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내용 - 와콤 제품의 경우 얇은 막을 입히는 방식과 나노 텍스처와 동일한 Glass Etching 방식이 적용된 Cintiq Pro 두 제품이 각각 존재 합니다. - 얇은 막을 입히는 방식은 장기 사용 시에 펜촉 마모가 더 빨리 진행되고 화면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보고 되고 있습니다 - Glass Etching 방식이 적용된 제품의 경우 유리의 경도가 플라스틱 펜촉보다 강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전문 작업 시에 화면이 뿌옇게 된다는 보고는 아직 해외 커뮤니티에선 없었습니다. (그러나 일반 광택 유리보다는 표면 구조에 따른 내구성의 차이는 확실히 있으니 사용시에 주의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02:36 무광택 제품을 찾으시면 광택 화면에 별도의 필름 붙여서 동일하게 구현 할 수는 없기에 나노 텍스처 제품을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 그 외에 영상 감상용이나 일상적인 용도로 사용하신다면 광택 화면에 적절한 보호 성능이 있는 필름을 구매하시면 좋지만, 순정 화면이 확실히 좋습니다. - 애플케어+ 를 적용 시에 화면 교체의 비용은 북미 기준 $29 입니다. 추가 내용(2024.08.13) - 03:56 에 자막으로 수정은 했었지만, 영상 전반에 정면으로 들어오는 빛을 난반사(빛산란) 시키는 방식을 '난반사 방지'라고 이야기 하는 오류가 남아 있습니다. 들어오는 빛을 표면에서 산란시켜서 정반사를 막는 방식입니다. 용어 사용에 혼란을 드려서 죄송하고 업로드 전에 더욱 세심히 살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북미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 매장가서 나노택스쳐 실기를 확인해보았는데요 우선 필기감은 그 어떤 필름과도 달랐습니다. 최신 와콤 타블랫 코팅하고 비슷하였구요. 그렇다고 종이질감은 더더욱 아녔으며 가장 비슷한 비유를 하자면 아주 부드러운 분필을 아주 부드러운 칠판에 긋는 느낌이었습니다. 저항력이나 느낌 자체는 좋았고 강도도 어느정도 보장되어 보였으나 아이패드라는게 한두달 사용하는게 아니고 한번사면 2년정도는 기본으로 사용하기에 아무리 애플에서 강도를 보장했어도 해가 지나고 자주사용하다보면 자주 사용하는 영역부터 맨질맨질해지기고 표면질감은 유리같은 표면보다 스크레치에 취약하기에 나노택스쳐 질감이 너~무 맘에 드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 화면에 자신에게 맞는 필름을 선택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에선 나노 텍스쳐를 전용 수건으로 닦아야할만큼 조심해야한다더니, 펜슬을 쓰는 아이패드에도 넣은 것은 뭐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름은 같아도 다른 방식이었군요. 문득 제 취향은 광택쪽이라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

믿고 보는 운동화님 리뷰 나중에 활용법도 한번 찍어주세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내용이었는데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최고의 리뷰네요!

같은 모델에도 급나누기하는 애플. 아무리 용량큰 제품을 영상작업등 무거운 작업위주로 하는 사람들이 간단하게 쓴다고해도 1테라만 추가금액 내고 적용시키는 기괴함을 또 보여주네.. 매직키보드 같은 경우도 전작과는 호환도 안되게 만들어놓고 연동성을 강조하면서 새제품 나올때마다 호환성을 따져야하니.. 13인치 기준 50만원을 훌쩍넘는 키보드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호환성까지 개무시하는 악덕기업 애플. EU에서 이런것도 제재했음 좋겠다.

저는 취미로 그림 그리는 일반인 입니다. 와콤 타블렛만 있고 아이패드는 써본적없어서, 이번 신제품으로 구매하려 했는데요. 동영상 보고 난뒤 아-나노까진 필요 없겠구나 싶네요ㅎㅎ 용량은 256이 나으려나.. 고민입니다 허헛

전반사를 억제하고 난반사를 유도하는거 아닌가요

인트로 음악 제목 알려주세요 !!

그림은 와콤타블렛.. 일러스트 이름날리는 사람들중 아이패드가 메인인사람을 본적이 없는듯

예술가

보호필름만 붙여도 빛반사 현저히 줍니다!😮

0:45 난반사를 줄이는게 아니라 오히려 정반사를 난반사시키는 원리입니다. 난반사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남발하시는듯.

이게진짜 모두가원하던 내용이지

이번 나노텍스처는 사줘야지! 역시 애플 변태

그냥 지문방지 필름하고 같은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