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미닥 어플은 아직 없나요?? 내용은 써지는데 보내기가 안돼서요.ㅠㅜ 물어볼 곳이 없어 문의드려봅니다.

걍 무조건 대부분 대체되는건 맞다고보면 될듯. 맨날 뭐땜에 안된다. 예술계든 영상계든 안될 이유를 찾는데 10년은 커녕 1,2년 다 해결되는거 보니 걍 다 해결되는게 맞는거같음

막 대하셔도 잘 대하셔도 그에 맞게 대답해줍니다 ㅎㅎ

헬미닥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gpt같은 생성형 ai의 경우에는 존대할 때(=존중하는 태도로 질문할 때) 더 퀄리티가 높아졌다는 얘기를 본 것 같아요 아마 학습시킬 때 서로 존중하는 대화 자료가 더 퀄리티가 괜찮았던 게 아닌가 하는 내용이었고요

캐주얼하게 물어보면 캐주얼하게 답하는 추세인 거 같아요. '제발' '꼭' '중요하다' '틀리면 큰 일 난다'고 호소하면 답변이 더 길고 상세하게 나온다는 팁들이 있어요.

Med-Gemini는 녹화당시엔 없었는데, 최근에 나왔더라고요 ㅎㅎ 얼른 데모가 나와서 성능을 좀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때는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헛소리하지말고 밥그릇욕심 내려놓고 증원 받아들이자 ^^

지금 의사 선생님들께서 진료 거부 하며서 까지 의사 부족을 몸써 알리고 계시잖아요

의사가 도대체 뭐가 부족하다는거지? 강원도에 사는데 안 부족해...시골 말하는거면 거긴 직장도 없고 사람도 없는데? ㅡㅡ 하..그리고 어차피 큰병은 대학병원 가야되는데 뭔; 우리나라가 미국처럼 큰 나라도 아닌데 뭔놈의 증원이야 의사들이 문제가 아니고 국개 정치인들이 문제 아닌가?

@@subc750 의사 선생님들께서 파업을 통해 의사 부족 현상을 직접 만드셨다고

@@subc750 이정도는 해야 의느님들에게 노비 인증받음 😂😂😂

절대로 그럴 일 없어요. 일단 인간 의사도 사형수들 치료안하기 힘들어서 치료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냥 치료만 한다고 생각하는거죠. Ai도 그냥 사형수 환자 정보 들어오면 그에맞게 처방을 하고 치료를 할 겁니다. 지금도 사형수가 물어보든 경찰이 물어보든 ai는 같은 답을 하잖아요. 그리고 사형수를 ai가 치료불가 판단하는건 가치판단이 들어가야합니다. 그런데 현재 ai들은 가치판단을 하고 작동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해서는 안됩니다. ai가 가치판단을 하는순간 무슨일이 생길지 모릅니다. 극단적으로 사형수 뿐만아니라 노인도 다 존엄사 처리할 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정책적으로 그런 일은 다 막힐 거예요. 최종 판단과 결정은 결국 사람의 몫이라고 봅니다.

사람의 행복이 다른 사람의 인정, 공감, 응원, 지지, 호의 등에서 나오는 거겠죠? 긴 병에 효자 없다고, 내 신체와 정신이 예전 같지 않아서 계속 실수하고 실패할 때 옆에서 사람이 답답해하거나 싸늘하게 보면 좌절감 들고 비참할 거 같아요. 그건 존엄성이 무너진 삶이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을 돌보더라도 오랫동안 반복되고 피곤하고 힘들고 아프면 속상하고 짜증스러울 수 있겠죠. 저 개인적으로는 근력이 부족해서 잘 넘어질 때 로봇 장치의 도움을 받고, 눈이 침침해지면 스마트 글라스의 도움을 받는 게 더 좋을 거 같아요. 가사 도우미나 간병인 보다는 기계들의 도움을 받는 게 마음이 편할 거 같아요. 다른 사람의 수고, 노고에 기대기 보다는 인공지능과 로봇의 도움을 받는 게 더 개인의 존엄성을 지키는 일 아닐까요?

그냥 기계가 인간들 다 밥주고 인간들은 밥그릇 내려놓고 편히 쉬는 미래가 올 것인가

밥그릇 이라기보다는..저걸로 사람 더 살릴수 있다면 다행인거지. 그리고 저게 된다고 해도 로봇수술 같은것도 더 발전할게 많이 남아있음. 의사들 중에도 로봇수술 활용해서 수술실력 더 늘리시고 그런분들 계심. 아무튼 빠른 시일 내 상용화는 힘듬. 그리고 쟤가 틀릴 경우를 대비해서 전문지식이 있는 사람이 필요할 수밖에 없음

의사들은 똑똑하니까 단순반복, 소모적인 일보다는 좀 더 도전적이고 흥미로운 일들을 할 꺼라고 믿어봅니다.

