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이후 행복하고 충만한 인생후반전을 맞이 하고픈 모든 사람들의 놀이터 [실버들의 전성시대] 네이버 카페로 초대합니다. naver.me/5OGCDUN7
@user-vq1mr6ym2v Жыл бұрын
내 노후는 생각도 안하면서 자꾸 돈 달라는 자식놈 무서워요
@user-qo7sx3hw9p7 ай бұрын
아들 가진 부모는 거리를 두는데 딸 가진 부모는 아니더이다
@user-wr8wb6xw1j Жыл бұрын
애지 중지 키운 자식도 결혼해서 지 가정꾸리면 남 으로 생각 하셔야 됩니다. 자식은 품안의 자식 입니다.
@user-uj3dk6fn1x Жыл бұрын
나이 먹으니까 자식하고도 가끔씩만 만나고 내생활하고 싶던데 ~~
@user-kl9ux6kv9t Жыл бұрын
자식은 아기때 이미 효도를 다했다해요. 인생의 참기쁨을 알게해준 존재니까요. 건강하게 잘자라 자기 가족 이루고 사는 모습 자체가 감사할 일이죠. 나이가 드니 배우자가 정말 더 소중하게 느껴져요. 늘 친구처럼 제 곁에 있으니까요. 언젠간 둘중하나는 먼저 혼자가 되겠지만 우리에게는 추억이라는 선물이 있어서 다행이구요. 늘 새로운 것에 관심갖고 배우는 자세로 살다가 아름다운 인생의 막을 내리는게 꿈이예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ob5eu1yw9i Жыл бұрын
잘 쓰셨어요 ㆍ 저도 공감입니다 ㆍ 늘 행복하게 한세상 살다가 어느날 날 데리러 저 ㅡ 쪽에서 기차가 오겠지요 ㆍ 감사했노라고 손 흔들며 미련없이들 가십시다 ㆍ 감사하고 고마운게 더 많었든 삶으로 추억되니 행복한 쪽이 더 ㅡ 많었나봐요 . 행복하세요 부디 🙏 🤗 !
@user-ob5eu1yw9i Жыл бұрын
왜 힘들었던일이 없었으리오만 그 런것은 잊고 요 ㆍ 즐거운것만 기억하는거예요 ㆍ
@user-ks4jq5pj2s Жыл бұрын
자식두성인이되면 내보야합니다 불편하네요 신랑이랑둘이사는게편합니다
@cmk5240 Жыл бұрын
부모 자식도 성인이 되면 적당한 거리 두기가 필요해요. 자식도 부모로 부터 독립하고 싶지만, 부모도 자식으로 부터 독립하고 싶습니다.
@user-hy5jo5bf2r Жыл бұрын
옳으신말씀! 공감~~
@user-xw8wg8sq3q Жыл бұрын
@@user-hy5jo5bf2r 👏👏👏👍👍👍
@dylee9399 Жыл бұрын
파파홍님 말씀은 어찌 이리도 딱 맞는 말씀만 하시는지 늘 감사합니다 8년전 아들놈 결혼 하더니만 장모한테는 꽃다발에 이것저것 많이 사다 날으면서도 나한테는 꽃 한번 안사주고 그냥 뜯어만 가는거 있죠 처음 몇년은 너무 서운하고 화가 났지만 이제는 걍 너만 잘 살면 효도하는거지 하고 마음을 비우고 아들이랑 해외동포처럼 지내니까 이렇게 편할수가요 나이 들어보니까 친구가 아들보다 낫다는 생각도 많이 하네요 아들 결혼하면 저처럼 해외동포다 생각하면 상처받지도 않고 돈도 굳어서 노후 자금으로 띵가띵가 친구들이랑 즐겁게 살면 됩니다
저는 아들 올 3월19일 결혼시킨후 추석엔 친정으로 보내라하고 추석날 며느리한테 고맙다는 전화받았어요 아들내외 마음편하게 살게하는게 옳은듯(개인생각)추신: 60대넘은 제나이세대는 낀세대! 며느리 시집살이 않하려면 가능한 멀리...~ㆍ
@user-pk2ks9yv9s Жыл бұрын
참 부럽습니다 저는 며늘둘을 두었는데 두사돈들 다 시집인 우리집에서 명절쉬기를 바라네요 애들 해먹이기 귀찮으니.. 10년째 명절증후군을 겪고 있습니다 ㅜ 그래서 올 추석은 가족모두 여행갔습니다 비용은 다 시부모가 대고 ㅋ
@user-ij9kj1dw4r Жыл бұрын
친정에 오는것 친정 부모도 환영 안합니다
@user-mv4ku6wn6g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바뀌고 있습니다
@user-mr6zc7bv5v Жыл бұрын
지인중에 명절날 딸들 부부가 번갈아 오면서 집에를 가지를 않으려고해서 귀찮아 죽겠다고 그러더라 구여.
