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디우스" 영화 소개 영상입니다 :) 🎬 영화보기 (Naver Movie) serieson.naver.com/movie/deta... 📌 The movie clips on my channel has gotten copyright permission of copyright holder. #영화리뷰 #영화추천 #미스터리
9분45초까지 보다가 남주의 스탑 소리와 함께 이영상도 스탑시켰습니다. 풀버전으로 보려구요ㅋ
@user-ik9bc6hz8f27 күн бұрын
지금 봅니닷~ 구독 꾸욱 했답니다~😊
@hunkim54602 жыл бұрын
출발비디오여행 < 잼:무비 짱~!!
@user-ei4eb5jo2h2 жыл бұрын
숨어있던 좋은 영화 잘 찾으셨네요..
@잼무비2 жыл бұрын
힘나는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꿀잼영화들 많이 소개해드릴게요! 행복한 불금되세요 : )
@2501-..-2 жыл бұрын
리암 과 제인이 같이 있으면 일정반경 (죽음의 반경) 은 무의미 해집니다.... 거리랑 상관없이 리암의 능력(죽이는 능력)을 아예 상쇄 시키는 능력이 제인에게 있기 때문이죠 .... 그러니까 제인이랑 같이있던 샘은 거리나 (죽음의 반경) 과 상관없이 살아있던 겁니다 .... 이해가 되셧는지....
@2501-..-2 жыл бұрын
@@user-iw7mg7ht9d 밑에 댓글중에 그걸 모르는 사람이 있어서 쓴건데요 .........
@user-li2ut7ow9h2 жыл бұрын
@@2501-..- 감사합니다
@2010somewhere11 ай бұрын
It's Agent Ressler from The Blacklist! Love him.
@user-ld4sl3sd4x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본건데.... 왜 끝이 생각 안나지 ㅎㅎ
@user-1g9z2t2 жыл бұрын
편집의 힘...꿀잼....
@jan9u7502 жыл бұрын
화면에 있는 이 폰트 이름이 머에요?
@choco77mam2 жыл бұрын
오호재밌네
@user-zg7dk4ub8q Жыл бұрын
와 쌉재밌네요
@78885482 жыл бұрын
제목써잇고 이것이 진정한 리뷰 구독
@user-ho1mf9zn7f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대박 ㅋㅋㅋ 25분동안 눈을 못떼네요 .....
@user-rl4ov9ju9t2 жыл бұрын
쓸때없이 다른 영화채널처럼 설명해준다고 처음부터 끝까지 설명하는 곳은 집중이 안되는데 차분한 목소리로 중요한 부분에 설명 영화를 더 집중하게 만드네요 구독박을게요 좋은영화 많이 소개시켜주세요
@user-wd3tf6xv4n2 жыл бұрын
요거 잼나네!
@user-ph4ly5ut5k2 жыл бұрын
여주가 기억 없을 때, 처음 이름 "제인 도"을 말할 때, 좀 의미심장했어요. 게다가 분명 기억이 없는 상태라고 했었는데, 사람들이 다들 자기보고 "제인 도 Jane Doe"라고 불렀대잖아요. 이 여자가 처음에 말한 이름 "제인 도"는 제가 알기로는 미국 경찰?에서 신원불명의 여성 시체에게 붙여주는 이름이에요. 이와 비슷하게는 신원불명의 남성 시체의 이름은 "존 도 John Doe" 가 있죠. 그리고 처음에 남주가 여주한테 여기 어떻게 찾아왔냐고 하니까, 경찰이 그 트럭의 소유가 "리암 하트웰"이라고 해서 알았대잖아요. 주소를 본 게 아닌데 이름만으로 어떻게 찾아올 수 있었을까요? 다른 사람을 써서 알아봤다기엔 하루도 안되서 여주가 남주를 찾았잖아요. 그래서 가설을 하나 세웠봤어요. 트럭 사고가 일어난 것까지는 "현실", 남주와 여주가 기억을 잃으면서 시작된 이 영화 자체는 "픽션(허구)"라는 액자식 구성이요. 일단, 저 여주는 연쇄살인마 남주로 인해 이미 죽은 희생자입니다. 그럼 왜 이미 죽은 상태인 여주가 어떻게, 왜 등장한걸까요? 제가 봤을 땐, "애초에" 영화 제작자들은 이 이야기자체만 봤을 때, 영화가 "현실성과 개연성이 있기를" 바라지 않았습니다. 여주조차 영화 속에서는 단 하나의 목적을 위한 장치로 쓰였어요. 