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는 왕으로썬 업적이 많은데 아버지로썬 진짜 최악이었음. 솔직히 연산군 광해군처럼 정조도 그렇게 될수 있었지만 정조는 다행히 성군이 되었지. 이것만 보면 트라우마가 있어도 성군이 되느냐 폭군이 되느냐는 본인의 자질문제라고 본다 정조 진짜 존경스러움

영조는 평생 무수리 출신이라는 콤플렉스에 갇혀 살았던 것 같네요 첫 중전의 사소한 한마디에 평생 원수 보듯 한것도 그렇고,아들에게 세기의 천재 이상이 되기를 강요하다 죽여버린 것도 그렇고요 정조만큼은 아꼈다는데 정조대왕이 19세에 왕위에 올라 여전히 젊은 나이에 사망하기까지 어떻게 나라를 다스렸는지를 보면 후회 때문이 아니고 그제서야 '조금 만족' 했을지도 모르죠 아버지와 이복형제들이 죽거나 줄줄이 내쫓긴 걸 보면서 어린 시절 내내,드러내지도 못하고 불안해했을 정조대왕이 피나는 노력 이상을 하셨었겠죠

남의집 딸이 남편따라 자결하면 훌륭하다며 다들 배워야한다고 열녀문 세우더니 지딸이 자결하니 열녀문 못세워준다고ㅋㅋㅋ

영조는 어진 임금이 아니라 너무 오래산 고인물이었던 게 아닐까…

딸이 굶어 죽었는데 딸 목숨으로 열녀문 받아서 사위집안에 혜택 주는건데 어떤 아버지아 아이고 내딸 잘했네 하면서 열녀문 반길지...;;; 진짜 유교이념 때문에 망한나라

하필 지나던 사도세자가 그걸 봤대..불행의 시초..잘 들었습니다

2,000년전 어느 늙은이가 말한 것을 나라를 다스리기 위해 유교라고 정하고 따르라 했던 이념 . 그것을 아직도 버리지 못한 2000년대 를 사는 우리

영조는 자식들이 잘 하는게 다 다르다는점을 인정하고 지지해주는 보모였음 많은 피를 보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공부가 뭐라고 사냥을 좋아하고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그리도 매정한 아버지였을까요...

웃겨죽겄어 남편을 따라 죽으면 칭송받고 반대로 아내를 따라 죽는다거나 사고가 나면 남편 잡아먹은 못된년이 돼버리는 기이한 세상 지금은 여자가 결별선언했다고 죽이고 이혼하자고 해도 죽이고 걍 죽이는 미친 세상

어제 예산을 다녀왔지요 추사생가옆 화순옹주 묘역도 보고 백송이 유난히 밝던 가을달빛에 빛나던 모습도 보구 왔네요 잘 듣고 갑니다

이 글을 올리신분은 실록에 있는것만 올려 주시길 부탁 합니다 야사에 나오거나 전해 내려오는 이야길 올리시면 많은 분들 그대로 믿습니다

가슴아픈 회순옹주네요~~ 깔끔한 설명과 정리된이야기가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감사합니다 👍🍵

사도세자는 왕이 되기도 전에 사람을 많이 죽여 어쩌면 영조가 나라를 구한 셈이군요.

자기딸이 열녀로 죽은게 슬플거면 남의 딸들이 열녀로 죽는것도 열녀문을 세워줄게 아니라 금지하셨어야지...;; 영조같은 임금도 자기가 직접 겪어보지 않고는 생각할수 없었던걸까...

여인들의 한과 억압 인간처럼 대접받지 못한 조선시대 2022년을 살고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사도제자 때문에 많은 아픔이 왕실안에 있어 슬퍼네요 😢

"열녀는 유교에서 순교자다..".오호 잘들었습니다

열녀가 되는 조건이 기막히네요. 화순옹주의 삶도 가슴아프네요. 영조가 딸 집으로 가다니요. 자진한다는 일도 기막힌 일이지요.

내 딸이 남편 따라 죽으니 마음 아프고‥ 남의 딸은 열녀로 칭송? 허허~!

화순옹주가 자결하지 않고 살았다한들.. 시가로 부터의 차가운 냉대를 받았을 것.. 살고 싶었어도 차라리 죽느니만 못한 삶을 예지하고 곡기를 끊었을 것 같다.. 왕의 딸로 태어났어도 행복하지 않았다는 것ㅜㅜ

화순옹주...영상만봐도 얼마나 외로운 삶이엿을지 공감이 되네요..정말 박복한 한평생 살다갓네요 ㅠ.ㅠ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하셨네요. 포악무도한 사도세자의 행동으로 여러사람들이 고통을 겪었군요. 잘 배워갑니다 . 감사합니다.^^

사도세자가 여러 사람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었구나.

