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면 아직 높은데?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권력자들은 신경쓰는 척만 함

한참 연애 할때 우리는 공부를 시키고 한참 결혼할때 취업을 준비하고 한참 애낳을때 일에 쩌들어 산다.. 언제 연애 하고 언제 결혼해서 언제 아이를 가질까 우리는 여유가 없다 돈도 없지만

경쟁하는 환경에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 경쟁에 더 유리한 상황입니다(돈, 시간, 체력). 우리나라처럼 경쟁이 심한 나라는 당연한 결과 같네요.

이미 사회구조 상황 자체가 말기암 수준인데ㅋㅋ항암치료한다고 낫겠나 자연치유 불가임ㅋ

진짜 아이한테 죄짓기 싫은 사람들 돈없으면 제발좀 애낳지 마세요 애는 무슨죄란말입니까...요즘은 절대 개천에서 용안나온다고요

출산율 0.5 되어도 권력자들은 '걱정하는 척'만 할듯 지들 배 불리는게 우선이니까 당장 댄조 춤추는것만봐도 답안나옴 지들은 아직 웃긴가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부 정책이 참 이상한게, 출산률 하나에 과하게 매몰되어 있음. 청년들이 우선 취업이 되고 집을 구해야 결혼을 하고, 결혼을 해야 아이를 낳는데, 정부 정책은 이런 순리를 무시하고 오로지 출산률을 올리는 정책만 생각함. 세상의 모든 순리는 똑같음. 비유하자면, 집 하나를 지을 때도 항상 설계부터 하고나서 토목공사가 선행되고 자재를 구해서 건축물을 시공하고 지붕을 올리고 마감을 하고 마지막에 인테리어를 하는데, 이 나라 정책은 늘 지붕부터 올릴 생각을 하고 인테리어부터 할 생각을 함.

당장 내년 내후년에 밥 벌어먹고 있을 지 짤렸을 지 길바닥에 있을 지도 모르는데 뭔 저출산타령이야

정치인들은 이미 해결 방법 다 알고있음ㅋㅋ 표떨어져서 안할뿐

혼인신고를 하면 대출이고 뭐고 다 패널티 받는데 누가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을 하나...

자꾸 저출산, 저출산, '출산'이란 단어에 확 꽂혀서 본질적인 문제를 외면하는 느낌일세

"덮어 놓고 낳기만 하면 거지꼴 못 면한다."

출산율0프로가즈아

그나마 대기업만 육아휴직해주는 대한민국 누가 결혼하고 임신할까??!

공무원 아니면 출산은 리스크가 있지. 내가 회사에서 언제 잘릴지를 모르니

대한민국은 늦은게 아니라 끝난거임

애좀 낳아주세요 전 낳을생각 없으니 아이들이 연금좀 많이 내서 제 노후 좀 보장될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하하하

혼자사는게 편하다 사람 잘못걸리면 골치아프다

나는 내자식에게 이 힘든 삶을 다시 체험하게 하고싶지 않다. 또한 군대또한 고통스러워서 내자식은 끔찍한 고통을 받게 하고싶지 않다...

실제 애 낳으신분들중에서도 애 낳은거 후회하시는분들 많음.. 이런 상황에 결혼하라는것도 웃긴거죠..

초중고12년간 개인의 다양성을 고려안하고 획일적이며 우열을 나눠 등급으로 줄세우는 주입식교육을 세뇌받고 사회에 나와 학교에서 줄세우고 등급을 나눴듯 대학교간판, 집, 연봉, 자동차 심지어 핸드폰도 등급을 나누어 줄세우고 다양성이 없는 교육을 받으니 인재들도 다양성이 없어 그저 단순암기로 경쟁하는 업종이나 단순업무로 쏠리니 취업은 힘들고 다양성 없는 인재들이 다양성 없는 직종,직업,회사를 만드니 한국의 산업은 그저 혁명과 혁신이 없는 배끼기, 인력갈아넣기, 야근으로 갈아넣고 원가절감으로 경쟁하게 되니 개인의 시간은 없지, 다양성이 없으니 그저 서울로만 몰려서 무한경쟁하게 되지 서울로 쏠리니 집값은 오르고 다 획일적으로 똑같은 아파트만 지으니 임대충,전세충,월세충이라는 비하적인 단어만 낳고 다양성이 없고 획일적인 교육,주거,삶은 다 똑같은 인생을 만드니 사는게 비슷비슷하니 초중고12년간 우열을 가리는걸 배웠던걸 사회에서도 끝없이 비교하고 나보다 급이 낮거나 서열이 낮다고 생각하면 갑질하고 무시하고 경멸하고 그저 죽은지식을 머릿속에 주입시키는 교육 그저 암기만 잘하면 '엘리트'가 되는 교육 그저 1등 or 패배자를 만드는 교육 그저 1퍼센트의 승리자와 99퍼센트의 패배자를 만드는 교육 그저 1등만 바라보고 손에 잡히지 않는 이상만 따라다니다 죽는 한국인

