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5일 발매된 아이유의 5번째 정규앨범 ‘LILAC’ 8번째 트랙인 ‘아이와 나의 바다’ 라는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듣고 나서 겨울왕국2에서의 엘사가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엘사는 어렸을때부터 남들과 다른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이 남을 다치게 할까봐 두려워 홀로 외로이 아파왔던 소녀였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힘의 원천,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강의 이야기를 듣고 귓가에 들리는 소리에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선 너머에 기억이 나를 부르고 있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잊고 있던 목소리에” 엘사가 숨겨진 세상 속 홀로 바다를 건너고 아토할란에서 드디어 엄마를 찾은 것 처럼 홀로 파도에 휩쓸리고 눈물흘려도 “휩쓸려 길을 잃어도 자유로와 더이상 날 가두는 어둠에 눈 감지 않아 두 번 다시 날 모른 척 하지 않아” 결국 그 깊은 바닷 속에서 진짜 자신을 찾게 되는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팬뮤비를 만든거라 화질도 많이 깨지고.. 자막도 잘 안보이는 것 양해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재밌게 봐주셨다면 감사해요. :)

어떻게 노래가 '그러나'로 시작하냐 진짜 대단하다....

3:24 “물결을 거슬러 나 돌아가” 이 부분 완전 겨울왕국 ost 분위기...가사도 엘사가 자기 이야기 하는 것 같았다고 생각했어요

3:52 '않아↗' 부르면서 얼음 쫙 펴지는거 너무 잘맞아서 소름 ㄷㄷ

3:47 ㄹㅇ 아무도 못따라하는 아이유 특유의 엄청 강한소리가 있음 특히 초고음에서.. 이파트는 아이유 넘사

3:40 진짜 이렇게 절묘할수가 있나,,,웅장해지네..

3:23 여기서부터 개지림 진짜로 원래 여기서 나왔던 노래보다 더 잘어울릴수가있나 ㄷ 결왕국 3 나오면 오슽 아이유가 불러줬으면 ㅠㅠ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이 가사 처음 들었을때 그 충격이 아직 잊혀지지가 않는다ㅠㅠ

4:43 여기부터 여운 지림 여기가 찐임 진짜 앞에는 벅차올라서 눈물 줄줄이라면 여기는 그냥 위로 만땅받고 안심하면서 흘리는 눈물같은 느낌 그리고 마지막에 알 것 같아도 아니고 알아 라는 점에서 대가리 엄청 깸... 이제는 길을 헤메게 되더라도 결국엔 자신에게 확신이 있기 때문에 돌아올 길을 안다고 단호하게 말 할 수 있게 된 점이... 이지은 사랑해

2:25 얼음 똭하는거랑 박자.... ㄹㅈㄷ개좋다

아무리들어도 라이브무대를 할수있다면 이름에게 상위호환버전일듯.. 진짜 개미침

연말시상식에서 이거 불러줬음 좋겠다... 진짜 레전드 무대일 듯

3:54 ㅈㄴ멋있다

원곡 가수가 꼭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어요....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진짜 대박이에요 조회수 1000만 가자......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

3:24 엘사가 부분부분 회상하는 씬? 같은데 그 장면에 나오는 사람들이 노래불러주는 것 같음...

1:32 어린날 내 맘엔 영원히 가물지 않는 바다가 있었지 이제는 흔적만이 남아 희미한 그곳엔 이 부분 진짜 쩐다 엘사의 가물지 않는 바다였던 부모님의 흔적이 남아있는 그곳에서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 물의 기억을 본다니...

안 그래도 높은데 거기서 반키 더 올리고 마지막 미친 고음 원테이크로 끝낸 게 ㄹㅇ 레전드

너무 싱크가 잘 맞아서 겨울왕국 주제곡으로 착각할뻔 했네요ㅋㅋㅋ 편집에 공을 엄청 들이신듯 퀄리티ㄷㄷ

3:24 극락좌표 진짜 여기 들을때마다 눈물나서 못듣겠어 ㅜㅜㅜㅠㅠㅠ

아이는 고작 내가 되려고 그 오랜시간을 아팠던 걸까? 이부분을 듣고 좀 울컥함 ㅠㅠ 나도 가끔씩 겨우 나같은게 될려고 내가 오랜기간 그렇게 불쌍하게 살았나 싶을떄 있는데 ㅜㅜ

놀라운건 이거 만드신분 첫 팬뮤비임.... ㄹㅇ 미친재능

와 이건 진짜 개띵곡이다 진짜 노래 하나로 사람 마음 감동적이고 눈물 나게 하는거 쉽지 않거든 근데 지은 언니는 그런 능력이 있는듯 아 눈물난다

저도 처음 노래 듣자마자 엘사와 show yourself 노래가 많이 생각났었는데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 계셔서 너무 좋네요. 영상과 가사가 잘 어울려서 눈물납니다 ㅠㅠ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과거의 나야 미안해.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내가 되어볼게 :) 조금만 기다려줘.

