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도】 관절을 꺾지 않고도 파트너를 컨트롤하려면(횡면타 1교, 호흡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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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kido Samsungdang

Aikido Samsungdang

6 ай бұрын

#아이키도 #aikido #合気道 #합기도 #횡면타 #1교 #호흡던지기#Yokomenuchi #Ikkyo #kokyunage #横面打ち #一教 #呼吸投げ
【합기도/아이키도 삼성당(合氣道 三誠堂)】
- 아이키도 수련 클럽.
- 18세 이상 성인만 입회 가능.(중고생은 보호자의 동의 필요)
- 인천시청역 1번 출구.
- 화·목 21시. 토 10시 30분.(각 90분)
★ 카카오톡 오픈챗: ​open.kakao.com/me/Aikido_Sams...
★이메일(Mail): AikidoKR@naver.com
★ 전화(Phone): 032)464-0830
​※ 수업 세부 일정(Class Schedule) → url.kr/dma7er
​※ 홈페이지(Website): www.AikidoKR.net
【Aikido Samsungdang(Incheon, Korea)】
- Incheon City Hall stn. Tue &Thu 9 pm, Sat 10:30 am.
【지도자 약력】
○ UN 경찰(UNPOL)로서 동티모르 파견(2006~2007) : url.kr/pk7vga
- 동티모르 대통령, 수상, 대법원장 경호
- 경찰학교 아이키도 및 사격 교관
- 현지인 및 난민 대상 아이키도 지도
- 흑도복의 마샬아츠 갱단에 대응하고자 백도복* 무도 연무대회를 기안 및 개최 (* 아이키도, 태권도, 가라데, 쇼린지켐포)
→ UN 미션 본부가 발행한 기관지 1면에 게재, 커뮤니티 폴리싱의 모범 사례로 선정.
→ 위 연무대회의 성공에 힘입어 당시 유니세프 친선대사였던 성룡을 초청, 백/흑도복 화합의 계기 마련
○ 2013 월드 컴뱃 게임즈(2013 World Combat Games) 국가대표 : • Aikido South Korea Spo...