저랑 와이프는 mz세대 이고 애둘 아빠입니다. 사지 멀쩡하면 먹고는 삽니다. 근데 문제는 주거에요. 일자리를 서울에 몰려있는데 이 주거비용이 정말 만만치않아요.

콜먼교수가 잘 파악하네 우리나라는 전 세대가 남긴 문화가 제일문제임. 성평등 이게 문제가아님 ㅋㅋㅋ 그건 윗세대들이나 했던거지 지금세대 부모들은 독박육아라느니 그런 일 거의없다. 젊은 세대의 남성들 대부분에게 물어도 대부분 자기 아내가 하는 말 들어줄 정도로 친절하다. 이 상황에서 독박육아 ? 이런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진정 남성들에게 어떤 질문도 해보지 못한 여자다. 역으로 그들에게 질문하고싶다 진정 남성과 제대로 대화해 본 적이 있는지. 지금 이 시대에 제일 큰 문제는 1번은 시대에 따라 바톤 터치 하듯이 넘겨주지 않는 586세대의 기업/사회적 문화. 2번은 그 문화에 탑승해서 집,결혼식,출산,육아에 탑승해서 젊은이들의 등골을 빼먹는 사람들이다. 가장 큰 피해자는 젊은이고 이젠 그걸 미래 세대에 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사실 우리모두는 알고있자나요. 좁은땅덩이에 인구가 많은건 사실입니다. 인정하고 받아들여야한다고봅니다. 윗선에서도 다 알고있죠 당연히. 대기업 공기업수준의 양질의 일자리에 모두가 들어갈수있으면 알아서 다 해결될일이지만 그럴수없잖아요. 이걸 누구탓하기 시작하면 끝도없는게 사실입니다. 그냥 인구가 줄어들겠구나 받아들이고 이 인구감소충격을 어떻게하면 완화할지 고민하면 될뿐 저출산을 해결하겠다? 이건 그냥 뜬구름 잡는 소리일뿐입니다. 여유있는사람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잘 낳을것이고. 여유가 없으면 없는대로 나름의 즐거움을 찾아서 살아가면 됩니다. 마침 이시기가 그저 인구가 감소하는 시기일 뿐인거죠. 이런것들이 자리를잡고 자연스러워 지는 때가되면. 서로비교하고 피터지게 경쟁하는 것들이 크게 의미없다는걸 모두가 느끼게 되는 시기가 올거고 그걸 우린 선진국이라고 보통 부릅니다.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즐겁게 살고 비교하지말고 열심히 돈 모으고. 꼭 써야할땐 시원하게 지출하고. 하지말라는거 하지말고(유흥, 도박, 마약 등등) 그렇게살면 잘 살아갈수있습니다.

육휴 잘되있다는 사람들 전부 대기업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대기업 얼마나되냐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빼고 육휴 눈치보고 혹은 안되는회사가 대부분임. 그럼 외벌이되는거고 아기가생기며 돈은 더많이드는데 소득은 줄어들게됨. 집에대한 대출이자는 상환이불가능해지고. 그냥 현실적으로 낳는게 불가능함.. 1. 육휴를 무조건 남녀모두 신청×. 낳는순간 육휴 의무화 2. 육휴동안 그전받던 월급 그대로 줌 3. 단축근무. 출최근유연제. 급작스런반차연차 사용가능 4. 믿고맡길수있는 공공보육시설 일단 이것만이라도 실천해봐라

