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는 너무나 큰 질환입니다.. 자기도 주변사람들도 힘든병인데 10년이상 살아가죠.. 치매는 젊을때부터 예방해야합니다. 스트레스 받지말고 표현을 잘 해야합니다.

자식을 낳고, 엄마가 되어보니 이장면 하나 하나에 그심정이 이해가됨. 통곡하며 울고불고 하지않고 처절하지 않고 초라하지 않게 표현해 주신게 너무 좋네요 . 담담히 받아들 일 수 있는 현실이라는 생각이 든다.

안락사 좀 하게 해주라 갈때 편하게 가고 싶다

진짜 나도 치매 걸려서 자식들이 힘들어하는 모습 보면 저런 선택할 것 같아 무섭네.. 다른일이면 몰라도 나 때문에 그런거니깐.. 자식들을 향한 부담감과 미안함이 장난 아닐 듯..

제발 안락사 허락해줘라 나부터 죽게 제발 .. 진짜 다른건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 안락사 시켜주세요 제발

존엄사 인정해주세요

근데 어떤 방식으로 죽어도 다른 사람에겐 피해 아닐까 그러니까 안락사 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 쓸 수 있는 장기는 다 빼고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죽는 것만큼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해줘야지

이래서 안락사가 있긴 있어야됨 아픔,힘듦이 있으면 매일같이 고통만 느끼면서 살아가는게 너무 안쓰러움 힘들어 죽겠는데 죽지도 못하고 계속 아픔을 가지고 살아야 하잖아..

배우 연기가 진짜 가슴을 울린다

맘아프네요

여기 댓글에 안락사를 허가하라는 말이 많은데 만약 가족과 본인동의로 안락사가 허용된다면 오히려 더 살고싶은 노인들도 가족들 등살에 못밀려 죽게될수도.

자살하려는 사람 굳이 붙잡아야 하나 앞으로 살아갈 생활 자기가 다 도와줄 것도 아니면서

하..죽으려는 와중에도 불구하고 다른사람들에게 피해안주려는 마음 참 존경합니다

괜히 가장 잔인한 병이르 불리는게 아님 그리고 존엄사 인정해준다해도 하루에 몇번씩 바뀌는게 치매인데 맨정신일때 존엄사 해달라해도 뒤돌아서면 바뀜 오히려 더 난리남 존엄사 해달라 죽기싫다 존엄사 해달라 죽기싫다 이거 반복일텐데

왜 안락사가 안될까 동물은 견디기 힘들면 해주는데 왜 사람은 안되지 사람도 견디기힘들면 해주면안되나 가족 생각은 뒷전이고 내가 힘들다는데 왜 안되나고요 누구 보면서 견디자 이런거 이제 못하겠는데 그냥 좀 해주지

우리 아버지도 치매다 치매이신 아버지도 힘들지만 20대에 치매아버지 모시는 나도 죽고싶다는 마음이 매일든다 다들힘내라

도대체 안락사가 왜 안되는거임... 진짜 필요한데

네덜란드 처럼 큰병이 있는 분들에 선택에 따라 안락사할수 있는 권리를 줬으면 좋겠음 특히 말기 환자 분들 나을수도 없는데 그분들 죽기 전까지 쭉 고통만 있음 사람들이 편히 자면서 죽는 것도 복이라고 하는 이유가 뭐겠음 그게 쉬운 일이 아니까 그런거지 자연사로 자면 죽는게 아니라면 보통은 병으로 고통받다가 죽음 죽지 못하고 연명만 하는데도 돈이 얼마야 저분 마음도 이해됨 나도 가족한테 피해주기 싫고 편히 죽고 싶음 그러니 큰 질병은 안락사할수있게 해주면 좋겠고 70~80대 이상은 선택할수있게 하고 가족들이 비밀로 하고 본인만 알수있게 해야지 괜히 가족들이 권하는 일을 막을수있을듯

연기를 너무 잘하신다.. 첫 장면에서부터 다른사람들 다칠까 생각부터 하시는게 너무 마음이 아픔…😢 그간 잘 살았다 혼잣말 하는것도 슬프고 그냥..