Пікірлер: 11
@AikidoSamsungdang
@AikidoSamsungdang 6 ай бұрын
6년 전에 다음과 같은 글을 제 블로그에 올린 적이 있습니다. blog.naver.com/aikidokr/220722845443 글의 일부분을 발췌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성을 잃은 사람의 힘은 무섭다. 경찰관으로서 나는 이성을 잃은 왜소한 남성 1명을 자빠뜨리기 위해 장정 5명이 갖은 힘을 써도 쉽지 않다는 것을 안다. 경찰관으로서 나는 이성을 잃은 사람이 손목과 팔꿈치, 무릎 인대가 끊어져도 공격력을 상실하지 않는다는 걸 경험했다. 인대가 끊어질 듯한 고통과 공포는 인대가 끊어지는 순간 없어진다. 바로 그 순간 치솟는 아드레날린의 힘은 정말 무섭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역설적이지만 상대의 이성을 유지시켜야 한다. 상대를 굴복시키려고 그의 인대를 끊어봤자, 그는 굴복하지 않는다." 사실, 초심자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초심자는 카타를 익히는 과정에서 있는 힘껏 기술을 걸어보고, 받아보아야 합니다. 필요하면 완력으로라도 기술을 성립시키겠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합니다. 때릴 줄 '모르는 데' 때리지 '않겠다'는 것은 자비가 아닌 기만입니다. 카타를 철저히 익혀서 틀을 몸에 담은 후에야 비로소 파트너를 해하지 않으면서도 기술이 성립하게 만드는 법을 탐구하기 위한 출발선에 서게 됩니다. 본 영상에서는 그러한 과정 위에 있는 제 나름의 답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더 좋은 답안이 나오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user-sc9qm5tx6t
@user-sc9qm5tx6t 6 ай бұрын
대동류/아이키도에 관심이 있어서 영상을 많이 보는데 정말 파도파도 수많은 디테일이 있어서 매력으로 느껴지네요 영상에서 아드레날린이 넘쳐서 상대가 통증을 잘 못느낀다고 하셨는데 그럼 통점을 공략하는 4교는 현실적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기술인가요?
@AikidoSamsungdang
@AikidoSamsungdang 6 ай бұрын
경찰관으로서는 상대를 제압을 하는 데서 그쳐야 합니다. 관절을 부러뜨리거나 인대를 끊어버리는 수준까지는 기술을 걸어서도 안되고 그럴 만한 기술을 써도 안되겠지요. 저의 경우 이성을 잃은 피의자에게 2교, 3교, 5교 등을 실행한 적이 있습니다만, 그리 효과적이지 못했습니다. 영상 중 '인대를 끊어도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 파트는 실제 경험담입니다. 4교로 아드레날린이 펌핑된 상대를 컨트롤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오히려 자극할 뿐입니다. 경험상 아픔을 주거나 관절을 비틀어 상대를 컨트롤하려는 시도는 그리 효과적이지 못했습니다. 다만, 2교나 3교의 마무리 동작은 수갑을 채울 때 효과적입니다. (현재 한국 경찰 체포술에서 수갑을 채우는 파트는 십여 년 전에 제가 만든 것입니다.) 오히려 입신던지기, 손목뒤집기, 회전던지기를 응용한 움직임이 잘 먹혔습니다. 위와 같은 경험을 통해 1교~5교는 겉모습과는 달리 관절기라기보다는 신체 말단을 통해 파트너의 중심을 허무는 법 등을 익히는 것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회원 중 불가피한 경우 상대를 분질러서라도 제압을 해야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에게는 그러한 요령을 따로 중점적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bow-maker
@bow-maker 6 ай бұрын
@@AikidoSamsungdang 4교 기술도 결국 신체 말단을 통해서 중심을 제어하는 기술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1교나 2교처럼 직접적으로 팔꿈치 등을 잡지 않아서 쓰기 어려운 것일까요? 아니면 기술의 난이도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일까요? 의견이 궁금합니다.
@AikidoSamsungdang
@AikidoSamsungdang 6 ай бұрын
​@@bow-maker 통각은 아드레날린이 치솟은 사람에게는 그리 효과적인 요소가 아닙니다. 그리고, 신체의 말단에 가까울수록 기술의 난이도도 올라갑니다. 지레가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4교 뿐만 아니라, 1~5교는 그래서 어렵습니다. 초심자에게야 관절이나 인대가 아프므로 탭을 받아낼 수 있겠지만, 머지 않아 아픔은 안 느끼거나 참을 수 있는 수준이 됩니다. 1~4교, 손목뒤집기는 스트레칭으로서 매 수업마다 하기 때문에 관절과 인대는 점차 유연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프지 않으면서도, 지레가 길어졌음에도 파트너가 무의식적으로 기술을 받아들이도록 만드는 것이 아이키도의 어려운 점이고, 그 과정이 재미있는 겁니다. 물론, 고차원의 기술이 실제로도 잘 먹히느냐는 다른 문제입니다. 저는 오히려 완력으로라도 기술을 성립시키는 것이 우선이라고 보는 쪽입니다. 다만, 기술을 통증을 주는 것에 의존하다가 큰코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것이죠. 멀리 갈 것도 없이 십 수년 전의 제가 경험한 바입니다.
@bow-maker
@bow-maker 6 ай бұрын
@@AikidoSamsungdang 아이키도의 1교에서 5교는 신체 말단을 잡기 때문에 중심을 제어 하는 것을 연습하고 목적으로 한다 고는 하나 기술 성립에 있어서 통증으로 반응을 이끌어내는 함정에 걸리기 쉽고 이는 실제 상황에서는 상대를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군요. 마찬가지로 4교를 잡을 때의 지레 또한 너무 길어서 흥분한 사람을 충분히 통제하며 지레의 구조를 유지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으로 이해하였습니다. 소중한 경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AikidoSamsungdang
@AikidoSamsungdang 6 ай бұрын
@@bow-maker 우와, 너무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user-db6qh1vg5r
@user-db6qh1vg5r 6 ай бұрын
그냥 알아서 넘어져주네 ㅋㅋㅋ ㅋㅋㅋㅋ
@AikidoSamsungdang
@AikidoSamsungdang 6 ай бұрын
ㅎㅎ 맞습니다. '알아서 넘어져주도록 만드는 것', 그게 포인트예요.^^
@greenwaytosuccess1507
@greenwaytosuccess1507 6 ай бұрын
그럼 관원을 진짜 넘어뜨리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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