실제로 겨울왕국 제작진이 엘사의 mbti는 infj라고 인터뷰했습니다 아이유 또한 infj 내면의 어두운 모습을 가사로 표현한 게 엘사의 감정선과 많이 닮았네요

아이유는 왜 이렇게 날 건드리는 노래가 많을까 사람 느끼는건 다 똑같은가 보다

진짜.. 어떻게 이렇게 잘 맞지.. 아이유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신비함하고 겨울왕국 배경하고 만나니까 그냥 마법이 되네..

3:03 여기 나를 부르고 “있어” 라고 할때 진짜 엘사가 부르는 것 같음… 다른 모든 부분도 진짜 좋은데… 여기가 진짜 미칠듯이 좋음ㅠㅠ

0:56 이가사가 제일감동..

어쩜 아이유 노래들은 다 곡들이 보석같지.. 그냥 다 좋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아직도 여기서 계속 위로 받음..

나 진짜 구라 안 까고 아이와 나의 바다 처음 들었을 때 디즈니 ost 같다고 생각했음, 특히 겨울왕국에 제일 어올린다고 생각함, 그것도 엘사스토리에... 겨울왕국 장면 하나하나가 내가 이 노래 처음들으면서 상상했던 장면 그대로임 진짜진짜로

‘그러나’로 시작해서 ‘그럼에도’로 끝나는것까지 완벽한 성장서사🥲 눈물샘 비상이다…

진짜 소름 끼쳤어욬ㅋㅋㅋㅋ원래 이렇게 나온 뮤비 같아요 진짜..ㅋㅋㅋㅋㅋㅋ

저는 이노래를 듣고,,, 시를 써봤어요,,, 뭔가 높디높고 세찬 파도가 생각나서 고조해(高潮害) *자연재해 중에서 수해의 한 종류로, 낮은 기압이나 강풍 등의 기상 현상에 의해서 해수면이 상승하는 현상 ​ 감정의 크기가 물처럼 불어나 우울의 바람은 내몸을 삼키고 이따금 다가온 과거녘 기억은 이렇게 지금도 괴로운 꿈길만 선선한 기억은 불현듯 기억나 서서히 내맘을 불같이 태우고 가물지 못하던 과거의 세상은 가랑비 내리던 나날에 아프고 자유히 달려간 저편의 마음은 수많은 모두가 바라던 자유녘 가끔은 우울이 물처럼 밀려도 우울을 거슬러 사랑히 외치고 때로는 물살이 내몸을 밀쳐도 내몸은 사랑을 거둘순 없다고 때때로 힘없는 물힘이 넘어도 자연히 스스로 견디면 된다고 어쩌면 이따금 파도가 높아도 힘들고 해매도 자유를 알겠어

디즈니야, 이걸 보았다면 디즈니 실사영화 주연 겸 OST 가수로 아이유 얼른 섭외해야지?🙂

보컬 테크닉은 초절기교인데 거기에 자기성찰적 감성을 담아 부르니까 아무도 따라할 수 없는 노래가 됐네.

이제 고작 30살에 접어든 아이유가 이런 가사를 썼다는 게 경이롭다. 특히 맨마지막 또다시 헤메어도 돌아올 길을 안다는 독백에서는 그저 무너질 따름이다. 너무도 성숙한 영혼의 담담한 고백과 성찰의 깊이를 당최 헤아릴 길이 없다. 대체 지난 20대에 어떤 고뇌와 아픔을 곱씹고 방황했던걸까? 미처 다 가늠이 안된다. 이 가수는 정말 천재야.

It's so weird, I was just watching IU hitting the high note at the end of My Sea and thinking of Idina Menzel singing the high notes of Frozen. And then this video showed up.

아이유가 이런 느낌의 성장 스토리로 뮤지컬 영화 찍으면 대박날듯..