존엄사 필요합니다

정말 맘아파요 나도곧 저렇게 될수도 있는데 인생사 참 허망해요

어떻게죽든 자살하는건 남에게 피해를줄수밖에없지않나

트럭기사는 무슨 죄야ㄹㅇ

무섭지않고 먼가 평온한기분...근데 경찰이 참 잘찾아와...난 동의 안했는데 폰에 위치추적중이라고 하고. .. 난 동의 안했다고...

전국에 계시는 어머님들 아직 많이 부족한 한 부모님의 아들이 감히 한마디 합니다. 아무리 어머님이 치매의 걸리거나 아프거나 해도 자식들은 어머님들 사랑합니다. 저런 행동은 오히려 자식들 가슴에 대못을 박는 행동입니다. 아무리 미안하고 슬프다 해도 자식들은 부모님을 끝까지 사랑할 것입니다. 제발 저런 선택을 하지 말아주십시오. 사랑합니다. 어머님들 힘내십시오...

처음에 죽을려고 시도했을때 다른 사람들 피해줄까봐 시도 그만둔게 너무 가슴 아프고, 안타까움..

추하게 살고싶지 않음 내가 나를 유지할 수 없게 됐을 때 깔끔하게 가고 싶음 안락사 하게 해줘

공감 죽어지지도 안는 삶😢😢😢

그냥 저렇게 조용히 떠나고싶다 아무도 모르게 조용하게 작년에 떠나버린 형이 보고싶다 오늘도 꿈에 나오더라 곧 기일이라 그런가 괜히 더 보고싶네 빨리 만나고싶다 형

저희 외할머니가 10년 조금 넘게 치매에 걸리셨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초기에 운좋게 발견하셨고 그뒤로 약을 잘챙겨 드셔서 10년이 넘어서야 요양원에 계실정도로 나빠져 가족회의 결과 용양원에 모시기로 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어머니와 이모 외삼촌들이 돌아가시면서 면회도 하며 잘지내고 있습니다 포기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저랑 제 여자친구만은 절대 잊지 않으십니다 가끔 심하게 치매증상이 오시지만 평소에는 다름없는 제 외할머니 이십니다 오래오래 사세요 외할머니 사랑합니다

뭘 아들한테 피해를 안준다는거야? 자기 사람이 죽는게 제일 큰 피해야.. 치매가 젤 무서운게 맞아.. 그렇다고 무조건 이해하자,무조건 욕하자는 아닌데 저렇게 죽고 저기맘대로 하는거는 진짜 ㅈㄴ 꼴보기 싫긴해요.. 그리고 죽는방법이 이영상에서 낙사 교통 익사 등이 있는데 낙사는 사람들에게 트라우마를 씌울수있고 교통이 저사람을 쳐버린 차주인이 돈을 내고 트라우마 등 심각한 (마음) 병이 생길수도있고 익사는 만약 진짜 죽으면 아들한테 시체를 봐도 물때문에 시체가 훼손 되고 발견을 못해서 가족들한테 피해가 갑니다. 제발 치매를 걸리시거나 하신 분들은 주변사람들이 잘 잡아나야합니다.

죽지 말라는 말이 최선인거 아는 그 말이 더 나를 조여오기에 그냥 조용히 죽고싶음 그딴말 안 듣고 그니까 안락사 내놔요 제발;; 가는거 만큼은 내가 원할때 가려니까

제발 도로에 뛰어들어 죽을생각좀 하지마세요 운전자는 뭔죄인가요?

이와중에 연기 진짜 잘하네...ㄷㄷ

여러분 잘 주무셔야지 치매가 발병할 확률이 줄어요ㅠ 각박한 현대사회 살기 힘들지만... 그래도 잘 잡시다 여러분

안락사 제발 좀 도입하자. 네덜란드는 정신질환도 안락사 허락한다는데...

