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본 넷플시리즈 중 최고였음👋🏻

저는 마지막 10화 장면 중 몸이 바뀌면서 서로에게 이야기 했돈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결국 내가 정말 듣고 싶었던 이야기를 자기가 자신에게 해주는.. 그래서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얼굴만 클로즈업 해주는 그 연출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마법같은 작품입니다. 그들의 분노과 고독과 내면의 불안정함을 잘 표현한 작품이네요. 내가 왜 이드라마를 시청했는지 알 수있었던 비하인드 코맨터리 였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 대한 해설과 소개를 볼 수있으면 좋겠네요.

언뜻 보면 주인공들이 정신 나간 사람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나 자신이 보인다

아 꼼꼼한 정보와 해설 정말 값지네요❤

분노를 통해 서로를 진심으로 이해하게 된다는 해석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각자의 결말은 결국 자신으로부터 기인한다. 남탓할 필요없다. 직면하고 인정해라. 인줄알았는데.. 너무나 좋은 작품 멋진해석 감사드립니다. 매시간 초자아에 억눌려살아가는 제자신에게도 당당해지고싶네요.. 아줌마의 주저리 였습니다.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저도 인터뷰 이것저것 찾아보긴 했는데... 이 많은 내용들을 한 영상으로 정리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정말 정성를 많이 쏟아서 만드신 것 같네요. 구독하고 갈께요!

좋은 해설 감사해요!

방금 다 봤는데 이 영상까지 보니.. 더 좋네오 🥲🥲 감사합니다!!!!

언제나 상세한 설명 독특하면서 공감되는 리뷰 감사합니다❤

바로 구독좋아요 박고갑니다 영상퀄미쳤네요

이 작품보고 인테리어나 현대미술에 관심이 생겨서 요즘 너무 즐겁습니다. 이 작품에서 쓰인 인용구들도 그렇고 예술하시는 분들은 책도 많이 읽으시고 똑똑한 분들이 많은 거 같더라구요. 깊이 있는 해석이 담긴 영상이어서 또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여운이 많이 남는 작품이였어요 이렇게 해석과 함께 들으니 더 좋네요❤

유니크하면서도 유쾌하고 사랑스런 난리부르스 였어요😂 재밌습니다!

미국에 사는 한인숫자가 192만명이면... 앤간한 국가 사이즈이네요. 영어를 쓰며 미국화되어 사는 한인들의 삶을 보여주는 작품이라 의미가 있고, 또 인간의 바닥감정을 다룬단점에서 흥미로운 작품같네요

와 고퀄 자료와 친절한 설명 너무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특히 각 화의 제목들이 그 자체로도 되게 예술적이라고 느꼈는데 이렇게 해설해주시니 의미가 더 와닿네요👍 한 번 더 보기 전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어제까지 정주행하고 여운이 가시지 않네요. 앞으로 나와 타인, 세상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변곡점을 지니게 된 작픔이 될듯하고 에피소드 테마에 대한 설명이 더해져 의미가 더 깊어지네요 🙏

9화 마지막 곡 All is full of love... 얼마나 역설적이었는지 몰라요.. 9화 10화 너무 맘에 들었어요

드라마를 보고 너무 작품성,시나리오가 너무 좋아서 감독이 누군지 가장 궁금했는데 앞으로 기대가 클꺼 같아요. 그리고, 출연자들 대부분이 너무 연기를 잘해서, 몰입감도 생기고, 정말 감만에 두번 볼만한 작품 나왔네요

와 해설 너무 감사해요!!! 구독 누르겠습니다 ❤

이런퀄이면 바로구독

잘봤습니다.

앨리웡 진짜 너무 웃김 😂😂😂

알리웡 언제부터 이렇게 연기 잘했어요? 일그러지는 표정 왜이렇게 섬세한데요. 웃기기만 한 여자는 아니었네.

재밌었어요 ㅎㅎ

조지 침착맨 닮음

잘봤어요!

그냥 볼땐 좀 특이하고 난해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영상 보고 나니까 이게 예술 그 자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작 형 반전이네

이 작품이 더 맘에 들었던 이유는 매 회마다 나오는 멋진 그림과 소제목 덕분이어서 작가가 누구인지 검색하려고 했는데.. 그 작품의 주인이 아이작이었다니요.. 아이작은 사실 극중 제일 거부감 들어떤 인물인데 ㅋㅋㅋ 정말 반전이에요. 역시 집착은 환상을 낳네요

최근 봤는데 만족

근래 본 미드중 갠적으로 최고였습니다

캐치22 딜레마는 제가 보기엔 에이미가 진실을 말하면 이혼을 하게 되고 진실을 숨기면 이혼을 안 하지만 역겹고 스트레스 받는 삶을 살아야 하는 현대인의 굴레가 안리까요? 자식과 상관없이요

이런 스타일의 드라마가 미국에서 나오다니..너무 입체적이잖아!

한국 옛 말에 " 참을 인자 3번이면 살인도 면한다"는 말을 절실히 느끼게 해주는 드라마 였다는,,, 현대 사회에 사소한일 등으로 화를 참지 못하고 한 행동과 말이 자신에게 파멸적인 결과로 돌아올수 있다는것을 느낄수 있다는,,

1화 보고 난 후에 2화부터10화까지 정주행했네요. 흡인력이 정말 뛰어납니다. 근데 보고 나서도 짜증 같은게 남아서 계속 불편합니다. 10화가 insight을 주긴 하지만 ... 부정적 소회가 더 강력해서 ... 조금 힘드네요.

굳이 자막이나 이 영상에서 부를때도 로드레이지보다는 한국어로 난폭운전정도로 해주는게 좋을 듯 영어 괜히 섞어쓰는 것 보다는 확실하게 구분해서 쓰는게 좋음

블랙코미디 비프 평가 최고 에미상 수상 당근이네

이 작품은 다같이보면 별로 안와닿는데 혼자 보면 ㄹㅇ 개꿀잼 띵작이다

까마귀에 대한 해석으로 폭력성의 전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극중 대통령 가면을 쓰고 까마귀를 괴롭혔더니 전국에서 까마귀들의 공격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마지막화에서 여자는 까마귀들에게 총을 겨눴고 남자는 먹이를 줘서 각자 업보에 해당하는 해와 도움을 각각 받았죠. 저는 까마귀 씬은 업보에 대한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감독 오피셜 해석이 아닌 이상 너무 정답인 것 처럼 이야하는 건 안 좋은 것 같아요.

너무 재밌게 봤는데 마지막화에 힘빠졌어요;;😅 마지막화가 조금 아쉽네요

취향탈거 같은데 나는 한국드라마 보다가 이런 미국드라마 보니까 재밌게봄. 다들 연기 되게 잘함.

뭐야 침착맨 한국계엿어?

Beef,는 불만이나 악감정이 아니라 맞짱 한번 뜨자는 뜻입니다.

쌍둥이론은 존재한다. 마지막 병상에 같이 누운장면은 자궁안 쌍둥이를 의미?

좀 지겹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