그 목적은 "연쇄 살인마가 자신의 과오를 깨닫게 만드는 것" 이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어쩌면 비유 아니었을까요? 이 영화 하나를 "문학(픽션,허구의 이야기)"로 만든 거죠. 애초에 트럭 사고 이후의 얘기, 그니까 이 영화의 시작부터 여주를 포함한 이 영화의 모든 요소는 "남주인 연쇄 살인마가 자신의 잘못을 깨달아갈 수 있게 하는 장치"였던 거죠 이 요약본만을 보고 이 영화를 논하는데엔 좀 어폐가 있을지 몰라요. 그치만 이 요약본에서 그 "우주의 우연으로 인해 생긴 능력"이란 부분이 뭔가 억지스럽지 않나요? 그래서 이 억지스런 "우주의 우연"은 이 영화의 모든 게 하나의 문학(픽션: 사실이 아닌 글, 소설,허구)로서 "어떤 상황을 비유"하거나 "어떤 상황을 의도적으로 만들어내고 있다"는 걸 더 확실하게 보여주기 위한 장치라고 봤어요. 이 시점으로 보면 이 영화는 모든 게 달라지죠. 그래서 그 장치를 설명해봤어요. 1. 남주의 능력 : 생물을 죽이는 것 남주는 트럭 사고 이후, 주변의 생물을 죽이는 능력이 생겼어요. 근데 그 트럭 사고 이전에도 남주는 사람을 꾸준히 죽이는 "연쇄 살인마" 였습니다. 트럭사고 이전과 이후에 차이가 거의 없죠. 딱 하나, 이전엔 "자신의 의도대로" 죽인 거지만, 지금은 "자신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모두가 죽어나갑니다. 이 생물을 죽이는 능력은 "그의 연쇄살인마로서의 욕구"을 상징합니다. 자세한 건 2번, 여주에 대해 말하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 여주의 능력을 비롯한 존재 자체 앞서 말한 것처럼 여주는 이미 죽은 희생자를 상징합니다. 사실 영화를 보면 (미리 말합니다. 전 이 요약본만 보고 말하는 거에요.) 여자가 기억을 잃어서 단순히 남자를 찾아왔다는 건 비약이 심합니다. 여자가 남자를 찾아올 이유도 없고, 남주를 찾아온 수단도 너무 빈약합니다. 영화에서 이유와 수단에 대한 건 얼버무리고 있죠. 그 의도적인 생략이 있기에 오히려 더 "문학", "허구"로 볼 수 있는 거구요. 그리고 여주 능력은 여주 혼자 있으면 어차피 몰랐을 것입니다. 남주의 능력 존재조차 몰랐으니 말 다 했죠. 그치만 여주가 지닌 "연쇄 살인 희생자"로서의 상징성을 되짚어보면 오히려 이 모든 게 말이 됩니다. 여주는 이미 죽은 존재이기에 남주 곁에서도 죽지 않을 수 있었고, 어쩌면 연쇄 살인마 남주가 가진 "죄책감"이 었기에, 그녀가 그의 옆에 있으면 그가 가진 "생물을 죽이는 능력"을 "무효화"시킬 수 있었던 거죠. 즉, 그녀는 그의 "죄책감"으로서 그의 "연쇄 살인마로서의 욕구"를 무력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결국엔 남주는 그의 존재자체를 없애면서까지 그 능력, 그니까 욕구를 없애서 그녀를 살리는 길을 택합니다. 3. 남주가 자ㅅ하는 엔딩 솔직히 엔딩 직전의 상황과 남주가 총에 맞는 소리를 들을 때까지의 상황을 보면 많은 생각이 드는데 쉬이 정리가 되진 않습니다. 그래도 정리해보자면, 애초에 여자가 인질로 잡힌 상태에서 남주가 여자와 멀어지면서 능력을 쓰려합니다. 여자는 "Stop!"이라고 외치며 하지말라고 하지만 남주는 기어코 멀어집니다. 결국 남자 둘은 죽고 여자를 인질로 잡던 남자만 삽니다. 이 때, 살아남은 청년이 "아빠!! 아빠!!" 라고 소리치죠. 가족이었던 겁니다. 살아남은 청년의 소중한 존재가 죽고 혼란에 빠진 틈타 여주는 도망치지만, 청년이 쏜 총에 맞습니다. 아마 여주가 총에 맞기전에 남주와 청년의 대치상황이 좀 있었을 것 같아요. 대치상황이 있었다는 가정을 두고 보면 청년의 행동에 의문이 들겁니다. 청년은 왜 남주를 쏘지 않고 여주를 쐈을까. 대치상황이 있었다면 남주가 원인인 걸 알았을 거고, 청년이 남주를 쐈다면 청년은 살았을텐데 말이죠. 청년은 그 순간에 판단을 한 겁니다. "네가 내 소중한 사람을 잃게 했으니, 너도 소중한 사람 잃어봐라." 아마 그 순간 자신의 목숨을 잃더라도 그게 더 나을 거라 판단한 겁니다. 뭐 아니면 그냥 시나리오 작가가 단순히 조연을 깔끔히 씬에서 빼기 위해 이런 전개를 썼을 수도 있겠죠..?ㅎㅎ (농담입니다...) 