네, 맞습니다. AI를 활용하는 유전질환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람 유전자, 유전체 발현은 100만명 이상의 유전자 분석 데이터와 의료 정보(진료, 진단, 의료보험, 약 처방 기록 등)와 생활습관 정보 등을 결합하여 AI를 활용하여 분석합니다. 어떤 유전정보를 가진 사람에게 어떤 특성이나 질병이 발생하는지는 2000년부터 시작했고, 2010년대부터 전장유전체정보 분석 비용이 저렴해지면서 대규모 연구가 시작됐어요. 주변 기술(빅데이터, 클라우딩 서버, 파이썬 등) 이 발전하면서 그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요. 이러한 연구는 개인정보를 포함하기 때문에 참여자의 동의, 정보 보안, 암호화, 연구윤리 준수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여 국가가 연구비를 지원하면서 감시하고 관리합니다. 보안 이슈로 GPT, 제미나이를 바로 활용하지는 않아요. 다른 방식으로 AI 데이터 분석 방법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연구에 참여해주시고 개인정보 동의를 해주시면 개인맞춤형 의료 발전에 도움을 주실 수 있어요. 선천성 유전질환을 가진 분들과 건강한 사람들의 유전정보를 비교하는 연구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생활습관에 따른 만성질환의 경우도 집중적으로 연구되고 있어요. (생활습관, 건강관리를 통해 의료비를 절감하고 나이 들어서도 건강하게 살 수 있어요.) 아시아 사람이 당뇨나 고혈압이 발병할 때에는 서양인(코케이시안)의 고혈압과 다른 유전자가 발현이 되고 그 발병 과정도 차이가 있다고 밝혀진 바 있어요.

네, 그런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기술은 그 단계를 뛰어넘었습니다. '로봇이 아닙니다.'를 인증하기 위한 그림 맞추기는 이제 실효성이 없을 만큼 인공지능도 잘 맞춥니다. 그리고 무임 노동을 비판하시는데, 그런 ICT 기업들 덕분에 우리가 무료로 누리고 있는 것들과 자잘한 편익이 훨씬 더 많습니다. 밝은 면도 함께 봐주세요. ICT 기업이나 개발자들은 다른 사람들을 착취하려는 목적으로 그렇게 프로그램을 짠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개발하고 자동화하면 그 후 오랫동안 대부분은 사람들이 무료 또는 소액으로 많은 것들을 즐기게 됩니다.

@@user-cf9qs2cv6y 동의없는 무료 노동으로, 그저 어쩔 수 없이 본인 확인에 쓰는데도 모르는 게 정당하지 못한 꼼수를 지적하는 건데, 그냥 꽁짜로 쓰는 거니 입 닥치고 써라? 논리 참 코메디네요. 그 무료라는 게 진짜 무료도 아닌데, 뭔 소리를 하는 거죠? 광고를 보고 있는 건 소비자의 수고 아닌가요? 그런데도, 꽁짜니 입닥쳐라. 한해 업계에서 벌던 막대한 이익이 그 소비자의 수고로움에서 나오는 건데, 제대로 설명도 없이 그러는 게 정당하다라?

ai 닥터를 표방하는 업체들은 지금도 많습니다. 그러나 AI가 할 수 없는 사람의 고유 영역이 있기 때문에 "의사"라는 직업이 사라질 일은 없습니다. 누가 최종적으로 판단하고 결정을 할 것인가, 책임을 지는 주체는 누구인가, 윤리적인 판단을 내리는 기준은 무엇인가, 환자와 환자보호자에게 최선이 되는 결정은 무엇인가, 그들의 진심은 무엇인가 등을 ai에게 맡기지는 않습니다. 의사의 역할이 진단을 정확하게 잘 내리는 것보다 좀 더 현명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것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갈 수 있습니다.

지금도 가능할듯 한데, 문제는 자율주행처럼 실수할때 처리방법에 대한 리스크죠.

사람의 건강과 생명을 다루는 일에는 책임이 따르게 마련이죠. AI닥터의 지원은 받겠지만 최종적으로는 사람이 책임지지 않을까요? 의료법, 의료정책으로 인공지능과 기계만 사용하는 건 허용하지 않을 거예요.

어떻게든 책임지는 상황이 만들어질거에요 걱정마세요

근데 그건 지금도 책임지지 않는데요

착한 사마리아인 법처럼 cpr해서 손상된 갈비뼈 같은거 책임 묻지않는것처럼 똑같이 일부러 해치거나 심각한 과실이 있는게 아니면 책임은 생명 걸린 당사자가 져야됨 안그러면 누가 살려주려 하겠음

@@subc750그 법도 의사는 해당이 안되니깐요..

신해철씨를 의료사고로 죽여버린 그 서울대 출신 (구)서울스카이병원 외과의사 강세훈씨는 그후에도 3명이나 더 죽인게 FACT인데요???😂 지금도 의사가 책임 집니까? 강세훈씨 의사면허는 여전히 유효하여 앞으로도 몇명 더 보내실거 같던데요...ㅋ ㅂ ㅂ ㅂ ㄱ

2천명을 고집하는 건 멍청한 게 맞는데. 인공지능, 로봇 등이 지원을 하더라도 의사들은 더 많아져야 해요. 고령화도 있지만 우리들 모두가 더 건강하고 젊고 편안하고 아름답게 살고 싶어서 의료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테니까요.

원인불명의 질환으로 고통받고 계신가요? 희귀질환인 경우는 헬프라인 등의 지원이 있어요.

그놈들을 의사라고 부를수 있는지 모르겠네 정부 지지하는 놈들은 제발 허접한 외국수입 의사들 만나보길

PA간호사 양성화가 더 빠를 거 같아요. 의료현장에서 서로 말이 안 통하면 정말 큰 사고나 나지 않을까요?

주린이 분들께서는 주식 찌라시나 주식 유투브를 보시지 않을까요? ㅎㅎㅎ

ㄹㅇ 유재석없는 유퀴즈

ㄹㅇ

그래도 오늘은 좀 재밌었는뎅ㅎㅅㅎ 그래도 낙준쌤 안 계시니 쪼끔 아쉽네여

하라마라여

진짜 병신 ㅋㅋㅋ 아무것도 모르고 재잘재잘거리네 닥치고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

의대생 급 증원으로 카데바 없어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는데 니가 좀 가서 누워있어라

말이통하냐

뭔소리야 ㅡㅡ 국민의 안전 목숨 위협하는건 근거도없이 증원무새하는 정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