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ORDER▼ 00:14 미아 (Mia) 03:22 Boo 06:27 마쉬멜로우 (Marshmallow) 09:26 있잖아 (Hey) (Rock Ver.) 12:27 기차를 타고 (Taking A Train) 15:02 잔소리 (Nagging) (With 임슬옹 Lim Seul ong) 18:31 여자라서 (Because I'm A Girl) 20:23 좋은 날 (Good Day) 24:15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Merry Christmas In Advance) 27:29 나만 몰랐던 이야기 (Only I didn't know) 30:49 너랑 나 (YOU&I) 34:37 내 손을 잡아 (Hold My Hand) 36:16 너랑 나+좋은 날 (Good Day+YOU&I) @2011 MBC MUSIC FESTIVAL 40:52 복숭아 (Peach) 44:22 그 애 참 싫다 (Don't like her) 48:38 첫 이별 그날 밤 (The first breakup, that night) 53:15 Modern Times 54:33 분홍신 (The red shoes) 58:37 나의 옛날이야기 (My Old Story) 01:02:01 언제쯤이면 (When would it be) (With. 윤현상) 01:05:41 레옹 (Leon) (With 박명수 Park Myung Soo)

너무 추억인데 추억의가수가아니라 현재도 탑인게 레전드 ㄷㄷ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아이유는 뭐가 되게 멋지게 열심히사는 언니같은데 꼭 안아주고싶음

JYP 고마워요...아이유 놓쳐줘서..안그랬음 흔한 걸그룹이나 했을건데...

한국인이라면 유애나 아니어도 누구나 마음속에 한 번쯤은 아이유 품은 적 있잖아...

아이유만의 독기가 진짜 개좋음 외유내강이란 말이 저렇게 잘 어울릴수가 없다 진짜 사람대사람으로써 존경스럽다

아이유를 고작 1시간 짜리 영상으로 요약할수 없지..

아이유가 무서운게 데뷔 13년차인데 아직 20대임..

중간에 아이유 욕먹던 시간도 많았는데 진짜 끝까지 살아남았다.. 진짜 대단한 사람임..

이렇게 뜬데는 로엔의 한수가 있었음,, 연습생때 걸그룹말고 솔로로 데뷔시킨것부터 발라드로 안되니까 바로 상큼하게 길 틀어버린것도 한수였고 좋은날 3단 고음으로 띄운건 진짜,, 오히려 3대 기획사 들어갔다면 처음부터 확떴겠지만 지금은 완전 묻혔을지도 모름...

놀라운건 잔소리때부터 아이유는 인기 가수였음....근데 매해 거듭될 수록 더 뜸....ㅋㅋㅋㅋㅋㅋㅋ내 손을 잡아때도 아이유는 노래도 잘하고 솔로 여가수 중에선 톱이지! 이런 이미지였는데도 지금에 비교하면 덜 유명했던 시절....

데뷔곡에서도 소형 오케스트라 쓰고 그이후곡 백댄서 숫자들만봐도 로엔이 얼마나 아이유에 공들였는지 알수있을거같음

진짜 모르는 노래가 없네 .... 아이유랑 같이 컸구나 나 ...

아이유 정말 쉴새 없이 일햇다 ..대단하다

초반에는 발랄한 노래 했다가 어느 순간부터 자기가 하고 싶은 노래 불렀구나

고딩때 한창 원걸 소시가 주름 잡고 누가 더 낫다할때 유일하게 친구 한놈이 자기는 아이유라는 여자 가수 있는데 얘가 진짜라고 훗날에 소시 원걸 인기 식어도 유일하게 살아남을 거라더니 와 그 놈 지금 뭐하고 살라나... 그때 아이유라는 듣보를 왜 좋아하냐고 딴 애들이 개놀렸는데....