그렇게 남자는 여자(소중한 존재)를 잃을 위기에 처하죠. 아마 이 "픽션"이 아니었다면 그의 입장에서 이런 감정따위 느낄 일은 없었겠죠. 그리고 여기서 남자는 결심을 하고 "여주에게 총을 쏜 청년"과 같은 선택을 하게 됩니다. 자신의 목숨보다 여자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에서 나온 선택이었죠. 자신만 없다면 그 소중한 존재는 살 수 있으니까 자기를 없앤겁니다. 그렇게 영화는 남주가 죽고 여주가 살며 끝이 납니다. 어찌보면 이 엔딩조차 완벽히 "이 영화가 허구의 일"이란 걸 말해주고 있죠. 현실에선 여주가 희생자로 죽고, 남주가 연쇄살인마로 계속 살아있을테니까요. 제작진이 의도한 것처럼 이 영화 속의 실시간 시간대는 모두 허구의 것이니까요. 영화의 남주는 영화가 아닌 현실에서는 어쩌면 영원히 연쇄살인마로 살았을지도 모릅니다. 솔직히 여기까지 제 입맛대로 뇌피셜을 적어봤습니다만, 이 영화를 만든 의도는 잘 모르겠습니다. 뭘 말하고 싶었을까요. 어쩌면 제 상상을 너무 덧붙였기에 의도를 파악하기 힘든 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까지 읽으신 분께 여쭙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이 영화가 어떤 의도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하세요?
@잼무비2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보시는 혜안과 분석능력이👍👍 많이 배우고 갑니다 :)
@user-qj9uy5cb7y2 жыл бұрын
소름...
@user-kt1td6pb8y2 жыл бұрын
제인도는 실종자라는 의미고 모든건 현실이지 액자구성이 아니예요 리암은 과거 연쇄살인마였다가 현재도 주변인들을 모두 죽게만드니 연쇄살인마나 다름없죠 벼락맞아 양심이 생긴게 아니라 살인범이 되는 계기를 잊어버려서 살인하지 않는 것일 뿐 사람을 죽이는 운명의 굴레에 걸려있는 것은 똑같죠 감독은 연쇄살인이 본능이 아니라 살아온 환경에 의해 촉발된 카르마 같은 것이라고 밀하고 있는데, 거기서 벗어나는 방법은 로즈라는 여성 ㅡ한때 살인당할 뻔한 상황에서 용감히 그에 맞선 여성이라고 설정해 두었습니다 리암이 그 여성을 자기 목숨보다 사랑하기 때문에 병원에 데려온 것이고 사람들을 죽이며 혼자 숨어사는 것보다 자살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서 죽은거죠 한마디로 로즈의 희생정신과 용기를 사랑하고 배우게 되어 살인마의 굴레를 스스로 끊는다는 뜻 너무 꼬아생각하지만 않으면 어려운 영화같지는 않네요
@user-ev6qe5gh6n2 жыл бұрын
제인 도는 이름이 없을때 임의로 부르는거지 이름없는 시신만 지칭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우리나라로 치면 홍길동 정도로 보면 됩니다 영화에서 여성은 기억을 상실했고 경찰은 이름을 모르니 제인 도라 부른거죠 그리고 트럭의 소유주가 누구이며 어디사는지도 경찰이 알려줬을겁니다 거기서 발견된 여성이니까요 영화에서 남성은 자신이 사람을 끝없이 죽인다고 말하면서 당신이 그걸 멈춰준다고 말하죠 이게 영화에서 말하려는 중요한 핵심입니다 연쇄살인자라고해서 기억이 없어도 사람을 무조건 죽이지는 않겠죠 어떤 계기가 있어서 그로인해 변했을테죠 그럼 그 반대 상황도 생길수 있을테고요
@user-pf6nq5rj3s2 жыл бұрын
이분도 작가 지망생인가.. 엄청나시네요
@SeoriSom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데 지금보니 마지막이 좀 허무하네요 ㅎ 결국 리암은 자신의 죄를 죽음으로 갚았다고는 생각하지만 아름다운 결말은 아니네요. 어찌보면 기억을 잃기전 연쇄살인마 였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결말은 예상되어있었는데도 둘이 행복한 결말이길 바랬네요.. 무엇보다도 로즈는 안 그래도 우울증을 앓고 있었는데 그나마 서로를 의자하던 사이인 리암에게 배신당하고 총까지 맞아버려서 남은 로즈에게는 정말 배드엔딩이네요...평생을 저 기억을 안고 살아가야하는....