@user-oi5yo7ki2s Жыл бұрын
내가 귀찮은 자식 사돈네도 귀찮습니다. 그냥 자기들끼리 여행가라고 하는게 좋을듯요 예전에 우리 시어머니 당신아들 밥해먹이는거 귀찮아 늦은 밤에도 늘 처갓집으로 몰았었죠 혼자서 농사지으며 우리아이들 키워주시고 나때문에 고생만 하신 어머니를 돌봐드리지도 못하고 요양원에 계시네요
@user-xp9bb5zq8c Жыл бұрын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꼭 아셨으면 좋겠어요^^
@user-mx4ec9bv8p Жыл бұрын
옳은말씀 헌명하십니다 살깍듯 내자신지키고아들귀찮지않게하고사는게현명해요
@user-rg3ji5nl3b Жыл бұрын
결혼한 자식은 남이다 ㅋ 서운하지만 자식 결혼하면 그리해야될것같아요 그냥 잘살라고 지켜보고만있으려고요
@user-cm6gs2su5u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woosiljangtalk Жыл бұрын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herobuin3526 Жыл бұрын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user-is4dj4lq1o Жыл бұрын
정말 굿이에요
@user-yr2lp5fz9d Жыл бұрын
전화는 메느리가 오면받고 안오면 안하고 안오면 안가고 간섭하지말고 오라가라 안하면됨
@user-pr9fo6hk7t Жыл бұрын
파파홍님 제마음의 스승이십니다. 늘 응원합니다.
@user-mp8jt7if6o Жыл бұрын
최악의 시부모가 근절되지 않는 이유. 시어머니를 욕하던 며느리들이 시어머니가되면 시어머니가 하던짓을 하기 때문임.
@user-wg9kv3vd6g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아녀요 시집살이 무섭게 했던 요즘70대 세대 안그러네요 며느리들 한태 잘해요
@user-eb5ez5we7k Жыл бұрын
@@user-wg9kv3vd6g 아들이힘들어질까봐 겉으로 며느리한테 잘해줄걸요 ~
@user-lb4yc2vz5r11 ай бұрын
@@user-eb5ez5we7k 이봐요 겉으로든 어찌됐든 잘 하면 되는거지~더 이상 뭘바라나요?
@user-jo8vi3ls7u11 ай бұрын
백번 동의합니다 주변 친구들 자식들에 대한 미련이 가득하여 힘들어 하는걸 종종 보게 되는데 설명을 한들 동의하지 않는다는것 부모들이 실행 않더라도 자식들이 단호히 선을 그어주는게 부모의 노후에 도움이 되지 않을지
@user-pj3rs1cd5c Жыл бұрын
잘 새기고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qc4jh4fy5l Жыл бұрын
항상귀감이되고 현실적이고 공감가는좋은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romeojb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wonderfullaterlife Жыл бұрын
로마리오님의 격려와 응원에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user-wr8wu5qn8h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ziokiss1 Жыл бұрын
늙어서 남은 내자식은 강아지뿐
@user-wg9kv3vd6g Жыл бұрын
반려견이 더 이뻐요
@user-tr4fg9xq5m Жыл бұрын
ㅋㅋㅋ맞아요 영원한 솔 메이트 ....이뻐요
@user-ti1if7ed9l Жыл бұрын
ㅋㅋㅋ
@user-oz7nj8ue8w Жыл бұрын
아 웃프다 ㅋㅋ
@user-un8vd6eg5k Жыл бұрын
원더풀 감사합니다늘
@TM-li7bl Жыл бұрын
I agree 100%🙏
@user-vu2tz8wk2c Жыл бұрын
결혼한 자식은 내가족이 아닙니다 가족관계 에 나오는 가족만 내 가족. 그외는남이라 생각 하면 됩니다.
며느리 들인지 1년되었는데 위에 언급하는말 한개도 해당되지 않네요 멀리떨어져 살다보니 할말도 없고 ㅎㅎㅎㅎ
@user-tr2hb6dw2j Жыл бұрын
자신에게 속지않고 자신을 잘 본다면 수행이 필요치 않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user-tu6ix6jm7k Жыл бұрын
저는 딸 가족과 삼대가 한집에 살고있는데 서로가 원수같이 지내는데 자식이다보니 내치지도 못하고....제가 잘못한거죠~
@user-wg9kv3vd6g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아들이고 딸이고 같이 살면 가정부 되요
@user-tp9uz2it1s11 ай бұрын
딸하고 사면 싱크대 붙잡고 죽는다고 노상 얘기했답니다
@zoh205026 күн бұрын
80% 저희 어머니네요.... 아내가 스트레스 엄청 받았습니다. 저는 설마설마했는데....대부분 사실이었구요.. 어머니는 내가 언제 그랬냐...등등.
