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아들러 [미움받을 용기] (3) “지금과 여기를 살아가라!” [정진우의 철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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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의 철학교실

정진우의 철학교실

3 жыл бұрын

알프레드 아들러의 심리학 "미움받을 용기"(3) 마지막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 우리는 아들러가 말하는 "과제의 분리"가 무엇인지를 다루었습니다. "과제의 분리"란 나의 과제와 타인의 과제를 분리하는 것이다. 나는 내가 해야 할 일(나의 과제)에만 몰두하고, 타인의 평가(타인의 과제)에 안달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들러는 이 둘을 분리하는 것이 복잡한 인간관계의 실타래를 푸는 대안길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바로 그러한 "과제의 분리"야말로 "미움 받을 용기"의 핵심입니다.
그렇다면, 아들러가 말하는 "과제의 분리", 즉 "미움 받을 용기"는 타인과의 관계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내 멋대로 살아가는 일그러진 개인주의를 뜻하는 것일까요? 만일 그런 조야하고 천박한 개인주의가 아니라면, 우리는 타인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할까요? 이에 대해 아들러는 "과제의 분리"는 인간관계의 시작일 뿐, 그 목적은 "공동체 감각(social interest: 사회적 관심)"을 갖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과제를 분리하면서 공동체 감각을 갖는다는 것은 무엇이며, 그것은 어떻게 가능할까요? 이것이 오늘 마지막 강의의 주제입니다. 함께 아들러의 대답을 들어봅시다~!!

Пікірлер: 72
@user-os8ju7eu2c
@user-os8ju7eu2c 9 ай бұрын
영상으로 보니 머리속으로 정리가 잘 되는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philosjw
@philosjw 9 ай бұрын
다행입니다. 감사해요^^
@user-pv1xg4ok4i
@user-pv1xg4ok4i 3 ай бұрын
수평적 인간관! !!!!!!!!!!!!!!!! 이 한마디에 인간관계의 모든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들러 3강 좋습니다.
@philosjw
@philosjw 3 ай бұрын
현실에서 그 이상을 강요한다면 폭력이 되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섬김의 삶이 주는 감동은 더 큰 기쁨이지요.
@user-de6np7bm3e
@user-de6np7bm3e 11 ай бұрын
책을 읽고 무언가 부족했던 3할을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채웠습니다 이책을 통하여 도피하려 했던 제 자신을 잡는 계기가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mo8yz2rg1u
@user-mo8yz2rg1u Жыл бұрын
정교수님! 좋은 글,꾸준히 보고있습니다.노력과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계속해서 노력해주셔요. 저는 맑스와 그람시의 이론으로 학위를 했고,대학에서 20년정도 정교수까지하고,스스로 부족하다 생각하여 물러났습니다.학문이란것이 지긋지긋하다 생각도 했는데,요즘은 공부열정이 삶의 큰 보람입니다.다행히 자본주의 시스템에 대한 젊은 시절의 학습이 투자에 도움이 되여,만년의 생계는 잘 처리되였구요.하는 일이 아내와 여행.독서.명상이 삶의 주류가 되였습니다. 공부하시는 모습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고,긍정.부정으로 거울이 됩니다.차차 짧은 글이지만,제 소견을 첨가 올리겠어요.부디 건강 상하지 말고,기쁨과 행복의 원천이 무었일까를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졌으면 합니다.고마움을 다시 전해 올립니다.감사합니다.꾸벅.
@philosjw
@philosjw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철학을 전공하신 선배님이시군요. 여행, 독서, 명상으로 지내신다니, 철학의 진정한 목적인 자유와 평화를 구하신 셈이군요. 부럽습니다. 이 채널은 학부생들을 위한 교양강의라 전혀 도움되지 않으실 줄로 알지만, 강의 자체보다 그 주제로 함께 철학적인 의견들을 교루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의 철학을 통해 우리의 철학을, 그들의 방법을 통해 오늘의 철학을 함께 교류하고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넓고 다양한 세상에서 같은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는 일은 정말 반갑습니다. 앞으로 많이 배우겠습니다. ^^
@user-mo8yz2rg1u
@user-mo8yz2rg1u Жыл бұрын
정교수님 ! 좋은 강의 넘 도움이 됩니다.대한민국 교수가운데 이렇게 깊고 넓게 강의 할수있는 교수가 있는가 생각해 보았습니다.넓지만 결코 얕지않은 체계입니다.처음엔 무심히 듣다가 이제는 필요한 강의는 물론,전강의 차곡히 경청해 하루하루 가슴 뿌듯한 날들로 채우고 있습니다.이제 겨우 제욕망을 조금 이해했다 싶었는데,교수님의 강의가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참,고마우신 분이다 마음속으로 새기고 있습니다.건강 챙기시고,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꾸벅.