왕자지를 지금은 찾을 수가 없다는게 안타깝네요.

엄마가 오래살아야 😢

왜 부부의 의리인데 아내 죽으면 남편은 안 따라 죽음? ㅋㅋㅋㅋ 조선남자식 부부의 의리ㅋㅋㅋ

실제 사도세자가 부마를 죽였다면... 영조가 사도세자에게 모질게 대한 가장 큰 이유이가도 하겠음... 자기 딸을 아끼는 부마도 이뻐했을테고 큰 딸은 안타깝고 좋아했을텐데.... 사도세자가 한방에 둘을 그리 만드니... 자식이라도 분노가 컸을듯...

열녀...놀고 있네요..

여러사람 목숨을 죽였기에 사도세자에게 그리 가혹했을수도

열녀가 뭐가 좋나... 오래사는 것이 효도이다... 늙은 아버지께 잔인한 일이다..근데 영조가 사도세자를 더욱 미워했을 것 같다....

알고보면 영조도 숙종 환국정치를 보며 탕평을 세우고, 세종처럼 어진 아들을 얻고자 했다가 엇나가지 않았나 싶어요...

사도세자가 여러모로 아버지한테 혼날만했네

진짜 영조 자식들도 불쌍하다ㅜㅜ

넘 재미있어 정신을 잃다 오랜만에 보는데 감사합니다 스토리텔링 역사

옹주는 남편을 사랑한듯 유교이념때문이 아니라

아니....충남예산에 있는 출가한딸이 곤룡포를 만드냐고.. 궁밖인데...말이되나?

조선시대 안태어난게 얼마나 다행인지...휴~~희한한 나라 조선

어머니 오빠 (어 린시절 죽었기는 하지만) 언니 전부 죽어서 매우 쓸쓸했을 듯 합니다. 이복 형제들은 많았지만 ㅠㅠ 당연히 동복형제 만은 못했겠죠 ... 거기에 남편까지 죽어버리고 너무 힘이 들어 그런 선택을 한 듯 합니다..

이 내용을 보니, 영조가 사도세자에게 분노한것도 이유가 있어 보이네. 가장 아까는 딸을 죽게 만든 당사자가 세자라니... 안 그래도 예능에만 능하고 아비 앞에서 벌벌 떠는 나약한 세자가 탐탁찮았는데 가장 아끼는 딸을 죽게 만든 장본인이라니... 사도세자가 좀 막 행동하는 타입이었는듯. 주변 상황 살피고 상황을 봤어야 하는데... 상황파악 못하면 결국 따돌림 당하는거... 예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 없는듯.

영조가 여러자식 작살 내군

열녀고 자시고 자기 딸이 남편 따라 죽는 건 싫지....

죽고나면 다 불필요하다 인생은 허무함

영조는 참 자식복이 없는 임금이었네요 본인이 자초한 면이 크지만 그래도 참 안됐기도 합니다 ㅠ

그래도 딸사랑이 극진했던 인간적인 영조의 모습인거같네요..ㅜㅜ

'아버지 영조 앞에서 자결한 화순옹주' 마치 영조 앞에서 화순옹주가 분심에 할복이라도 한 듯, 완전 낚시 제목이네요. 정직하게 유튜브 합시다.

이때 만들어진 연못 이름이 왕자지....

마음이 아프고 아프도다

영조는 늙어서 치매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젊어서는 능력있는 왕이였을지 몰라고 나이 들어서는 판단력이 흐리고 노망끼가 있는 괴팍한 노인이였을거 같네요

딸이 굶어 죽었는데,,, 사회적 인식때문에 자살 당한것과 마찬가지인데 거기다 대고 칭송을 하고 열녀문을 세우라 하고,,, 아무리 조선시대라지만 이 문화만큼은 정말이지 도저히 납득되지않는다.. 여인들의 한을 어찌할꼬,,,,

사도세자도 안타깝게 죽었지만 죽기전에 많은 사람을 죽였다ㆍ ㅠㅠ 자업자득이다ㆍㅠㅠ 못난 아비 못된 고모 정조만 불쌍하다ㆍㅠㅠ

한두명도 아니고... 수많은 무고한 이들을 살해한 사도세자... 임금 된 영조 입장에선... 아무리 아들이라도 죽이는 게 맞는 게지요.

