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 동안거 수행기간 동안 옷한벌, 하루 한끼가 전부인 스님ㅣ깊은 산 속 암자로 들어간 스님들ㅣ경상북도 봉화 각화산에 자리한 7개의 암자ㅣ춘양골 암자의 겨울ㅣ한국기행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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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ай бұрын

※ 이 영상은 2022년 2월 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춘양골 암자의 겨울 - 3부 춘양골 암자의 겨울＞의 일부입니다.
경상북도 봉화에 위치한 각화산에 자리 잡은
7개의 암자를 가진 각화사.
각화사의 서쪽에 위치한 암자인
서암에서 지내는 스님의 이야기를 들으러 갔다.
행복하기 위해 수행 중이라는 홍인 스님.
스님이 내려주는 따뜻한 차로 몸을 녹이고
아궁이에 불 때는 스님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자면
스님이 찾으신다는 행복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단순함이라는 쉼표를 찾아
남암에 머물고 있다는 보성 스님.
동안거 기간인 요즘은
마음의 복잡함을 벗기 위해
더욱 더 수행에 집중하고 있다는데.
때가 되면 소박한 반찬과 직접 끓인 미역국으로 공양을 하고
마당 포행을 하며 정진하고 계신단다.
오늘은 각화사로 장보러 가는 날.
각화사의 물품 창고는 화려하진 않지만
꼭 필요한 것들로만 채워져 있다.
필요한 재료들을 필요한 만큼만 챙겨
지게를 지는 보성 스님.
남암으로 돌아가는 가파르고 비좁은 길 또한
보성 스님에게는 수행이다.
단순하고 소박하게,
모든 것을 비우기 위해 오지로 찾아든
스님들의 수행 시간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춘양골 암자의 겨울 - 3부 춘양골 암자의 겨울
✔ 방송 일자 : 2022.02.09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경상북도 #경북 #봉화 #각화산 #암자 #안거 #동안거 #수행 #스님 #춘양골

Пікірлер: 86

@user-me4sz9or2l 3 ай бұрын

스님 동안거 기간 보내시고 잘 수행하십시오. 어려운 수행 일반인이나 불자는 엄두도 못내는데, 고뇌와 망상을 물리치고 올바른 길을 찾아가시는 스님 많이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비록 공덕이 모자라서 이번 생 스님이 되지 못하지만, 스님의 발자취 따라 많이 부러워하고 동경하겠습니다.😢🎉

@user-sq1sb2nh3e 7 күн бұрын

나무관세음보살. 성불하셔서 저와같은 중생을 인도해주시기바랍니다.

@tomjonestevie 4 ай бұрын

남암, 서암 스님들 얼굴이 기름기가 없고 바짝 마르셨네요. 진짜스님인것같아요. 본능을 거스르고 욕망과 싸우는 힘든길을 선택하심을 존경합니다 용맹정진하시길 바랍니다.

@ock347081 3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 같으십니다.하하. 저두 부자절,관광절에 다니는데 학인,행자스님들만 빼고 다른 스님들 얼굴에 개기름이 좔좔 흐릅니다.사우사 금방 다녀온 분처럼 흐르지요.진짜 가짜를 이렇게 구별지어야겠어요.하하

@user-qb4bq5cg5t 3 ай бұрын

그러면 아프리카 기아에 허덕이는 사람들이 젤 도인이겠네요 ㅎㅎㅎㅎ

@haruka7249 3 ай бұрын

2000년전이 아닙니다 수행은 꼭 고행이 아님 수행을 하는 목적은 깨닮음 고행이랑 깨닮음이랑 관계가 없음

@user-md4xh5uz5p 3 ай бұрын

너무 형식에 매달릴 필요는 없어요 그 어디에도 고기 먹지 말라는 법문은 없어요

@user-md4xh5uz5p Ай бұрын

제 남편도 스님이지만 고기 넘 안 먹으면 치아 다 빠집니다

@jaegaja0904 3 ай бұрын

세상에 수행자가 있습니다 깨달음 얻기를 기원합니다 _()_

@tv-sm4ru 3 ай бұрын

혼침 망상과 싸우신다니 재가수행하는 저로서는 용기가 남니다 한 삼십년 수행 흉내를 냈는데 되레 갈수록 번뇌망상이 많아지는게 그만둘까 수없이 싸우길 거듭했는데 망상과 싸우신단 말씀에 다시 나를 가다듬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shaft_jb 2 ай бұрын

대단합니다 ()

@tomjonestevie 4 ай бұрын

이스님은 뭘해도 잘하실것같다. 수행 잘 되시길…

@user-hh6lo5pm2q 3 ай бұрын

스님께서 찾고자 하시는 것 꼭 찾으시고 저희들을 제도하소서. _()()()_

@user-hx2eu8mt2c 3 ай бұрын

예전에 각화사를 가본적이 있다 여기는 어디쯤일까 요즘은 법답게 수행하시는 스님들도 보기 힘든게 사실인데 스님 생활하시는것 뵈오니 제맘이 청정해지는 느낌입니다 스님 대도를 이루소서...()()()...

