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낭만의 시대였다.. 저 만화들 보고 자라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함ㅎㅎ

90년생으로써 만화의 황금그시대에 살아서 좋았다. 그립다 그시절이...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평일에는 그렇게 일어나라고 해도 안일어났는데 일요일엔 신기하게도 디즈니 만화동산 땜에 알아서 일어나서 바로 TV 켰던ㅋㅋㅋ 시간이 지난 지금 레전드작으로 알려지는 작품들이 대거 나왔던 90년대가 가장 애니 황금기 아니었나 싶음. 저때가 지금보다 한국 더빙판 퀄리티도 더 좋았었던것 같아용.

저 만화를 보고 성장했던88년생입니다. 이야 진짜 최고의 추억이었어요. 학원 띵까먹으며 혼나기도했고, 성당가야되는시간이나 그런것도 있었지만, 2001년 방가방가 햄토리 이후 야인시대 보며컸는데 ㅎㅎㅎ 비디오가게에서 못본거 빌려보며 옛날 어린이들은 호환마마 이것도 진짜 추억입니다.

디즈니 만화동산보고 전국노래자랑찍고 오후 1시였나 kbs 2채널 로테이션 애니 봤었는데 크으😢

그량죠 , 케이캅 , 디지몬어드벤쳐 , 철인 28호 fx , 포켓몬 다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근육 쾌걸맨 2세 도 본 기억이납니다.

이때는 애들하고 뛰어놀다 만화시간에 기막히게 집에갔음😊

88년대인데 디즈니 만화동산이 추억이었어. 근데 알라딘, 전사골리앗, 101마리 달마시안 본 게 내 기억이다. 가끔 한두번이지만 욕심쟁이 오리아저씨는 본 적이 있었다. 아쉬운 건 오리형사 다크 만화 영화를 놓쳤다는 점. 또 옛날이나 지금이나 내가 더 진짜 아쉬운 건 디즈니 만화 영화와 다른 만화 영화들을 비디오 가게에서 많이 사지 못한 점. 위제트도 한두번만 보고 닌자거북이도 tv에서 운좋게 보고.

빨간망토차차, 지구용사 선가드, 꾸러기수비대, 카드캡쳐체리,우리는 챔피언, 사이버포뮬러,축구왕슛돌이,해모수

캬 모르는 만화가 없넹~~다 아는 만화넹

87년생 아재입니더 5시부터 7시까지 만화 보던 시절이 개 그립네요 ㅋㅋ

댓글에서조차도 꾸러기수비대 언급은 없다.....ㅠ 꾸러기수비대 지렸는데 똘기떵이호치새초미...

디즈니만화동산에서 가고일 재밌었는데

88 아줌마인데 친구들이랑 학교 끝나고 집 앞에서 세일러문 놀이 하고 놀다가 세일러문 시작할 때 되면 다들 집에 들어가서 그시간 때는 밖이 조용했었음. 그립네 그시절 ㅎㅎㅎ

슛돌이...다간...선가드..쥐라기월드컵.. 웨딩피치가 순위에없다니...

축구왕슛돌이와 쥬라기월드컵이 없다니... 통키와 시간탐험대는 인정

천사소녀 네티는 나도 남자지만 재미있었음

돌리가 없네요 잇을줄 알았는데 슛돌이나 쥬라기 월드컵 이런것도 없고 그런데 또 생각해보니 없을만도 하네요 모든 만화가 다 쟁쟁한 놈들이라

세일러문 오프닝 노래도 좋고 진짜 엄청 재밌게 봤는데ㅜㅜㅜㅠ 네티는 생각보다 순위가 낫네😢 이상하게 세일러문 네티는 좋아했는데 피치는 안봤음...뭔가 라이벌 느낌ㅋㅋㅋ 개취가 세일러문이기도 했고 아 다시 보고싶당😂

와 슛돌이가 없는게 의외네요

천사소녀ost인 괴도 세인트 루팡 테마는 지금들어도 엄청 잘만든 음악같습니다. 신세계 사이버포뮬러가 15위안에 없어 놀랐네요.