저기 인터뷰 한 사람들도 상류층이구만. 서민에 중소다니는 사람은 육아휴직 생각도 못한다

삶은 끔찍한 고통이고, 고통을 관조하는 일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다는 사실을 자명하게 아는사람은 절대 애를 만들지 않습니다. 아무도 태어나지 않으면 아무도 고통받지 않습니다. 아직도 꾸역꾸역 애낳아서 지 감정 쓰레기통으로 평생 괴롭히다가 똥오줌 받아줄 사람으로 부려먹고 싶어하는 이기적이고 탐욕적인 개차반같은 인간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애초에 저출산정책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중장년 이상밖에 없다는것 자체가 코미디임 지금 정치인들도 다 늙은이들인데 무슨 청년 정책이 나오겠어

0.5 가보시죠 어차피 저출산 해결 명분으로 여성우대정책만 주구장창 낼 거면서 ㅋㅋ

맨날 남여 갈라치기, 불륜, 결혼사기, 데이트 폭행, 스토킹, 학교폭력, 촉법 소년, 솜방망이 처벌 등 기사를 접하고 사는데 결혼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단 한개도 없는데 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겠습니까?

자녀가없으면 내 노후만준비하며 살면됨 딱 좋음 많은재산을 쌓아둘 필요도없다 물려줄자식도없으니 ! 곧 집따위 소비재에 돈 꼴아박을 필요가없어 즐기며 살수잇어

10년 넘게 같은 주제로 도돌이표 말하는거 이제는 지겹지 않냐 ㅋㅋㅋㅋㅋㅋ 같은 주제라도 다르게 표현 좀 해보쇼

단순 출산율 문제가 아니라 결혼 연애를 안하는게 문제아님? 결혼후엔 출산 비율이 97%임. 아니면 혼외 출산 비율을 높이던가 ㅋㅋㅋ

저출산에 대해 조사하면서, 405060 아저씨들의 전문가적 견해를 듣는게 전부였는데, 당사자인 2030의 이야기를 직접들을 수 있으니 너무 좋네요!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널리 퍼지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애를 낳는 집이 있군요.

노령화는 세계에서 더욱 독보적입니다

이런저런 얘기하지마라. 낳을 환경이 되면 알아서 낳을테고, 환경이 안된다면 알아서 안낳을것이다. 문제는 이미 태어난 애들이나 행복한 환경을 구축하는게 다다음세대의 출산율이 오르는 희망이다

이정부는 집 가격 낮출생각없음 그러면서도 출산율 정책을 말하네ㅋㅋㅋ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남자애들 인권도 챙겨 줘야지 온갖 짐은 젊은 남자 애들에게 다 지워 놓고는 무슨.. 이 남자애들은 무슨죄냐고 일단 사망한 훈련병 문제 부터 해결해라

근데 언제부터 어감 이상한 저출생이라고 부르는거?? 애기가 무슨 저절로 탄생하는것도 아니고 출산율이지 누가 자꾸 출생률 이라는거

계속 나오는 대책이 젊은 남자들 쥐어짤생각ㅋㅋㅋ 그냥 혼자 살면서 외제차나 타고 다니자

근데 우리나라 골든타임 끝난거 아니에요? 초반에 작가분 통찰력 있네. ㅅㅅ하는데도 돈이 든다. ㅋㅋㅋ

04:51 너무 공감된다. 이런 사회에서 아이를 낳기가 이기적인 마음인 것 같다.

과거나 지금이나, 앞으로나, 남자가 결혼후 외벌이 하면 인생 더 힘들게 살아갈 뿐입니다. 그래서 돈 때문에 자주 다투고, 이혼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오직 자신의 돈과 이익만이 최우선이 라는걸 기성세대들에게 잘 배웠습니다.

제일 먼저 소멸할 국가 1위가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뜬구름잡기나 하고있다면 사라지는것도 당연지사네 한심하다 증말 어쩌자고 내가 이딴 나라에서 태어났는지..