@parkcp1705 3 ай бұрын

🙏🙏🙏

@user-bp7jd5iz6q 3 ай бұрын

맑은 수행자가 세상의 탁한 기운을 정화하고 맑힙니다. 우리같은 범부중생들은 산속에 혼자 있고 혼자 있으면 공포를 느껴 못있을텐데 수행자분들은 그런 공포를 극복하신듯.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user-og9hr2nx2g 4 ай бұрын

부럽다

@user-ne2es1xl9w 4 ай бұрын

처음 공부를 시작한 초심자는, 내가 뭔가를 깨달아 탐진치에서도 벗어나 무한한 자유를 얻는 것으로 기대하지만, 사라지는 것은 탐진치가 아니라 바로 '나'입니다. 즉,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나'가 사라지는 것이죠, 고통의 소멸은? 고통이라는 어떤 객관적 사실을 없애는 게 아니라, 그 고통의 경험이, 나를 실체로 보는 착각에 기반했다는 사실을 투철하게 깨치는 것입니다. 번뇌를 없애려는 것은? 여전히 "내가 있다"라는 착각 속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현상[헛짓]이라는 것이지요. 휘둘릴 주체가 없기에, 괴로움을 받을 '나'가 없다는 것, '[나'가 사라지기에, "깨달았다"라는 마음마저 붙지 않습니다. 지금(Now)은! '나'라는 착각이 사라져 더 이상의 추구가 사라진 자리입니다. 감사!

@user-lc5ot7mm1e 4 ай бұрын

복잡미묘한 우리인간의심리와모든욕심을내려놓는다는것이......

@user-em8rv8yv8d 2 ай бұрын

말그대로 수 행 자라는 이름으로 정진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참~으로 기쁘고 존경스럽습니다.이러니 아직까지는 불교가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부디 정진에서 물러나지 않고 성취하소서~

@user-mi3pp9yu8q 3 ай бұрын

좋은곳이지요

@shaft_jb 2 ай бұрын

잘 챙겨 드십시요. 몸이 든든해야 수행도 됩니다. ()

@gold4216 3 ай бұрын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user-oc3lu4dw1n 3 ай бұрын

피할수없으면 즐겨라. 모든일에

@user-tf6yd6sz6w 19 күн бұрын

예전에상가빌딩에스님이계셔어찌음식드실까하고떡이머바리바리사가지고갔더니.탕수육에고량주드시고 계셔 놀랐다.이런스님도있구나하고괜한걱정했던적이있었는데.

@user-yl7qx3fy9p 3 ай бұрын

동 안거에 촬영'을 하시나요? 수행?

@user-xy8sf3uu3x 3 ай бұрын

하루.한끼드시고.수행하는.스님은.부처님.가피.입니다.보통.사람이면.스러집니다.윋대하신.부처님.가피.모두.부처님.친구가.되고.가족을.위한.기도도.필수

@user-ie6vb3ql7e 4 ай бұрын

밤에는 이 잡고 주무실 땐 폭포 닫다.

@user-we7ot9tn4i 4 ай бұрын

밤에 등잔(호야) 밑에서 이를잡아 화로불에 구워 먹던 그때가 생각 나는지? ㅎㅎㅋ

@user-yv8nh2tf1g 3 ай бұрын

역시 수행자시네요 스님 건강하십시오

@user-we7ot9tn4i 3 ай бұрын

@@user-yv8nh2tf1g 그 옛날 생각 나네요 까까머리에 화롯불에 ~~~~ 어렵던 옛날🤠🤠

@user-kf8wo9qi5e 4 ай бұрын

원행스님이 숨어서아무도못오게하나

@user-cx9xx2hk4c 3 ай бұрын

장작패는 기계 ㅇ러마 안되는데 그거 사다가 패지 그게 훨씬 효율적이지.

