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댕님들 , 힘든 시기지만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전자책을 신간 발행하게 됐습니다 :) 영상에서 모든 것을 전달하는 한계가 있다는게 아쉬웠거든요. 총 5개의 챕터로 구분을 나눠, 각 연애별로 생겨날 수 있는 고민들을 현실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구성했어요. 구독자분들에게 조금 더 현실적인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김유신 신간 전자책 -->> dbtlstv.tistory.com/150

1.계속 눈이 마주친다 2.내가 있을 땐 행동이 다르다 3.멋쩍은 웃음을 자주 보인다 4.굳이?라는 생각이 드는 행동,말

심각한건... 내가 그사람 생각을 하며 이 영상을 본다는게 그 애한테 토할것 같은 상황일수도 있어서 기분이 찝찝함

여러분 호감은 호감일 뿐.. 좋아하는 감정까지는 아니고 그 전 단계입니다.. 짝남도 내가 좋아하는만큼 날 좋아하고있을거라고는 착각하지마세요ㅠㅠㅠ 그냥 어떻게 하면 날 더 좋아할까 이거나 공부하세요. (여우처럼 끼를 부리라는 얘기에요, 마음을 너무 주지않을거란 마인드로)

여자의 속마음 : 오케이!! 나도 너가 맘에들었어!! 그렇지만 너가 쫌만 더 나한테 확신을 주면 좋겠어!!! 언제까지 애매하게 의심병 들게하고 또 헷갈리니까 누구한테 이야기했다가 도끼병이냐는 말을 듣게할거니 나 더이상 못 기다린다!!가자 썸으로!!!! 이런 사이에서 썸으로 나아가는 방법 2탄 부탁드립니다.

요약 1. 눈이 계속 마주침 -단순한 마주침이 아닌 한 곳에 집중 하는게 아닌 시선을 주변에 두고 있을 때 그 남자가 날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졌을 때! 그 후 남자가 눈을 피한다 2. 내가 있을 때 없을 때의 상대의 행동 - 처음 만났을 때를 기억하기 내가 얠 좋아하기 전 혹은 상대가 누군갈 좋아할 때의 행동 알기 Ex ) 다른 여자랑 잘 대화하는ㄷ 나랑 유독 못 할 때 자존심이 쌔거나 표현을 못하는 남자 - 내 주위를 서성임 , 자신을 나에게 노출시킴 3. 멋쩍은 웃음 자주 보임 - 몇 마디를 섞었다는 전제. 남자가 꾸미기 시작 자랑을 하거나 나의 디테일한 포인트를 남자가 캐치 눈 마주쳤을때 멋쩍게 하하 웃으면서 내 눈을 피하는 것 말을 먼저 걸었을 때 멋쩍게 웃거나 당황하며 대답하는 것 4. '굳이' 라는 단어에 집중 - 굳이 나한테? : 나한테 맘에 없으면 굳이 라는 행동을 안함

4번 굳이? 가 ㄹㅇ찐임….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지않는 입장에서 이런행동을 할까?를 역으로 생각을해봐야됨.. 나도 몇달전 그 남자애가 굳이 안해도 되는 행동을 나한테 해서 이영상 봤었는데 결국은 남자애가 나 좋아하는게 맞았음..

이걸봐도 긴가민가.. 내가 착각하는거야 라고 생각하는게 더 속편할 것 같다믄서.. 눈을 마주치면 한번 해맑게 씩*^^* 웃어보겠습니다~

맞아 굳이 가 진짜 포인트....왜 굳이...????? 하면서 촉이 온다.. 그럼 99%

저는 눈치가 없는 여자입니다.같이 밥을 먹어도 같이 영화를 봐도 같이 공원에 가도 같이 남산타워 레스토랑가서 스테이크를 먹어도 매일 같이 만나서 놀아도 그사람이 좋아한다는말 하기전에는 1도 몰랐습니다.