여자 가수들이 아이유 노래 거의 안부르는 이유 감당을 못함. 아이유 노래가 대부분 초고음임 그렇지 않게 보이는데 불러보면 장난아님; 그 초고음에 감정도 다 넣어야 되고 얼굴도 웃어야됨. 극악의 난이도임 아이유 노래는..

걸그룹교과서가 소녀시대라면 여자솔로교과서는 아이유지

아이유 눈화장 연해질수록 예뻐지는듯 ㄹㅇ

30:49 너랑 나에서의 스타일링 변화는 정말 신의 한수였음

살진짜많이 뺐구나.. 데뷔때가 절대 뚱뚱한것도아닌 마른건데ㅜㅜ 카메라는 진짜 부하게 만드는구나..

자고로 아이유하면 꿈빛파티시엘 오스트지..............

아이유는 누르렁 갈발 버리고 스타일링 바꾼 게 ㄹㅇ신의한수 그때부터 얼굴 핌

와.. 다른 가수들은 1시간 겨우겨우 채우는데 아이유는 1시간 따위로는 히트곡도 다 못담는구나

저 남자 댄서분 마시멜로때부터 묵묵히 옆에서 최선을다해 지금까지 춤춰주시는거 왜케 코끝이 시큰하냐

미아 때 진짜 아기다 엄마 옷이랑 신발 신은거 같음ㅋㅋㅋㅋ 아이유는 정말 레전설 👍평생 살면서 다시 아이유같은 엔터테이너는 절대 절대 안나올듯

너랑나를 기점으로 원래도 늘씬한데 저 작은 체구에서 살을 진짜 미친듯이 아에 가죽만남기고 다뺐구나 ......

진짜 한때 토끼탈쓰고 수줍게웃던 아이가 이렇게 엄청난 사람이 되어있을지 누가알았을까 여태까지 한번도 큰 물의 일으킨적없이 정말 요령피우지않고 아이유로써의 길만을 걸어온 사람

주식으로 치면 삼성전자다... 매년 상승 주가

우리는 잔소리와 좋은날로 아이유를 알았지만 요즘애들은 삐삐와 블루밍으로 아이유를 알겠지..? 지은이 진짜 멋져 ㅜㅜ

아이유는 춤춘다기보다는 그냥 촐랑 촐랑 율동 하는것같은데 그게 너무 좋아....

유일하게 데뷔무대부터 본 가수고 지금까지 팬인 가수네요

문득 드는 생각인데 아이유 팬들은 좋겠다ㅜ 아이돌그룹은 재계약때 마음 졸이는데 아이유는 솔로니까 소속사 바뀌든 아니든 계속 볼 수 있잖아 ㅜㅜㅜㅜㅜ

아이유랑 같은 시대에 살고있다는 게 너무 좋다

로엔시절 최갑원, 김이나 사단이 아이유에 딱 맞는 옷을 잘 지어 입혔지... 실력과 미모가 아무리 뛰어나도 소속사 잘못만나서 대성하지 못한 가수가 한둘이 아닌데... 아무래도 아이유는 인복, 천운도 타고난듯... 징짱...화이팅... - 아재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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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솔로 가수중에 이렇게 오래 사랑받는 오래 음원차트 상위권에 남아있는 사람은 아이유밖에 없을거야ㅠㅠ치열하게 살아온만큼 다 돌려받는 거겠지

아이유는 신인 때부터 쩔었음

아이유 노래는 그냥 다 좋음... 타이틀말고도 수록곡도 너무 좋고 얼음꽃같은 이벤트성 노래도 좋고 리메이크한 노래들도 아이유 음색으로 들으니까 새롭고 좋음 심지어 아동애니 꿈파 오스트까지 좋다ㅠㅠ

아이유는 나이가 많은편이 아닌데 한국 스타일링 유행의 역사를 함께 써온 느낌이네 ㅋㅋㅋㅋ

아니 아이유 데뷔초에 통통한 이미지인줄 알았는데 저때도 존나 말랐네 팔뚝봐

시작할때 나오는 미아는 지금의 내공좀 잇는 아이유가 다시 제대로 부르는거 보고프네

아이유가 어린나이에 데뷔해서 내 추억과 현재를 같이 책임지고 있다는게 고맙다

지은아 넌 한시대의 아이콘이란다 예쁘고 바르게 커줘서 너무 고마워^^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가수하자^^