자살을 선택하는 사람은 죽고싶어서가 아닌 이렇게 살고싶지 않지만 또다른 방법이 안보일때 자살을 선택하곤 한다 나는 운좋게도 방법을 찾았지만 내가 저 시점까지 갔을때도 운이 좋을지는 모르겠다 죽는다는건 무섭지만 살아가는게 더 무서울때도 많은거같다

생에 마지막에는 저를 위한 선택을 하고싶어요..

알것같은맘이뮐까요ㅡ ❤

진짜 1시간 내내 울었다..

안락사 국가에서 허용시켜주면 좋겠다.,.

목소리 말투 톤 모든게 매력적이신 분이당

본인이 동의한 안락사 좀 허락해줘라.. 나도 저렇게 늙어죽을까 싫다.. 내 존엄과 죽음을 내가 선택할 수 있게 해줘..

사람들이 아주 착각하는게 인락사 법적으로 허용된다는게 젊고 신체 건강한 사람이 나 좀 죽여 주쇼 하고 안락서 신청서에 싸인 한다고 네 알겟습니다 하고 보내 주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김혜자 님 너무 좋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순수하고 이뿌세요

안락사 악용 위기가 있긴해도 필요한건 필요하다 생각한다... 이런 케이스 말고도 억지 생명연장으로 모두가 힘든 사례가 꽤 많아....

죽고 싶어도 마음대로 못죽는 대한민국 하지만 죽기 싫어도 죽어야하는... 얼차려 받다 사망한 훈련병... 참...우리나라

와 진짜 존나 짜증나게 연기 개잘한다 저 목소리가 ㄹㅇ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런사람들 정부에서 약간의 돈이라도 주던가 경찰시켜서 자살 막으라고 해서 막으면 뭐 어쩌라는거야 그 다음엔

연기가 너무 절절해서 나까지 감정이입되어 슬프다😢

안락사를 허락하게 된다면 기존에 자살은 두려워서 잘 생각 안하던 사람들도 너도나도 힘든일 있으면 안락사를 도피처로 생각하게되면서 현재의 자살률보다 안락사률이 훨씬 높아질것 같아요.... 만약 안락사가 허락 된다면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나 진짜 정당한 이유가 있는 분들 (ex 고통스러운 불치병 등..)만 안락사라 허락되면 괜찮을거 같네요

할머니 그러지 말고 힘내서 살아봐요. 열심이 살아야죠 남은 인생 다 살아봐요.😢😢😢😢😢😊😊😊😊😊😊

진짜아오 연기 ㅈㄴ잘하네 개빡친다

마지막을 하려고 할 순간에도 사람들 다칠까 뛰어내리지 않는 할머니....😢😢

진짜 민폐란 민폐는 다 끼치네ㅋㅋ

나도 치매걸리면 제발 안락사 시켜줬음 좋겠다 내가 떠난것에 슬퍼하는게 났지 이제그만 떠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식들이 하게만드는게 얼마나 비참하냐 난 어르신들이 늙으면 죽어야지 라는 말을할때 아무말도 하지못함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라고도 아니에요 오래사셔야죠 라는 말 둘다 못하겠음

자살하고자 하는 사람 막는 이유가 뭔데? 자기 선택아닌가? 아니꼽게 보자면 세금낼사람 줄어들까봐 그러는건가라는 생각까지 든다. 진짜 이유 알려주셈

남의일 같지가 않네요 누구나 다가올일인데 참으로 서글픈 일입니다 레전드 김혜자님❤️👍

우리나라 자살율도 높은데 저렇게 차에치여서 높은데서 떨어져서 가면 너무 마음아프잖아요 질소봉투에 담아서 아프지 않게 가는걸 널리 퍼트립시다

연기를 너무 잘해서 더 몰입이 되는거 같애ㅠㅠㅠㅜ

이와중에 사람들 걱정하시는거 뭉클 ㅜ

저도 힘들어요 할머니가 치매인데 제가 맨날 옷입혀주고 씻겨주는데 맨날 저 한테 때쓰고 지랄난년이라고 욕하고 지마음대로 하고 제 나이가 14인데 너무힘들어요