이분은 진짜 남녀심리학 전공 박사같음 진짜 디테일함

정말로 정리 대박이에뇨ㅣㅣㅣ 도움 많이ㅡ되었슴니다

속마음 들킨줄알았네요..ㅋㅋ 너무잘아신다 음 하지만 상대방은 몰라주니 슬픕니다..

1번이 ㄹㅇ이더라 계속 눈 마주치면 꼭 번호따러옴

이건…. 내가 그 남자한테 하고 있는 행동인데,, 그 남자는 아주 조금씩 알아채는 것 같다. 근데 그 다음으로 넘어가는게 너무 힘들어 ㅠㅜ 그 남자가 이 영상 좀 봤으면 좋겠다 …..

정말 여기에 있는 행동들 다 했었는데....이제는 그 사람을 못 보네요...차라리 나 혼자 짝사랑한 거였다면 나았을텐데 그 사람이 관심있었단 걸 아니까 더 미칠 것 같아요...

와....디테일의 차이.. 한말씀 한말씀 사이다 마시고 갑니다

그냥 눈치없이 살래요...피곤하다 좋아하면 직접 말하는 사람이 좋아요! 용기없는 사람은 이미 탈락

썸탈 때 이런 거 보는 게 재밌음 ㅋㅋㅋ 궁금해서 보는 것도 있지만 걍 재밌는 게 제일 큼

유신님 왜 이제 오셨어요ㅜㅜㅜ🥺♥️🥺♥️ 유신님 오늘도 고마워요 디테일 최고✨

정말 정확하십니댜..

흑 얼굴도 잘생기시구 말도 너무 잘하세용 ღ

유신님 멋쩍은 웃음 짓는 거 어쩌다 대화 쪼금 하게됐을 때 그러는 것도 해당되는거죠...? 진짜 말씀하신거 전부다 해당돼요ㅜㅜㅜㅜ 솔직히 저도 느껴져서 이 영상 보러왔는데... 이렇게 전부 다 해당될 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근데 그 분은 제 마스크 쓴 모습만 보셨는데 전 마스크 벗은 외모에 자신감이 아예 없어서 관계 발전될 상황이 오는 것도 무서워요😢

와 유신님이 말하는거 모두다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나한테.하는.행동이네?? 대박신기😱😱😱

남자지만 남자심리 개잘아네 인정👍👍💕

4번 ㅋㅋㅋ안들으면 후회할뻔ㅋㅋㅋ 첫 만남에 그가 굳이?!라는 말이나 행동함!!! 첫만남에서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기 가치관 얘기하면서 내 가치관을 물어보질않나../좋아하는 남자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봄ㅋㅋㅋ/자신의.경제적인 상황이.안정되어잇다고 얘기함 ㅋㅋㅋ굳이?!ㅋㅋㅋ 이거머지??라고ㅋㅋ생각함 ㅋㅋ/자신이 어느 대회에서 상받은걸 어필함😍

네 가지 모두 얼추 맞는데 저도 그렇고 그 사람도 그렇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서 못 다가가는 것 같아요 ㅜㅜ

아니 제가 짝남이 있는데 아예 아는친구도 아니였는데 갑자기 계속 쳐다보고 학교에서도 힐끔힐끔보고 저도 보면 바로 피하고 ㅋㅋ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 느껴져서 모른척하기가..ㅋㅋ 근데 대화도 재대로 한번 안해봤지만 급식실에서도 학교에서도 하루에 5번은 보니까..음 어케해야하죠..저한테 관심 있는것 같은데 영상들이 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은 자신을 안 좋아한다 하더라구욧...ㅜㅜ저도 걔도 활동적이고 유쾌(?)한데 말 걸어보고싶어서 걸어봤는데 저번에 한번 못 들었고ㅜㅜ어케해야하죠ㅜㅜ

진짜 말 잘하시네 ㄷㄷ

영상 요약: 유신님 잘생겼다 재미있다

아 완전개굳주제

솔직히 4번은 잘 구분해야함. 여우같거나 사교성이 좋은 남자들은 거의 모든 여자들한테 다 저렇게 하기 때문. 1-4번 종합적으로 판단하시길 !!!!!!!