@user-qt1dk3zi7k
@user-qt1dk3zi7k Жыл бұрын
!!!!!!~정신이.번쩍드네요.과거의.트라우마로.미래에대한 두려움.현재를피하는것.결론은.~~~감사드립니다.
@philosjw
@philosjw Жыл бұрын
과거가 인간을 결정한다는 평범한 생각에 파문을 일으킨 정신분석학자가 아닐까 합니다.
@user-wg9gc5fs4z
@user-wg9gc5fs4z 3 жыл бұрын
살아가면서 유일하게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면 "타자에게 공헌한다"는 길잡이별을 놓치지 않는 것. 수직적 관계가 주는 상처를 벗어나 수평적 관계를 추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philosjw
@philosjw 3 жыл бұрын
생각이 전환이 관계의 전환을 이룹니다. 인정받는 삶보다 공헌하는 삶에서 더 큰 삶의 보람을 느낍니다.
@user-fh1ic9pi6q
@user-fh1ic9pi6q Жыл бұрын
정진우교수님,...😊 처음 접해보는 교수의 명강의 귀에속속 들어옵니다. 머리로 받아들여으니, 가슴에 스며들어, 삶으로 살아내는 이유가 될수있도록 노력해보기를 바래봅니다. 늘~건강하시고, 가족모두 행복하세요.🫠
@philosjw
@philosjw Жыл бұрын
잘 들리셨다니 기쁩니다.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
@user-xm2tr5vj2z
@user-xm2tr5vj2z Жыл бұрын
정말 감동적입니다. 인생의 커다란 가르침을 주었읍니다. 감사합니다.
@philosjw
@philosjw Жыл бұрын
청춘무곡님께 도움되어 기쁩니다. 댓글도 감사합니다~!! ^^
@taebonglee8877
@taebonglee8877 9 ай бұрын
교수님, 여러강의들 다 잘 들었지만 이번엔 지식에 더해 마음까지 위로받았습니다. 결혼준비하면서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고 힘들었는데 무엇을 생각하며 살아야 나를 위해 옳은것인지 알겠습니다.
@taebonglee8877
@taebonglee8877 9 ай бұрын
남에게 인정받으려고 애쓸때보다 어제 분리수거 하러가는길에 흘러져있는 쓰레기 하나 주워서 갈때 더욱 행복했어요
@philosjw
@philosjw 9 ай бұрын
타인의 눈에서 벗어날 때 진정한 자기 사랑이 시작됩니다. 부모님의 눈으로 보시면 님은 세상의 가장 귀한 분이십니다.
@taebonglee8877
@taebonglee8877 9 ай бұрын
@@philosjw 교수님, 방금 예식 잘 마치고 신혼여행 가는길입니다. 오늘 결혼식에는 교수님의 축복까지 함께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리고, 독감이 유행중인데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happiness8034.
@happiness8034. Жыл бұрын
제가 그 동안 찾고 있던 답이 여기 있었네요.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philosjw
@philosjw Жыл бұрын
오랜 고민이 영감이 영감의 원천입니다. 축하합니다.
@user-sh4xf3uj4c
@user-sh4xf3uj4c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명강의감사합니다👍👍
@philosjw
@philosjw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jk3207
@sjk3207 Жыл бұрын
우와 이게 이렇게 깊이있고 중요한 책이었네요ㆍ교수님의 리뷰 너무 깊이있고 울림있어 좋은시간이었습니다ㆍ 교수님께서는 지금 타자공헌하시고 계신다고 느껴져요ㆍ감사합니다ㆍ
@philosjw
@philosjw Жыл бұрын
쉽게 쓰인 글이지만 심오한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두 번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holo122117
@holo12211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philosjw
@philosjw Жыл бұрын
감사~!!
@user-ug1ul3qr7r
@user-ug1ul3qr7r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의 여러번 듣고 맘에 새겨야겠습니다 ..감동입니다 ..♡♡♡
@philosjw
@philosjw Жыл бұрын
좋게 들어주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white_tiger78690
@white_tiger78690 3 жыл бұрын
이 책을 두번이나 읽었는데 교수님 다시 한번 정리해주시니 이제야 이해가된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들러의 심리학을 다시 한번 고민해보고 한번 이렇게 살아보고싶어졌습니다
@philosjw
@philosjw 3 жыл бұрын
대중서이지만 많은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대충 읽으면 안 보이지만 정리하면서 보면 인생을 바꾸는 지혜가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종찬님.... 감사합니다~!!^^
@skybook431
@skybook431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교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hilosjw
@philosjw Жыл бұрын
스타이님도 늘 건강하시고, 평화로우시길 바랍니다~!!