@zultub2 жыл бұрын
이런류 영화 너무 좋아요... 디스토피아..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dochi-qb2rc2 жыл бұрын
ㅠㅠ이거보고 영화 두번이나봤어요 인생영화딀듯 ㅠㅠ흐...넘 안타깝고 속상하고 슬프고ㅠㅠ
@hhr1202 жыл бұрын
존나재밌다..
@woolee11702 жыл бұрын
시작하자마자 제목 써있는거 보고 영화 유튜버 처음으로 구독 합니다.
@user-mq2ie4er9v2 жыл бұрын
바로 구독!
@mohanungoya Жыл бұрын
흔치않은 소재에 반전에 너무잼있게 본 영화예요
@khm32232 жыл бұрын
잼있다ㅋㅋ
@user-gd9oh2xe1h2 жыл бұрын
이런 반전 전개는 오랜만이고 판타지 같은 설정으로 같이 보는건 처음이네.
@bjchaeunseon2 жыл бұрын
이영화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개꿀
@user-xv2fo7jo4j2 жыл бұрын
볼게 없어 보게된영화 근데 잼있어
@user-lu8ts5xe6l2 жыл бұрын
오.. 저 리암 역 배우님, 넷플릭스 블랙리스트 시리즈 주연롤 맡으신 분이네요! 연기톤이 색달라서 재밌다.
@user-jk7bi8wu2m2 жыл бұрын
죄를 자기손으로 ㅠ ...., 죄를 사로.....
@user-fz4pf6gj6m Жыл бұрын
연쇄살인 했던 양반이 기억을 잃고 난 후 주변인들의 무의미한 죽음들에 대해 좌절감을 느끼다가 과거를 떠올리고는 지난 과오가 얼마나 잘못된 거였는지 깨닫게 된 건가 아님 자매를 죽였다는 걸 알면서도 자신을 용서해준 여인에게 마지막 선물이라도 건네준 건가 어쨌든 재밌는 영화였네요 ㄷㄷ
@sohee-jung4284 Жыл бұрын
이런 결말이 허무해도 이해가 되네요 😢
@ara5777Ай бұрын
영화 재밌다. 반전 끝내주네. 마지막 장면에 숨이 막힌다.
@user-vy8cd2lt9u17 күн бұрын
진짜 개지리는 나의 스타일 무비.
@user-uj1is2mz5i2 жыл бұрын
구독 눌러요 !!
@DJ-wd3op2 жыл бұрын
혹시 이거 영화 제인도랑 연관됐나요?
@user-dn4zd3zb6h2 жыл бұрын
적은예산으로 영화잘만든단 말이여
@jy16452 жыл бұрын
우와우 충격적 결말이네요 여운이 많이 남아요
@Zz-io1hi2 жыл бұрын
재밌게봣습니당~
@sw-po1nc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보고 느낀점은 사형수들이 있다면 최면 또는 미래에 개발 될 수 있는 기술로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하다가 본인 기억을 다시 깨우쳐 주는 거임. 그러면 본인이 가장 고통스러워 할거고 그렇게 스스로 자살하게 만들면 좋겠음.
@user-vx7ie2mr1o2 жыл бұрын
결말도 안짜르고... 리얼 최고다... 이형...
@junytt2 жыл бұрын
간만에 신박한 영화였네요
@prom56312 жыл бұрын
6:42 제인 도(Jane doe)는 신원 미상의 여성을 일컫는 영어 관용어이다.
@TheCrospia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구독 쾅쾅~!!
@user-hj2tx2yz7u2 жыл бұрын
루키블루 게일 역으로 처음 봤던 샬롯 설리번 진짜 미국 미녀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의 배우임 진짜 이뻥
@airgun76742 жыл бұрын
뭔가 교훈이 있는듯. 살인마는 사람을 편히 죽일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았지만 결국 스스로 파멸하는 지름길이었다.
@user-sq1cs1nz5j2 жыл бұрын
무수와 힝구ㅜㅜ
@k76106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살인마에서 선인으로 거듭나는 과정이 놀랍네요
@user-cw1ve2fc4l2 жыл бұрын
영화제목만보고 구독박음
@mimi0602_2 жыл бұрын
😃 우왕
@jaehwanjee89082 жыл бұрын
우주적, 초자연적 현상 외에도 종교적인 메시지도 강하게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의 연쇄살인범은 본인의 의지로 살인을 저지르면서도 아무런 죄책감도 못 느끼지만 번개라는 하늘에서 내리는 벌을 통해 회개토록 하여 기억을 잃고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살인들에 무한한 죄의식을 느끼며 처음엔 죽이려 했던 사람까지 죽어가는 속에서 살려 내고 본인을 죽이며 희생하는 마무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