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앨범 나왔을 때 난 중3이라 아이유가 엄청 어른인 것 같았는데 시간이 흘러 내가 스무살이 되어 같은 노랠 부르고 있을때, 스물 셋은 안올 것 같았지만 어느새 스물셋이 언제적이었나 하며 팔레트를 부르고 있을때 같이 나이 들어간다는 게 느껴진다

눈 깜빡하면 어른이 된다는 말 .. 초딩이던 내가 대학생이 되니 가장 와닿는 말이 되어버린 😌 그때도 지금도 남김 없이 사랑해 언니

보통 이렇게 전설을 유지하는 시절은 길게 못하는데, 개그맨중엔 유재석있고 가수에는 아이유가 있지... 대단한 갓이유

왜이렇게 눈물이 나죠? 피터팬카라의 벨벳 원피스가 어울렸던 소녀가 이제 하늘거리는 쉬폰이 어울리는 나이가 되었네요. 목소리는 더 유려해지고 성숙해졌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아이유는 감동입니다.

아이유 노래들은 다 서사가 있달까 아이유와 김이나의 조합은 어른들을 몽글하게 만드는 것 같음.. 아이유짱... 순수한데 몽글하고 애틋한데 신나....⭐️

너랑나 10년된 기념으로 이버전이나 모던타임즈 콘서트 버전같이 판타지 느낌으로 다음앨범 수록곡으로 실렸으면 좋겠다 너무 좋음ㅠㅠ

가사도 한글로 이루어진 가사라 더 좋음… 뭔가 한글이 주는 느낌 + 아이유 + 컨셉 다 뭔가 몽글해짐..

녹화를 12시간을 하는데도 미소를 잃지않는게 대단하다

대한민국 유일한.. 솔로가수 1등... 작사,작곡,노래까지.. 인성 또한 1등... 진정한 아티스트지.. 또한 연기로도 인정받고.. 유행이란게 없이 아이유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다.. 사건사고 없이 꾸준히 우리곁에서 좋은활동 해줘

옛날에는 시간이 빨리 흐르길 바라는 소녀가 미래의 누군가를 바라고 기다리는 느낌이었는데.. 이젠 어른이 돼서 미래의 누군가가 된 아이유가 다시 과거를 살고 있는 어린 누군가에게 조금만 기다리면 넌 날 만날 수 있을 테니 기다려달라고 말하는 느낌이당

진짜미치겠다... 에버랜드 알바생인데... 노래 너무 좋고 울컥울컥하는데 자꾸 에버랜드 느낌이라고 해서... 출근 생각나서 깸 자꾸...

아이유 노래 가사들 보면 뭔가 사람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음.. 음색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게 있으니 이러니 안 반할수가 있나..

아이유가 정말 고마운건 별일없이 계속 활동해 준다는점이다.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게 참 좋다.

엄청 큰 마법 시계바늘이 역방향으로 빠르게 돌면서... 어느 순간 정신차려보니 14살 중학생때로 돌아가있을 것만 같은 노래..

와,,너랑 나를 오래된 곡으로 받아들이는 시대가 된거야,,,? 너무 부정하고 싶다,, 시간아 조금만 천천히 가자,,아련해지네

원래 노래도 울컥울컥 장난아닌데 편곡한건 진짜 눈물이 막 나오려하네.. 내가 먼저 엿보고 온 시간들 에서 뭔가 그 엿보고 온 시간이 훨씬 지난 어른이 그때를 다독이는 느낌이랄까.. 정말 목소리가 어쩜 이런지..❤️ 좋은 곡 앞으로도 부탁해요🌸

라스트 판타지 처음 나왔을때 아이유는 뭔가 아이가 어른이 되고싶어하는 애의 모습이였다면 지금의 아이유는 그렇게 간절히 바랬던 어른이 되었지만 그 시절을 너무 그리워하는 어른이 된거 같아

아이유만의 동화같은 노래분위기는 진짜 독보적인듯,,, ㅠ 진짜 눈 깜빡하니 어른이 됐네요

쓸데없는 우려따위는 기우일 뿐 임을 증명하고 너무나 훌륭한 뮤지션으로 성장해준 당신께 진심 가득한 축하와 동경 어린 경외심을 보냅니다.