세일러문 엄청 좋아했었어요~~

순위를 보면서 혹시 1위는 슛돌이? 했는데 날아라 슈퍼보드 인정ㅋ 슈퍼보드가 뭔가 확끓어오르는 그런인기는 아닌거 같았지만 채널 돌리다가 재방으로 또나오면 그냥 계속 보게됨. 은근히 중독성 갑

사이버 포뮬러가 한자리 차지하고 있지 않을까 했는데 없었군요. 근데 거의다본거네요 ㅎㅎ

통키는 실시간으로 보고 나디아는 녹화해서 봤는데...

피구왕통키가 시청율이 전국기준으로 35프로밖에 안돤 이유는 수도권만 시청이 가능했기때문.수도권만 보면 60프로가 넘는 시청율이었다는. ,

슈퍼보드 1위 ㄷㄷㄷㄷ 국뽕 차 오른닼ㅋㅋㅋㅋㅋ90년대 중 후반을 초딩때로 보내서 참 다행이었다 ㅋㅋㅋ그 와중에 그랑죠만 유일하게 세번 재방 ㄷㄷㄷㄷ

축구왕 슛돌이도 엄청난 인기였던걸로 아는데 순위에는 없네요

무적파워레인져는 여가부 생기기전 시민단체라는 것들이 장난감 상업성 태클걸어 방영 시즌1에서 짤림

슈퍼보드ㅋㅋ 지금 피규어 나온다면 바로 구매할듯

다간, k캅스, 웨딩피치, 빨간망토챠챠, 골드런, 썬가드, 마법기사레이어스, 두치와뿌꾸, 꼬비꼬비, 영심이, 달려라하니 등등 진짜 만화많이 봤네 ㅎㅎㅎㅎ

역시 예상대로 날아라 슈퍼보드 ㅋㅋ 슈퍼보드 내가 알기론 최고 시청률 60퍼 넘겼던걸로 아는데 아니었나요?

나디아,타이의 대모험,슛돌이,강속구가없네 ㅋ

싸우는 여자캐릭터 애니 현재 프리큐어 👍

사이버포뮬러가 없다니!!

꿀잼인정

와 ㅋㅋ 다봤던 만화네요...ㅋㅋ86...

참고로 천사소녀 네티를 연출한 이원희 PD님은 최근에 극장에서 상영한 공동연출과 TV 애니메이션 도 연출 했을 정도로 같은 방송국인 KBS의 김웅종 PD님과 더불어 아직도 애니메이션 PD 현역으로 근무중인 몇안되는 분이시죠. (, 를 연출했었던 배숙현 前PD님이 현재는 SBS에서 차장직이 되셔서 연출계를 떠난 걸 생각하면 이원희 PD님은 첫 PD계에 발을 들인 1993년부터 30년 동안 진짜 오랜기간 연출 하나만 파신 셈. ㄷㄷㄷ)

원작자가 허영만??? 타짜를 만드신분인데 ㄷㄷ

정말 다 본 작품들인데 추가로 1.쥐라기월드컵 2.사이버포뮬러 3.축구왕슛돌이 4.파이팅대운동회 5.아벨탐험대 얘네들은 몇위일까요 너무 궁금…

그랑죠와 통키가 고작 저순위라니ㄷㄷ

15위부터 1위까지 안본 작품이 없는걸 보면 어린시절부터 덕후기질이 있었던거 같네요^^;; 전에 이 순위보고 친구들에게 '어릴때 체감인기는 우리는 챔피언이 훨씬 많았던거 같은데 정작 시청률 순위는 부메랑이 높더라. 라고 말했더니 부메랑때(초딩시절)는 즐길거리가 TV나 비디오정도였던 반면 우리는 챔피언때는(이때가 중딩시절) 오락실의 전성기 +막 PC방 생기면서 한창 스타열풍 시작하던때라 그런거 아니냐란 얘기를 듣곤 왜 우챔이 아니라 부메랑이 순위에 있는건지 납득했습니다ㅋㅋ

나디아가 재미있었는데 빠져 있어요

여동생이나 누나 때문에 세일러문을 비롯한 마법소녀물 장르의 애니메이션들을 봤었던 남자들 손

제일 레전드는 그랑죠, 세일러문, 정의로운도둑년 이지 ㄹㅇ 날아라 슈퍼보드 허영만 작품이었구나 무한도전 식객에서 ㅈ도모르는 만화가주제 왜 설치나했드만

진짜 SBS가 애니 선정이 좋았군아 ..

