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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소울이터
루나틱 - 네일 - 길로틴 - 사신화 - 길로틴 - 시너스 - 베스티지 (마중사신화)
데스오더 - 드레인 - 베스티지 - 네일 - 루나틱 (끝마)
길로틴 - 시너스 - 아스타로스 - 베스티지 - 루나틱 - 네일 - 데스오더 - 아스타로
스 - 드레인 - 베스티지 (풀아덴)
루나틱 - 길로틴 - 사신화 - 길로틴 - 시너스 -베스티지 (끝마사신화)
데스오더 - 아스타로스 - 길로틴 - 드레인 - 베스티지 - 루나틱 - 베스티지
시너스 - 데스오더 - 아스타로스 - 드레인 (마중) 루나틱 - 네일 - 베스티지 (풀아덴) (마중)
길로틴 - 사신화 - 길로틴 ~~ (반복)
* 중간중간 섞이는 루나틱,네일은
마나상태/아드유지/카운터/피면,이동기/영혼석수급 등 상황따라 유동적으로 사용
* 첫 마중사신화 이후 길로틴/시너스를 끝마에 넣어야
다음 끝마사신화 턴에 길로틴이 돌아와 끝마 길사길이 되고,
아덴 스킬이나 사신스킬이 맞지 않았을때 보험용으로 길로틴/시너스를 사용할 수 있음
부득이한 경우 길로틴/시너스까지 사용해 끝마 진입 후 아스타로스는 절대로! 끝마에 넣어야 함
굳이 아스타로스가 아니더라도 상황따라 아덴수급기 세개 중 하나만 끝마에 넣어도 사이클에는 문제가 없지만 아스타로스의 긴 선후딜 때문에 끝마를 못가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에 아스타로스를 끝마 이후에 사용하는걸 추천.
* 끝마 사신화 이후 상황따라 스킬쿨 오는대로 눌러주되,
길로틴과 베스티지를 최우선으로 사용해야 다음 마중사신화 때 길사길 시작을 위한 길로틴 쿨, 아덴 게이지, 마나중독이 동시에 예쁘게 돌아옴
*현재 스펙 기준 대부분의 레이드가 딜찍이 되어버려서
카멘하드 3/4관문, 베히모스를 제외하고선 끝마 사신화로 이득을 보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에
다음 기믹/컷씬 전에 마중사신화까지 매끄럽게 이어질 딜타임이 나오지 않는다면 마나 관리를 통해 마중 사신화로 털어야 이득보는 경우가 많음
그럼에도 마나중독까지 마나가 한참 남은 경우에는 끝마로 털고 비사신화 딜지분을 더 챙겨가는게 이득이기 때문에 마나 상황과 들고있는 스킬 따라 유동적으로 빠르게 판단해야함
--------------------------------질문에 관한 답변-----------------------------------
1. 사신화때 스킬 순서는 한가지 조건만 만족시키면 상관 없습니다. - 사신화 이후 두번째 베스티지 스택이 차기 전에 끝마상태에 돌입해야 한다!
사신화 이후 다음 베스티지는 만월 각인에 있는 쿨감 70퍼를 받아서 5초대의 쿨타임을 가지고 돌아옵니다.
그리고 스택형 스킬의 특성상 그 다음 베스티지 쿨타임도 70퍼 감소된 상태로 다음 스택이 준비됩니다.
중요한건 이 다음 스택이 차기전에 내가 마중인지 끝마 상태인지에 따라 그 다음 스택이 쌓인 베스티지의 쿨타임이 결정됩니다.
이때 스택이 차기 전에 끝마에 돌입해 있어야만 베스티지에 끝마 쿨감을 받아 드레인과 쿨정렬을 시켜 세번째 베스티지의 쿨타임을 당겨올수 있습니다.
사신화 순서랑은 아무 상관 없이 위의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만, 수련장에서 많이 바꿔가며 쳐본 결과 길 시 베 순으로 털었을때 가장 이 조건을 만족시키기가 수월했습니다.
이건 마나가 가득 차있을때 기준이고 이미 마나를 사신화 직후 바로 끝마에 돌입할 수 있을정도로 소모시켜 놓은 상태에서는 사신화때 쓰는 스킬 순서를 어떻게 바꿔도 상관없습니다.