너랑나 부를때 풋풋했던 열아홉의 징짱이 어느덧 서른을 바라보고있다는게 믿기지가않는다ㅠㅠ 그저 지금까지 사건사고 하나없이 활동해주신게 너무 감사할뿐ㅠㅠ

너랑나 어릴 때는 그저 뮤비처럼 판타지 로맨스로만 받아들여졌었는데 다시 들으니 꼭 힘든 시간을 견디며 바라는 미래를 상상하는 소녀의 마음같다.. 이게 이렇게 힘이 되는 노래였다니…ㅠㅠ

1:07싶지 마 ~ 한 ! 이부분 뭔가 ㄹㅇ 시간에 끌려들어가면서 지직거리다가 스프링처럼 탁 돌아오는 느낌 ?? 미묘하게 좋다 ㅠㅠ

이 노래는 약간…불 꺼진 놀이동산 안에 있는 작은 서커스장 안에서 작은 조명들 켜놓고 이제는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조용해진 그 안에서 부르는 것같음….그리고 눈 깜빡하면 어른이 될거라는 가사가 이제는 참 이해가 간다…너랑 나랑 좋은날 부르던 초 1짜리가 내년이면 수능을 치는 구나…언니 정말 우리는 눈 깜빡할새 어른이 됐나봐요

언니 우리 모두 눈 깜빡할 사이에 어른이 되었지만 어린 시절 내 추억이 되어줘서, 어른이 된 지금은 내 위로가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너랑나 진짜 가슴이 막 벅차짐 그때 그시절도 떠오르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정상의 자리에 있으면서 꾸준히 활동해줘서 너무 고마운 아이유

이 노래 처음 들었던 학창시절엔 어른이 되고 싶은 밝은 소녀 느낌이었는데 지금 어른이 되고 들으니 울컥하네요ㅠㅠ 진짜로 눈 깜빡하니 어른이 됐어요..ㅠㅠㅠ 시간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작품이 명작이라는데 아이유님 노래는 다 명곡이네요💜

주책맞게 눈물이 나네 진짜 눈 깜빡할 새 어른이 된 것 같고... 저 때가 그립고..

아이유 노래를 들으면 그 시절로 잠깐 갔다 온 것 같은 느낌이 너무 좋다 ㅠ

아이유 노래 매번 들을때마다 생각하지만, 이 각박한 세상에 아이유랑 같은 나이로 태어난건 너무 행운이다 매번 내 나이 노래 나오고ㅠ 아이유의 음악은 그녀의 데뷔 후 계속 내 삶과 함께 했다구요ㅠ (대충 아이유 사랑한다는 내용의 마무리)

아이유님 진짜 노래도 하늘이 내려주신 절대적 음감과 연습 노력이지만 진짜 작곡 미쳤다..매일 시집이나 자서전 읽는다고함..ㄹㅇ 존멋이에요 언니.. 77ㅑㅑㅏㅏㅏ아아아ㅏㅇ 언니가 내 최애 가수에요 진짜 ㅇㅓㅇ엉

진짜 그 어떤 가수도 표현할 수 없는 아이유만의 그 감성이 있다... 언니의 너랑나를 음방으로 볼 수 있었어서 좋았당

이노래는 뭔가 지브리 애니 보고난 느낌.. 밝아보이는 동화 같은데 뭔가 아련하고 끝나고나면 눈물맺히는 느낌... 잠깐 꿈꾸고 난듯한 후...

아이유님 좋은날 부를때와 현재 창법이 좀 다른가봐요 느낌이 확 다른것 같은? 지금은 여유로움도 곁들여서 그런건가? 그때와 지금 모두 좋아요😍😍

이영상을 보면서 웃으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마도 이런 내 감정을 다들 똑같이 느끼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인가봐요. 이런 감동을 느끼게해준 아이유님도 여러분도 모두 감사합니다

이 노래 들을때가 고등학생때였는데 그때 힘들었고 노력했던 내가 떠오르고 어른이 되면 좀 나아질 것 같은 희망 두려움 모두를 가지고 들었던 노래였다. 지금은 이미 어른이 되었지만 그때의 내가 생각나서 더 울컥하는 것 같네요

너랑나는 진짜 가사도 완전 서정적인데 멜로디도 사기임 진짜 요즘 들어도 명곡

아이유도 그렇고, 영상 속 댓글 다신 분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너랑 나'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참 짧고도 긴 시간이 흘렀는데 그 시간을 다같이 추억하고 기억하는 게 참 신기하고 대단하네요. 저도 이 곡을 들을 때마다 10년 전의 저를 떠올리게 돼요. 어떤 감정으로 이 노래를 열렬히 들었는지도 선명히 기억나고요. 꾸준히 같은 자리에서 활동해온 아이유도, 그 동안 각자의 인생을 살아간 우리들도.. 곡 하나로 시공간을 뛰어넘어 비슷한 감정과 소회를 불러일으킨다는 것이 경이로워요. 10년 후에도 아이유와 청자들이 다시 이렇게 만날 수 있길 바라요.:)