5:00 가부장사회라고도 할수 없는 수준

아이고... 안타까워라

사도세자가 성격이 실제로 포악했네요. 어떻게...그러니 업을 받지.

곡기를 며칠간 끊으면 죽게 되는지 궁금해지네. 세상 살기 어려워 별 생각이 다 드네요

조선시대가 얼마나 우리나라 역사에서 여성의 권익을 후퇴시킨 시대였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시대이다…. 그놈의 성리학이 뭔지 상놈 양반 가르면서 그저 글읽는게 최고의 덕인양……. 그 전 고려시대만 해도 여성은 남성과 동등한 위치였다는데…..

남편의죽음에 발단이 된 곤룡포를 누가 입혔을까요?

낡은 관습중 버려야 할것은 아직 많아요. 한국도 그렇고. 현재도 수많은 이슬람 국가들을 보셈.

완전 모두 숙종 닮아서 한 성질씩 한듯 하네요. 딱 보니 다 AB형 외계인들 성품 그대로네요 ㅎㅎ

화순옹주와 부마는 사도세자가 죽인거네 핏줄이 이상한거 같다

곤용포라 읽으리까 골룡포라 읽어야하리까

정조께서 계심으로 영조도우리에게 각인되어지는것임_정조임금_지금이러한분이 필요합니다

사도세자가 미운짓 많이 했네~ 영조한테 뭐라 할수도 없겠다.

10:26 왕자G...

사도세자도 미운짓을 골라 하긴했네요. 후궁의 이간질도 있었지만 사도세자가 평소에 어질었다면 그렇게 되지는 않았을듯.

김한신ᆢ월성위ᆢ 참으로 안타까운 인물이구나 화순옹주에게는 남편이 전부였을테니 사도세자를 향한 원망을 그 누구에게도 하소연 하지도못하고 남편 못지않게 가련하다 어느 왕가든 왕가엔 좋은일이 별로 없구나

어리섞은 조선시대 유교사상

저 시대쯤 되면 영조 뿐 아니라 사회자체에서 , 보살펴야 할 자녀나 양가부모가 살아있는 경우에도 자결하는 여자가 열녀일 수 있겠느냐는 논의가 많았음. 연암 박지원도 휴머니즘적 측면에서 열녀문을 비판하는 글을 쓰기도 했음. 열녀의 부모의 인간적 고통과 열녀로 추앙되는 여성의 생명의 존엄성 등을 내세움. (그리고 연암 박지원이 이글 뿐 아니라 여타 소설 및 열하일기 등등 그가 쓴 글로 정조한테 대차게 까인건 안 비밀. 글의 문체가 형식을 벗어났다 등등.) 극단적으로 보수로 달리자, 이에 대한 반발하는 시선도 상하계층과 남녀 모두에게 있었다는 사실을 종종 사람들이 까먹는게 안타깝기 그지없음.

이씨 왕조는 세종과 정조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이상한 왕들이었어요

사도세자 썰은 설화이니 실제로 있었던 일인진 모르겠지만.. 실화는 아닐것 같습니다

뒤에 음악소리 거슬리네요 얘기에 집중이 안되요

딸이 정상적이지 않았고 그전 자식들도 그렇게 죽었으면 사도세자를 잘해줬어야지 영조가 컴플렉스가 대단했고 왕이 될 상이 아니었나보다

컴플렉스로 똘똘 뭉친 영조 얼마나 못났으면 자식을 죽이는 부가 되었을까?

연못의 이름이 흥미롭네요

영조는 왜 자식들을 다 불행하게 만들었을까? 아버지로써 넘 무책임하고 자격도 없다 ㅠㅠ 울고조할머니는 고종으로부터 열려문 하사받으셨다는데 ㅠㅠ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힌것도 화순옹주 때문인가요. 빡쳐서 너도 뒤주에서 굶어 죽으라고..... 딸이 죽은것이 1758년 아들을 뒤주에서 죽게 한 것이 1762년 이니 ...