방금 1년 전 영상을 보고왔는데 발음이 훨씬 좋아지신 것 같아요!!! 노력하시는 게 느껴져서 좋아보여요ㅎㅎ 댓글은 많이 안 달지만 꾸준히 잘 보고 있습니다아 ~~

멋쩍은 웃음 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요 맨날 왜 저렇게 웃는거지? 생각했는데 그게 날 좋아해서 그랬을 수도 있다는게 좀 놀라워요 진짜 상상지도 못할 사이에서 좋아하는거여서 1년넘게 아무말도 못하고 꽁꽁 싸매왔는데... 이젠 너무 멀리 떨어져있어서 😅

1등>< 항상 잘 보고잇습니당 헤헤

설명을 간단하고 쉽게 정리해서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와 복사기 얘기는 너무 자연스러워서 호감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갈듯 ㄷㄷㄷㄷ 남자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조심스럽게 접근하네요

아.. 이걸 왜 이제봤지.. 그냥 다정한 사람인줄 ㅋㅋㅋ

4번에서 굳이 왜 이말을하지? 이생각이들수있어요 이렇게 얘기하실때 전 확신했습니다..ㅋㅋ

미친 마스크 때문에 3번째걸 알 수 가 없어

들어도 상대방이 어땠는지 백만번 고민하면서 더 모르겠네요...이정도면 저 진짜 둔한가 봅니다...ㅋㅋㅋㅋㅋㅋ

주옥같은 이야기.. 오늘도 새겨 듣습니다~ㅋㅋ

아는사이지만 3년동안 몇마디 안하다 그남자애는 서울로 대학교에 가고 오랜만에 만났는데 제가 먼저 인사했거든요 근데 눈을피하더라구요 저도 소심해서 좀 괜히했나라고 생각하다 시간지나고 그날이 좀 축제부위기라 동네 몇어른들도 계시고 애들이랑 강당같은 곧에서 음악틀고 다들일어서서 노래부르고 춤추다 왠지 주위에 있는느낌이기도하고 또 눈도 마주치면서 같이 웃으면서 놀기도했거든요( 대화는 아니하다 애들과 해어지기 전에 불꽃놀이 할때 제가 하고 남은거 가자고 있었거든요 그때 그남자애가 저보고 안하고 가지고 있냐라는식 으로 웃으면서 물어보는게 마지막 대화였어요) . 같이 노래틀고 노는게 처음이라 저혼자 김칫국 마시고싶지않아서 글써봅니다. 그후 평소와같이 만나지도 않고 그러다 제가 먼저 이렇게 있다 헤어지는게 아쉬워서 저혼자 만나는건 그남자애가 불편할거같고 해서 다른 남사친이랑 같이 만나자고 했는데 그남자애가 일도하고 수업도있어서 바쁘지만 시간만들어본다는데 가능성있는건가요? 근데 그남자애랑 저랑 학교도 다르고 그남자엔 고향에 방학때마다 오거든요.

멋쩍은 웃음이 그거였어..? 이렇게 생각하니까 뭔가 퍼즐이 맞춰진다

인간의 심리란 참 신기한거야

난 눈 마주치면 바로 피하는데 괜한 오해 사기 싫어서 근데 피하는게 오해 사는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 ㅋ ㅋ다른 사람들은 남친 여친 잘 만 사귀는데 나 좋다는 사람은 맘에 안들고 내가 좋은 사람은 날 좋아하지 얺고 사랑이란건 참 어렵네요

님이 해서 설레요.. 잘생긴 얼굴 잘쓴다

"오랜만에 만나서 말 걸었는데 당황한 걸 보고 내가 싫은가..." 하고 있습니다. 좋아하진 않아도 되지만 싫어하면 어쩌나 고민되네요 ㅠㅠ

마스크쓰고 열심히 해볼게욤..