@brpang
@brpang 3 жыл бұрын
강의 내용중 아들러의 설명과 100% 공감합니다. 반면에 이러한 삶에대한 내용은 거기서 끝나지 않고 자신의 삶에 재 조명해보고 현실을 겪어 나가는데서 다시 확인도 하고 의문점도 형성해 나가게 되서 소화해 내고 가치관이 적립되고 그런것 같습니다. 물리학이나 수학에서도 실험하고 증명해서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듯이요. 강의 내용 기억하면서 다시 삶 속에서 생각해 볼 생각입니다.
@philosjw
@philosjw 3 жыл бұрын
브라이언 방님.... 저도 머리로는 이해했지만 그것이 삶이 되는데는 아직 훈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마음은 전보다 훨씬 더 가벼워진 것 같아 좋습니다. ^^
@brpang
@brpang 3 жыл бұрын
@@philosjw 저도 우선 타인의 과제를 분리하란 말과 남에게 인정받으려는 본능적인 경향이 있음을 아는 것 자체가 도움이 됩니다. 현실적 몇가지 제한된 경험들을 대조해 보면 공동체적인 나눔의 삶이나 이타적인 사회적 기여도 타인으로부터 주어진 과제가 될수도 있고, 또 똑같은 것이 자발적인 참여가 될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그 차이는 개인의 자유가 그 자발적 결정에 역활을 했느냐 아니냐에 있지 않을까요. 비슷할 것 같은데도 첮번재는 불행하기가 쉽지 않을까 합니다. 마치 부모님의 가치기준을 위해 위해 대학에 가야만하는 자식처럼. 한국 사회는 공동체적 생존을 강조한 나머지 개인의 선택에 자유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꽤 많게 느낍니다. 한국 사회뿐아니라 환경문제를 비롯해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집단적 생존을 목표로 개인에 제한을 두는 경우.. 혹인 개인의 희생을 전제로한 이타주의의 강조, 이런경우는 타인의 과제를 분리하라는 아들러의 말에 공감이 더 됩니다. 개인적 이기성을 전면 부정한 이타주의가 바람직 할수 있을까 하는게 요즘 제 의문입니다.
@skybook431
@skybook431 Жыл бұрын
here and now. 삶은 현재의 연속. 세상은 나의 관점의 변화를 통해 바꿀수 있는것.
@user-qk9uv9cu7e
@user-qk9uv9cu7e Жыл бұрын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philosjw
@philosjw Жыл бұрын
새해에도 건강하고 평안하세요~!!
@bulnabi2752
@bulnabi2752 3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philosjw
@philosjw Жыл бұрын
불나비님도요~!!^^
@user-yk2dc4yv1l
@user-yk2dc4yv1l 3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philosjw
@philosjw Жыл бұрын
종현님 감사해요~!!^^
@user-tf4et4rx5i
@user-tf4et4rx5i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philosjw
@philosjw 2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okpark4153
@okpark4153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어려운 철학 강의를 명쾌하게 하시는 정진우 교수님은 진정한 고수이십니다.👍👍👍~! 즌경스럽습니다. 나마스테~^^
@philosjw
@philosjw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kimsunghiangel
@kimsunghiangel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오늘의 강의 역시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완전 일치하군요.. 감사합니다.
@philosjw
@philosjw Жыл бұрын
그것이 핵심입니다.
@user-sy3hd6pl3i
@user-sy3hd6pl3i 2 жыл бұрын
미움받을 용기.. 오래전에 감명깊게 읽은 책인데, 잊고 지내다가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니 그 내용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것 같고, 또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도 잘 짚어주셔서 좋았습니다. 다시한번 읽어봐야겠다는 마음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
@philosjw
@philosjw 2 жыл бұрын
저도 요즘 아들러의 책들을 다시 읽고 있습니다. 다시 보면 더 많이 보이는 신비~!! ^^
@skybook431
@skybook431 Жыл бұрын
나의 가치를 타인의 인정에서 구하기 보다 공동체를 향한 공헌에서 발견하라. 나는 다른 사람에게 유익하고 소중한 존재라는 느낌, 그것이 나의 가치를 일깨워준다는 것이다.