정책이 잘못됬었지. 1. 여성우대정책.. 동물의 세계로 비유하면 암컷은 애초 자손번식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음 . 그냥 힘쎈 숫컷을 선택해서 자신의 삶을 보호받는게 본능임. 모성애도 다 지어낸 말..그러니 여성의 상향혼은 비판할수가 없음. 당연한 본능인거임.. 남성들은 여성의 경제력보다는 그냥 외모, 성격을 많이 보니깐. (경제력은 그냥 돈의 씀씀이 정도를 판단하는 기준이지 진짜 참하고 생각 바른 여자는 모든 남성들이 데려갈려고 함.. 애초 암컷의 경제능력을 바라지 않음.) 숫컷의 본능이 자손번식임. 근데 지금 정책은 남성들을 고자로 만들어버리고 있음. 2. 출산우대 정책 미흡. 쪼이기 운동이나 여아 조기입학 이따위 정책이나 검토하고 있는 나라에서 더 얘기할것도 없지..이건.. 현재 결혼과 출산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어버렸음. 여성보다 능력이 떨어지거나 비슷한 남성은 알아서 고자가 됬고. 여성은 애초에 능력 좋은 남성 없으면 결혼안하잖아. 남/녀 모두 혼자 살만하니 결혼/출산이 선택이 되었지. 자 그럼 여기서 정책을 바꿔서 혼자 살기 힘들게 괴롭혀보면 됨. 30세 이상부터 싱글세를 그냥 60% 박아버려.. 그러면 남자도 여자도 결혼이 필수가 되겠지. 초반에야 반발도 심하겠지만 나중에는 그냥 다 해야하는 관행으로 바뀔꺼임. 군대처럼.. 남성들 군대의 불합리에 대해 요즘에야 여자도 가야한다 그랬지..과거에 어땠어? 그냥 영장나오면 눈물흘리며 받아들였잖아.. 이렇게 결혼을 필수로 정책을 바꾸면 기본적으로 출산율은 올라가..애초에 유교문화의 영향도 큰지라 결혼 -> 출산이라는 공식이 한국은 바탕으로 깔려있으니. 거기다가 출산할때마다 파격적인 지원으로 비혼가구와 차별화를 주면 출산율 올라간다. 자 ..이렇게 하면 저출산 해결 가능. 솔찍히 약간 강제적은 있지만 못할껀 없음. 싱글 라이프 즐기고 싶으면 그만큼 많이 벌면 됨. 그런데도 실글라이프가 행복하다느니..비혼 비출산 선동하는 넘들은 없어지겠지.

10:26 김동건씨 답에 정답이 있습니다.^^*

김동건씨 말잘하네…굿

아직도 개높은데? 아직도 잘 낳고 있네 ㅋㅋㅋ 300조 정도 퍼부었나봐?

저출산 문제는 의외루 다른데 원인이 있다구 봅니다. 대학진학률이 너무 높은데 꼭 대학교육이 필요한 사람들만 대학에 진학하고 최대한 빨리 실업교육이 이뤄지는 시스템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빠른 취업과 이른 결혼을 유도하는게 급선무이고 아이를 낳으면 현금지원이나 세금감면을 확실히 해줘서 아이를 양육하는데 부담이 없도록 해야 한다구 봅니다. 애먼데 세금쓰지말고 출산율을 높이는데 정확히 쓰이길 바랍니다.

지금 정책은 이미 아기 낳을사람들을 도와주는것뿐이다.. 결혼 출산을 포기한 대다수들의 마음을 돌리기위한 파격적인 정책을 내야한다

북한 김정은도 합계 출산율 1.79명으로 떨어졌다고 어머니들 읍소하는 마당에 한국은 0.72정도 되어야 대통령 입에서 출산율 소리 나오네ㅋㅋㅋㅋㅋ

그놈의 페미국 저출생,유아차

저출생과 저출산이 뜻이 인구학적으로 다르다고 하네요. 지금 문제는 저출산입니다. 저출생은 출산할사람이 없다는 뜻

제일 큰 문제는 수도권에 지하철이나 편의 시설 등 모든 좋은 인프라, 대기업 등 좋은 일자리 (안 그래도 대기업 중소기업 급여 차이 큰 나라에서…), 좋은 대학들이 밀집 되어 있는 나라라는 점. 수도권 밖에 그런 것들이 있는가 하면 제2의 도시이던 부산만 해도 없음. 인구가 한 지역에 밀집되니 무한 경쟁이 되는데 다른데로 가자니 괜찮은 자원이 없고 그냥 무한 경쟁에 따라 수도권 크기에 맞는 인구로 줄어드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뿐

가부장으로의 회귀 아니면 가부장의 완전 탈피 둘중에 하나를 확실히 해야함 근데 지금은 가부장적 책임만 강요하고 가부장적 혜택은 탄압하는 기형적 구조 과도기라기엔 이 상태가 너무 오래 가고있어

김동건 청년 의 말씀이 정확하네요.

