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마음 속 깊이 들어가는 정서 대화의 방법 공부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서 대화의 방법을 소개합니다. '공부'를 주제로 말하지만 어떤 키워드를 넣어도 다 해당되는 거 아시죠? 더 자세한 내용은 정우열 선생님의 신간 [상위1%의 비밀은 공부정서에 있습니다]에서 확인해주세요!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513731

들으려는 마음 자세 그래서 어땠어? 그래서 어떨 것 같아?

항상 공부할때면 돌변하는 엄마입니다..정말 잘 참는편이라 생각하는데 아이말로는 무서워진대요; 아주 미묘한 표정만으로도 캐치하더라구요..공부에는 조언이 필요하지 훈육이 필요하지 않다는것을 알고 있는데 참 제 마음 컨트롤이 쉽지 않네요...ㅠㅠ 제 마음이 요동치는걸 저도 느껴요..어제도 이해가 안된다며 눈물을 뚝뚝 흘리던 아이에게...뭐가 힘든건데! 아리송한거야? 아무것도 모르는거야? 풀기 싫은거야? 하면서 아이를 궁지로 몰아놓았네요 ㅠㅠ 정말 친한 친구가 어려움에 처했다면 이렇게까지 했을까? 싶고 마음을 다독여주도록 다시 한번 노력해봐야겠어요.. 정유열 선생님 책을 옆에 두고 1~2년동안 열심히 아이를 위해 노력하는 부모가 될께요~

부모가 결론을 내지않는다. 답을 내지 않는다. 결과를 제시하지 않는다. 하지만 행동은 제한 하고 서포트하고 도와주고 이끌어준다. 어렵네요ㅠ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할까 배우고 싶은 마음에 영상을 봤는데, 항상 그렇듯이 엄마인 제 정서부터 먼저 돌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와 있으면서 여러가지 부정적 감정에 압도당해 감정과 행동을 조절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자존감이 떨어지는 경험을 수시로 하고 있는 상황이라 스스로에게 그랬구나, 그래서 어땠어? 그래서 어떻게 될 것 같아?를 물어봐야할 것 같습니다.

정우열선생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아이정서 덩달아 제정서도 많이 안정되어가고 있어요 정우열선생님 말씀대로 1단계만 해봐도 2단계 3단계 선순환되는 날들 속에 편안함을 느낄수 있어서 감사해요 😊

막연하게 생각했었던 공감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알게되었단 생각이 드네요 저도 막상 아이에게 편견이나 의도 없는 공감은 해주지못했던것 같아요 저에게도 누군가 제 의도를 넘겨짚지않고 들어주는 이가 있으면 참 좋겠네요

아이 마음을 잘 챙기지못했어요. 고2때부터 번아웃이 와서..고3인지금까지 힘들어하네요. 샘 이야기처럼 지금이라도 정서를 알아가야겠는데..당장 코앞에 입시가 있다보니 너무 조급해지네요.ㅜㅜ

중3. 정서를 간과하고 계속 제 찝찝함을 없애는 교육을 시켜 지금 등교거부 일탈로 치닫고 있습니다. 저와의 대화는. 단답형 아이마음의 문을 열고 소통하기 위해 스스로 말문을 열때까지 기다려야겠지요ᆢ 정서대화 너무 중요한데 해본적이 없어서 힘드네요ㅠ

아오 다 귀찮아 평생 만화보고 게임만 할래!! 뭐. 이 단계 지나는 중인데.이거 지나 갈까요.

혹시 수면교육도 나중에 장기적으로 정서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입장이신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