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쌤 최고 강연이 귀에 속속

고미숙님 존경하여 강의는 모두 보았구 물론 책도 거의 다 사서 읽고 또 읽고있어요 동의보감에 대한 도전도 주역에 대한 도전도 모두 고미숙 박사님 덕분입니다

선생님의 명강연을 들어서 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책을 읽고 책을 쓰는것이 진짜 행복하군요~ 강의를 듣는 동안 작가님의 넘치는 행복감이 공감되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글 잘 쓰는 분들 보면 늘~부러웠어요.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하루에 몇장씩이라도 읽고 좋은 구절도 노트에 적고 있어요. 하루를 헛되이 보내지 않은 느낌이 들어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하고 정말 닮고 싶습니다.

고미숙 작가님 몰랐는데 강연 너무 좋습니다.

수준이 높은 강의네요~ 글쓰기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알게 되었어요. 감사드립니다.

명강의입니다.

노년으로 가는 길목에 서있는데 뭘하며 살아야 외롭지 않고 의미있게 살아 갈것인가 하며 고민중에 선생님의 강의를 접하게 돼서 참 다행입니다. 그냥 일기라도 써봐야 겠다는 생각이듭니다. 감사합니다 👌

멋진 강의 감사드립니다.. 많은 것 배우고 갑니다.

고전평론가 고미숙작가 강연을 들으며 받아 적다. 살아있으면 창조를 해야한다. 삶은 창조다. 글쓰기가 창조중에 가장 인간적인 것. 삶도 건강하게 한 글쓰기의 존재론. 삶이 응축되어 있는 책. 책 읽고 쓴다는거 그 명쾌함과 통쾌함. 모든 교육은 책읽는거. 쓰기 위해 읽어라. 얼마나 읽어야 글을 쓸 수 있는가? 쓰기위해 읽어라. 쓰는 존재가 되면 읽는 정도가 달라진다. 앎과 삶. 인간은 왜 읽고 써야되지? 30대 후반에 교수를 포기하고 프리랜서 중년백수로 살다. 내가 할 수 있는거 내가 하고 싶은거는 읽고 쓰는것 밖에 없었다. 지식인공동체. 사람들과 같이 읽고 쓰면 재미난 일상. 재미있게 살고싶다. 읽고 쓰기위해 공부한다. 인생의 길. 삼천년. 공자. 노자. 부처. 소크라테스 등 현자들 등장. 그 이전에 주역 등장. 인간은 하늘과 땅 중간. 직립보행의 존재. 인간사이의 존재. 觀天門 察地理를 통해 역법을 만들어 말로 전파함. 언어의 거리와 시간의 한계. 문자는 SNS의 시작, 몇천년전의 지혜를 문자로 전하다. 더 멀리있는 사람과 죽은뒤에도 전달하고 싶다. 문자가 탄생하는 순간 천문지리관찰 시공간을 넘어서 불명을 경험. 문자가 SNS로 문명을 전파. 같은 브레인에 같은 지도를 쓰는것. 삶의 규범은 문자가 인류를 묶어주는 역할. 문자의 대중화 책 탄생. 나무가 인류에게 준 최고의 선물. 종이의 보편화. 인류보편의 인생지도. 책은 천국의 선물. 강연은 듣기만 한다? 신분차별과 성적차별을 종료시킴. 듣고 읽기만 한다. 많이 듣고 다독은 삶의 기예가 아니다. 듣기만하면 종료된다. 글쓰기는 삶의 보편적 활동. 재미있고 의미있게 살려면 카오스로 혼란스러울때 기준을 부여할 수 있어야 한다. 次序 시간적순서와 공간적 질서를 바로잡는것. 읽어주고 쓰고 읽어주는 곳 말의 현장이 필요하다. 손이 또다른 뇌. 혀. 생각하듯 움직이는 손. 유쾌한 삼중주. 생명은 에로스적 생명력 창조물. 사유를 창조한다. 여성은 아이를 창조했고 남성은 가치를 창조해야했다. 정조는 읽고 쓰기를 거룩한 일이라고 강조. 간절히 발원하라. 글쓰기. 발원과 집중. 1. 간절하게 발원하기. 본성에 감춰져있는 쓰기의 열망을 끄집어내라. 양생에서 구도로 나가는 길. 욕망과 창조의 양갈래. 글쓰기는 사유의 패턴을 유지한다. 6개월간 창작과 사유의 리듬을 탄다. 피로를 감내하면 사유와 언어창조가 안된다. 힘을 낭비하면 글쓰기가 힘들다. 글쓰기는 나의 친구. 차서를 부여하라. 6하원칙, 기승전결. 봄여름가을겨울을 훈련하는게 글쓰기다. 이것이 자연의 리듬이다. 무의식안의 사유를 이성의 사유로 끄집어내는게 쓰기다. 쓰기에 집중하라.씨앗문장. 책을 선택하여 읽어라. 내 삶을 경영하라 평전을 쓰자. 순서 만들기. 개성있는 언어 만들기 훈련. 글을 혼자보면 맴돈다. 독자의 피드백 받는 순간 새로운 문장이 나온다. 완성이란 없다. 완성에 대한 욕심으로 좌초된다.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읽혀줘라. 누구에게나 권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인류의 현자들은 읽고 쓰는게 전부다. 경쟁하지 않고 할 수 있는 것. 말하는사람은 양생하기 좋은것이다. 글쓰기하기에 좋은직업은 말하는 직업이다. 읽고 쓴다는것의 통쾌함으로 죽음도 두렵지 않다. Rewriting 차서와 차이. 글씨기 그 통쾌함에 대하여. 장미의 향기가 가장 좋은때는 가장 힘들때다.

