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문제는 내 소중한 사람(Ai로 복제된 인격)을 기업이 “소유”하고 있다는 점임 만약 기업이 서비스를 인질삼아 이용요금을 무자비하게 올릴 수 있음

저걸 만든 사람은 위로를 위해서 만든게 아니라 돈 벌려고 만든거다, 그게 자본주의의 강력한 힘이자 약점이지. 그리고 결과도 짐작된다.

없는 이를 구현하는 것은 몰라도 죽은 사람을 재현하는건...삶과 죽음이 지나치게 가볍게 느껴지게 될 수도 있겠어요. 그럼 좀 큰 문제가 되죠. 죽음은 고통을 동반한 추모의 과정이 반드시 필요한데 추모가 상실되고 갑자기 기억이 현재진행형이 되어버려요. 당장의 큰 고통은 줄어들지만 죽어도 산 것처럼 느껴지기에 죽음의 무게가 가벼워집니다. 죽은 당사자는 인생이 끝나는건데도 당사자 외 사람은 '안타깝지만 그래도 구현하면 되니까...' 라고 생각한다면? 명목상으로는 고통을 더는 치유의 기술이라지만 오히려 허무주의가 짙어질수도 있겠어요.

슬픔은 인정하고 그 아픔을 스스로 넘겨야 극복이 가능하지 그걸 없는척 모르는척 무마하다보면 터지지 심지어 그 터지는게 감당이 안됨

결국 고인의 데이터를 학습한 AI임. 서비스 이용자가 그것을 인지하고 잘 활용하면 괜찮겠지만 회사들은 수익화를 위해 고인이 안죽었다는 판타지를 심어주겠지

고인은 보내드려야지 언제까지 붙잡고 늘어질려고...

보내주지 못하고 계속 그 기억 속에 갇혀서 살아갈 것 같아서 싫음….

단순한 문제가 아닌것같음.... 아프지만 사실 떠난자이를 보내줘야 남은 사람도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거임... 언제나 죽은사람에게 의존하고 현실을 회피하고 이건 아닌것같음.... 떠나간 이를 가끔 생각하고 추모하고 사진을 꺼내보는게아니라 정말 살아있다고 믿고싶어지는 그 마음이 자기자신을 망치게 될 것같음 지금 당장의 고통을 벗어나고자 그런행동을한다는게 너무 위험함

모니터 치우면 옆에 없다는 생각이 더 크게 들거같아서 하자고해도 안할듯... 겨우 보내주고 현실에서 살아가고있는데 갑자기 그러면..

삶과 죽음이라는 진리이자 순리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삶은 삶이라서 죽음은 죽음이라서 그 의미가 있는 것 아닐까요. 역설 같기도 하지만 죽음이 있기에 삶이 소중하고 사람이 소중하게 느껴지지는 아닐까 싶어요. 살아있을 때 추억과 기록을 많이 남기고 그걸로 그리워하고 애틋해하는게 더 의미가 있지는 않을지.. 그리고 죽고 나서 정작 당사자 모르게 악용 또는 오용되지는 않을지 우려되네요.

죽음은 받아들여야 되는거지 그걸 ai로 굳이 살릴 필요까지 있을까? 고인의 살아있을 적 모습을 남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게 더 가치 있지 않을까? 생명을 소중하다고 하는 이유는 유한하기 때문 아니었던가? 적어도 현실은 구분해야 삶을 제대로 살아가지. 죽은 사람 ai 만들면 뭐해 사람이 환상에 취해 현실을 못 볼 수도 있잖아.

지속적으로,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데드봇은 정서적 위험이 크긴 할것같네요.. 영상에서처럼 일정 기간을 짧게 정해주는 규제가 있어야할듯 애들은 쓰면안되고.

모든지 점점 편해지는 방향으로 바뀌다보니 힘들게 꾸미고 밖에 나가서 모르는 사람이랑 서로 분위기 맞춰주는것보다 집에서 AI로 사귀는게 더 편하다보니 그쪽을 더 선택하나 보군요

이거 블랙 미러 내용 아니야?

보내줍시다... 있을때 잘합시다...

이거 "난 누구야" 보다는 "난 누구를 따라한 AI에 불과해"를 AI가 정확히 말해주는게 좋을듯 그럼 무슨 의미가 있겠냐 싶겠지만, 고인을 따라하면서 대체를 하는 방향보다 고인의 목소리와 모습을 하고 생전 고인에게 못했던 말이라던지 잘못에대한 사과라던지 그런거를 대신 들어주는 상담용 AI로써 존재해도 충분할거라 봄.