@user-ir6lo6mt1t 20 күн бұрын

플소유랑 너무 다릅니다!!!

@user-cf2fj3ho1i 4 ай бұрын

스님직접 농사지으며 (배추 무우) 자급자족해도 되겠구만

@user-wm9oh8em4b 2 күн бұрын

맨발걷기 하시면 더 좋을듯 하네요.

@user-go2bo3ih8f 3 ай бұрын

예수고 부처고 제대로 믿고 行 함이 천국이고 극락.

@user-ie6vb3ql7e 4 ай бұрын

이재는 볼 수 없는 각화사 닫다.

@user-gy3ly3gx1d 4 ай бұрын

궁금한게 암자 들어갈라믄 스님들 대기타야 하는것 아님

@shaft_jb 2 ай бұрын

공부하다보면 인연이 나타나서 들어가요.

@user-ex1lc8lp7c 3 ай бұрын

이제는 자연에게 돌려주는 미덕이 필요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oe7rl9bl8k 3 ай бұрын

종교는자유.

@hackchalLee 4 ай бұрын

아니 혼자사는 절이 너무 큰거 아님니까 ,,,,,불때고 문열어 두는 건 무슨 마음이고 ... 아무도 없는 데 혼자 수행이 머 어렵다고 세상에서 인간 군상 속에서 속 끓이며 사는 우리가 부처지... 농막6평 도 크다며 단속하는 데. 절은 규정이없나 ??

@user-oe7rl9bl8k 3 ай бұрын

종교는 자유인것을

@user-ff7vq5rr2p 3 ай бұрын

밥먹고 가자

@lfktrkrzkx8162 2 ай бұрын

스님, 무술은 연마안하세요? 그리고 수행의 목적이 뭐에요? 깨달음을 만약에 얻고나면 어떻게 돼요? 불사해요? 공중부양해요? 밥안먹어도 배안고파요? 힘이 세져요? 그냥 아무 변화가 없어요? 그럼 뭐하러 해요?

@user-sg9uc5jq2z Ай бұрын

불교에서 수행 목적은 부처가 되는 것 요즘은 학교에서 안 배우나 보내요

@KyleLee_ Күн бұрын

니 애미는 너를 왜 낳았대니?

@user-vq5ld5lu9l 3 ай бұрын

저런법다을 인법당아라합니다

@user-zu7ls9rj4j 24 күн бұрын

옷한벌만 주면 빨땐 뭐입냐😮ᆢ

@turandot908 4 ай бұрын

이런 스님들은 극소수. 외제차 끌고 맛집 돌아다니며 허구헌날 룸쌀롱 들락거리고 돈이 넘쳐나니 동안거 하안거때 노름판 여는 땡중들이 허다함. 목사들은 더 심하고

@user-nh7on4ne6z 4 ай бұрын

진짜 수행하는 목사 신부 스님 몇 없긴함 그런분들은 불교 천주교 교회 등 종교자체를 초월해서 수행하는 분들임 대부분 종교인은 신도들이 알뜰살뜰 모아서 보시,기부 하는걸 당연하게 여기고 본인 능력인 마냥 호의호식하고 사업수단으로 여김

@user-yw4vg9vl5l 3 ай бұрын

힘들게 사네

@user-ex1lc8lp7c 3 ай бұрын

불쌍한 나무들 이제는 자연보호를 위해서 하산을 좀 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o3mb1ig6f 3 ай бұрын

산에가면 죽은나무 많아요. 그거 정리해줘야 하는데 스님들이 죽은나무 가져다 불때면 산이깨끗하게 정리되기도 한답니다. 토굴의 존치 여부는 논외로 하고요.

@yjrm7634 3 ай бұрын

성경은 하나님이 미리 택한 사람만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을 선물받아 불교에서 말하는 해탈의 경지 즉 구원에 이를 수 있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다. 내가 믿는다고 해도 그건 내가 가진 인간본성에 바탕을 둔 믿음이라면 그믿음으로는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 믿으려고 교회에 나오는 사람 중 하나님이 특별히 택하신 사람에게 주시는 믿음을 선물로 받아야 하나님 자녀의 믿음을 가져 구원에 이른다. 그로므로 택함받지 못한 기독교 신자는 믿어도 삶의 변화가 없고 오히려 자신은 죄사함 받았고 앞으로 지을죄도 사함받았다고 생각 방종하기 쉬워 오히려 비신자보다 더 악하게 살기 쉽다. 그들은 수행하는 불교 승려 보다 그 덕성이 더 악하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