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했던 단원고 '고창석 선생님'의 4월 16일 희생 김제동의 톡투유 1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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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жыл бұрын뉴스 속보를 통해 중학교 선생님의 이름을 본 사연자
아이들을 구하러 들어갔다 아직 돌아오지 못한 고창석 선생님
누구보다 먼저 아이들을 위한 희생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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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ncork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멘트. 진짜 눈물나네..
@hwjk.o2 3 жыл бұрын
결국 7년이 지났네요.. 천국에서 행복하시길.
@yongpascal9410 7 жыл бұрын
재동오빠 아이잉 말씀넘재미게 잘하세요
@user-vp1ll9qy5l 3 жыл бұрын
고창석 선생님 아들 중 한 명이 제 친구였어요 그 애랑 초등학교 2학년 때 같은 반이였는데 그 애가 7살 때 돌아가셨더라구요 이 일을 알게된 계기가 그 애랑 짝이였을 때 자기 성장 일기쓰기가 있었는데 사진 붙이고 무슨 일 있었는지 쓰고 그러는 거였은데 아빠랑 찍은 사진이 거의 없어서 물어봤는데 세월호 때 돌아가셨다고 하더라고요 알고보니 단원고랑 살던 동네랑 가깝기도 하고 다른 친구가 그 애가 세월호 뉴스 때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이사와서 2년 째 그 동네 가보지도 못하고 그 동네 사는 친구들 전화번호도 전에 폰 초기화 시켜서 없어져서 그쪽이랑 연락두절 됐는데 어떻게 살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lamejor4115 7 жыл бұрын
눈물남 ㅠㅠ
@user-hy6mx4nf1f 3 жыл бұрын
승객을 구조하러 온 해경 함정이 뛰어 내리라는 말 한마디 하지 않고 후미의 기관실 선원과 선미 조타실에 모여있던 선장과 선원들만 구조하고 현장을 떠났다는게 말이 되나요?
@user-pl1lx8ww5p 3 жыл бұрын
2021년에선 세월호는 어떻게 됬을까 ㅠㅠ
@user-ti4he8dj5c 2 жыл бұрын
목포 팽목항 근처에 배 인양 하고 지금 그대로 있어요..
@lordplayers1 3 жыл бұрын
과연, 세월호는 현정부는 해결해 줄까요? 조금도 기대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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