90년대엔 대 애니의 시대였죠. 명절에도 특선애니도 방영을 했죠!

어릴때 저런 만화영화를 보고 자라났다는것에 다시한번 감사함을 느낍니다. 특히 슈퍼그랑죠의 탄생과 소환장면은 지금 봐도 가슴이 뜁니다. 시청률은 최소가 22퍼가 넘네요 ㄷㄷ 지금 공중파는 10퍼만 나와도 대박소리 듣는데 정말 이땐 티비아니면 심심했던 시절이죠.

꼬마자동차 붕붕이 없다니....고바리안도...ㅋㅋ

영상 잘보고 갑니다 축구왕슛돌이랑 12간지 칭구들도 있을줄 알았는데 ㅎㅎㅎ 없군요 ㅎㅎㅎ 40대 아재가 글남기고 갑니다 ㅎㅎㅎ

날아라 슈퍼보드.. 전국노래자랑 언제끝나나.. 아 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이러면서 기다림..

용자물들이 없는건 아쉽긴하지만 이건 소년들 한정이라서 그렇겠죠??

세일러문에 관한 tmi 하나더 작중 세일러전사들 이름은 전부 태양계 행성의 영어명이지만 2006년 플루토는 행성자격 발탈로 인해 왜소행성으로 변경됨 하지만 세일러문 리부트 작품에는 등장함

와 진짜!! 난 행복한 사람이었어.. ㅠ 갠적으로 웨딩피치, 볼트론, 쥐라기 월드컵, 다간X, K캅스, 선가드, 사포, 우리는 챔피언 등등 도 없는게 아쉽네요 ㅎㅎ 글구 톰과제리, 핑크팬더도 정말 재밌게 봤었죠 ㅎㅎ

저희집에 비디오 가있었는데요 저 울트라멘이 울트라맨 조니어스로 정식비디오는아니구요 MBC 에서 방영당시 마지막화를 녹화한걸 자주보곤했죠 디즈니만화동산 디즈니 극장판 이후에 내용을 티비시리즈로 만들었는데요 알라딘 편이 가장재매있었어요 천사소녀네티가 이후에 애니채널인 투니버스에서 원작제목인 괴도 세인트테일로 일본어 더빙에 한글자막으로 방영되었습니다 게다가 그당시 손오공 완구회사에 네티 완구를 발매해서 완구도 한목했죠 마법소녀리나는 슬레이어즈 시리즈의 초석이된 애니로 슬레이어즈에 황금드레곤인 신탁의무녀 피리아가 등장하기전 내용입니다 나중에찾아보니 이 마법소녀리나가 최초의 슬레이어스 시리즈 라고하네요 시간탐험대가 원래 MBC판이 오프닝이 원조이지만요 이후 EBS에서도방영했는데요 신나는 댄스리듬의 오프닝으로 저는ebs판이 더좋더라구요 베르사이유장미에서 오스칼을 남자로 아시는분이많지만요 원래는 여자로 비가오고번개치는날 오스칼이태어났지만 그의아버지는 사내아이를 원했어요 그래서 오스칼을 남자아이로키우며 군대에 입대시키죠 그리고 딱1번 오스칼이 오달리스크풍 드레스 일명 터키드레스를 입고나오는장면이 나오져 이후 방영당시에 미미월드가 이걸 모티브로 미미 베르사이유의장미라는 인형도내기도했죠 슈퍼그랑죠는 원제목이 마동왕 그랑죠트로 주인공이 스케이트보드로 타고 로봇안으로들어갈때 재생되는 BGM이 대지의테마로 악기연주하는사람이라면 전부 커버로 연주한다죠

우리는 챔피언 썬가드 다간 케이캅스 웨딩피치 슛돌이가 없다니?! 정말 90년대 애니는 대단했던

브금 포트리스블루2네

날아라 슈퍼보드 보려고 전국 노래자랑 보고 있었는데, 아빠가 "뭔 애들이 그런걸 봐?" 라고 한 말이 아직도 기억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

3:09 ??? 성우가 왤케 젊어보이지?

