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자비심은 전장에서 치명적 결과를 가져온다.

인질을 살려보내줬다고 동료를 비난하지 않고 같이 싸우는 모습이 감동. 믿고보는 재연전문배우 마크 월버그

론서바이버 개봉날 극방서 직관했죠 잼나게 봤습니다.

결국 염소치기 살려주자고한 한명만살았지 지때문에 죽은 동료들테 평생 미안해하면서 살겠지 지도 인간이면

여자지만 너무 좋아하는 영화예요 또봐도 봐도 뜨거워지는 영화감사합니다❤

탈레반 숫자부터가 왔다갔다 했던 작전이였죠. 처음 군에서 발표했던 탈레반 숫자는 10-20. 하지만 해군에서 머피에게 훈장을 수여할때 언급한건 30-40명. 나중에가선 해군에서 최소 50명으로 숫자를 늘렸습니다. 미국 작가이자 사진작가인 에드 다락은, 현장 증인들과 군정보, 구조작전에 참여한 군인들, 그리고 심지어 아프간 군정보쪽까지 구해서 판단한뒤 8-10명 정도였다고 얘기했지만, 러트렐의 책 "론 서바이버"에서는 80-200명을 언급합니다. 심지어 염소치기 소년 보내준장면도, 마커스 본인이 팩트라고 내다 꽂았지만 미해군특수전사령부 대변인 중위가 "현장에서는 최고참 대원이 최종결정권이 있기 때문에, 저런식으로 투표하는거부터가 내 군생활 14년동안 들어본적도없다"라고했습니다. 팀리더 머피의 아버지는, "론 서바이버"책이 자기 "아들의 명예도 실추시켰다. 우리 아들은 민간인을 처형할지는 고민따위도 하지않을 사람일뿐더러, 그렇게 중요한걸 투표따위에 맡길사람도 아니다"라며 인터뷰에서 울분을 토했습니다. 추가로 어이없는점은, 마커스 러트렐을 구출한 마을주민중 한명인 무하마드 굴라브의 증언에 따르면, 영화/책과는 달리 러트렐을 찾았을 당시 미디어에서 보여주듯 총알마저 거의 다쓴상황이 아닌 탄창 11개 전부 탄이 차있는 상태였고, 총격전 이후 언덕을 마을사람들이 수색해본 결과, 탈레반 시체도 찾을수없었다고합니다. 거기다 심지어 탈레반측에서 사격전 당시 찍은 영상이 풀린상태에서, 영상을 보면 아흐메드 샤의 탈레반측은, 7명정도로 밖에 안보였다고합니다. 하지만 미국버전의 "추적 60분"같은 쇼에서 인터뷰를 하기 직전엔, 심지어 통역사가 "그냥 인터뷰 당시 마커스가 하는말이 맞다고해라"라고 증언했습니다. 구출작전에 참여해 직접 갔던 미해병대 앤드류 맥미니스 대령은, 당시 적군 피해는 없었다고 증언했습니다. 마커스 러트렐은 해군 십자 훈장과 퍼플 하트 훈장을 수여받고 현재 론 서바이버 재단을 운영하며 책도 쓰고 잘살고있습니다.

염소치기 한명살려준 댓가가 특수요원3명에 헬기한대 그외 병력들..이게 진짜 옳은건가싶다.

이런 영화 많이 찍어줬음 제발

정말 재밋게 본 영화죠

실작전에서 전사한 부사관중 한명이 한국계입니다

이영화는 총소리음향을 신경을 많이썻다고함 정말 실감나는 전투씬에 총소리

서상갑 하사와 동료들의 명복을 빕니다.

탈레반이 진짜 염소치기들의 고발로 쳐들어왔는지는 알수없지만 알각에선 MH-47헬기소리를 듣고 수색하다가 발각됐다는 얘가도 있습니다.수송헬기들이 공격핼기에 비해 소리가 엄청 큰데다가 아프간은 선진국도시가 많이 없어서 소음공해가 심하진 않아서 저런 대형헬기의소리를 금방 눈치챌수있다고 합니다.게다가 탈레반은 1980년대부터 소련을 상대로 무자헤딘으로 10년간 맞서싸우면서 이미 전투에 탁월한 베테랑들이었습니다.

과장된게 많긴한 론서바이버 .그래도 잘 그려냈음.

다섯손가락안데 들어가는 최고의 전쟁영화죠^^

나거한때문에 억울하게 군복무 하다가 숨진 훈련병에게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 여중대장은 당장 군법에 따라 엄중한 수사를 해야 합니다.

