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어떠니 잘 지냈니 지난 여름 유난히도 힘에 겹더라 올핸 새벽녘엔 제법 쌀쌀한 바람이 어느덧 니가 좋아하던 그 가을이 와 사랑도 그러게 별수없나 봐 언제 그랬냐는 듯 계절처럼 변해가 그리워져 미치도록 사랑한 그날들이 내 잃어버린 날들이 참 많이 웃고 울었던 그때 그 시절의 우리 니가 떠올라 밤새 참 아프다 니가 너무 아프다 너를 닮은 이 시린 가을이 오면 보고 싶어서 너를 안고 싶어서 가슴이 너를 앓는다 어떠니 넌 괜찮니 지금쯤은 나를 잊고 편안해졌니 이젠 우습지 잘살길 바라면서도 막상 날 잊었을 널 떠올리면 서글퍼 그리워져 미치도록 사랑한 그날들이 내 잃어버린 날들이 참 많이 웃고 울었던 그때 그 시절의 우리 니가 떠올라 밤새 참 아프다 니가 너무 아프다 너를 닮은 이 시린 가을이 오면 보고 싶어서 너를 안고 싶어서 가슴이 너를 앓는다 너라는 계절 안에 살아 여전히 너를 꿈꾸며 고마워져 그 날들이 내 지나버린 날들이 추억은 짐이 아니라 살게 하는 힘이란 걸 가르쳐준 너니까 또 설렌다 아프도록 설렌다 너를 닮은 눈부신 가을이 오면 니가 떠올라 그리움이 차올라 눈물로 너를 앓는다 밤새 또 너를 앓는다
@stay7827 ай бұрын
우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린다
@user-ge1ui4bj6h8 ай бұрын
2:58 니가 떠올라 땀샘~~
@ryon87155 ай бұрын
이진성 너라는 세상도해주세요 ㅠ
@user-ck8bo8lp2b3 ай бұрын
임한별 버전의 가을안부를 불렀네요ㅎㅎ 다른 AI완 달리 원곡을 완벽하게 따라했다는게 신기합니다ㅎ
@user-cs7wj4gl3e8 ай бұрын
이적의 “다행이다”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전에 축가로 부른거 봤는데 풀버전 듣고 싶습니다😊
@user-kh2mi1po1z8 ай бұрын
신곡이긴한데 기현, 수빈 "혼자"해주세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대장님 목소리하고 잘 어울릴것 같아요! ㅋㅋ 구독자 1000명 축하합니다.
@user-gz8jb4rb5x4 ай бұрын
!
@ryon87155 ай бұрын
ㅅㅂ 미쳤다
@user-qw4bb6ob5c8 ай бұрын
확실히 임한별 버전이라 그런지 좀더 어울리는 느낌
@user-ge1ui4bj6h8 ай бұрын
와 박효신의 특유의 밴딩 까지 소화가 가능하네 신기하다
@killbill7968 ай бұрын
그냥 이 노래에서 이진성이 밴딩한 건데 목소리만 입힌 거예요
@user-ni6kc8mb3g7 ай бұрын
@@killbill796 뭔 임한별버전인데 이진성이 밴딩을함ㅋㅋㅋㅋ 아는척 ㄴㄴ
@killbill7967 ай бұрын
@@user-ni6kc8mb3g 그러면 임한별이 밴딩한 거네 아쨌든 박효신 특유의 밴딩을 소화했다는 말은 틀린 거 맞는데
@pocky95 ай бұрын
@@user-ni6kc8mb3g핀트를 못잡노;
@user-ts1fl7xf6r3 ай бұрын
싱크 ㅈ되네 ㄷㄷ
@Requiem318 ай бұрын
뭐야 소몰이 대장님 버전이었네
@user-xz6bo3lq8r8 ай бұрын
헉 겨울이오면 이라하네요 어떻게가사까지 바꿔부르나요 신기하다 이런기능이잇나여??
@Tn-il3cg8 ай бұрын
임한별님 가을안부 커버에 박효신님 목소리 입히신 거 같아요~
@user-xz6bo3lq8r8 ай бұрын
@@Tn-il3cg 아그렇군요 천재시네요..! 어쩐지 다르더라고요
@user-do5fw1xs1s8 ай бұрын
댓글에 가사 남겨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ㅠㅠ
@-_--yc5yh8 ай бұрын
어떠니 잘 지냈니 지난 여름 유난히도 힘에 겹더라 올핸 새벽녘엔 제법 쌀쌀한 바람이 어느덧 니가 좋아하던 그 가을이 와 사랑도 그러게 별수없나 봐 언제 그랬냐는 듯 계절처럼 변해가 그리워져 미치도록 사랑한 그날들이 내 잃어버린 날들이 참 많이 웃고 울었던 그때 그 시절의 우리 니가 떠올라 밤새 참 아프다 니가 너무 아프다 너를 닮은 이 시린 가을이 오면 보고 싶어서 너를 안고 싶어서 가슴이 너를 앓는다 어떠니 넌 괜찮니 지금쯤은 나를 잊고 편안해졌니 이젠 우습지 잘살길 바라면서도 막상 날 잊었을 널 떠올리면 서글퍼 그리워져 미치도록 사랑한 그날들이 내 잃어버린 날들이 참 많이 웃고 울었던 그때 그 시절의 우리 니가 떠올라 밤새 참 아프다 니가 너무 아프다 너를 닮은 이 시린 가을이 오면 보고 싶어서 너를 안고 싶어서 가슴이 너를 앓는다 너라는 계절 안에 살아 여전히 너를 꿈꾸며 고마워져 그 날들이 내 지나버린 날들이 추억은 짐이 아니라 살게 하는 힘이란 걸 가르쳐준 너니까 또 설렌다 아프도록 설렌다 너를 닮은 눈부신 가을이 오면 니가 떠올라 그리움이 차올라 눈물로 너를 앓는다 밤새 또 너를 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