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초딩때 부산 사직운동장에 친구따라 젝키보러 갔다가 영턱스클럽 입덕한 적 있었는데ㅋㅋㅋ 팬서비스 정말 잘해주시던거 생각나네요
@user-hn3lp5mq4t3 жыл бұрын
Jay TV 이런 컨텐츠도 좋긴 한데 당시 가수들 몇대장 이런 컨셉으로 자막드립 센스 터지던게 짱이엇음.
@JayTV_3 жыл бұрын
그런 드립이 나오려면 이런 컨텐츠가 뒷받침 되야 제가 뭘 알고 떠들죠 ㅋㅋㅋㅋ 모르고 털면 나무위키 긁는 수준밖에 안됨...
@user-hn3lp5mq4t3 жыл бұрын
@@JayTV_ 아하! 말씀인즉슨 지금 내공을 쌓고 계신거군요..ㅎㅎ 기대해봅니다^^
@hana-ls4lk3 жыл бұрын
영턱스 훔쳐보기랑 정 못난이컴플렉스 띵곡인데 요즘 들어도 좋음
@Rain-wh6kl3 жыл бұрын
제이님 대박~ 👍 누르기 ㅋㅋ
@JayTV_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tooduryseo28654 ай бұрын
현시점 잘나가는 아이돌도 아니고.. 영턱스가 지금 음반을 낸다는게 돈 버리는 일일 가능성이 커서 절대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멤버들 더 나이먹기 전에(그나마 40대일때) 가능하다면 한번쯤 나와주길 바라고 응원하고 있답니다.
@user-ud1tt6qt1e11 ай бұрын
은근히 재밌네.. ㅎㅎ
@user-zx7td9fm7e2 жыл бұрын
ㅜㅜ 초중등의 내 사랑 영턱스 클럽 ㅜㅜ
@jeoncaptain83 жыл бұрын
이주노가 만든그룹.. 정은 H.O.T. 캔디랑 붙었죠ㄷㄷ
@JayTV_3 жыл бұрын
정이 먼저 쌉바르고 1위 했죠 ㅋㅋㅋ
@jeoncaptain83 жыл бұрын
@@JayTV_ 제이님의 인맥은 어디까지인가..ㅋㅋㅋㅋ
@hana-ls4lk3 жыл бұрын
정은 전사의 후예랑 붙었어요 이땐 정 승 ㅋㅋ 후속곡 못난이 컴플렉스가 H.O.T. 캔디랑 붙음 이 때 캔디가 이기고 인기 역전됨
@jeoncaptain83 жыл бұрын
@@hana-ls4lk 오오 알려줘서 감사합니다ㅎㅎ
@user-xr9fn3ut3e3 жыл бұрын
@@hana-ls4lk 맞아요 정은 전사의 후예 였어요
@baeibi3 жыл бұрын
영턱스 첫 활동이 언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아직도 기억나는게 영턱스가 음악방송에 모습을 처음 보여준게 토요일이었어..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가 키운 그룹이라 떡상은 무조건 보장되어 있었고 '정' 이라는 노래를 들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은거.. 주말동안 노래 다 외워서 월요일날 학교가서 자랑해야겠다 해서 열심히 외워서 월요일날 학교 갔더니 복도에서 여자애들이 이미 부르고 있었다. 특히 '못난이 컴플렉스' 는 지금까지도 듣는 K팝 최고 명곡.. 중에 하나..
영턱스 클럽이 한국 댄스가요의 립싱크 시대를 종말시키는 위대한 공헌을 했더랬죠. ^^ 당시, 대중들의 눈높이가 올라가, 립싱크 가수들을 폄하하는 시절이 도래했습니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당시 댄서에 불과한 댄스 가수들의 역량으로는 시절의 흐름을 따라가기란 너무 벅찼죠. 그런데, 그런 대중들의 눈높이에 법규를 날리는 공연이 있었습니다. "과격한 춤에 노래가 가능해?" 라는 주장을 하기 위해, 영턱스 클럽은 자신들의 생방 무대에서 춤을 전혀 추지 않고 마이크 들고, 멀뚱 멀뚱 서서 라이브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기억으로는 가요톱텐이었던 것 같은데.. 결과적으로, 부족한 라이브 실력만 노출하게 되었고, 대중들의 립싱크 댄스 가수에 대한 평가절하는 더욱 심해지게 되었죠. 그 공연이 후세들의 반면교사가 되어, 숨이 좀 찰지라도.. 춤 때문에 음정이 흔들릴지라도.. 댄스 가수들의 라이브 무대가 더 많아지게 되었죠. 그러한 영턱스 클럽의 희생(?)으로 인해, 요즘 나오는 여리여리한 아이돌조차도 라이브 무대가 많아진 것입니다. 영턱스 클럽의 그러한 희생이 없었다면.. 아직도 우리는 립싱크 댄스 가수들만 보게 되었을 것이고, 요즘과 같은 한류는 상상하기조차 힘들었을 것입니다. 라이브 중심의 댄스 가요 문화는 댄스 가수들을 두 가지 유형으로 갈라 놓게 됩니다. 하나는 가창력이 아닌 탄식으로 노래를 부르는, 예를 들면 비와 같은 유형이고, 다른 하나는 부족한 숨을 나눠 쉴 수 있도록, 극단적으로 여러 조각으로 나뉜 노래를 돌려가며 부르는 거대 그룹이죠. BTS가 무대 사이사이에 산소 마스크를 사용하는 열정을 발휘하고, 블랙핑크가 코첼라에서 밴드와 함께 11곡을 라이브로 부르는 공연은 다 영턱스 클럽 덕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