니가 있던 미래에서 내 이름을 불러달라는 말이 마치 미래의 자신에게 하는 말 같다. 그리고 지금의 지은이가 10년 전 아이유에게 대답을 보내는 모습. 왠지 모르게 벅차다

진짜 이 노래 나온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많이 지났네여..ㅜ 걍 아이유 갓벽하다 아이유 참 좋다!!!!!

노래가 타임머신 타고 왔네ㅠ 진짜 눈 깜빡하니 어른이 되었고 노래가 시간을 초월해 나를 만나러 온 느낌 미래에 또 듣게 된다면 또 울컥할 듯ㅠ

이지은이란 사람은 어디선가 내 인생에서 어떻게서든 꼭 만났을 것 같다 그냥 사람이 너무너무 좋다 못하는 건 또 뭐야ㅠㅠ 얼굴이 복지고 ㅜㅜ 꿈에서만 2번짼데..아이유 나온 꿈을 꿀때만큼은 깨고 싶지 않다.. 사랑해요ㅠ

진짜 저 노래는 어떻게 부르냐에 따라서 노래분위기가 확확 바뀌는 듯

감동적이다.. 나도 옛날로 돌아간 이 기분..

첫 전주부터 왠지 모르게 디즈니 세계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야.. 보자마자 정말 앨리스 같았어..

신인때부터 좋아했었던 가수 물론 다른 가수들도 좋아하고 그랬지만 성공할거란 확신이 있던 가수 아이유! 이제 껏 쭉 성장해준 모습에 옛 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또르르 ㅠㅠ 고마워 아이유 사랑해💕

어릴 땐 몰랐는데 가사가 참 깊다

울컥하나봐 ㅠㅠㅠ 눈동자가 반짝반짝 참 예쁘다 진짜 꽃피는 아이유 ❤️

같은 93년생인데 아이유 노래 들으면 그 나이때가 회상이 됨....그래서 예전노래 듣다보면 울컥하게 될때가 있음... 어린시절 해리포터라는 영화가 함께 성장하는듯한 느낌을 줬는데, 아이유가 그런 느낌임... 뭔가 더 정이가는

이노래가 단순히좋은것뿐만 아니라 아이유의 라이브밴드버전 곡 구성자체가 악기 하나하나 들어보면 정말 소름돋네요.. 대체 아이유 당신은 그저 아이유…

무대를 보는 나도 이렇게 아련해지는데 직접 무대를 하는 당사자는 얼마나 벅찰까

예전 아이유 노래실력도 최고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영상에서 예전과는 비교도 안되게 노래가 훨씬 더 안정적이고 실력도 늘었다는게 보여서 진짜 너무너무 대단하다 ㅠㅠ 최고에서 더 최고가 된 징쨩 ,,

너랑 나 나왔을 때 3살이었던 09년생인데요 저희 아빠께서 저 5살..? 인가 아무튼 어떤 사이트? 에서 좋은 날이랑 너랑 나 듣는 걸 보고 그때 아이유 님을 처음 알았어요! 그리고 나서 몇 년 뒤 12살 1년 전에 아이유님 영상을 유튜브로 보게 됐는데 진짜.. 말도 안되게 예쁘시고 진짜 무슨 이 세상 사람이 아닌 분이 노래도 천국에서 부를 만한 노래를 부르시는 걸 보고 자주 찾아 봤던 거 같아요..!! 아직 13살 어린 팬 이지만 정말 응원 하고 있어요!! 항상 좋은 노래로 대중 사람을 기분 좋게 또는 위로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저도 언니처럼 단단히고 멋진 사람이 될게요..!! 항상 응원해요🥰💖

이 노래가 처음 나왔을 때 아무 것도 모르던 초등학교 3학년 찔찔이었는데 눈 깜빡하니 벌써 스물이 되어있다 나의 학창 시절을 아이유와 함께 보낼 수 있어 너무 영광스럽고 소중한…✨

