다 더 좋게 느껴지네요.
@user-wk1vr3ln7e2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아하는 영화라 그런가? 오늘따라 리뷰가 더 좋네
@MARVELAVENGERS2023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리뷰네요~^^ 잘봤습니다~👍 고 전미선님과 은퇴한(?) 심은하 배우 보고싶네요~😭
@user-to2xv1np9x2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이 리뷰해주시는 번지점프를하다도 꼭 보고싶습니다 !
@daengjipsajang2 жыл бұрын
라디오에서 리뷰하시는것 들었어요!ㅎㅎ
@seungimdaddy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았던 영화… 그에 못지않은 리뷰
@korea010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도 명작이고 라이너님의 리뷰도 명작입니다 우리는 행운아입니다
@hy-iu1wzАй бұрын
좋은 채널을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user-qq6nv5cl5l2 жыл бұрын
많은 장면이 머릿속 지나며 눈물이 난다…. ㅠ
@sia81702 жыл бұрын
리뷰 잘 봤습니다~
@user-yb3fk6tk5d2 жыл бұрын
98년 영화관에서 앉은자리에서 두번 보고 나왔죠~~그때는 한자리에서 두번 볼 수 있었죠~~진짜 명작이죠~~그 이후 허진호 감독은 데뷔작을 능가하는 작품이 없어서 실망스러웠어요~~
@theophiluskim62982 жыл бұрын
라이너 선생께서 리뷰하시는 '접속'도 고대하게 되네요.
@user-ph3wj4zg8o2 жыл бұрын
라이너의 영상 중 가장 맘에듭니다. 영화는 멜론데 이놈의 유튜버들 때문에 누가 멜로에 투자 하고 싶겠어요. 라이너를 말하는 것은 아님
@user-ud7lj6xq3j2 жыл бұрын
보고 감동을 받은 영화이죠!!!
@user-wn1wz6ew4t2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 넷플릭스 D.P 리뷰해 주세요. 우리나라 군대가 가장 싫어할 드라마 인듯 합니다 6부작인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최근 본 영화&드라마 중 가장 몰입도 있게 본 것 같습니다.
@inperno2 жыл бұрын
대학교 1학년때 우연히 보았던 그저그런 멜로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군대다녀온뒤 교양수업시간에 이 영화를 교수님이 리뷰해주더군요. 무심코 봤던 영화인데 장면 하나하나에 소품 하나에도 의미가 있을수도 있구나라고 영화를 보는 방법을 완전히 바꿔놓은 영화입니다. 명작이면서도 그 시절의 저를 떠올리게 하는 영화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