근데 '아이유가 부른' 마쉬멜로우는 진짜 재평가 받아야됨...노래 자체는 후렴빼고 거의 다 랩하듯이 읊조리는 부분인 어찌보면 이상한 노랜데 아이유 음색이랑 기교 아니면 못살렸을것같음....근데 또 후렴에 마쉬멜로~마쉬멜로~하는 부분도 음색 진짜 개좋고요...

30:49 화장법이 바뀌면서 현재의 아이유가 나타나기 시작

정말 열심히 살았다 ..

구설수 많긴 했지만 그래도 크게 모난 구석 없이 10년 넘게 최정상 인기유지해온 거 진짜 리스펙

아씨 갑자기 추억돋네 아이유랑 동갑 93년생,, 아이유 Boo 첨 나올 때 우연히 듣게 됐고, 듣자마자 "뭐야 얘가 나랑 동갑이라고??? 왜이렇게 잘해???"가 첫반응이었음. 근데 그때 진짜 화장법 이상했고 당시엔 안 뜨는게 얼굴때문인가 하고 안타까워했음. 어떻게 이런애가 안 뜰 수 있냐며. 지금와서보면 정말 내가봐도 실력자였는데 뜰애는 뜰애였구나 싶음. 그뒤로 드림하이에서 썸데이 노래가 심금을 울렸음. 하늘만봐도 눈물나오는 고딩때, 참 좋아했음. 그노래는 나이먹을수록 더 좋아짐. 좀 알려지니 아이유 일진설도 떴었음 나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증거도 없었음 고등학생인데 ㅇㅎ사건 터질때도 사람들이 저렇게 욕해야할까 내가 다 안타까웠음. 동갑내기친구가 아이유팬이라했는데 그때배신감 든다며 욕했음 난 말렸음. 그친구 다시 아이유팬임. 너랑나로 이뻐지고 성형설 돌고도 안타까웠음. 그뒤로 몇번다 욕먹은 이유가 참 별것도 아니었던것들임. 성격도 좋아보이고 개인적으론 되게 내 친구 같은 느낌이 항상 있었는데, 연예인이란 이유로 저렇게 욕먹고 살아왔다니 아이유 참 고생많이 했음. 그럼에도 꿋꿋하게 잘버텨온걸 보면 정말 그릇이 크다 싶음 멋있음. 23살, 스물셋 불러줄 때 내스물셋감정을 대신표현해줘서 좋았고 아이유랑 동갑인게 너무 좋았음.. 당시 친구들이랑 30살되면 아이유가 서른살 노래 불러줄거라며 좋아했음. 거의 93년생들 삶의 대변인임 25살, 팔레트 불러줄 때 나도 당시 어쩐지 촌스러운 단발이 좋아서 잘랐었는데 마침 불러줘서 좋았음. 20대후반, 힘들고 방황하는 시기에 러브포엠 불러줘서 힐링됐음. 너랑나 때를 좋은날보다 좋아했는데 이게 결국 시간의바깥과 이어지니 눈물날 지경임. 뭔가 자신의 과거와 미래를 빗대어 부른 노래같아서 괜히 더 와닿았음. (전곡을 다 언급할 순 없으니 이하생략 ㅠ) 예나 지금이나 아이돌 노래 잘 안듣고 굳이 연예인에 관심도 없음. 그런데도 아이유를 뜨기부터 좋아했던거보면 참,, 뭔가 무튼 말로 설명못할 그런게 있음 ㅇㅇ 덕질까진 아니지만, 초반엔 좋다고 홍보도 했고 주변에서 욕하면 쉴드도 치며 그냥 그시간동안 묵묵히 아이유 노래 들으며 살아옴. 지금은 뭐 주변에 과다하게 아이유주접떠는 애들 입막음좀 하고 싶을 정도로 인기도 많고 하나의 아이콘이지만,, 참 많은 시련을 꿋꿋하게 이긴 능력자인 듯. 괜히 동갑이라 감정선도 같이 따라가는거같고... 아이유가 성장한만큼 십여년간의 내인생도 돌아보게되고... 참세월참... 주접좀 떨어봄 걍...