이 언니 디즈니가 데려갈거 같아서 무섭다

와 최근에 만든 팬 메이킹 영상 중에 제일 고퀄리티네요 이거,,, 절대 지우지 말아주세욤 ㅠ 03:22 진짜 온몸에 소름 쫙•••

이렇게 보니까 엘사 너무 힘들었겠다.. 온갓 어려움을 죄책감과 책임감이라는 이유만으로 다 이겨내고 당연하듯이... 나중에 웃는게 너무 안쓰럽다 ㅠㅠ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 일들이 있지 내가 날 온전히 사랑하지 못해서 맘이 가난한 밤이야 거울 속에 마주친 얼굴이 어색해서 습관처럼 조용히 눈을 감아 밤이 되면 서둘러 내일로 가고 싶어 수많은 소원 아래 매일 다른 꿈을 꾸던 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쌓이는 하루만큼 더 멀어져 우리는 화해할 수 없을 것 같아 나아지지 않을 것 같아 어린 날 내 맘엔 영원히 가물지 않는 바다가 있었지 이제는 흔적만이 남아 희미한 그곳엔 설렘으로 차오르던 나의 숨소리와 머리 위로 선선히 부는 바람 파도가 되어 어디로든 달려가고 싶어 작은 두려움 아래 천천히 두 눈을 뜨면 세상은 그렇게 모든 순간 내게로 와 눈부신 선물이 되고 숱하게 의심하던 나는 그제야 나에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아 선 너머에 기억이 나를 부르고 있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잊고 있던 목소리에 물결을 거슬러 나 돌아가 내 안의 바다가 태어난 곳으로 휩쓸려 길을 잃어도 자유로와 더이상 날 가두는 어둠에 눈 감지 않아 두 번 다시 날 모른 척 하지 않아 그럼에도 여전히 가끔은 삶에게 지는 날들도 있겠지 또다시 헤매일지라도 돌아오는 길을 알아

노래 들었을때 아이유님이 모아나 좋아하니까 거기서 영감 받아서 쓴건가했는데 이 영상 보니까 엘사가 훨씬 더 어울리네요

싫어요 세 개는 분명히 한스, 그 가발 벗겨진 그 노인네, 그리고 그 옆에 꼬붕임...

This may be one of those rare English comments, but I knew this video from Twitter; it's about TXT's beomgyu watching it, so I went looking for it, and it's beautiful!

멜론으로 듣는것보다 이 영상보는 횟수가 더 많음.. 매일 자기전에 생각날 정도로 너무 좋아요...

맞아요ㅠㅠ 진짜 듣자마자 겨울왕국이 너무너무 생각났어요.. 가수 아이유, 인간 이지은의 20대 초반부터 후반까지의 본인 생각을 너무 잘 녹여낸 곡이면서 클라이막스로 갈수록 성장하는 느낌이 들게 한 곡인데 그게 너무 엘사랑 닮았더라구요... 내가 그림 잘 그리고 연출을 할줄 안다면 정말 아나바다 애니메이션 뮤비를 만들고 싶을 정도...

내 마음속 겨울왕국2 메인타이틀곡이다 진짜...엘사의 서사를 이렇게 영상과 음악을 절묘하게 착붙해놓았냐....디즈니야 보고있니?

나도 제작자님 과 같이 생각 했음 처음 듣자마자 바로 겨울 왕국2 에서 엘사가 물의 정령을 타고 아토할란갈 때 부르는 노래가 생각났음

가사가 참 예쁘다. 이래서 아이유 노래를 좋아하지..

아이유 진짜 천재....가사 레전드...

지은언니가 이 영상을 꼭 봐주길💙

3:54 황홀함 자체다

팬픽 중에 최고인듯 합니다.... 주기적으로 보는데... 눈물이 살짝맷히네요..

제발 떠 떠 떠 이 영상은 십만회에 멈출 퀄리티가 아니야

아이유는 어떻게 노래 시작을 "그러나,,," 로 할 생각을 했을까? 진짜 레전드

우리나라도 디즈니 처럼 애니메이션 나왔으면 ㅠㅠ 아이유 노래랑 같이..

잘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곡은 아이유님이 자기혐오를 이겨내는 이야기를 담은 아주 뜻깊은 노래입니다. 이런 노래를 겨울왕국에 사용하니 또 다른 느낌으로 감동이네요.