@philosjw
@philosjw Жыл бұрын
헌신에 바탕한 인정이 진정한 존경이 아닐까 합니다. ^^
@donkilee1024
@donkilee1024 3 жыл бұрын
정진우교수께! 교수님 철학교실 잘 듣고 있습니다. 유튜브의 다른 분들에 비하여 소화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 A.아들러의 내용도 특히 좋았습니다. 철학가가 아닌 일반인으로서 분석철학이후 철학으로 부터 점점 괴리되는 기분이었습니다만, 새로히 접점을 만들어 주신 것 같습니다. 현대에 들어와서, 철학과 일반인들은 점점 멀어지고 있는 것가요? 아니면 잘못생각 하고있는 건가요? 이런 부분을 한번 짚어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philosjw
@philosjw 3 жыл бұрын
철학과 삶의 밀접한 연관을 몰라서 쓸모 없다 생각하는 탓입니다. 하지만 아주 구체적인 판단을 내리기에도 본질물음, 즉 철학은 필수적입니다. 예컨대 교수평가를 위해서도 먼저 교수의 본질을 알아야 하며, 좋은 학생이 되기 위해서도 학생의 본질을 알아야 하고, 잘 살기 위해서도 잘 사는 것이 무엇인지, 자기 삶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그들은 늘 스스로 철학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철학은 특별히 근사한 활동도 아니고, 반드시 인문학 강의에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삶을 사랑하고, 성찰하는 모든 이가 철학자가 아닐까 합니다. ^^
@donkilee1024
@donkilee1024 3 жыл бұрын
@@philosjw 늦게 답글 보았습니다. 정말 제가 본질을 망각한 것 같습니다. 다시 잘 새겨야 겠습니다. 그리고 HP 나 Cafe, Blog 을 운영하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user-hw4yy2xy3z
@user-hw4yy2xy3z 3 жыл бұрын
심리학은 참~어려워요...ㅎㅎ
@philosjw
@philosjw Жыл бұрын
그러나 알면 재미있습니다. 열공~!!^^
@iiuiceh
@iiuiceh 3 жыл бұрын
자기수용: 변할 수 있고 없는 것을 구분하는것 타자신뢰: 내가 먼저 무조건적으로 신뢰하는 것. 배신은 타자의 과제이다. 함께하고자 하는 자에겐 신뢰하라 타자공헌: 나는 주관적 공헌감으로 충분하다 "지금과 여기", 놀이. 제가 저희학교 서양철학 교양강의를 4년전에 들으며 기말고사를 공부하려고 관련 논문들을 읽었는데 이 단어 자체가 인상깊었던 기억이 나네요. 혹시 이 단어가 니체철학과도 관련된 단어인가요? 그리고 저역시 미움받을 용기로 살아가려 하지만, 인정욕구는 삶을 가꾸어주기도 하고 본능에서 빼놓기 힘들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다스리는 것이 좋은 것일까요?
@philosjw
@philosjw 3 жыл бұрын
인정욕구, 버리라고 하지만 저 역시 버릴 수 없습니다. 다만 공동체감각으로 살아갈 때 더 큰 인정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인정을 바라지 않고 공동체에 공헌할 때, 도리어 더 큰 인정이 온다...
@masteru8225
@masteru8225 2 жыл бұрын
아프리카나 북한에 태어나서 자랄때 잘 못먹고 교육도 못받았으면 환경을 탓하지 않을수 없지요 아들러나 프로이트 반반만 맞는거 같습니다
@philosjw
@philosjw 2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둘 다 중요하지만 환경의 제약을 이기려면 또 의지가 필요합니다. 인간의 삶은 원치 않게 꽤 고단합니다. ^^
@user-gk4hz6qp3w
@user-gk4hz6qp3w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김정은친인척으로 태어나면 모를까요
@Nutri-syeon_art
@Nutri-syeon_art 2 жыл бұрын
13:34 평범해질 용기 미움받을 용기. 우월성을 과시하지 않고, 남에게 인정받지 않아도 행복한 자유로운 사고. 춤을 추는 그 순간을 즐기는것, 놀이의 삶. 지금, 여기의 삶, 행위 그 자체가 목적이 되는 삶. 상상하는 것을 즐기는 삶. 상상의 공간을 현실화 시키는 과정을 즐기는 삶.
@philosjw
@philosjw 2 жыл бұрын
핵심을 잘 정리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happiness8034.
@happiness803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sh4xf3uj4c
@user-sh4xf3uj4c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philosjw
@philosjw Жыл бұрын
^^
Женская драка в Кызылорде
00:53
A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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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 Stacked Pizza @Lionfield @Chef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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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_can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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