눈을 맞추고 피하지 않아요. 😅 뭔가 답답하다는 듯이 쳐다보는듯. 단 둘이 마주보면 굉징히 뚫어지게 쳐다봄. 강렬함

반대로 애매하게 아는 남자가 티낼때 여자는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유신님좋아해요ㅋ

옆에서 계속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져서 봤는데 알고보니 다른 데를 보고 있었어서 저랑 눈 마주치면 좀 쪽팔림ㅋㅋㅋㅋ

부끄럼 좀 있는 남자와 잘되는 방법은 없을까요ㅠㅠ

저같은 경우엔 호감이있는 여자 관심있는 여자에게 눈이 계속 가게되면서 그여자랑 눈이 맞주치게됬을때 그여자의 눈을 피하는게 아니고 계속 바라보게 되던데요? 외냐면 내가 그여자를 조금이라도 좋아하는 맘이 있으니깐 내눈에 담아두기 위해서~~ 그래서 바라보게 되는것 같아요~~ 🥰 물론 사람마다 다 틀릴순있겠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대박ㅋ 얘가 날 여자로 보고 있나?하는 시그널 캐치! 이거에 대해서 궁금했는데 속 시원하게 이야기해줘서 너무 좋네요ㅋ 말 몇마디 안해보고 어색한 사이인데ㅋ 그때는 도대체 어떻게 캐치해야하는지 궁금했는데~~

저 이거 진짜 궁금해요 예전에는 그냥 쳐다본다는 시선이 느껴지고 주위에 있을려고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근데 요즘에는 좀 더 친해져서 음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러긴 했지만 저한테 말도 잘 걸고 장난도 치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제가 말해준적이 없는 제이야기를 그분이 알고 있더라구요..?? 그 친구랑 그런 이야기를 한 적도 없는데 그래서 당황을 했었는데 뭘까여..?? 제가 무슨 활동을 하고 있을때 옆에 와서 같이 있어주고 장난도 치고 그러더라구요 제 친구들한테도 그러긴 했었지만요 거의 저랑 같이 많이 있었던 거 같아요 제 생각엔 착각일수도 있어요 이 상황은 뭘까요?

유신님이 말하는 행동이 다 보여요 1. 다수에 있을때랑 둘이 있을때랑 달라요 다수랑 있을때는 말장난치고 그러는데 둘이있을땐 어색하게 말하고 다수랑 있을때랑 톤이 달라져요 더 진지해지고 다수든 둘이 있을때든 꼭 말을 먼저 걸어요 2. 계속 말을 걸어요 어디가냐? 잘 먹었다 머하는데?등등 3. 굳이 ?라는 행동을 해요 내가 커피 내려먹어도 되는데 자기꺼 내리는김에 내려줄게하고 제꺼를 내려주고 회사에 다같이 먹을려고 가지고 음식이 있었는데 빠른걸음으로 다가와서 이거 너꺼야? 어디서 가지고온거야? 잘먹었어하고 어디가? ○○○실, 이러면 어디○○○실? ○○○○○실, 이러면 아~이러고 가고 제가 불 스위치를 못찾아서 전화로 물어봤는데 지금 곧 가니까 가서 켜줄게 기다려 그러고 이러는데 저는 굳이?라는 생각을 해봤거든요 4. 계속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져요.. 근데 이 친구가 제가 마음에 있다는걸 눈치를 챈거같아요...그래서 일부로 떠보려고?이상황을 즐기는건가?싶고.. 다 별거 아니고 그냥 직장동료로서 잘해주는것을 혼자 착각하는건지.. 진짜더헷갈리는건 퇴근 이후에 한번도 먼저 연락을 해온적이 없어요 저만 선톡하고..그치만..답장을 잘해줘요 바로바로 그리고 제가 큰 실수를 했는데 짝남이랑 저랑 여자동료랑 셋이서 저녁먹었는데 술값밥값이 꽤많이 많이 나왔어요 짝남이 내길래 집에와서 얼마나왔냐고 돈보내주겠다고했는데 괜찮다고 자기가 내겠다고 한거에요..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서 치킨 깊콘을 보냈거든요 주변인들이 왜 치킨을 주냐 정 고마우면 음료깊콘하나주고 다음에 너가 사겠다고 했어야지 그러니까 왠지 내가 실수한거같구 그런거에요..몇일 후에 너가 밥삿으니까 이번엔 내가 밥살게 그랬는데 짝남이 치킨줘놓고 왜 니가사? 엔빵해 그러는거에요.. 아..내가 실수했구나..했죠.. 다음에 너 시간될때 말하고 밥먹자고하니까 자긴 언제든 괜찮다구 저 보고 정하라구 해서 알겠어 하고 거의 2~3주가 지나버렸네요...ㅜㅜ 남자는 관심있는 여자한테는 무조건 선톡한다는데.. 회사에서는 유신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행동하는데 퇴근 후엔 깜깜무소식... 그래서 딱 직장동료 친구라서 잘해주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알림 떴는데 내 얘기 같아서 놀람...

