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흥선대원군은 왜 아들 고종을 죽이려 했나 00:02 본격적으로 시작된 부자 갈등 02:45 한양 한복판! 의문의 폭탄 테러 10:40 아들을 노린 역모의 내막 15:45 임오군란! 궁지에 몰린 아들 고종 20:50 정치 9단의 복귀! 반란을 진압하다

누가 권력을 잡든 진짜 개노답이다.

민비가 명성황후로 표현되는 게 정말 아쉬움.. 사실상 희대의 악녀.

진짜 흥선대원군도 치맛바람 장난 아니넹..아들을 방패로 정치질..국가나 국민들 생각은 안중에도 없고 ㄷㄷㄷ

흥선이든 명성이든 어차피 일본에 먹히는건 막을수가 없는 시대였는데 뭘. 1870 - 1920년 사이에 동양의 작은 섬나라가 서양 제국들과 맞짱뜰 정도로 커버리는데 뭘 어떻게 할수 있었겠냐. 심지어 1940년대 초중반까지 항공모함 함대는 미국과 비교 가능한 수준. 미드웨이 해전도도 일본이 삽질하고 미국 해군조종사들이 목숨 갈아서 잘싸워서 그렇지 전력 자체는 일본이 우세였다는거 ㅎㅎㅎ 1:24

부자간에 불화로 나라 경제는 뒷전..아이구 답 안나오는 집안..ㄷㄷㄷ

나라가 망해가는지도 모르고 부자지간에 기싸움에 백성들만 죽어나갔구만 ㅋㅋ 진짜 치가 떨린다 고종후손들은 창피한줄 모르고 왕족이라고 허세부리는거보면 아굴창다뜯어버리고싶음 ㅋㅋ

이름처럼 흥했더라면,,,학창시절 흥선대원군의 대명사는 척화비였다. 옹고이지신을 행했더라면 구한말부터 일사후퇴까지의 비극은 재현되지 않았으리라 난 의심치 않는다.

여흥 민씨 세텩을 측근으로 채우므로 조선의 망조가 ......

씨받을 종자들이 아니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