현대전 영화는 론서바이버 이전과 이후로 나뉨. 첩보영화의 본시리즈급 영화임

론서바이버 진짜 재밋음 강추

이거 3번이나 봣는데 또 봐도 재밌음

저 형님들 면도 할 시간 조차 없어서 늘 수염이 후덜덜하지

네 최애 영화

이거 존나 재밌음

아파치 같은 공격헬기 지원없이 시누크만 태워 구조대 보낸게 넌센스.

어설픈 pc 주의가 동료와 나의 목숨을 앗아간다.

론서바이버 재밌긴하지ㅎ

전장에서 살려준....히틀러 한명때문에 몇명이 죽어나갔나.,

1차대전. 한 병사가 길을 잃은 독일군풋내기를 살려줍니다. 살려줘서 감사하다고 해맑게 웃던 그는 후에 세계2차대전을 일으킵니다.

두번봤습니다 군인정신을넘어 감동그자체

한국계 대원도 있었는데...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상궁금한게있는데요...왜항상 총알이 부족한가요? 적군의 총과 총알 가져다가 쓰면안되나요?

4명이상 더 같이 갔어야함

한순간의 선택이 더큰 불행이 되어 돌아온게 안타 깝습니다.. 실화 이기에 더 더 그렇고요

참 헐리웃이 요런거 미화는 기깔나게 하더라 실상은 대환장파티였지만

근데 미국도 이해가 안되는게 점령군 이나 대규모 지상군이 현지인들을 학살 하는게 아니고 소규모 특수전 팀이 적지에 들어가서 저렇게 현지인과 조우 하면 죽이는걸 합법 이나 암묵적 승인으로 처리 해야 되는데 재판에 넘겨져서 중형을 선고 받는다는게 이해가 안됨. 저게 무슨 말도 안되는 비극에 전력 손실인가...

묶어라도 놔야지 그냥 풀어준다고?

이 영화가...2013년도 나왔다는거에 잠시 멍해졌습니다...불과 몇년전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10년이 넘었다니...

영화 3줄 요약 전쟁 중 군인은 군인만 상대한다 민간인은 함부로 사살하지 않는다 점령군은 약탈을 하지 않는다

벌레 덕에 몇명이 죽는겨

본인생각 대문에 본인만 살고 많은 동료들이 사망함.

😭

마지막에 아들 이름 액스 ㅜㅜ

🫡

실제로 마크러트렐은 한탄창도 사격하지않고 죽음을 앞에두고 싸우는 동료를 버리고 도망쳐서 살아남앗다는 의혹이 있지

일등

매튜 엑셀슨이 무장단체에 시체를 유린당하는 영상까지 영화에서 따라 하더라

이거5섯번 봤는데 진자 남자영화임~~주인공들 다 겁나멋져브러~~

1빠

내가 저 상황에서 지휘관이었다면... 전원사살 후 임무수행 or 전원사살 후 임무수행중지 둘중 하나다.

여기에 한국인도 함께 작전이였다는데 영화에는 미국인만

이슬람 조심

염소시키들 풀어주는건 봐도봐도 이해가 안된다

약간 주인공 발암영화...

전쟁에는 정의로운 감정이나 감성 따위는 쓰레기일 뿐이다. 조국과 가족 내 전우만 생각할 뿐. 작전에 방해되는 조그마한 걸림은 곧 바로 처분해야 한다. 저 한명 때문에 몇날 며칠을 심사숙고한 작전이 날아감.

텔레반이 중동 이나라 저나라 다니면서 많은 사람을 괴롭히고 분탕질하고 지들끼리 패 갈려 싸우고...

전쟁은 직접 겪어보지 못했지만, 6.25든 뭐든.. 진짜 전쟁이란걸알고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치는 거면 오케이. 근데., 전우가 죽는데? 하고 내 목숨 바치는 사람들은 다들 관에 있지. 대부분 뱃지 달고 떵떵거리는 애들은.. 솔까ㅋㅋ 마지막 남은 생존자? 그냥 도망치다가 영웅된 케이스 뿐이라 생각됨. 존나 솔까 참전용사 라면서 지금까지 살아있는 사람 이라던가 그 자손 국가유공자? 진실은 진심 무덤에 조국을 위해 살신성인한 진정 유공자만 알수있지. 겁쟁이말고. 자식들만봐도 안다. 유공자 집안이에요 저희 하면서 온갖 이득은 다챙기면서 ㅋㅋㅋ 지들 밖에 모름. 윗물이 맑아야..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