아니 난 너가 더 좋아아아 처음봤는데 상담안보고 얼굴만 봄여ㅠ

이런 적이 없는 것 같... 그래도 좋은 조언 최곱니다...

4번은 ㄹㅇ이다

아니.. 제가 엄청 통통하고 다크써클고있고 여드름도 있어서.. 자신감도 별로 없고 거의 눈치를 많이 봅니당.. 근데 제가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개가 자꾸 저의 주위를 서성이고 자꾸 보게돼는데.. 저는 부끄러워서 눈을 피하고 있지만.. 뭔가 저를 보는 느낌이 들어요.. 제가 미쳐서 착각에 빠진걸까요? 아니면 진짜 일까요ㅡㅡ?

딱 저인데 저건 호감신호가아니라 걍 저렇게 되는 겁니다 좋아하다보면 어쩔수없어요

같은반 남자앤데 수학학원도 같은학원 다니거든요 친하진 않고 말도 많이 안섞어봐서 어색한 사이인데 수업하다보면 저랑 눈 자주 마주치고 제가 부끄럼 많이 타서 눈피하면 걔는 눈 안피하고 저 계속쳐다보고 제가 괜히 수업듣는척 신경 안쓰고 있음 절 계속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지는데 저한테 관심있는건가요 ??

근데 진짜 눈맞춤 개설래어어걸업억어어여억뿔쀏뽥 애매해서 표현인지 걍 본건지 모르겄지마 그 귀여운 댕댕이같은 눈으로 올려다보면 너무 귀엽잖악악악악!!!!!!!헉헉 눈 바로피하는 것도 네무 긔여워억어그륵윽윽

왜 난 없을걸 알면서도 이 영상을 보고 있을까....내 인생 참....