제가 실전에서도 그러지 않아도 될때도 습관적으로 저 순서대로 쓰는 이유는 우선 손에 너무 익어버려 습관적으로 그러는 것도 있지만,
내가 사신화를 켜도 된다고 인지한 순간부터 그 다음 패턴까지의 시간동안이 확정적인 딜타임이라고 가정했을때,
길로틴과 시너스는 딜이 들어가기까지의 딜레이가 있지만
베스티지는 보스의 패턴에 따라 따라가서 긁거나 피하며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적중률이 베스티지에 비해 낮고 딜적으로도 우선순위인 길로틴, 시너스부터 쓰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마나 상태를 확인한 후 베스티지로 백포지션을 잡고 시너스까지 백에 넣는게 좋겠지만 레이드 중 생각할게 워낙 많다보니 그런 소소한 디테일까지 챙기지 못하는것도 있습니다.
만월의 가장 완벽한 고점을 뽑는 100점짜리 플레이가 그런것이겠다만 저는 아닙니다 ㅎㅎ...
2. 말씀해주신 것처럼 실전에서 허수아비처럼 끝마 사신화까지 완벽하게 털어내는건 불가능합니다.
더보기란에 써놨듯이 몇몇 레이드 빼고는 오히려 마중이 오는걸 잠깐 기다렸다가 길사길과 동일하게 모든 사신화를 마중으로 터는게 이득인 상황이 많습니다.
이건 보스의 체력, 다음 패턴/기믹, 내 마나상태 등 수많은 조건을 보고 순간적인 판단으로 끝마로 털었을때 다음 사신화까지 털어버릴 수 있을지 판단하는 숙련도가 필요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이게 만월의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틀린 판단을 많이 하고 후회한적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다음 보스 패턴의 랜덤성, 공대의 딜 속도 등 랜덤적인 요소까지 모두 고려하는건 사실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기에
이정도면 되겠는데? 하는 어느정도의 도박성 플레이와 동물적인 감각을 통한 빠른 판단을 할 수 있는게 가장 완벽하고 숙련도가 높은 만월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3. 베스티지 풍요룬은 사신화 단축과 상관이 없습니다.
원래 길로틴 자리에 풍요를 사용하여 세번째 베스티지에 아덴이 딱 맞게 차는 사이클이었는데
길로틴에 풍요룬대신 광분룬을 사용하게 되면서 모자란 아덴량을 베스티지 풍요룬으로 대체하여 챙기는것 뿐입니다.
그렇게 해도 세번째 베스티지에 아덴이 딱 맞게 차는건 변함이 없습니다.
베스티지를 여러번 사용하게 돼서 총 아덴 수급량이 늘어나 다른 스킬이 안맞을때 보험용으로 더 좋기도 하구여
4. 당연하게도 모든 사신화를 마중으로 넣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소울이터는 점화와 다르게 사신화 이후 정상적으로 아덴수급을 했다면 무조건 끝마상태에 돌입해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마중까지 다시 아무것도 안하며 기다리는건 말이 안되기 때문에
여기서 바로 사신화를 한번 더 털고 아덴수급을 시작하는게 제 사이클이고,
마나 음식을 통해 풀아덴수급과 마나중독 상태에 돌입하는 시간을 조절한 사이클이 소길사길입니다.
레이드의 특성마다, 공대의 스펙과 실력마다 딜파이 먹기에 더 유리한 사이클이 있을거고 그에따라 두 사이클을 유동적으로 바꿔가며 사용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저는 두 사이클을 바꿔가며 완벽한 플레이를 할 자신도 없고, 한 사이클의 숙련도를 100퍼센트로 끌어올려 사용하는 것이 차선책이라고 생각하여 제 사이클만을 사용하고 있네요.
저도 소길사길을 연습하여 실전에서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제가 뭐라고 어떤 사이클이 더 고점을 바라보는 사이클이라고 단정지어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가장 좋은건 둘 다 해보고 자기 취향에 맞고 손에 맞는 사이클을 최대한으로 깎는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