몇년전에 죽은 딸을 VR로 마주하고 오열한 어머니를 본 것 같은데... 그건 죽은 자의 외형을 한 인형에 불과하고 잊어야 할 건 잊는게 좋다.

이 서비스의 본질은 상실이란 무엇인가인것 같네요.. 제 3자의 관점에서 죽음과 상실은 그냥 존재의 부재를 의미하지만 내가 1인칭 관점에서 겪는 죽음과 상실은 그 사람과 공유하던 경험, 기억을 포함한 나의 일부분을 잃어버리는거니깐 그 관점에서 보면 굉장히 의미가 깊을것 같습니다. 특히 8,90대 노인분들 보면 주변에 지인, 친구, 가족 다 돌아가셔서 굉장히 외롭고 괴로워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그 분들에게 좋은 방향으로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무엇이든 과몰입은 위험하겠지만요. 티비나 스마트폰 처음 나왔을때도 중독 문제, 현실감각 부재, 사회성 문제 등등 과몰입으로 인한 다양한 문제가 제기되고 나타났지만, 그런 부분에 대한 충분한 교육과 제재가 있으면 굉장히 좋은 방향으로 쓰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서비스의 필요는 심리불안정을 겪고 있는 사람의 심각성에 따라서 다를 수 있어. 쉽게 말하면, 너무나 상심이 큰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이러한 서비스가 환자의 극심한 공포를 완화시켜주고 회복을 도와줄 수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고인이 죽었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정도의 상대적으로 가벼운 아픔에서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생길 수 있어. 기업은 수익을 위해서 사용하는 쪽으로만 소비자를 설득할 거니까,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야 하는 상태에 대한 객관적인 지식을 모두가 토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진짜가 아닌데 애타는 마음을 노려만든 사기다. 얼마나 애가 탈까… 머리로는 A.I인걸 알지만 한 번 시작하면 놓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사람의 연약함과 슬픔을 이용해 인간의 생명인 시간을 ‘실제’가 아닌 ‘가상’에 쓰도록 묶어두고 돈을 버는 사업은 사회에 건강한 결과를 가져올 것같지 않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비윤리적인 결과를 초래할 우려가 충분히 있죠.

매트릭스 빨간약 파란약 생각나네요

와 블랙미러 에피소드에서 본 내용인데 벌써...

이건 막을 수 없음. 돈이 연결되는 순간 상품화 되고 윤리의식 따위는 쓰레기통에 들어감

소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에서 다른 내용인데 책 읽을 때는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 영상으로 보니 4년 전에 하늘의 별이 된 친구가 보고싶네요…

이거 스스로의 대화방식을 객관화하는 용도로 쓰면 스피치 교정용으로 되게 유용할 것 같은데...

이거 블랙미러에서 봤는데...이게 현실이 될 줄이야

고인은 그걸 원하지않을텐데,,, 그리고 그게 정말 생각과 추억을 가진 고인의 그대로 일까 만들어진 것 일뿐

2022년 5월30일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한번쯤은 해보고싶네요...

제가 오늘 딱 말 놓고 한 마디 하겠습니다

진짜가 될수 없는 가짜인데... 그 가짜를 진짜라고 억지로 믿는건 정신병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저걸 나쁘게만 볼 필요는 없지않나? 댓글보면 다 반대여론인 거 같은데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면 정신과 대신 저거 쓰면서 스스로 치료하던가 아님 정신과에서 치료 방법 중 하나로 만들고 메뉴얼대로 조치하면 되는 거 아닌가? 죽음과 그로 인한 고통을 이용한 사업이 지금 사회에서도 있긴 있잖아? 저건 좀 더 직접적인 것 같긴 하다만 뭐.. 일단 내놓고 싫은 사람은 쓰지 말고 필요한 사람한텐 제공해야 한다 생각하는데 흠

블랙미러인가 거기서 본 거 같은데... 저렇게 ai랑 메세지 통화만 하다가 자기를 실제로 만날 수 있는데, 그게 굉장히 비싸다고. 그게 필요했던 여주는 자신의 남편 ai인형을 불러서 실제로 만나보지만 고인의 몸에 어느 곳에 점이 있었는데 인형은 없다던지, 대화를 하면 할수록 원래의 남편과 거리감이 자꾸만 느껴져서 결국에 딸만 만나게 하는 특별한 창고에 넣어두었죠... 여러생각이 들었는데, 이미 실행중이고 실행되고 있군요. 상실감이 정말 큰 사람들은 붙잡을 게 필요한데... 어느순간 놓아줄 줄 알아야 한다 생각해요. 저도 가족을 먼저 떠나보냈고, 그랬는데... 아직도 상처고 가슴이 아픕니다. 참 어려운 일이에요.