@user-cs4ut2dc3r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user-mk2do8wv8d Жыл бұрын
대가족 사회는 농경, 산업사회 시대의 노동력이 필요해서 함께산 겁니다. 지금은 정보화 디지털 AI사회로 각자의 능력대로 살아가는 개인사회로 급변하고 있어요. 자녀들 성인 대우하고 선을 지키며 사는게 화목한 겁니다!
@knj-iv7yc Жыл бұрын
가끔 손님처럼 봐야 이뻐요~ 😊
@wonderfullaterlife Жыл бұрын
옳으신 말씀입니다.
@rohrichbeau1004 Жыл бұрын
그럴듯한 현실론을 이야기 하는 것 같지만, 결국 가족간에 배신이 가능하고, 내걸 챙겨야 손해 안본다는 전제로만 이야기 하고 있음. 부정적인 가정만 보고 사셨으면 맞는 조언이기도 한데, 화목한 가정의 경우는 님의 조언은 도움 개뿔도 안돼요.
@user-jc6tz1if6p Жыл бұрын
맞아요
@user-kf8wo9qi5e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선을 그음
@user-kf8wo9qi5e Жыл бұрын
이제 귀찮다자식이ㅋㅋ 아버님은 자기 인생 중요하다 아 미군가는게 진짜아버지꿈이었구나
@38sun91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모범을 보이면 자식도 모범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dosi-jayeonin Жыл бұрын
부모도 자식의 성장 속도에 맞춰 성장해야 합니다 그러나 한국에는 그러지 못한 부모들이 태반이죠
@user-sc9nn5iz8z8 ай бұрын
부모는 부모인생ㆍ자식은 자식인생ㆍ각자 자기들 인생 살면됩니다ㆍ
@younglaebae9283 Жыл бұрын
하나도 해당되지 않아 다행입니다 ~
@user-cs2eq3wf1f Жыл бұрын
마자요 결혼하면 독립 서로 ~~~
@user-fy7ue1uq7k Жыл бұрын
넵! 명심 하겠습니다.
@wonderfullaterlife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tm8lk4ps4m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들들은 가끔 지들이 다녀온 멀지 않은 근처에 넓은 차집과 고기집 데리고 갑니다. 아직 결혼전이라서...ㅋ 아부지 안데리고 다니면 치매 걸린다고 하면서 역시 같이 다니면 아부지 잔소리는 양념으로 들리지만요. 옆에서 옆구리 찌르며 조용히 따라 다니라고 안그럼 왕따 시킨다고 그럼 조용합니다. 나이들수록 왜그리 할말이 많은지 시아부지 같혀요.ㅋㅋㅋ
@user-ob9oz2vq6l Жыл бұрын
저는 성인아들 다커는데 말대로 잘안돼네요.ㅎㅎ 자식을 못이겨요.~~
@user-yp6pm3lf6p Жыл бұрын
괜히 약해줬나보내요!애가 안생긴다고 ㅠㅠ 그렇다고 아들메세지한번 없네요!
@user-wg9kv3vd6g Жыл бұрын
애들은 뭘 해주어도 고마운 거 모릅니다
@user-oz7nj8ue8w10 ай бұрын
반찬도 돈도 고맙게 생각안해요.