제가 버스비를 한 번 내준 적이 있는 사람이고 서로 알게 된지는 열흘 됐는데요 버스비를 내줘서 고맙다고 젤리를 사준 거까지는 솔직히 보통 보답으로 할 수 있는 정도잖아요 근데 저는 그 전 정류장에서 내려도 되는데 그냥 더 가서 자기랑 같은데서 내려서 제가 가야하는 근처 역까지 데려다 주겠다는 거에요 걸어서 30분이 넘게 걸리는 거리를 .. 그러고 처음에는 저를 앞질러서 빨리 걷던 사람이 제가 발목이 삐었다니까 그 뒤로 쭉 저랑 맞춰서 걸어주고 오르막길 걷는데 갑자기 뒤에서 밀어주면 편하다던데 ㅎㅎ 이러고 밀어주고 가방 들어주고 제가 b형이고 자기는 o형이니까 저 다치면 자기가 저한테 헌혈을 해주겠다나 뭐라나 이러곸ㄴㅋㅋㄴㅋㅋㅋㅋ 자긴 일찍 잔다고 하고 저는 아 .. 나는 새벽형 인간이라 새벽에 늦게 자 했더니 급하게 아 저도 새벽 좋아하는데 ...ㅎㅎ 그 때까지 못 버텨요ㅜ 이러고 눈 마주치면 계속 웃어줘요 물론 마스크 때문에 눈웃음만 보이지만.. 그리고 어제 제가 전화하자니까 맨발에 슬리퍼만 신고 편의점 가려고 나온 사람이 돈도 안 가지고 나왔지만 다시 돈 가지러도 안 들어가고 저랑 통화만 하고 들어가더라고요 이 추운 날씨에 발 시리다면서 괜찮다고 20분을 맨발에 슬리퍼로 꾸역꾸역 버티면서 통화해주고 저보고는 집 들어가서 몸 좀 녹이래요 .. 자기가 더 추웠을 거면서ㅜ 그리고 제가 번호 달라고 해서 얼마 전부터 카톡 하게 됐는데 숙제하는 중이라고 하면서 얘기하다가 자기가 다 하면 톡 해본다고 하고 서로 잘 자라고 했는데 한 3시간 뒤에 새벽 3시에 다 했다면서 잘 자고 있겠지? 잘 자 이러고 저보고 포비 닮았다길래 헐.. 했더니 포비 귀여운데,, 이러는 친구가 저에게 호감이 있는 게 맞나요..?

유신님 손짓기엽네요ㅋㅋ

이 영상을 보는데, 마치 그 남자의 행동이 제가 그남자한테 하는 행동이랑 같더라구요..ㅋㅋ 혹시 눈치채진 않았을까 싶네요

엄청 친한 선후배인데 예쁘다고 할 수 있나요 ? 저보다 더 후배를 만나고나서 제가 걔네 예쁘지않냐 하니까 응 근데 너도 이뻐 이런거면 관심이 있는거?

멋쩍은 웃음이 아니라, 웃음을 참는 듯한? 것 보다는 미소를 참은 듯한?? 건요? 말걸면 유신님 말처럼 처음엔 좀 긴장? 당황? 한 듯 하지만, 짧게 라도 이야기 나누게 되면 중간 중간 미소를 참는 듯 보이거든요. 멋쩍어 보이지는 않고........ 나중에 거울보면 눈꼽이나 뭐가 붙어있진 않았으니 얼굴이 웃겨서 참진 않았겠죠???ㅋㅋㅋㅋ

유신님, 이런 남자랑 잘되고 싶으면 어떡해야 해요? 1,2번에 해당하는 남자에여

동아리에서 처음에는 마주치고 이야기 몇번해봤을때 이야기도 잘 통하고 사람 참 좋았어요..근데 제가 한동안 동아리 활동 못하고 있다가 어느날 가니까 서로 어색해져서 이제는 눈인사도 제대로 못하게 되었는데..착각인지 이닌지 몰라도 뭔가 시선 돌리다보면 자주 마주쳐요..그래도 아무렇지 않은척하고 넘기는뎅..어제는 엘베에서 다른 분들이랑 같이 있는데 은근슬쩍 말걸더라구요..그리고 또 어색해서 인사 못하고..근데 가끔 제가 누구랑 이야기하고 그러면 근처와서 그 사람한테 말걸고 그래요..이 분 뭐죠..어색해서 먼저 못다가 가겠네요ㅠ

진짜 궁금한 게 본인 좋아하는 거 아는데 좋아해서 쳐다보면 같이 쳐다보는데 눈 마주쳐도 눈 안피하고 계속 쳐다보는 건 어떤 경우인걸까요ㅠㅠ그냥 진짜 특이해 보여서 쳐다보는 건지 아니면 신기해서..? 대부분 눈 마주치면 피하는데 그 사람은 당황하지도 않고 그냥 뚫어져라 보던데..그 남자 심리가 넘 궁금해요ㅠㅠ

정수기 물따르는데 쓰리기 버릴려고 와서 굳이 일부로 눈맞추는건요..ㅠㅠ? 물 따를때 고개 숙이고 있잖아요..