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교수님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이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인문학 최고의 지성 .! 고미숙쌤 ! 내 인생은 인문학을 만나기이전과 만난이후로 나뉜다..! 하루라도 인문학이 없이는 입안에 가시가 돋음..!고미숙쌤 쵝오 ! 짱 !! 사랑합니당 ~ ♡

선생님 정말 공감 합니다. 그리고 존경 합니다. 많이배우고있습니다.

저도 감이당 가고 싶어요. - 50대 아줌마

최고의 스승님

감사합니다 ~*

이 좋은 강의에 미친 듯 광고넣은 후진 클라쓰

Lovesfull🕊 🙏🕊 ✝️❤👍GOD💒 bless you🌹☕🍇

글쓰기의 의미에 대해 정말 좋은 통찰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이 가을 에 가을을 주제로수필 이라도 시작해 보고 싶어집니다....

48분 ㄹㅇㅋㅋ

글을 쓰고 나서 읽어보면 참 못 썼다 라고 생각하면서 그 다음엔 쓰는 것자체를 포기하고마는 것 같아요. 타인에게 보여주는 것을 습관으로써 양성해보려 합니다.

모든게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도착해야 할 지점으로 열심히 달리고있는 제 스스로가 중요하고 소중해 졌다는 것 입니다. 개인뿐만 아니라 공동체에도 숭고한 하루와 숭고한 목표를 향해 오늘 하루도 내딛는 발검음에도 이로울 수 있는 숭고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도전을 응원하고 지지해야 되겠습니다. 목표를 향해 나아갈 힘을 끊임없이 발현하는 사람이 위대한 사람이기에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것 같으니 즐겁게삽시다.

와 ㅡ 글을 쓰고 읽는 삶의 가치.. 멋집니다 👍👍

삶. 창조적익ㆍ글. 딜레마관해서. 책이나. 글쓰기. 테크딕. 읽으면. 읽고 쓰는것은. 존재하면

직립. 하늘과 땅변하네. ㅊㆍ

아유 광고가 너무

삶은창조한다

그래 나창조다 어쩔래

고선생님. 고전중의 고전은 성경입니다. 성경을 읽지않고 고전을 논하는 것은 위선입니다.

모든게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도착해야 할 지점으로 열심히 달리고있는 제 스스로가 중요하고 소중해 졌다는 것 입니다. 개인뿐만 아니라 공동체에도 숭고한 하루와 숭고한 목표를 향해 오늘 하루도 내딛는 발검음에도 이로울 수 있는 숭고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도전을 응원하고 지지해야 되겠습니다. 목표를 향해 나아갈 힘을 끊임없이 발현하는 사람이 위대한 사람이기에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것 같으니 즐겁게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