1:32 가사는 여기가 정말 미친듯이 잘 어울려요.. 흔적이라는 키워드랑 찰떡.. 3:47 미쳤다

우리나라에 아이유 같은 예술가가 있어서 너무 좋다

3:20 벅차오르다

남자코러스부분에 어머니 회상하는거 소름돋음

3:40부터의 벅차오름은 어느 영화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신세계다, 대단하다 아이유 그리고 편집해주신 분

진짜 노래를 듣고 울어본적이 딱 두번 있었는데 그게 둘 다 아이유 노래였음. 첫번째는 셀러브리티 '잊지마 이 오랜 겨울 사이 언틈으로 피울 꽃 하나'라는 가사였고 두번째가 이 노래임. 그냥 딱히 그 가사에 공감이 되어서 위로를 받았다기 보다는 나도 모르는 내 마음 같아서 들을때마다 울컥함. 시험 망치고 집에 와서 들으니 진짜 펑펑 울게되는 그런 노래.

와.. 진짜 보면서 소름 끼쳤다.. 엘사랑 노래랑 너무 잘 맞아..

This song is do fit with this clip.. And Anna and Elsa's struggles...

아이유 천재 만드신 분 천재

3:45 여기서부터 고음 쭉 올라가는 부분은 귀가 호강하는 느낌이고 마지막에 5:02 '또다시 헤메일지라도 돌아오는 길을 알아 ' 여기는 괜찮다고 위로 해주는 것 같음. 이 앨범 전체적으로 다 좋음. 처음 들었을 땐 이게 좋은가 생각들 게 의문스러웠는데 또 듣고 싶고 계속 듣게 되는 그런 곡.. 그 중에서도 아이와 나의 바다를 제일 좋아함..

ㅠㅠ서사가 이렇게 맞아떨어지다니요 진심 펑펑 울었다

3:32 ‘내안의 바다가 태어난 곳으로’ 완전 몰입해 버렸다…. 뮤비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영상으로 만족합니다ㅠㅠ

00:57 ‘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여기 너무 슬프다 자존감과 인내심이 다 떨어져 번아웃 되어서 그렇게 빛 났던 내가 왜이리 어두워졌을까 자책하는 느낌

영화관에서 그 벅참이 다시느껴지다니.. 들어본 노래는 같은 피치의 감정이 느껴지지않던데 보통 와웅

If there’s ever a korean disney princess.. Please choose IU as the singer and the voice as well. 😭💗✨

1:18 의 가사와 장면, 그리고 완전한 극복은 아니지만 자기혐오가 찾아 왔을 때 나아갈 길을 찾은 자신의 20대 이야기를 담은 곡이라는 이 곡의 작사 의도를 생각해봤더니.. 문득 안나가 엘사의 다른 자아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현재 상황을 나타내는 자아인 엘사는 어릴 적부터 마법을 남에게 들킬까 자신을 항상 감춰오고 숨어왔고 혼자 우울을 느껴왔지만, 안나는 이와 대조적으로 자신을 감추지 않고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세상 일(사랑이라던가)에 호기심을 가지고 성 밖으로 나가고 싶어한다. 여기서 성은 자신을 세상과 구분하는 경계라고 생각할 수 있다. 또 엘사는 장녀로 여왕의 자리에 오르기로 되어 있기에 이에 대한 중압감, 책임감 또한 있었을 것이다. 반면 안나는 차녀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고 볼 수 있다. 성 밖을 나가길 꺼리던 엘사와 성 밖 세상에 관심이 많던 안나. 이렇게 보면 안나는 사실 엘사가 가고 싶던 길, 평범하게 태어나 세상에 자신을 감추지 않고 지내는 삶을 상징하는 것이다. 안나가 엘사의 다른 자아 (세상에 대한 호기심, 충동) , 혹은 엘사가 바라는 '이상'이라고 생각해보면 겨울왕국1에서 어린 안나가 방에서 꼼짝 않는 엘사의 방문을 두드리며 눈사람을 만들자며 꼬시는 장면은 엘사의 마음 한 켠에서 우울을 떨쳐내고 세상으로 나가고 싶다는 충동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겨울왕국1에서 엘사가 우울에서 빠져나오는 과정을 그렸다고 본다면 겨울왕국 2에서는 우울에서 헤어나온 엘사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아렌델(성의 확장, 엘사의 내면)을 떠나 더 넓은 세상(외부)으로 나아가는 도약과 자기혐오를 다시 만났을 때 나아갈 길을 깨닫는 과정을 그렸다고 볼 수 있다. 3:54 장면은 엘사가 더 이상 자기 혐오(파도)에 무너져 내리지 않고 이젠 자신의 내면을 지킬 수 있는 존재로 거듭났음을 보여준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