그니까 왜그렇게 당황하나 했어...그랬구먼

이건 남녀를 떠나서 맘에드는사람한테 하는 행동들이다 내가 관심있던 남자한테 했던 행동들인데

제가 마음이 있는 남자가 있는데요 그 남자가 저한테 먼저 연락은 안 하는데 제 친구랑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친해서 같이 논 적이 있는데 놀고나서 저한테가 아닌 그 친구한테 연락해서 저한테 전해달라고 그러는데 몇번 그러더라고요 사실 이 남자랑 전에 썸 비스무리 하게 연락도 많이 주고받고 뭐 만나자고 약속도 잡을려 했었고(이때 타이밍이 안 맞아서 결국 못 보고 끝남 ㅠ) 그 외에도 했는데 잘 안 됐어요 그러다가 다시 이렇게 된건데 저한테 마음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굳이 왜 나한테 안 말하고 친구한테 전해달라하나 싶기도 하고요 근데 연락을 안 하니까 이대로 가면 또 그렇게 끝날것 같은데.. 진짜 저는 그 남자랑 잘 해보고 싶단 말이에요 근데 일단 그 남자의 마음을 알고싶은데 뭔가 그 친구 말을 들어보니까 그 남자가 제 친구한테 저한테 말을 전해달라 할때 뭔가 뭐라 했는지 너한테 마음 있는것 같다 하는데 그 남자가 저한테 직접 막 하는게 없고 옛날에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ㅠㅠㅠ 어떤 마음인가요 대충 알것 같은데 제가 계속 연락하고 적극적으로 나가는게 맞는건가요? 아니 애초에 그렇게 하기 전에 저한테 마음이 있는지도 모르겠는데 ㅠㅠ

단체모임(코로나라 이런일은 이젠없군) 이동 또는 장소갈때 내 뒤에 따라온다는 느낌 갑자기 받음..그리고 같은테이블 또는 대화에낄수있는 범위에 앉음..그런데 이건 썸인지 확좋아한다는 뜻은 아님..

눈이 마주쳤을 때 여자도 호감이 있으면 어떻게 대응하면 되나요?? 시선을 피하지 말고 여자도 계속 쳐다보는게 낫나요ㅋㅋ

고3때 나 좋아한 애 9명 10명 정도 있었는데 졸업하고 나중에 같은 반 남자얘들이 알려줌 ..ㅋㅋㅋㅋㅋㅋㅋ 씨앜 쿠ㅜㅜ 이 영상 되게 열심히 봤었는데 전혀 몰랐음 ㅠㅠㅠㅠㅠ

요전에 그림그리러 다닐때 그때 그두분의 남자분과 눈이 마주친척 있었다 한분은 교수님 한분은 작가님 참신기하게 두분이 내게 관심을 보인것같다

짝남이 절 좋아하는지 확실하지가 않았는데 유신님 영상을 보니까 조금씩 짐작이 가네요. 연락처를 빨리 알아내고 싶은데 아직 말도 안 섞어본 저.. ㅠㅠ 제 친구는 짝남이 절 좋아하는것 같다고 하는데 가끔씩 보면 그런것 같기도 하고 근데 제 눈치를 보는건 확실해요 이런 경우는 뭘까여..답변 부탁드립니다.

집순이라 집에서 노는거 좋아한다 이랫도니 다음날에 뜬금없이 집에만 잇으면 나중에 남친이랑 데이트 어뜨케 하냐고 묻던데 정말 뜬금없이 묻던데 그냥 궁금해서 묻는건가요?

