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엄마 돌아가신지 3개월 되었어요.살아 계실때 자주자주 못 가보고 한게 정말 후회가 많이 되요.이제 보고 싶어도 볼수 없는 친정엄마 입니다.저도 자식을 세명이나 키우고 있지만 요.제 자식도 제가 보고 싶으면 오고 하는데요.저는 제 자식 보다.못 한것 같아요.제 친정엄마 한태요.남편 없이 자식 8명을 돌보고 또 시장에 나갔어 장사를 했어 자식 8명을 먹기고 학교 보내고 그런데요.자식 8명 중에 5명은 먼저 하늘나라로 먼저 여행을 갔어요.살아 계실때 자주자주 가보고 또 전화도 자주자주 해 드시고 했어야 되는데 요.그리 못 했어요.여러분들도 저처럼 후회 하지 마시고요.부모님 한태 먼저 전화도 자주 하고 또 자주자주 집으로 찾아 뵙고 또 부모님을 자식으로 모시고 오셨어요.같이 맛있는것도 드시고 하세요.
삼가 冥福을 빕니다. 49제가 지나셨을 것 같은데 더욱 더 그립겠습니다. 그래도 호상으로 편안히 가셨을 꺼라 생각됩니다. 유족분들께도 조의를 표하며 이 말씀을 가늠코자 합니다. 모두 늘 평안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user-gi7si4so8x Жыл бұрын
인생이. 순간이구나.. ㅠ
@user-qr3fr8uo7t Жыл бұрын
아버님 걸어오신길과 가시는길을 이렇게 편집하니 하늘에서 계신 아버님께서 뿌듯해하실것 같아요 우리가족도 영상많이 남겨놔야겠네요 아버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cg2pd6lq1q8 ай бұрын
저희 아빠는 지난달 2일 세상을 떠났는데 급성폐렴으로 돌아가셨는데 몇일전부터 심박수가 120까지 올라가고 산소포화도도 떨어지고 급격하게 안좋아지셔서 돌아가셨네요 코로나는 극복하셨지만 폐렴은 극복하지 못했네요 ㅠ
@goodguy23977 ай бұрын
저희 할아버지도 그렇게 돌아가셨습니다
@user-rj1jw4qn2x2 ай бұрын
저희엄마도 폐렴을 이기지 못하고 가셨어요 ㅜㅜ
@user-cg2pd6lq1q2 ай бұрын
@@user-rj1jw4qn2x 7년전 저희 아버지께서 폐 사진을 찍어보니까 폐 한쪽이 하애져서 보니까 폐암 4기 폐 오른쪽 전체를 절제했지만 왼쪽폐에도 암이 있었고 방사선 항암 등 치료를 받다가 다리에 전이되서 수술 받고 그랬는데요 폐암이 없어졌다가 생겼다가 반복. 진짜 저희 아버지께서 7년 투병하시는동안 고생 많이 하셨지만 엄마랑 형 그리고 제가 최선을 다했네요 진짜 폐암이 무서운게 폐암 재발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급성폐렴이 와서 한순간에 돌아가시는거 같에요 ㅠ 님 어머니도 폐렴으로 돌아가셨군요 ㅠ
@paijaieh3 күн бұрын
저희 할머니도 지난주에 당뇨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alice85850 Жыл бұрын
😭😭😭😭😭😭😭😭😭😭😭😭
@user-xw5uj6vr2z Жыл бұрын
어르신 세상에 남겨 놓으신 모든 가족들이 행복하게 사실거예요 하늘나라에서 남은 가족분들 많이많이 축복해주세요 긴긴세월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