돈이 가장 직결적이긴 하지 예를들어 한 50억 있어서 집도 있고 아이 한둘 키우는데 돈걱정 자체가 없는 사람이면 일단 큰걱정이 없는 베이스가 깔리는데 그럼에도 아이를 키우는건 책임감과 키우는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스트레스 부담이 남아있는데 베이스인 돈도 빠듯하다? 지옥이지 그리고 그런 집에서 자라게되면 집안에 갈등이 생길 가능성이 훨씬많고 이혼까지 가는 경우도 많아서 아이들이 방치되듯 커서 정서적, 최악으로는 정신적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범죄쪽으로 가담되게 될 가능성 역시 높아짐 결국 그런 집에서 아이를 낳는게 본인들에게도 사회에도 안좋은 결과가 될수 있다보니 더더욱 망설이게 되는거지

아직도 멀었음 기득권들이 문제

100억주면 결혼하고 애 낳음 계좌로 세금 안떼고 통장에 100억 꽂아줘~ 나중에 갚지도 않아도 되는 돈으로 그럼 줄서서 결혼하고 애낳을듯ㅋㅋㅋㅋㅋㅋㅋ 반박글 적으시면 님 말이 옳습니다.

대박

먹고살기 힘든가? 아니다 편하게 살고 싶다? 맞다

사실 가장 어이없는게 남자는 군대갔다와서 2년뒤쳐지는데 그러면 결혼할때면 여자가 돈이 더 많아야 되는거 아닌가 근데 신혼부부모아온 돈 표보면 여자 3000 남자 8000ㅋㅋㅋㅋ

하루가 일하고 잠자기에도 빠듯해서 여유가 너무 없어요...

비교문화의 매체,결정사,갈등조장하는 프로그램,이혼이 별거아니라는식의 방송 이런것들이 줄어져야한다고봅니다

기득권층은 “아 이제 베라가면 아이스크림 누가 퍼주려나~ 기계가 하려나?” 정도의 걱정만 있음.

근데 또 억울한 점은, 저출산으로 인한 피해(국민연금 부담 등)는 지금의 기성세대들이 받지 않는다는 점임; 지금의 MZ세대가 65세가 되어 부양받아야 할 시점엔 이미 기성세대는 우리나라에 존재하지 않음..

진지하게 이민 언제든지 떠날 수 있도록 준비는 해두는게 좋겠단 생각이 드네

아직도 애를 낳아? 독하다 독해 ㅋㅋㅋ

응 아냐 이딴나라는 망해버려야해 하루빨리 새로운 주인님이나 모실준비나하자

외국인 교수님이 전염병이 돌아야만 볼 수 있는 수치라고 하셨었는데 도킨슨의 밈이론을 토대로 문화의 전염병이 돌고 있는게 아닐까?

2018년에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출산율 0명일땐 시큰둥하더니 지금와서 관심있는척만 하는 이유가 뭐임? 특히 언론 니들이 제일 문제지. 그리고 이젠 시작부터 저출생이라고 가스라이팅하네 ㅋㅋㅋㅋ 저출산이라고써라.

아직도 낳네;;; 내가 너무 비관론 적인가??

아직도 0.72 너무 높다 더 분발해서 0명으로 가보자

나살기바빠..

어차피 한국인구만 줄어드는거라 신경안씀

0.72면 아주 높은것임 아직 0.2로 안떨어져봐서 못느끼는듯

0.2가즈아🎉 누굴죽일라고~?

저출생 - 태어난 아이 수 저출산 - 태어나지 않은 수 남여 둘다 만나지 않고 서로 비혼하고 있는데, 정책들 보면 저출생 대책만 내놓는다....ㅋㅋㅋ 0.4 곧 온다.

