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기의 설교, 지금설교와 얼마나 다른가?
전세계 1억명 이상에게 복음을 전하고 수많은 영혼을 구원한 전도자!
D.L. 무디의 설교 현대어로 들어보기 (현대어 번안 및 편집, 녹음 : 최민기 목사)
에베소서 3:18-19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
세상을 변화시킨 명설교 들어보기 2
D.L. 무디(Dwight Lyman Moody)는 1837년 미국 메사추세츠 노드필드에서 가난한 석공의 아들로 태어났다. 무디가 4살 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고 청교도인 어머니의 영향 아래에서 자랐다. 그의 주일학교 교사였던 에드워드 킴볼(Edward Kimball)을 통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고 자신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전도에 헌신하게 된다. 무디는 전세계를 다니며 집회를 하였는데, 때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하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
당시의 역악한 전도여행 환경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1억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전도이상의 선한 영향력을 남겼다. 무디의 설교를 통하여 청년들이 해외 선교사가 되기를 결심했는데, 그 가운데에는 조선선교사 마포삼열(Samuel A. Muffett, 1863-1939) 선교사님도 있었다. 무디신학교는 지금도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학교 중 하나이다. D.L. 무디는 1899년 12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기 몇 달 전까지도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았다.
하나님께서 D.L. 무디를 쓰신 7가지 이유 (R.A.토레이)
1. 그는 순종의 사람이었다
2. 기도의 사람이었다.
3. 성경을 연구하여 실생활에 적용하는 사람이었다.
4. 겸손의 사람이었다.
5. 돈에 욕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6. 항상 전도의 열정이 불타는 사람이었다.
7. 충만한 성령의 능력을 받은 사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