고인이 "너때문에 죽었어" 이런거 하면 사이버 테러임?

근데 중간에 아버지가 ai아들 보고있는 장면은 너무 뭉클하네요😢😢😢

죽은 사람은 죽은 사람으로 애도할수있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블랙미러 에피소드가 구현되다니 ㅠㅠ

어머니 목소리를 녹음 했던 파일을 돌아가시고 5년 후에 들었다가 약 이주 정도 아무것도 못하고 밥도 못 먹고 울기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간혹 저장해둔 영상이나 사진을 보는 것으로 애도 하는 것이 적당 하다고 생각합니다.

ㅈㄴ불쾌함 ㅈㄴ혐오스러움 받아들일수도 없고 받아들이고싶지도 않음 역겹고 추억과 그리움을 인질로 돈벌이로 처쓰는것도 ㅈㄴ 진절머리가 남 돈을 벌기 위해 사람이 얼마나 추악하고 혐오스러워질 수 있는지를 보는 기분임

떠난사람은 기억속에서 가장 아름답다.

이런 미래를 말하게 된 현재가 너무 무섭다

AI로 가족과 연인의 추억을 살려내서 만족할수도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고인모독중 하나 같군요.. 고인좀 편히 쉬게 해주라.

데드봇 만드는게 꼭 죽은 사람만 만들 수 있는게 아니잖아 그럼 그냥 주변 모르는 인플루언서 복제해서 혼자 떠드는 사람 나올수도 있지 무섭다

켄 리우의 종이동물원이라는 소설에 이런 내용의 단편이 있는데... 어른이되어 사이가 나빠진 딸을 그리워하는 아빠가, 딸의 7살 시절을 ai 로봇으로 만들어 하루종일 어린시절의 딸과 대화하며 여생을 보내던 모습이 기억난다.

돈 윤리 둘째치고 살아있는 사람이 확실히 정신적으로 망가짐 똥인지 된장인지 꼭 찍어먹어보고 후회하지 않았으면 함 그래도 저걸 하겠다면 말리진 않음 그 결과는 오롯이 나라탓 기업탓 하지 않고 스스로 떠 안는다면야

고인모욕이지

단순히 모습 보고 목소리 듣는 용도면 몰라도 인격 재현하고 그걸 그 사람과 동일시 하는건 그냥 고인 능욕인데 ㅋㅋㅋ 슬픔이랑 별개로 저기에 매몰되는건 지능문제죠

죽음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라서 저렇게 남은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가짜를 만들어낸다는 건 그 사람들한테도 좋은 방법은 아니여보임...

해리포터 초상화 생각나네

이미 죽은사람을 완벽하게 재현할수 없어 내가 사랑하고 아꼈던 사람들은 하나뿐이라고 만든다고해도 나와의 추억들과 자연스러운 반응이 나오지 못해

나도 원더랜드 봤는데, 악용만 되지 않는다면 좋을 것 같음. 서비스를 이용해도 그리운 사람을 만날 수 없다는 걸 스스로 자각하면, 허탈하고 그만하게 될 것 같음.

웹툰 네버엔딩달링 이 생각나네용

제밌네

모든 순리대로 두는게 맞는거임...그 흐름을 깨버린게 지구온난화인거고 다들 위기를 피부로 느끼고 있잖아.난 이제 기술의 저런 발전이 싫다.'적당히' 했을때가 좋았음.물론 자본에는 적당히라는게 없지 다 욕심이니까

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삶을 너무 무겁게 생각할 필욘 없을 것 같아요. 무겁게 생각해서 사망이 더 무겁게 느껴지는 거죠. 물리적으로 완전히 분해된 사람을 현대인들은 아직도 추모하고 장례식도 치르고 하잖아요. 떠난 사람은 알 수 없는 추모 행위를 하면서 우리는 충분한 이별의 기간을 갖는데, 우리가 그런 존재라서 그런거죠.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자본주의는 어차피 벗어날 수 없고 그동안 자본주의가 가르친 건 부모는 3일 배우자 2일 ... 뭐 이따위의 관행이었잖아요. ㅎ 지들이 추모를 더 챙겨주겠다면 기특한 것이죠.