첨부터 끝까지 내내 소름이네요 장면이랑 노래가사 맞을때 특히 쫙하고 소름돋네요

아나바다는 아이유의 20대 연대기를 담았데요 5분16초는 아이유의 생일을 맞춘거레요

' 내가 날 온전히 사랑하지 못해서 맘이 가난한 밤이야 ' 란 의미는 정말 큰 슬픔이고 두려움인 것은 나조차 날 미워하고 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이고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 중에 하나가 ' 내 자신도 날 사랑하지 않는다 ' 라는 의미 아닐까 결국 나조차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니까 또한, ' 아이는 그렇게 오랜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걸까 ' 는 내 어린 시절 너무 아팠고 힘들었지만 " 겨우 내가 " 라는 말에서 나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그만큼 노력한 시간에 비해 별로라는 걸 뜻하기에 의미하는 것이 ' 나도 날 온전히 사랑하지 않고 미워하는 중 ' 아닐까 모두 자신을 사랑하면 좋겠어 나도 날 사랑하지 않았었기도 하고 극심한 스트레스의 원인도 잘 고쳐지지 않고 그래도 남들에게 즐거워 보이고 좋은 내가 되려고 애쓰고 .. 자기를 안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두려움일까 자기 자신을 사랑해보자 + 마지막에 나오듯 ' 날 모른척하지 않아 ' 와 ' 날 가두는 어둠에 눈 감지 않아 ' 처럼 용기를 내고 다시 내 자신을 사랑해보자 라는 의미 그래도 삶에 지는 날도 있어도 또 헤메도 돌아오는 길을 알아 처럼 날 다시 사랑하는 법을 아니까

그냥 미쳤다

지금까지의 아이유, 이지은의 삶이 노래에 걸맞는 진정성과 설득력이 있기에 이 노래는 큰 울림을 가져 옵니다. 그렇지 않나요?!

이노래는 ㄹㅇ 디즈니 그 감동 스토리랑 찰떡임.. 아니 그보다 장면 하나하나가 다 너무 잘 어울려요ㅠ

이걸 라이브로 본 범규 ㅎㅎ 사랑해!!

3분이후론 걍 몸에 소름이 다 돋음. 지금 감기갈렸는데 소름이 가시질 않아서 감기가 더 심해질 것 같은 기분임

디즈니 최애 시리즈와 최애 목소리의 만남이네 잘 어울린다

IU's My Sea is like a princess finally breaking free (with the high notes and choir in the background), which reminds me of Elsa in Frozen. I am glad that I'm not the only one who thinks how the song perfectly suits Elsa. I also appreciate how this video is well-edited and how it matches to the tempo of the song.

아니 이런거 보면서 울 나이 아닌데 왜 눈물이 나오냐...

올해 본 영상 중에 당연 최고…

진짜 이거 혼자 너무 힘들어서 눈물만 나올때 이 노래 듣고 뭔가 위로 받은거 같아서 눈물 광광 흘림…😢😢

Wish this would have eng subtitles also... So that non Korean people could understand how precious this song is .. I just realised IU's my sea is perfect song for Elsa.

진짜 딱이다 …이 뮤비

자신의 아픔을 노래로 불러 결국 이겨낼거란 희망을 보여주는 것이 아이유의 음악이 아닐까 그것이 우리에게도 용기를 주는 것 같다 온전한 위로는 내가 나에게 줘야하지만 그 위로를 내가 줄 수 있게끔 작은 한줌의 용기를 줘

이곡은 진짜 공연에서 들으면 소름 돋을거같다

3:40 This part gave me goosebumps!

진짜 최애곡인데 낙하 듣다가 여기까지 옴,, 팬 영상 잘 안보는데 이건 다 볼수 밖에 없었음 싱크가 진짜 장면 마다 다맞음.. 편집도 깔끔 겨울왕국2 처음봤을때 그 감흥 그대로 다시 느낀거 같았음..

어쩜 이 노래는 겨울왕국 엘사와 이렇게 매치가 잘될까....

아니 영화관에서도 울었는데 몇배로 감동적이게 만드셨어요ㅠㅠㅜ 진짜 최고입니다 널리 전파할게요...짱...👍

IU voice is so sweet even though you don't understand korean you will literally like her songs

이영상이 정말 최고인듯...ㅠㅜ또 보러왔잖아

이 노래 들을때마다 겨울왕국 생각나요 진짜 너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