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교체후 한동안은 물소리가 날수있습니다. 하지만 별도로 에어빼기는 하실필요없습니다. 분배기 밸브를 모두 열어서 하루정도 저녁에 보일러를 가동하면 자동으로 에어가 빠집니다.

토치로 살짝 달궈서 본드를 녹인다음 푸시는게 좋습니다. 그냥 풀면 영상속 분배기는 중국산이라 용접부위가 터질수도 있습니다. 물론 너무 과도하게 토치로 열을 가하면 그것역시 문제가 될수 있으므로 적당히 열을 가하는게 포인트입니다.

기름보일러냐 가스보일러냐에 따라 조치방법이 조금 다릅니다. 기름보일러의 경우 첫번째 순환모터교체, 두번째 분배기밸브 막힘 또는 고장 세번째 난방배관청소 순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가스보일러의 경우 난방배관 필터점검 밸브 막힘또는 고장, 난방배관청소 순으로 진행해보세요 모르겠다 하시면 네이버에 지역이름과 보일러배관청소를 검색하셔서 배관청소 업체를 부르시는게 제일 속 편하실겁니다.

면장갑을 풀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명주실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헷다밸브도 여러 사이즈가 있긴합니다만 가정에서는 99% 15A 사이즈가 사용됩니다. 간혹 중앙난방인 경우 20A 사이즈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시중에서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rainbowclean958 댓글 감사합니다~

밸브분해에 토치를 사용하는건 분배기 기존 밸브가 본드로 접합되어 있기 때문에 본드를 녹이는 것입니다. 본드를 녹이지 않고 윤활 방청제를 사용하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실을 감고 테프론을 감는이유는 실을 감으면 부속을 좀더 단단히 체결이 가능하기 때문이고 쉽게 풀리지 않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만으로는 나사틈사이로 물이 새어 나올수 있기에 테프론을 사용해서 체결합니다.

드라이기로 열을 가해서 빼시면 됩니다. 다만 열을 과하게 하시면 배관이 녹을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현장을 본게 아니기 때문에 정확하게 진단해 드리긴 어렵습니다만 보통 배관내에 소리가 난다면 제일먼저 수도의 수압이 너무 센것이 아닌지 수압이 쎄다면 감압밸브라는 부속을 설치하셔야 합니다. 두번째로는 배관내 이물질로 인한 소리 건물이 오래됬거나 지하수를 사용했던적이 있는 경우 석회가 굳어서 알갱이가 굴러 다니면서 소리가 날수 있습니다. 이런경우 가스보일러는 난방필터가 있는데 이걸 빼서 확인해보세요

결론 먼저 1년전 사연이긴한데, 참고하시라고^^ 방송처럼 분배기쪽 밸브를 보세요. 누수가 있는지요. 저도 피아로님과 같은 증상있어 알아봤더니 배관에 누수가 생기면 그럴 수 있다고 들어서 교체한지 얼마 안된 분배기 주변을보았어요. 온수공급 분배기 밸브에서 누수가 보이더라구요.😌 당시 분배기 교체해준 기사님 다시 불러 위의 촬영처럼 밸브세트만 교체하여 소음까지 해결했답니다. 분배기교체 시공전 밸브를 절대 만지지 말란 이유를 결국 어제 알게 되었네요. 얼마 차이 안나는 중국산 이었던겁니다. 개당 2천원대면 살 수있는 밸브세트를, 분배기를 중국산으로 설치해주신걸 알고나니 신뢰가...😌 무너졌네요. 그때(약6년전) 보일러도 함께 교체 교체했었거든요. 올해 초에 보일러에 또 누수가 있어 모터교체도 했답니다. 귀뚜라미 보일러입니다.😌

싱크대밑은 누수가 되면 안되기 때문에 노후로 인해 삮아서 누수가 되었다면 분배기자체를 교체하시길 권유드립니다.

@@rainbowclean958 신주이고 바닥은 엑셀관인데 분배기에 끼인 연결 녹밸브 탭내서 강제로 연결하믄 어떤현상이 나올까용?

헷다밸브 서비스니플 엑셀배관 모두 15A 사이즈이며 철물점에서 구입가능합니다.

@@rainbowclean958 감사합니다^^

난방이랑 온수가 잘 된다면 온도조절기 자체 문제일 가능성이 크네요 이건 자가 조치할만한게 없습니다. 제조사에 AS 신청하셔서 온도조절기를 교체하시길 바랍니다.