떠나는 사람은 흔적을 남기지 않는게 좋음

교수님 목소리에서 이선균씨의 목소리가ㅠㅠ

저건 그저 인공지능일뿐이지 떠난 내 가족이 아니다 아무리 같은 모습이어도

죽음을 받아들이기 힘들거나 갑자기 남겨진 이들을 위해 기간을 두고 서서히 이별을 준비해가는 프로그램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굳이 더 이용한다면 기일이나 생일, 결혼기념일 등 미리 등록해두었던 몇몇 기념일에 한해서만 가능한 식으로요. 물론 고인을 재현하는 AI가 스스로 살아있다고 해선 안 되고 죽었음을 인지해서 말하게 해야할 것 같아요.

애초부터 저작권 침해 덩어리였음, ai 회사가 뭔데 남의 저작물싹쓸이하고 목소리 싹슬이하고 얼굴 싹쓸이 할 권리가 있는거임? 결국 지들 돈벌려고 남의거 다 가져다 쓰는거 아님? 심지어 윤리적 문제가 심각함에도. 연구목적을 누가 말려 맘대로 하라고. 근데 그걸 상업적으로 쓸거면 철저하게 모두의 권리를 침해하면 안되는거 아님??

몇몇 정치인들도 죽은사람 이용해먹는데 기업도 그러면 되나...

망자를 내세운 돈벌이 사업. 내 마음속에만 간직하고 망자는 편히 쉬게 놓아주는 게 예의임. 왜 본인의 욕심으로 쉬어야 할 망자를 붙잡아 두는가.

"나를 기억해주렴" -산나비

그냥 개 쓸데없음. 죽은 사람은 곁에 없는 거고 우리는 다만 생전 흔적들을 훑고 추억들을 떠올리고, 이게 인류가 생겨난 이후 지금까지 수많은 시간동안 이어져 온 베이직임. 그리고 인간의 영생이 가능해지기 전까지 불변할 법칙이기도 함. 저렇게 만드는 건 그냥 010110011010110일 뿐이지.

우리 친할머니 보고 싶어요 ㅜㅜ ❤❤❤❤❤❤❤❤

김초엽 저의 관내분실이 생각나네요

푸바오야 가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맨날 위험하대... ㅠㅠ 그러면서 세상은 이미 익숙해져 가는데... 위험하다는 건 이미 익숙해진 증거?

고인 모독

??? : 저는 살아 있습니다

꿈의기업이 현실화되고잇네

반대로 AI로 남겠다고 고집하는 부모님이 계시면 어떡할런지?

부모라면 자식 ai로봇을 원할 것이다. 어짜피 생활 보조 로봇이 필요하니깐.

인간은 스스로 정화 작용을 하게 되어 있다. 그게 언제 어떻게 얼마나 오래걸리냐의 차이일 뿐. 기존 가톨릭의 문제로 개신교가 생겼고, 1,2차 세계대전으로 un이 생겼고, 냉전사이에 진정한 사회주의는 붕괴하였다. 위의 모든 상황의 공통점은 그 고통은 하층민이 받는다는 것이다. 계급 상승하라.

사람들의 연약한 부분을 쥐어잡고 망자를 내세운 돈벌이 사업일 뿐. 사랑하는 사람은 그냥 마음속에 담으세요.

ㅅㅂ 사이버멘시를 현실에서 나올줄이야.....

그냥 Ai교수 나오면 좋겠음

이건 좀 ㅋㅋㅋㅋ

음

걱정마세요. 누가 저런 서비스를 신청하겠습니까? 소름끼치게

마냥 좋아보이진 않음

it's really fucked up

죽은 가수 김광석, 터틀맨 ai로 강제로 살려내서 노래부르게하는거 솔직히 진짜 추모의미냐?? 아니면 니들 돈벌이로 고인모독하는건지 돌아가신분 좀 지들 ㅈ대로 이용하는짓좀 안했으면 좋겠다

블랙미러 표절이네

윤리적 문제는 항상 거론되는데 그래서 정확히 뭐가 문제임? 맨날 윤리적이지 않다면서 ㅈㄴ ㅈㄹ 하는거 보면 정확한 이유는 이야기 안하고 그냥 윤리적이지 않다 원툴로 찡찡거림 윤리 운운하는게 기술발전을 막는 가장 큰 걸림돌인듯

죽은강아지 복제하는것이랑 비슷하네 진짜 별루.. 진정한 조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일본 AV 업계가 라이브봇 만들어 낼거 같다. AV 배우랑 영상 통화? 그리고.. 노출 요청에 응하는 영상 통화 라이브봇 이라면? 히트 칠거 같은데? ㅋ

완전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