연륜의 연기인가 되게 슬픈 장면인데 왜 이렇게 담백하지

할머니 다른인생이여도 인생은 저한테 소중해요 다음엔 그러지 마세요 할머니 잘사세요😢😢😢😢😢😊😊😊😊😊😊😊😊

2번째 장면에서는 할머니가 빌런이 맞다고 본다

어머니가 가시면.. 남은 아들은 어머니 없이 어케 지내요..ㅠㅠ 어머니가 안계시면 아들분은 하루하루가 얼마나 힘들겠어요...ㅠㅠ

저도 안락사, 존엄사 같은 것들을 찬성하는 쪽이긴 하지만 단점도 너무 커서 쉽게 생각할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해요. 근데 이런 생각도 들어요. '값싼 동정은 하고 싶고 도움은 어렵다.' 같은 생각이나 감정도 일부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쇼츠로만 봐도 온갖 피해는 다 준 것 같은데

우리엄마도 나한태 그랬다. 나이 먹으면 니들한테 피해 안 가게 혼자 조용한 곳에서 조용히 살다 죽을테니까 장례식이고 뭐고 하지말고 그냥 니들 인생 살라고.. 불효녀 만들지 말아라, 하나도 안 고맙다, 그런 소리 말아라 했는데 나도 자식 생겨보니까 엄마가 했던 그 말이 이해가 가드라ㅠ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댓글창 화내는거봐

잠만ㅋㅋㅋㅋㅋㅋ 중간에 호박고구마 할머니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

치매는 환자의 잘못이 아닙니다 비극일뿐이에요

아.. 아니 너무 착하신데 안타까움.....

아..너무슬퍼..

지하철에서 한번 울엇어요 이젠 괞찬아요 ㅇ ㅇ 태진님 원망한적업서요 같은 내용을 격게해서 그아픔이 단단하게 강하게 자리잡앗어요 고마움요 태진님도 괞찬으시죠 괞찬아야합니다 같이버는것도 좋치만 찐사랑이 더크시네요 그래서 진행을 견지할수잇는 우선적인 이유요

약간 달마다 죽고싶은사람 물어봐서 죽고싶다고 선택하면 그냥 안아프게 딱 죽었으면 좋겠음

트럭기사는 무슨죄고 택시기사는 무슨죄야 ㅋㅋㅋㅋㅋ

연기 진짜 잘하신다...

죽는게 아들에게는 최대의 피해입니다.

너무 연기 잘하셔

안락사를 허락하라

연기 너무 잘하세요!! ❤

진짜 연기 너무 잘하신다

연기가 너무 리얼하다 대단하네

진짜 치매예방 어케해야하나유ㅠㅠ

10000년 더살라고 노력해보고 인생 다하면 가세요 😊😊😊😊😊😊😢😢😢😢😢😢

할머니 착한데 끌까지 사셔서 천국 가길😢

연기정말미쳤음

저 할마니 죽으면 기사는 죄책감 살잖아요. 혼자 걸어가야지.

밥안먹고 그냥 침대에서 누워서 가시더라

이런게 이루어질진 모르겠지만 그냥 어느날 평소 지나가던 골목길로 들어가다가 평소 좋아하던 음악을 들으며 눈감고싶다

할머니 귀여우시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말하면서 죽음은 선택을 할 수 없는 아이러니

죽게놔도라 책임안질거면

ㅠ 너무 슬퍼ㅠ 할머니가 너무 불쌍해ㅠ😢

제발 죽을꺼면 남들한테 피해주지말고 혼자 조용히 가시길

입시준비하는데 너무힘듬...위로받고 싶어요...공감됨...

예쁜신 할머니가 왜 그런 생각을 할까 ㅠㅠ

치매걸린분 우리 할머니 포함해서 다른 어르신분들 많이 봤었는데 만약 내가 치매걸리면 안락사 방법 찾아보고 안되면 나도 자살 할거같음

괜찮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