시간/장소/감정은 항상 달라지지만, 아이유의 노랠 들으면 항상 새롭고 마지막엔 결국 위로+감동에 하루로 만드는 마법같은 노래

디즈니 공주 그 자체 방대한 여러갈래의 아이유니버스 서사 중 단연 판타지 동화색이 찬란하게 빛났고 짙은 곡이자 앨범. 정말 애틋하다⭐️

한번 아이유애기시절때 불렀던 노래들을 지금 감성으로 리메이크해줬으면하는마음. 분명 또다른 색다른 감성일듯

이 노래부터 본격적으로 아이유 좋아하게 되어서 초 중 고 성인을 다 아이유 노래와 함께 했어요. 그러다보니 각 노래마다 제 추억이 담겨있어서 들을 때마다 눈물나요 ㅜㅜ 아련하면서도 좋은 기분인데 괜히 울컥하는 느낌이에요. 꾸준히 예쁜 멜로디, 예쁜 가사로 노래 불러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잘 부탁드립니다! 저도 같이 성장해볼게요. 🥰

미쳤다…..그 어디에도 아이유보다 예쁘고 노래 까지 잘부른는 사람은 없을듯….. 완벽 그 자체 아이유!

이노래 나올때 뮤비보면서 2019년이면 타임머신을 타고 가야하는 미래로 느껴졌고 아이유가 이미 한창 어른이 되었을텐데 그때 아이유는 이 곡을 들으면서 과거를 추억하겠구나 싶었는데 이제 2019년도 과거가되어버렸고..;;

진짜 인생을 함께하는 노래다... 10년 후에도 이노래들으면서 오늘을 회상하고 있을듯

하 너무 좋다 아이유님 노래 들으며 초중고 졸업하고 성인이 됐는데도 노래전부 다 좋고 들을때마다 옛추억생각나서 슬프네요..

너랑나 때 초5 걸스카우트 여행가면서 버스에서 친구랑 mp4 나눠끼고 너랑나 들으면서 아이유 목소리 예쁘다고 칭찬하던게 진짜 선명하게 기억나는데 벌써 23 ㅜㅜ 그때부터 스며들어서 14살때부터 10대 내내 열렬히 좋아했던 내 가수.. 중간 중간 남자아이돌 여럿 좋아했지만 아이유만은 꾸준히 좋아했고 팬클럽 가입도 하고.. 학창시절 내 배경화면, 프로필 사진은 항상 울 언니였어 그때도 지금도 사랑해 계속 노래해줘 행복해줘

너랑나 발매당시 귀신이 아이유 소파에 누워있는데 꼭 안아주고 사라졌다는데 그 덕분인가 지금도 깨지지않는 기록 있는 곡임. 아이유 곡들 중에서도 기록이 압도적인 곡들 중 하나.

아이유 콘서트 가보는게 내 소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초등학생때 헤드폰끼고 2시간동안 따라부르다가 목감기걸려서 엄마한테 혼났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난 그때랑 정신연령이 별다를게 없는데 언니는 너무나 멋진 어른이 되었어ㅠㅠ

진짜 벅차고 파워풀하고 옛날 느낌도 나고 더욱 좋아진 무대가 레전드 ㅠㅠ 응원법도 기억나는게 너무 신기함 ㅋㅋㅋ

초6때인가 5일때 들었을때도 좋았는데 나이 먹어서 이 노래를 들으면 시간을 초월해서 온 기분이랄까 하..정말 소녀에서 어른이 되었다..

아휴 왜 이 영상 제목에 눈물주의를 넣은거지 했는데 뭔가 왠지 모르게 울컥하네…🥲

진짜 눈 깜빡하니깐 어른이 되어있는 나... 한번 더 눈 깜빡하면 더 멋진 어른이 되어있기를

아이유 노래는 언제 들어도 가사가 넘 좋은.. 이 노래는 진짜 추억돋는다 ㅠㅠ

태어나면 여러 가지 짐이 쌓이기 마련이다.ㅜㅠㅠㅠ이유님 빛나는 존재입니다.

골든아워콘서트에서 들은 너랑나는 정말 대감동이었네요. 미친 가창력과 퍼포먼스

어렸을때 친척집가서 아이유 너랑나 틀어달라고 사촌언니한테 그렇게 졸랐는데 이 노래가 벌써 10년전 노래라고?!!

이 노래는 내가 2살 때 나온 노래인데 내가 이 노래를 들으며 “아이유!!! 참 좋다!!!!!!!”를 외칠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진짜 진심으로 아이유 언니랑 같은 나라에, 그리고 아이유 언니가 살아있을 때 태어나서 행복해요.. 아이유 영원하리!!!!!!!