저희 반에 남자애가 있는데 학교 가는날마다 저한테와서 지난번일이나 다른이야기등 짧게 말하고 가는데 저에게 호감이 있을까요?ㅜㅜ 참고로 저는 이 남자애를 몇년전 부터 짝사랑해서 너무 어색한 티 냈습니다아아ㅏㅏㅏㅜㅜㅡ..

남자가 봐도 팩트로 뚜드려패시네요... ㄷㄷ

ㅋㅋㅋㅋ나는 좋아하는 애 계속 뚫어지게 쳐다보는뎅.. 물론 걔가 날 안 볼 때만..ㅎㅎ 눈 마주치면 계속 마주침 안 피함 절대

ㅋㅋㅋ 난.남자인가봐 ㅋㅋㅋ 여자인데 관심있는남자에게 시선고정 ㅠㅠㅋㅋㅋ 나한테 말안걸고 관심없는척 한건 관심인건가??에잇 모르겠다

ㅋㅋㅋㅋ알기때문에 피합니다...ㅎㅎ..

이분 말에 거의 98%(갑자기 꾸미기 시작하는거 빼고 다 맞음 소름) 들어맞는거같으면서도 이사람자체가 파워소심이라 애초에 말을 못하는거같기도 하다가도 다른 사람들이랑은 하하호호 잘 말하니까 또 어? 싶다가도 그냥 내가 싫은가 나만 어색한가 싶고... 하.. 나도 소심이라 미치겠다

하아... 어떤분이 자꾸 제 주변을 서성거리시는데 부담스러워 죽겠어요ㅜㅜ 화장실 갔다오는데 화장실 앞에 서있더라구요ㅜㅜ 계속 쫓아오면서 말걸고ㅜㅜ 손 만지고 그냥 터치를 엄청함... 먹을것도 계속 챙겨주고ㅜㅜ

모임에서 항상 옆자리에 앉는건 뭘까요~? 제가 일부러 대각선에 앉으니 옆으로 따라오더라구요

굳이 진짜 맞네... 어떤 오빠가 굳이 나한테 왜 이런 행동을 왜 굳이 이런 질문을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힐끔힐끔 쳐다보다가 눈 마주쳤는데 피하지도 않고 뚫어질듯이 쳐다보는건 무슨 심리인가요..

관심가는? 호감가는 남자애가 있는데..친해지는 방법점요 ㅠㅠㅠ 말도 한번도 해본적도 없어요 학원이 같고 클래스도 같아서 거의 자주 보거든요 그리고 클래스 인원수도 적어서 말할기회도 많았지만...걔도 저도 성격이 소극적인 것 같네요 다른애들이랑은 잘만 말하고 장난도 치는데 저는 그런게 1도 업ㅎ네여 ㅠ.ㅠ 방법좀여😭😭😭😭

조아하눈 사람 생각만 하묜져앙~~~😊

나는 말이 조심스러워 지고 여자눈은 마주쳤을때 시선은 안피함 좋으니깐 눈은계속마주침 조심스러워 지고 말이 부드러워짐

거의 보고를 하는 것 처럼 술 마시고 이제 들어왔다 휴대폰 충전해놨다 이제 들어와서 잘거다 등등 이라는 말을 하는 것도 호감에 포함이 될까요?

원래 그냥 아는 사이였는데 이번에 같은반되었어요 갑자기 눈이 마주췄는데 걔가 멋쩍게 웃으면 3교시인데 손인사를 흔들고 어색하니까 웃으면서 따봉을 계속 날리더라고욬ㅋㅋㅋ 그래서 제가 "?🤔굳이?학교첫날에도 인사안했는데?" 라는 표정을 했죠.. 관심있었군요 오늘은 갑자기 고맙다고 ㅎㅏ고 지나갔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