하멜 표류기 내용. ///조정의 고관은 2~3천 명의 노예 소유. 노예는 인구의 반이나 더 된다. 자유민이 여종과 아이를 낳거나 남종이 자유민과 아이를 낳으면 그 자식은 어느 경우나 노예. 노예 사이 태어난 아이는 여종의 소유가 된다. 즉 여종 주인의 소유가 된다는 의미. 주인을 죽인 노예는 고문해서 죽이고 주인은 사소한 구실로도 자신의 노예를 죽일 수 있다. 자유인인 부모 자식 간에서는 애정이 있는데 노예와 그 자식 경우 부모가 자식을 거의 돌보지 않는데 그 이유는 일할만한 나이가 되면 주인이 자식을 데려가버린다는 걸 알기 때문. (개 돼지 짐승 분양과 비슷)/// 분재기(양반 상속 문서)에서 토지 보다 노예 소유를 먼저 기재. 노예와 토지의 관계가 역전되는 시기는 18세기. 세종 자식인 광평대군 영응대군은 각각 1만구의 노예 소유. 문무 고관 1천 구 이상 전직관료 300구 전후 지방 품관 60~80구. 17세기 실제 해남윤씨(윤선도 집안)가 1673년 분재기 상 540구 노예 소유. 17세기 경상도 산음 단성 울산 대구 호적의 노예 인구는 42~49% 1663년 한성부 북부 호적엔 73%가 노예 1478년 '지금 백성의 8할 9할이 노예고 양민은 1할 2할이다' 李深源 15세기 成俔은 '나라 인구 절반이 노예다.' 말해.

English subtitles please ❤

연못이름이 왕자지?

영조는 알면 알수록 진짜 성격이 이중적인 무서운 인물같음 재위시절 내내 사치를 멀리하고 근검절약을 생활화 하며 어쩌고 저쩌고 했다는 인물이 딸들의 무덤에는 어마무시한 패물과 보석들을 입이 안다물어지게 묻었단다 물론 자식잃은 슬픔에 물불안가리고 저승길에 많은 재물을 보내고 싶은 부모의 심정이였겠지만 은근 사치하는걸 즐기고 눈감아줌 사도세자 역시 사람을 죽이고 그렇게 미쳐버린 탓이 자신때문이고 결국 아들을 죽인것도 본인이면서 사도세자의 죽음이후 생각할수록 비통하다는 뜻이담긴 사도 라는 시호를 내리고 당시 정치적인 이유든 사도세자가 개망나니 싸이코패스 였든 그리되게 만든건 본인이고 얼마든지 죽이지 않을수있었는데 가차없이 그렇게 죽여놓고 슬퍼하고 무서운 사람이라는 생각밖에 안듬

사도세자가 나쁘고 살인자고 포악했네 죽을 만 했네

뒤주에 갇힌 이유가 있었네

영조는 열녀에 반대했어요. 인권을 아는분이셨어요.

진짜 영조는 파면 팔수록 ㅄ이란걸 깨닫게 된다.

영조가 어진 임금이었다고요? 어진 임금이 딸같은 여자를 60넘어 배우자 삼고, 자신의 아들을 죽이나요? 중국이나 우리나라에서 왕이나 황제가 아들을 죽인 경우는 수백년 시간에도 정말 보기 힘든 경우 입니다.

정빈 이씨 역시 최 무수리 자식의 피해자

자결이 아니라,본인이 굶어 죽은걸가지고 꼭 영조가 죽겠끔한거 같이 낚시 구독 취소다

그런 사람이 아들은 죽였냐~ 가증스럽다~

성격.....아무리 왕이라도 성격이 .....결과는 주변사람들이 힘들어진다...

월성위 김한신이 추사 김정희의 증조부인가 조부인가 되지요 아마

사실이라면 사도세자는 진짜 ㅡ ㅠㅠ

분명히 영조가 문제가 있어...

사도세자만 봐도 이성계후손이 살인마후손이 맞구나. 그 결과로 조선후기에 온갖 더러운꼴을 당하지 않았나?

이거 어디서 들었는데 화순옹주 죽은 시기에 막내 화완옹주 남편도 죽어서 화완옹주도 괜히 나쁜일 생길까 화순옹주 열녀문 더 안해줬다고 봄

권력을 위해서 성리학을 이용한게 분명함. 하나가 안좋은 역사는 적지 않는다.라는 말도 했다던데요. 공자가. 후세에 쪽팔린건 적지 않는디

자살은 자살일뿐, 자결로 미화하지말라!.....자살은 자기가자신을 살해하는 중범죄일 뿐이다!.....

사도세자는 문제가 많았으니 어찌 보면 잘 죽었다 싶기도 하고..

브금 정보좀 부탁드려용

영조가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둬서 죽인것은 참 잘한 업적였구나~매형의 머리를 돌로 내리쳐 죽인 짐승 같은 짓을 했으니,뒤주속에서 쥐처럼 죽는게 당연하다.

조선왕들은 세종대왕외에는 대체로 바보들의 열전이다. 영조도 아주 오래산 덕택에 약간의 업적이 있으나 사실 웃기는 역사를 더 많이 남기신 분이다. 마지막에 한 결혼도 코메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