이 노래 나올 때가 일과 유흥에 온갖 체력을 다 쏟아부은 스물 다섯..지금은 초2 딸내미를 둔 마흔을 앞두고 있는 나.. 그립네 그때가 ㅠㅠ

너무 예쁘다 .....그냥 최고야 아이유 ㅠㅠ

이 노래가 나올 당시 10살이던 저는 어느새 10년이 지나 20살이 되었습니다. 정말 눈 깜빡하면 어른이 된다더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가버렸어요

아이유에 한참늦게 입덕한 사람인데.. 진짜.. 메시랑 아이유는 동시대에 살아주심에 매일매일 감사해야한다.

댓글 진짜 않다는데 이건머 감성을 자극하는 추억을 만들어 주는 것이.. 정말 좋다.

진짜 미쳤다 .. 이 노래 매일같이 부르고 다녔는데 ㅠㅠ 뭔 벌써 10년전 노래야 ..?

저는 이 곡을 우연히 처음 들었을 때 노래가 좋기도 하고 가사도 좋아서 찾다가 겨우 찾아서 들었던 기억이 나요. 처음에는 이 노래만 들었다가 어쩌다 다른 노래들도 듣게되고 위로도 되고 추억이 되기도 했어요.!! 아직 비록 어리지만 열심히 응원할게요 좋은 노래들 그리고 드라마나 영화 그런 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으러 올게요!!☺️☺️

진짜 눈깜빡하면 어른이 되는구나.. 유딩이었는데 고딩이됐으니.. 갑자기 너무 슬프네요

아이유가 사랑 받는 이유 중 하나가 그거인 것 같음... 아이유의 노래와 함께 자라온 세대들이 그때를 행복하게 추억할 수 있는 곡들을 계속계속 만들어온 거... 생각해보면 정말 그런 거 같애 좋은날 너랑나 하루끝 스물셋 팔레트 등등 아이유 노래 들으면 와 그때 이 노래 들으면서 그랬었는데~ 하는 생각들이 계속 남 추억 심는 사람 추억 심는 노래를 어케 이겨

처음 들었을 때가 13살이어서 그냥 아 노래 너무 좋다 이 감정 뿐이었는데 11년이 지난 지금 가사를 보면서 들으니까 왜인지 모르게 울컥해지네 진짜 눈 깜빡할 새 어른이 됐네

어머 세상에 ...ㅠㅠ몇년전 노래야

와….이게 10년이라니 이거는 ㅠ이거는 말이 안 되지ㅠㅠㅠㅜ

0:54 댓글 쓴 사람입니다.. 이 노래 나올때 분대장달고 개같이 일하던 상꺾은 지금 32세가 되었습니다..ㅜㅜ 그때 이 노래는 군대에서 혁명 그 자체였죠 당시에 국방부장관보다 아이유가 높다는 말이 있었을 수준이었고 그랬었는데 시간이 이렇게 빠르네요ㅜㅜ

매일 들어도 질리지도않고 엄청 설렌다..💕 찐팬!

1:52 이만한 주접도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귀

와...진짜 감탄밖에 안나온다.. 진짜 싱긋하면서 웃는거 넘 예뻐

아이유는 인간 수정구슬임 모든게 너무 빛나

아 음색...너무 부드러워😍😍😍😍

아이유는 프로 그 자체,,보기만해도 존경스럽다

나이 상관없이 아이유는 너무 멋있다💜

목소리도 정말 예쁘고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노래도 잘 부르시고 외모도 예쁘시고 뭐하나 빠짐없이 전부다 좋아할만큼 아이유 언니의 진심어린 팬입니다. 언니 노래라면 전부다 다운받아서 들을 만큼 열렬한 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아무 일 없이 열심히 하시는 모습 그리고 진정성 있는 모습 그런 모습이 참 좋습니다. 제가 중학교때 언니가 부른 좋은날 노래가 3단 고음 덕분에 히트를 쳤었고 지금 언니가 서른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다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 그냥 완전 동안 이에요 언니 ㅠㅠ♥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오랜만에들으니 좋다ㅜㅜ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한소절 한소절 멜로디,가사 분위기가 소름이다..

언니 사랑해요 ㅠㅠㅠ

콘서트에서 들으면 뭔가 제일 뭉클한 노래..

아이유는 시절마다 노래로 추억하게 해줘서 참 고마운 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