기득권층. 그들은 지금 이 나라를 만들기 위해 피와 땀을 흘렸다고 하지만, 현시대 청년들은 그보다 더 많은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리고 있다. 그들이 만든 세상 때문에. 그들은 말 하겠지. 이렇게 편한 세상에 왜 결혼을 안하고 아이를 낳지 않냐고. 나는 말한다. 어차피 낳아봐야 우리 다음세대의, 또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아지는 것이 아니라 그저 현 기득권층의 미래를 위한 일인것이 뻔할텐데. 왜 낳냐고. 당신들에게 희생할 세대는 우리 하나로 만족한다고.

저출산은 건설사가 한몫함. 아파트를 무분별하게 막 지어대서 아파트 주변으로 사람이 모여 살게끔 조성해버림. 밀집된 아파트 근처만 주거 편의 시설이 다 모여있기 때문에...

응 어디 계속 '남성의 가사참여 확대' '남녀임금격차 극복' '기울어진 남녀판결' 해봐 출산율 0.2 가보쟈 ㅋㅋ 부동산이니 육아휴직이니 그딴건 다 겉다리 짚는거고 ㅋㅋㅋ 본질은 누구하나 말못하고 다들 계속 헛소리만 하면서 저출산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중 ㅋㅋㅋㅋㅋ 저 인터뷰 하는 사람들 중에 본질을 말한 사람 내용은 다 편집했을걸? ㅋㅋ

사회적, 문화적 혁명이 일어 나야죠. 옛날에는 다 가난하기 때문에 가난이 아이 때문에 가난한게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경제적 환경과 별개로 출산은 사회적, 문화적 소임같은 것 이었습니다. 비록 먹을 거 걱정을 해야하더라도 말이죠. 지금 출산율이 떨어지는 걸 자꾸 문제 삼는 데 우리 경제적 환경과 생활 수준의 질을 따져 보았을 때 이제는 아이를 낳으면 자신의 경제적 상황에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나라 서민 중산층들 가난하다 살기 힘들다 하는 데 실질적 소득으론 그렇지 않는 데 표면적 소비가 수입을 넘어가기 때문이고 그 소비는 과소비라고 볼 수 있습니다. 90년대 까지는 가계의 소득에 맞춰서 지출이 일어 났다면 지금은 소비에 맞추어 가계를 꾸려가기 때문에 아무리 벌어도 충분하다고 못 느끼는 것 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충분하다는 느낌을을 못 갖는 것이지 실제론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결국 자신의 소비성향 때문에 경제적 척척박사도 성향위주로 살아가는 거고 그 성향을 현실화 시키기가 부족하면 즉 돈이 부족하면 "일 더해야한다"로 귀결되어 일만하는 일생을 살게 되고 그렇게 사는 자신을 돌아 봤을 때 행복하지 않다는 걸 알고 그걸 내 자식에게 물려 주고 싶지 않는 것이 원인 입니다. 그렇다면 APT를 꽁자로 주면 반전이 일어 날까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이제 살집은 꽁자로 얻었으니 또 다른 레벨로 자신을 쥐어 짤 겁니다. 그래서 돈을 주거나 집을 주거나 해도 내가 노가다 한다고 무시 받고 배달한다고 무시받는 사회, 피부색이 검다고 얼굴생김새가 다르다고 차별받는 사회, 학벌 따져가며 차별두는 사회, 동일 노동인데 신분별 임금이 달라지는 사회의 사회적, 문화적 혁명만이 지금의 출산률을 바꿉니다. 한국인 끼리는 불가능합니다. 이미 사회적 틀이 그렇게 짜여 있습니다. 마치 한국에서 대학나와서 직장 다니다 여차해서 그만 두면 사회적 허드렛일을 할 수 있는 데도 한국에서는 쪽팔려서 못하고 외국가서는 세탁소, 음식점, 농장 알바 할 수있다라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론 우리나라에서도 할 수있지만 사회환경이 그걸 못하게 하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다른 문화끼리 합쳐지고 그 문화에서 출발한 아이들과 부모들이 좋은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때 이 문제는 끝난다. 한해 100만에 가까운 아이가 태어났다가 30만 아래로 떨어진 이 현상은 이 현상을 만든 주체들(기존 한국인)끼리는 절대 해결 못하고 피도 섞고 문화도 섞어야 해결된다.

우리는 이미 다 답을 알고 있습니다. 바꾸기 싫을 뿐......

