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나이트 근무하시는군요ㅠ나이트 힘들다던데..힘내세요~^^(간호사선생님 분들 응원하는 청소년 환자올림)

첫 눈 오는 추운 날에도 나이트 근무하시며 고생이 넘 많으셔용~ㅡ.ㅜ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덕분에 힘을 내고 있습니다. 선생님도 늘 건강 조심하시고 날씨 추운데 꼭~ 따숩게 다니셔용~^^♡♡♡

안녕하세요~ 송인창님과 같이 멀리서 지켜봐 주시는 분이 계셔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말에 학회나 강의도 많아지고 일도 많이 바빠져서 좀 늦어졌어용~^^; 주말 내내 작업해서 급히 올렸습니다. ㅎㅎ 이번주가 많이 춥다고 하니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라고요~ 건강 조심 또 조심 하셔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시술 하는 의사가 상관 없다고 하면 그냥 보내도 문제는 없겠죠~ 저는 주로 시행되는 방밥을 알려 드린 것이고, 선생님 병원에서의 rule을 따르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ERCP 하면서 Biliary 쪽에 문제가 있다면 PTBD겠고... Gall bladder 쪽에 더 문제가 있다면 PTGBD겠죠? 그것은 의사가 검사시 영상을 보면서 관 끝을 어디에 둬야 할지 판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TPBD, PTGBD 입니다. 그리고 빼는 것도 lab 도 있겠지만, pus가 어느정도 제거 되었는지, 또는 압력을 줄이고자 하는 것이 어느정도 제거 되었는지 등등에 따라 이것 역시 실제 검사를 해서 눈으로 확인한 의사만이 알겠고, 만약 막혀있는 상태라면 계속 넣어놓고 있다가 수술실까지 가겠죠? 이것으로 고민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환자 상태에 따라 다 다르니까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세크레틴은 위의 산도에 의해 십이지장에서 활성화 되는데요, 산도가 낮아진 위액이 십이지장에 닿으면 가스트린의 역할을 하는 세크레틴이 분비되어서 내시경 끝 부분의 화면을 가리게 되죠. 샘창자 운동을 억제한다기 보다 여러가지 췌장에서 분비하는 소화효소를 잠시 나오지 않도록 속인다고 해야 할까요? 완전 틀리지는 않지만 이해도는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ERCP 종류로는 endoscopic retrograde biliary dilatation, 또는 drainage도 가능하고요, 내시경을 역행으로 들어가서 확장시키기도 하고 배액하기도 하는 것이지요~ 일반적으로 봐서는 ERD를 Erosive reflux esophagitis 미란성 역류질환을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EBD로는 Endoscopic biliary drainage 또는 dilatation 등등 여러가지 조합이 가능하니 환자가 어떤 질환으로 치료를 받는지 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배액량이 증가 한 것이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상황인지 아닌지를 먼저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2일째 많이 나오고 2일이 지나도 양이 늘지 않고 줄어든다면 dilatation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목적을 먼저확인해야 중재가 가능할 듯 싶은데요. 일반적으로 PTBD가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것과 PTBD site 감염주의, 통증이 있다면 통증관리 등 여러가지 중재는 있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콘트?? 그게 뭘까요?,ㅎㅎ 저도 잘 모르겠습니당~^^;;

커넥트 말하는거 같아요

어떤 질문이실까요??^^; 댓글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답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튜브 자막 키고 보신 거같아요ㅋㅋㅋㅋ!! 설정 옆에 cc버튼 누르심 됩니당

안녕하세요. 저는 그림파일로 자막을 넣습니다. 유튜브에서 자막을 말하는 소리에 따라 자동생성하게 되어 있는데, 선생님의 핸드폰 자체에 자막 기능이 켜져있는 것 같네요. 자막 기능을 끄시면 됩니당~^^

아뇨 바로 aov로 갑니다

수액에 직접 쓰지는 않습니다. 수액백으로 흡수가 될 수도 있다고 하니까요. 수액세트 챔버 위쪽 끝에 플라스틱 부분에 주로 씁니다.

안녕하세요~ ERCP 할 때 환자의 자세를 이리저리 바꿔 주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수액 line이 짧으면 당겨져서 시술 할 때 많이 신경쓰인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필요시에 saline을 추가로 달아야 할 때가 많은데 그 때 3way가 편하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저희 병원도 extension 하는데요. 병원마다 조금씩 다른 요구를 하는 것은 여러 환경적인, 또는 집도의 편리성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가지 검사를 하여 판단하고, clamping 하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주로 어느정도 찌꺼기와 염증이 빠져나갔다고 판단될 때 clamping 하여 인체로 흐르도록 합니다. 치료라는 것이 원래 인체의 역할을 모두 뺏어버리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수혈할 때 다른 루멘으로 드립니다. 여러가지 수액이나 수혈 등의 처치를 위해 잡아놓은 것이니까요. 그렇지만 혈관이 어느정도 있다고 한다면 수액은 다른 line을 잡아서 드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코데인은 거의 막판급인데요..ㅜ.ㅜ 밤에 엄청 심한 증상이 있으신가보네요~ 건강하시길.진심으로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그건 검사 결과를 정확히 알고 있는 의사만이 알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원래는 담관염이 있다면 ERCP를 해서 염증을 줄여주고 수술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만약 담관염이나 결석이 ERCP로 해결이 되면 거기서 끝나는 것이고, 돌이 너무 크거나 염증이 심하면 ERCP를 해서 염증을 줄여서 수술을 합니다. 담관염이 심할경우에는 바로 수술을 할 수가 없어요. 염증이 더 퍼지고 회복도 느리거든요. 환자들이 왜 시술해서 돈버리고 수술하게 하냐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염증이 많은 상태에서 수술을 하게 되면 회복이 늦다'고 이야기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PCD는 피부를 뚫는 모든 catheter의 drainage 이므로 부위별로 적용하는 방법이 다르고, PTGBD는 말 그대로 피부를 뚤고 담낭 안의 것을 drainage 하는 것이니.... 포함이라기 보다 적용이 다르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