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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reat Russian Author's Book for Reading on Winter Nights [Pushkin's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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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Snowball," a novel by Russian master Aleksandr Pushkin, is a collection of props for warm stories about humans, and stories that would go really well with warm coffee on a winter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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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hankyou8650 4 жыл бұрын
요즘 자기계발서에와 심리서적에만 빠져 살았는데 압박감 좀 내려놓고 따뜻한 사람사는 이야기 접해 보고 싶네요.. 소설이 인간심리 탐구에 또 좋죠.ㅎ 푸시킨의 눈보라.
@sihanbooks 4 жыл бұрын
ㅋ 저는 인문 고전을 읽느라고 좀 열을 냈는데, 이 책이 그나마 휴식과 안정을 주었어요 ^^
@sihanbooks 4 жыл бұрын
기존 러시아 문학과는 조금은 결이 다른 작품인 것 같아요. 그래서 즐거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코코아를 마시면서 읽었는데, 코코아랑 잘 어울렸어요. 커피나 밀크티도 좋지만 코코아와 참 어울리는 소설이었다는 느낌이에요. ^^
@getthankyou8650 4 жыл бұрын
쵸코와 코코아~☕ 땡큐😋
@user-ml9zq1lp5s 4 жыл бұрын
러시아 문학은 혹독하고 척박한 그 기후만큼이나 극단주의와 허무주의로 대표된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좀 더 다양한 도서를 접해보고 판단해야 될듯 하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sihanbooks 4 жыл бұрын
저도 러시아 문핛에 대한 편견이 좀 있었는데, 이 책은 좀 다르네요. ㅋ
@TV-uj3ut 4 жыл бұрын
너무 읽고 싶어지네요. 푸쉬킨~^^
@sihanbooks 4 жыл бұрын
ㅋㅋ 감사합니다~~ ^^
@TV-uj3ut 4 жыл бұрын
@@sihanbooks 덕분에 바로 주문했어요. 내일이면 읽어볼 수 있겠습니다~^^
@user-jw2or6sq1o 4 жыл бұрын
따뜻한 방안에서 고구마 먹으면 읽으면 어울린다구요? ㅋㅋ 작품이 심각하지 않다고 하니 쉽게 와 닿네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고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않고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sihanbooks 4 жыл бұрын
^^ 고구마만 이야기하시면 뭔가 답답한 느낌이고요, 달콤한 고구마와 커피를 같이 먹어야 어울립니다 ㅋㅋㅋㅋ
@user-bi5wb4tv9x 4 жыл бұрын
리뷰를 앞 부분 2분만 보고 책 주문 했습니다. 시한님 리뷰는 책을 읽고 다시 볼께요. 좋은 책 소개 감사 드립니다. ^^ 아.. 참 좋아요는 먼저 눌러 놓았습니다.. ㅎ
@sihanbooks 4 жыл бұрын
ㅋㅋ 굉장히 바람직한 독자의 자세이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user-ww1iu4gq9p 4 жыл бұрын
러시아 특유의 진지함에서 조금 벗어난 작품인가봐요~문학에 많은 목적들이 있는데 한때는 저도 그게 메세지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어요 지금도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따뜻하고 즐겁고 재밌는 이야기도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되네요 좋은책 소개 감사합니다
@sihanbooks 4 жыл бұрын
ㅋ 감사합니다~~ 문학에서 제일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엔터테인먼트죠.. ㅋㅋㅋ
@crouchingstone 4 жыл бұрын
러시아문학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러시아 문학 3요소 : 보드카와 파티, 결투 혹은 도박, 자살 내지 자살적행동) 이 소설로 제 한없이 좁은 폭을 넓혀 보아야 겠네요 ㅎㅎㅎ 영상 감사드립니다!!
@sihanbooks 4 жыл бұрын
ㅋ 그러고보니 저자인 푸시킨은 결투로 목숨을 잃었어요. ^^;;;;;;;
@crouchingstone 4 жыл бұрын
@@sihanbooks 아아... 러시아인의 기상이란 ㅎㅎㅎㅎ
@haezooky 4 жыл бұрын
으아아아 푸슈킨이라니!! 제가 좋아하는 푸슈킨을 시한책방에서 만나니 넘나 반갑습니다 :) 고구마에는 우유죠!ㅋㅋㅋㅋ
@sihanbooks 4 жыл бұрын
ㅋ 제가 그냥 흰우유를 별로 안 좋아해서..^^;;; 하지만 정말 어떤 때는 너무나 고소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서, 흰우유가 확 땡길때가 있죠!!
@ChannelBooks 4 жыл бұрын
코코아와 어울리는 소설이란거..... 도대체 뭘까요 ㅋㅋㅋ 너무 궁금해서 꼭 읽어봐야겠어요 ~
@sihanbooks 4 жыл бұрын
ㅋ 따뜻하고 달콤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이랄까요... ^^
@user-il8rf7td3l 4 жыл бұрын
러시아 문학은 뭔가 어려울 것 같아서 접근을 못해봤는데... 읽은 척 한번 거치고 도전해보겠습니다ㅋㅋ
@sihanbooks 4 жыл бұрын
아! 이건 푸시킨이라는 뭔가 엄청난 이름값치고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
@water_lettuce 4 жыл бұрын
흠...읽은척 하려고 구독하는데 결국 책을 사게 만드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sihanbooks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이 책은 예뻐서 소장가치가 있긴 합니다 ^^;;
@goldenbuglab 4 жыл бұрын
도스토예프스키의 을 읽으려고 구매해 놨는데, 책이 책인지라... 막상 손은 잘 안 가네요. ^^; 읽기 시작하면 후다닥 다 읽을 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
@sihanbooks 4 жыл бұрын
러시아 작품은 손 가기가 정말 힘들어요. 일단 등장인물의 이름이 첫번째 장벽이죠 ㅋㅋㅋ
@beethovenkr 4 жыл бұрын
위(we)트
@qkrtntjdalsrks 4 жыл бұрын
러시아 문학은 스토리가 작가를 만듭니다
@sihanbooks 4 жыл бұрын
뭔가 러시아 문학은 러시아 자체의 아우라가 있는 듯해요. ^^
@user-sh8tl3ms6w 4 жыл бұрын
러시아 소설 인물의 이름이 어렵기도 하죠~ 악령같은... 작가도 도스토예프스키..;;
@sihanbooks 4 жыл бұрын
책읽어주는시온 ㅋ 러시아 소설에서 이름을 빼버리면 분량이 반으로 준다는 농담도 있죠. ㅋ 그래도 이 책은 이름들이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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