어떻게 디지몬 어드벤처기 없을수가 잇지 ㅠ

나온 만화는 다봤는데 아벨탐험대가 없네요

카드캡터 체리가 없네요. 당시 센세이션 했는데.

추억돋네~ 다 본 만화^^

예전 만화들 재방영하면 좋겠다

이런거보면 진짜 어릴때 학교 마치면 만화 시간 지킬려고 겁나 집으로 뛰어다니고 뭐하는지 다 적고 진짜 추억 그 자체인듯 학교가면 애들하고 만화 얘기하고 진짜 좋았는데 ㅠㅠ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SBS의 경우 서울이였나 수도권까지였나 거기까진 방송이 잡혔고, 부산에 살며 유선방송을 설치하지 않은 저희집은 아무리 안테나를 돌려도 지지직 거리는 흑백화면만(통키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나온 기억이 나네요ㅎㅎ 대신 신기하게도 일본채널(NHK코리아? 같은 그런게 아니고 ㄹㅇ 그냥 일본방송)은 깨끗하게 잡혔는데, 카드캡터 체리(카드캡터 사쿠라)의 최종화를 상당히 일찍보기도 했었습니다ㅎ (물론 무슨말인지는 못알아들었지만요) 오프닝곡이 좋길래 오프닝 시작에 맞춰서 카세트테이프에 녹음하기도 했는데 그게 우리 오따끄 친구들의 국가라고 불리우는 플라티나였지요ㅋㅋㅋㅋ 최종화까지 방송되고 후속으로 레스톨 특수구조대 라는 한국애니를 방영했는데 한국에서 일본방송국에서 방영하는 한국애니를 보니 뭔가 묘한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ㅋㅋㅋ

드래곤볼이랑 꾸러기수비대 기대했는데 나름 기대이상

잘볼께요^^

90년대 용자물도 보고싶네요 다간 선가드 마이트가인 그중 선가드는 국내에서 드라이어스가 악당이지만 브금이 아직도 머리속에서 울려요 ㅜ

선댓글 후감상 잘보겠습니다 😊

만화제목은 기억이 안나는뎅 혹시 미국거인걸로 기억하는데 그 컴퓨터? 로 들어가서 싸우는 만화이름 기억나시나요?? 전선타고 적한테 가서 싸우는 거엿는데..ㅜㅠ 기억이 안나네용

영광을 레이서가 없네

전 84년생 인데요 완전 추억입니다 ㅠ ㅜ

항상 일요일 아침이면 가족이 동네 목욕탕 가서 다 씻고 탈의실로 나오면 TV에서 전국 노래자랑 하고 있었음. 집에 오면 전국노래자랑 어느새 끝나고 만화 해주고 있었는데 거의 슈퍼보드였음.

레이어스가 없는게 의외네??? 마법소녀 x 로봇인데.........

다 일제네;;; 역시 대일본제가 최고여

지금은 느끼지못하는 많은 부분이 있었는데

꾸러기수비대가 없다니

내가어릴때 유치원에서 수업할때 날아라 슈퍼보드를 노래를듣고 사물놀이를 친것이 있는데 아직도 기억이난다.