황동분배기라면 밸브만 교체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자기집에 세탁기이고 작동만 잘 된다면 상관없습니다. 센서를 강제로 접촉시켰다는건 문을 열어도 세탁기가 안멈추고 작동된다는 것이겠지요. 문을 열었을때 세탁기가 멈추는 이유는 안전때문입니다. 돌아가고 있는 세탁조에 손을 넣는 일은 생각보다 위험합니다. 조심해서 사용하세요~

@@rainbowclean958 감사합니다♥

보통의 경우는 물이 새다가 5~10분 쯤 지나면 괜찮아 지기도 합니다. 이런경우는 손대지만 않으면 그상태로 몇개월이상 유지가 됩니다. 하지만 10분 이상 계속 물이 샌다면 당연히 밸브를 교체해야 합니다. 손잡이만 손본다고 해결되는것이 아닙니다. 밸브내부 실링이 손상된거라서 보일러분배기가 오래되셨다면 통채로 교체하시고 아니면 밸브만 교체도 가능합니다.

컷팅을 해서 작업하면 작업이 편해지긴 합니다만 배관이 그만큼 짧아지는 것도 감안하셔야 합니다. 엑셀배관이 여유가 있으면 상관없겠지만 여유가 없이 짧게 설치된곳은 배관을 풀어서 작업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물이 미량이라도 계속 새는 현상이 있다면 결국 아래집 천장에 곰팡이 같은 누수피해가 발생할수 있으므로 빨리 조치하시는게 좋습니다.

밸브에 흐르는 물은 아무리 누수가 있더라도 그 양이 적어서 난방비자체에 큰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하지만 물이 새는 상태로 그대로 두시면 아래집 누수 또는 보일러 누수에러가 뜰수 있으니 밸브누수는 반드시 밸브교체후 사용하세요~

손잡이만 수리는 안됩니다. 헛도는건 손잡이가 문제가 아니라 밸브내부에 고장이 생겨서 손잡이가 헛도는것이라 무조건 교체하셔야 합니다~

배관내 석회나 녹물이 심하면 밸브가 고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미 밸브가 돌아가지 않을정도라면 밸브교체 또는 분배기전체 교체후 보일러배관청소를 하시는것을 권유드립니다.

난방배관 어디든지 물이 새면 누수에러가 뜹니다. 누수에러가 뜬다면 반드시 누수지점을 찾아서 조치를 꼭 하셔야 합니다. 안그럼 간단히 해결될일도 나중엔 큰일이 생길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로 오시면 전화번호 있습니다. 전화로 문의주세요~ blog.naver.com/adadii/222526458022

원래는 손잡이에서 물이 새면 안됩니다. 그래도 나사를 꽉 조아 보시고 그래도 물이새면 교체하셔야 합니다.

@@rainbowclean958 감사합니다.

​​@@rainbowclean958 에어빼기 하다가 작은방 하나 벨브에 누수가 생겼어요 ㅡ잠그면 안나오는데 보일러 켜면 물방울이 한참만에 뚝 떨어지네요 ㅡ그리고 잠금과 오픈 중간즘에는 더 자주 떨어집니다

​@@rainbowclean958 수리하면 비용이 얼마일까요ㅠ

이제 곧 여름이라 일단 밸브를 완전히 잠그거나 완전히 열어서 30분 정도 누수 여부 확인해보시고 물이 안새면 그대로 두셨다가 올 가을 겨울에 손을 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다만 계속 열거나 잠그거나 하시면 누수가 계속 발생할수 있으니 잠그거나 열거나 둘중 하나만 하시고 기다리셔야 합니다.@@with557

비용은 지역별 업체별 현장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별도로 알아보셔야 합니다~

저는 아파트라 싱크대밑에 있는건데요. 밸브 2개 교환 10만 상부 모두 교환 18만이라하더라고요.

영상속 분배기는 중국산 저가 분배기이고 제가 사용한 밸브는 국산 헷다밸브입니다. 나비밸브보다는 일반 헷다밸브를 사용하길 권장드립니다. 나비밸브 특성상 손잡이가 시간이 지나서 고작이되면 손잡이를 돌리기가 힘이듭니다.

@@rainbowclean958질문 좀 드려요~^ 나비밸브 여러개 중 한곳만 20% 정도 덜 잠기는데요. 혹시 wd40 같은거 뿌려서 임시로 잠궈 봐도 될까요? 보일러를 사용하지 않는 기간에도 밸브 한개가 20% 정도 덜 잠긴체 놔두는 것은 상관은 없는 것이겠죠? 혹시 물기가 좀 만져진다면 교체를 해야 하는 것일까요?

동배관은 영상속 엑셀배관과 달리 유연성이 없어 개별교체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