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골프조인밴드, [제골인] band.us/@jejugolfjoin

확실한건 좋은 아빠이고 착한 아들 이네요~~

저희 아들 중1 됐습니다. 골프 너무 좋아해서 벌써 pga 가 있구요. 너무 공감가고 또 생각하게 되네요.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화이팅하세요~ 가족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세요^^

직업이 되는 순간 모든 일은 힘들어지죠. 프로레벨의 선수들을 보면 기본적으로 신체적능력 모두 신급, 노력 역시 신급이더군요. 타고난 건 물론 있어야겠지만, 그 부분은 당연한 것이고 아주 미세한 정신적/육체적 노력의 차이가 탑이 되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듯 하더군요. 화이팅 하십시오! 응원하겠습니다!

ㅎㅎㅎㅎ 오랫만에 영상을 봤습니다 아하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ㅎㅎㅎㅎ 저희집도 수백번 겪은 일들이지요 ~~~~ 그런 다짐 하지 마셔용 ㅎㅎㅎㅎ 허무한 다짐의 연속이 될것이 분명하니까요 그런데 저희도 그길을 가는데 오랜시간 하면서 느낀점은 부모와 골프하는 자식들간의 감정선은 정해져있는것이 없어요 그 공간이 넘나드는건 사실은 너무너무 당연합니다 이걸 아드님도 아빠도 서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다짐 하지마세요 ㅎㅎㅎ 김민기씨 노래에 “봉우리” 라는 노래가 있죠 골프선수를 키우는 가족은 이 노래가 딱입니다 (뭐 인생도 그렇겠지만요) 한봉우리를 올랐는데 정상인줄 알았는데 또다른 봉우리가 있더라 ~~~ 또다시 올랐는데 또 다른 봉우리가 있더라 ~~~~ 오르다가 바다를 보니 평온하고 편평하더라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살짝 실례가 되는 댓글이기도 하나 아직은 저희집과 마찬가지로 초보^^학부형의 풋풋함이 ^^ 아무쪼록 힘내십시오 한봉우리 오르면 또 보이고 또 올라야 하는 여정이 있습니다 너무 힘빼거나 너무 힘주지 마셔요 ^^ 첨언 = 너무 아카데미 의존 또는 믿지 마셔요 ^^ 그 또한 지나면 속상하고 깨우치는게 많으실겁니다 ^^

초등연맹 출신 15년차 KPGA 투어프로 학부모예요. 지난날 들이 많이 공감이 되네요. 잘 하고 계시고 아드님 승승장구 하시길 웅원합니다.

저희집 얘기를 대신 해주시는거 같아요 어쩜 과정이 이렇게 똑같은지요 영상 잘 봤습니다^^

중혁이~~~좋은 소식이네요 곧 대회장에서 멋진 모습으로 만나겠네요 아버님도 빨리 뵙고 싶네요~^^

형!!! 여기서 뭐해요?! 공인중개사시험 공부해야죠~ 셤 어려워서 포기한거유!!! ㅋㅋ

한편의 드라마 같네요. 감히 제 3자이지만 아들분도 너무 훌륭하고 아버지도 훌륭하십니다. 이런게 인생 같습니다 ... ^-^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오래전 글인거 같은데 여쭐께 너무 많아서 저는 아들 2명 0살 2살 두명 골프 시켜보려고 하는데 솔직히 가능할지가 의문입니다 우선 저희 수입이나 재정이 가능할지 그리고 애들 프로가되면 미래는 어떤지 또하나는 저희가 모두 미국국적인데 미국에서는 돈이 더 드는지 아니면 중학교쯤 미국에서 골프유학하면 더 좋을 건지 한번 뵙거나 전화통화라도 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들도 2학년부터 시작해서 이제 1년 6개월쯤 됐네요. 저 치는 거 보더니 자기도 치고 싶다고 해서 실내연습장 같이 다니고 있어요. 연습장에 또래 애들이 한명도 없어서 좀 심심해 하긴 하는데 좀 만만해 보이는 회원들 뒤에 가서 보다가 스크린 한겜 하실래요? 하면서 스크린도 치고... 나름 적응하네요. 저도 필드는 비용문제 때문에 많이 못데리고 다녔습니다. 시작한지 한 4,5개월 됐을때 파3 몇번 데려가고 작년 요맘때 치앙마이에서 50일 정도 머물면서 처음으로 18홀 라운딩을 했었죠.. 다시 한국 와서는 라운딩 또 몇번 못하고.. 자기도 데리고 가라는데 수도권이다 보니 둘이서 한 번 라운딩 하려면 60 70은 그냥 나가서..;; 나 혼자 놀기도 버거운데 말이죠 ㅎㅎ 마지막 라운딩에선 컨시드 없이 105개 치더라구요. 그때까지만 해도 드라이버가 130미터 정도 밖에 안나가서 투온이 안되니 힘들어 하더라구요. 요샌 드라이버가 165미터 정도 나와서 4학년 되면 곧잘 칠 것 같기도 하고 해서 시합이라도 몇 번 내보내보려구요. 시합 나가는게 소원이라고 하니.. 솔직히 말해서 지금은 이렇게 취미로 가볍게 배우곤 있지만 혹시라도 정말 소질이 있어서 시합 나가서 성적 나오고 계속 선수 시켜달라고 하면 어떡해야 되나 걱정이 많이 됩니다. ㅎㅎ

아버님의 허심탄회한 심경 토로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는 7학년을 앞둔 보기 플레이어로 50이 넘어서 골프를 배웠고, 그것도 첫 레슨 때 기본을 잘 배우지 못해서 자신감 없이 라운딩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의 아쉬움 때문에 초등 1학년 손자를 조기 교육 시켜서 장성했을 때 이븐이나 싱글 핸디캐퍼가 되도록 골프를 본능으로 칠 수 있는 실력을 갖춰주고 싶은데 언제 시작하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초등 3_4학년? 초등 5-6학년? 대학 신입생 때? 선수를 목표로 자녀를 가르치며 고민하시는 주니어 학부모님들께는 송구스런 질문입니다. 모든 주니어 선수와 부모님들의 건승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골프데디로 격하게 공감합니다!

아버님, 흰머리가 많이 나셨네요...화이팅 하십시요~ 加油！！！

아버님과 중혁이를 응원합니다. 명현이와 곧 만나겠네요.

35km 두시간 반을 운전하나요? 왕복 이라도? 제주도가 서울처럼 차가 막히네요?

음...고민과 노력이 많이 느껴지네요. 화이팅

상담좀 하고싶은데 가능할까요? 저는 초5학생을둔 아버지입니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