@user-gc7cw9md8k Жыл бұрын
어쩌면 맞는말씀만하시는지요
@ufo3196 Жыл бұрын
큰아들 결혼후 며느리와 정말 좋은시간 많이 보냈어요 외식 쇼핑 나들이 함께했어요 첫 손주낳고 조리원에서 1주일보낸후 1주일을 시댁에서 몸조리 한다고해서 대청소하고 반갑게 받아들였고 하루 5끼 미역국을 기쁜 마음으로 차려주었어요 아기목욕도 같이 시키고 참으로 신비롭고 손자를 낳은 며느리가 예뻣어요 그때 정이 듬뿍 들어서인지 지금껏 딸처럼 잘 지내고 있답니다 아들내외 시간 존중해주며 주말이면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라고 손자도 봐주면 고마워한답니다 애들은 육아에서 해방된 느낌을 갖고 전 이쁜 손자보는재미에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맞아요가슴저려요 근데여자한테혹해 행복해하는데손놓고잊으려고하는데도잘안돼요 그러나 아들잊으려고합니다
@ehs-ehs3 ай бұрын
잊은듯이 사십시다 내새끼 우째. 잊나요 그냥. 잊은듯이., ,
@user-zh6fn4dx9n6 ай бұрын
진리입니다
@user-xj7my6uj4g11 ай бұрын
자식은 품 안의 자식 입니다 결혼하면 자기가정이 있는 엄연한 손님입니다 며느리도 손님대접하시고 사위도 손님대접 하셔야 합니다 세상 바뀌어서 사람이 가장 귀한 시대 입니다
@wisfree Жыл бұрын
자연계 모든 동물은 새끼가 성장하면 정을 떼고 스스로 떠납니다 동물이 그러는 이유는 생존본능으로서 자식의 생존본능을 약화시키지 않기 위해 떠나는 겁니다 부모가 곁에 있으면 자식은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밀리고 약해지기에 본능적으로 그리합니다 그건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유독 한국인은 다큰 자식과 갈등이 있습니다 다커서도 의지하고 가까이 지냅니다 동물도 알고 대부분의 서구인이 아는 것을 한국인은 이제야 알게 되는겁니다 그래서 한국인은 타국에도 의지하고 스스로 살아가기보다 타국 눈치보고 타국의 덕으로 사는 민족성도 생긴겁니다 그리고 떼쓰는 문화도 많아서 수많은 단체가 떼를써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부모가 인생을 스스로 살아야 자식도 사회에 보탬이 되는 스스로 사는 사람이 됩니다
@myonglee3827 Жыл бұрын
저는 미국인 며느리를 봐서 그런지 대화가 안되니 40분거리에 살아도 몇달에 한번 보면 그냥 하이. 하면 끝. 위에 해당사항 일도 없으니 ..
@user-kc1dn7sg4xАй бұрын
나도 며느리보고 이번 추석이 첨인데 어덯게 시작할까 해봅니다 남편은 전 날 와서 만들고 추석날 같이 밥먹고 친정엘 가든 알아서 해야지 하는데 꼭 시어머니 계실때처럼 할려 하네요 나도 싫었었는데 다시 반복 하고싶지않아 만들거 장 안봐오면 됨!! 모여서 만들어 먹는것도 여자들은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sangheedahlman1385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우린 가족 이나 친구 사이가 너무 가까와서 싸우기도 하지요. 문화차이인지 유교영향인지... 돌아가신 조상 이나 가족 사진들 집에 걸어두시나요?
시어머니가 정말 좋으신 분이기는 한데, 결혼 초에는 정말 숨막혔어요. 결혼하고 2년 동안 시친가와 시외가 가느냐 저희 집도 못 갔구요. 매주1번 전화 한달 1번 방문 당당하게 요구하셨구요. 아이를 자연분만으로 낳아야한다, 모유수유 해야한다 하며, 산후조리 기간 모유 얼마 먹였는지까지 매일 전화하셨습니다. 저희는 돌잔치 가족끼리 조촐히 하려고 했는데, 너희 집들이겸 돌잔치 해야한다고 해서, 저희 친정쪽은 부르지도 못하고 시댁 친가 외가 식구들 50명 넘게 저희집에 다 들어왔습니다. 출장 뷔페 불렀는데도, 어른들은 꼭 밥 드셔야한다고 식사까지 차려서요. 너무 바빠서 큰애 들에 돌사진도 못찍었습니다. 애 태어나니 이삼십분씩 영상통화 영상통화 중계를 해야하고, 저희집에도 불쑥 찾아오셔서 외출했다가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집에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저희 집에 오면 수채구멍과 베란다 창틀 청소까지 지적하시고, 자기 요리 맛과 다르다고 간장, 요리당 브랜드까지 바꾸라 하구요. 남편한테 하소연하면 자기 부모님 욕한다고 부부관계만 더 나빠졌습니다. 그때는 한두번 양보하면 되겠지 했는데, 모든게 시어머니의 관계 중심, 생활방식으로 맞출려고 하셔서 정말 짜증났습니다. 그런데 더 나쁜 것은 너무 잘 챙겨주시고, 아무리 거절을 해도 모르쇠로 자기 의견 관철될때까지 여러 번 얘기하니까 나쁜 사람처럼 안 보인다는 겁니다. 오히려 저런 시어머니 없는데 욕하는 저만 욕 먹죠... 다행인지 불행인지 3년 전부터 시부모님이 시할머니 치매 간병에 묶여계신 덕분에 저희 가족 중심으로 살고 있습니다. 저도 해야할 말은 하고, 특별한 일 아니면 거리두고 있구요. 아이들도 친구랑 놀고 싶지, 조부모님 무릎에서 재롱 부릴 나이는 지났습니다. 가까워지려 할 수록 내 영향력을 끼치려 할 수록 멀어지는게 자식 손자 며느리 입니다. 적당히 거리 두고 자신의 삶 찾으시고, 만날 때 마다 기분 좋게 적당히 보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