어릴때 봤던 애니가 다 있네요 ㅋㅋ 저기에 안나왔지만 축구왕슛돌이 사우르스팡팡 지구용사선가드 로봇수사대K캅스 펭킹라이킹 가제트 뾰로롱꼬마마녀 웨딩피치 라젠카 웰하자드 파이팅대운동희 나디아 디지몬 쥐라기월드컵 아이언리거 등 그 당시 애니는 다 좋았죠 5시에 MBC부터 시작으로 SBS KBS 순으로 7시까지 시청시간이라 밖에서 동네 형동생들이랑 놀다가 보러가고 끝나며 다시 나와서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커서 애니는 귀칼 하나에 가면라이더물밖에 안보네요 영상 보며서 어릴때 기억이 나며서 뭔가 뭉클하네요

디즈니보려고 일찍일어나서 엄마몰래 조용히 티비틀던 추억ㅠ

디즈니 만화동산보다 잠을 택했던 나 ㅋㅋㅋㅋ 그 덕에 디즈니 만화동산은 우연히 일찍 일어났을때 좀 보거나 주말에 사촌동생네 집에 놀러갔을 때 사촌동생 따라서 같이 보곤 했지...

어릴때 국산만화라고 생각했던 알고보면 일본 애니를 많이 보고 자랐지만 정작 내가 좋아하고 아직도 기억에 남는 애니들은 거의 다 국산 애니.. 둘리, 영심이, 달려라 하니, 머털도사, 하얀마음 백구, 흙꼭두장군, 햇살나무, 꿀벌의 친구(?) 등등.

여기에는 없지만 일요일 KBS1TV에서 새벽7시에 했던 백설공주의 전설이랑, 전국노래자랑끝나고 2시넘어서 했던 달타냥과 3총사 정말 재밋게봤습니다... 꾸러기수비대도 없네요 아 그립다~~ 진짜 그리워~~

웨딩피치는 없네 ㅋㅋ 세일러문짭 소리듣던건데 전 그것도 열심히 봤습니다ㅋㅋㅋ 타이의대모험과 태양의기사피코가 11~20위사이에도 없는게 의외네요.

핑크팬더가없네...ㅠㅠ

사포(사이버포뮬러)는 빠졌네 kbs에서 티비판 sbs에서 ova판 연속 방송 해줬는데 시청률이 꽤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순위에는 못 들어나 보네

이런거 봤다면 아버지 세대 아죠씨

둘리 영심이 원더키디 없는게 의외네

잘 감상하고 갑니다

디즈니 만화 동산 에피소드 전개 스킵이 중간중간 있고, 특히 그림체 싫었음!!! 그래서 와우나 워크래프트 싫어함..

넘 잘봤습니다. 마법소녀 리나 주문을 자막이 아닌영상이였다면 더 추억돋을듯

일요일 오전 디즈니 만화동산 시청하고, 점심에 전국노래자랑 끝나고 하는 만화(하니, 영심이, 슈퍼보드, 코리.. 등등) 시청하는 것이 국룰이었지;;

크...달려라 부메랑은 레전드 였지 ㅠ

용자로봇 시리즈나 엘드란 시리즈도 인기 있었지만 해당영상작품들을 보고 납득했지만 디지몬 어드벤처가 없다는 건 충격이네요. 당시 국내에선 어드벤처가 포켓몬과 쌍벽을 이뤘는데, 역시 포켓몬의 아성을 뛰어넘지는 못했나보네요

84년생으로서 추억이 새록새록 미디어 보급되기 바로 직전 마지막 공중파 시대 저 당시는 컴퓨터도 없었고 학교갔다가 오면 친구네 집에 여럿가서 게임기 하나 돌려가면서 비디오게임 하던가 아니면 놀이터에서 놀거나 골목길에서 팽이치기 구슬치기 하늘따먹기 등등 하다가 저녁 6시되면 다들 집에 가서 만화보기 추억돋네

90년대생에겐 만화전성기였죠 다간.그랑죠.천사소녀네티. 카드캡터체리.포켓몬스터.디지몬 그랑죠.마법소녀리나.달려라부메라.우리는챔피언 다루어주셔서 추억소환하구넘좋네요😊

웬만한건 다 봤는데 저에겐 달려라 부메랑보단 우리는 챔피온이 더 기억이 납습니다 이유는 그때는 저희집엔 SBS가 안나왔어요 통키는 비디오를 빌려서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