미래에대한 불안감이라 그런 뜻뜨미지근한게 아니라 학습된 절망감과 현재진행형인 불안감이 아닐까 새벽2시까지 공부해도 백분율의 층수는 정해져있고 다른 곳으론 흥미도 못 가지는 링위에서 죽더라도 싸워야되는데 거기서 그냥 죽었으면 좋겠다~ 하는 애들이 천지인데 어디서 그러던데 보통은 죽고싶다는 생각을 안한다고 하면 그게 우울증이라고 전국민이 학생때 우울증 겪었다 나온 사람들인데 너도 우울증 함 겪어볼래? 라고 다음세대에 물어보라면 그럴리가 저출산에 분명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다른 공간은 허용해주지않는 어릴적 우울증생성공간도 적지않은 영향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인터뷰를 보면 0.5는 충분히 달성할 수 있겠다. 젊은이들, 힘내세요. 탈출도 하나의 선택입니다.

지금태어난애들은 ㅈ된거임 ㅋㅋㅋㅋㅋㄱ

@12:57 그렇게 걱정되면 제작 총 책임 송주영 부장님이 100명 1000명 낳아 기르세요 ^^

정부가 몰라서 대책을 못 세우겠나 ㅋㅋ 우리나라는 죽어도 복지 확대 못 시킴ㅋ

내가 결혼 3년차인데 제일 크게 다가오는게 사회적인 커리어단절이 제일 큰 문제임 그게 곧 경제적으로 타격을 주고 아이냐vs직장이냐 양자택일을 꼭 할 수 밖에 없는 사회적구조임 이게 개선이 안되면 계속해서 줄거같음

내년에 임신계획하고있어서 큰집으로 이사하는 중 신혼집...전세사기났습니다. 큰돈이 다 묶여버리니 또 임신계획은 미뤄졌네요 저말고도 전세사기로 결혼도 미루는 친구도있고 몇년째 소송중에있고 그런 상황입니다...사회적문제가 아이를 낳을 수 없게 만드는거 맞아요

그냥 출산정책 다 포기하고 클론인간과 인공자궁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는것이 더 좋은 해결책인 듯 합니다

대한민극이 초고속성장을 해왔다지만 여전히 기업은 친기업정책위주아닌가…그동안은 자원빈국이라 인력갈아서 성장해왔다지만 지금세대는 대체 뭘위해서 그렇게 자기삶을 포기해야하는지 당위성이 없다….뉴스를 봐도 산재사망은 죄다 하청 비정규직 직원인데….과연 지금도 온갖 노동악법으로 인력갈아서 대한민국 발전을 시켜야할까? 그냥 중위국에 만족하고 서비스업같은 소프트파워를 위주로 발전을 지향하고 성장보다는 분배에 신경써야할때가 아닐까싶다

힘들고 위험한일은 1급노예인 결혼한 남자가 하는데 이제 힘들고 위험한 일 누가하냐..ㅋㅋ 조선소 화물 건설 등등 이제 사람 못구해서 난리나겠노 ㅋㅋ

출산금지. 애낳으면. 학교가서조리돌림당합니다

학자나 정치인들보면 사람들이 아이낳고 기르면서 행복하게 살길 바라는게 아니라 미래노동자고갈로인한 경제적위혐을 더 신경쓰는거 같음.. 노예들이 필요한거겠지

직업 직장 취직도 맘대로 안되고 헤리는데 무슨 연애고 결혼이냐 이성만날기회도없고 . 우리나란 인구가 너무많타 저출산이 필수적으로 행해져야한다. 먹고살기힘들고 삶에 여유가없으니 . 돈도잘벌고 여유도있고 이성이랑 데이트도 하고해야 뭘하지. 좁은땅덩어리에 인구만 많아서 취직 일자리경쟁심해 차들많아 주차경쟁 정상적인여자적어 여자만나기경쟁. 다 경쟁이다 이러한데 뭘하겠냐. 여자들이 뭔부담 일을하지마 남자일자리 다 뺏고 지들이 남자들 먹여살리나 별 뭣같은 여자들도 한몫하지

희망, 미래가 없는 국가

가치관과 근본 뿌리부터 모든게 잘못되어서 리셋 후 다시 시작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