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앵버리입니다. 우선 새장 안에서 낮시간 활동적인 시간에 날개짓을 많이 하는 행동은 깃털을 정리하기 위함(깃털에 묻은 먼지나 이물질 제거)이나 가볍게 날개를 펴기 위한 행동일 가능성도 있고, 어린새의 경우 어깨(날개죽지) 힘을 기르기위함일수도 있으니 새장에서 자주 꺼내주시고 맘껏 날개짓을 할수 있도록 해주세요 충분한 운동이 되면 날개짓은 서서히 줄어듭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머리를 만지는걸 좋아하는데 새장박에서 만질시 거부하는 행동은 귀찮아서 일수도있지만 오랜만에 새장박에 나와서 자기 하고싶은데로 하려는 성향이 강한거 같습니다 자주 새장에서 꺼내주시고 보호자와 유대관계가 더 쌓일수 있도록 상호작용을하면서 놀아주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시간이 없으시다면 그냥 탁상횃대 같은데 올려 두셔도 됩니다. ※ 주의 1. 머리쪽 가시깃이 있다면 긁어주시는걸 아파할 수 있습니다. 2. 날개 트리밍이 안된상태에서는 창문등에 부딪혀서 치명상을 입을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앵버리입니다. 앵무새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덩치가 좀 큰아이 작은아이 내성적. 외향적인 아이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성장기 (유조)에 충분한 먹이 공급을 받지 못한 경우도 덩치가 작을 수 있습니다. 만약 핸드피딩 이유식을 한다면 농도 조절을 잘해서 소낭을 늘려주고 피딩 기간을 길게 하여 덩치를 키울 수는 있습니다만 전문적으로 하지 않는 경우 어려움이 있을 거 같습니다. 덩치가 작다고 살아가는데 문제가 되진 않으니 영양가 좋은 먹이 듬뿍 먹을 수 있도록 해주시길 권장 드립니다. 생후 45일 정도 된 아이의 다리 힘이 없는 것은 대부분 유전적으로 약하게 태어나거나 좁은 둥지 안에서 많은 형제가 태어나 밟히고 눌려서 다리가 비정상적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아이가 지금 다른 아이들과 경쟁에서 밀리지는 않는지 잘 보시고 그렇다면 분리하는 등의 조치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카카리키의 경우 앵무새 중에는 원래 좀 약한 종이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할 거 같습니다.

@@AngBuLy 넵 감사합니다!! 카카리키편 기다리고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