진짜 아이유 솔로한게 신의한수다,,,

우리나라에 역대 최고가 아닐까 이정도의 아티스트가 있었나, 가수로는 본업이니 말할것도 없이 역대급 노래들 즐비하고 예능에서도 꾸준하고 드라마도 띵작들 많고 누가있지 이정도 클라스가..

미아 부 때는 생라이브에 그게 다 티나는 시절인데 크게 티가 안나네 대단하다 요즘 나오는 mr 깔고 노래하는 느낌 실력이 이미 데뷔 때부터 완성...👍

은근 로얄로드 다 밟고 올라온 가수... 미아 말고는 다 뜬 가수... Boo때부터 고딩들은 아이유 다 알았음... 이제보니 안 뜨는게 이상할 정도인 가수...아니 탑스타.. 외모/노래/연기/인성 다 있는 스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지은아 행복해라 그게 가장중요해

'너랑 나' 때부터 ㅈㄴ이쁘네

아직도 아이유는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다는게 대단하고 오히려 예전 보다 더 사람들한테 자리 잡고 있는게 멋지다

아이유 boo할때 회사에서 엄청 밀어준건지 무슨 방송끝나기만하면 무조건 아이유 뮤비나왔던 기억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 나이에 솔로 데뷔해서 더 많이 힘들었을 건데 그걸 잘 이겨내줘서 고마움. 만약 아이유가 힘들어사 중간에 포기했다면 아이유의 띵곡들을 못 들었겠지...

요즘 라이브가 흔들 거리는 가수가 많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부 부르는 게 진짜 왤캐 대단해보이지.. 춤추는데 진짜 떨리는 거니 숨 차는 거 하나 없이 깔끔해.....

6:36 대왕 마쉬멜로우 옆에서 둥실거리는 거 너무 귀엽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57 솔직히 말 해봐요 다들 길 잃거나 모르겠으면 이 노래 부르게 되잖아요 ㅇㅈ?

너랑나 때 부터 코디랑 메이크업 숨통트인다..

10여 년 전 핫트랙스에 이수영 새 정규앨범 나왔다고 해서 앨범 사러갔다가 같이 업어온 아이유 정규 1집 그로잉업... 농담 아니고 앨범 수록곡이 너무 좋아서 진짜 시디 부서져라 들었음. 그때는 나만 아는 가수라 생각하고, 지금의 초일류스타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음 ㄷㄷㄷ 그때부터 덕질 제대로 할걸 ㅠㅠ

아이유는 데뷔할때부터 본인이 뜨고자 하는 열망도 있고 그만큼 노력하는게 보였던 가수 재능이 있는 소녀가 새벽부터 심야까지 각종 라디오와 TV의 음악 프로그램이라면 어디든 나가서 장르를 안가리고 라이브를 하니 선배 가수들이 엄청 아낀다는 느낌이 들었던 신인이었지요

이렇게 오랫동안 오래 인기있는 가수도 없다

옛 명곡들 리메이크한 것도 정말 이례적인 시도였고 너의 의미와 다른 곡들을 다시 한번 알린 진짜 애정하는 가수 역시 갓이유

솔직히 우리나라에 아이유까는 사람은 없을꺼 같다 이쁘고 노래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인성도 좋아 완벽하잖아 진짜

우리나라 국민이 까지않는 얼마 안되는 대단한 가수. 존경스럽네요

나 주책맞게 왜 이거 보고 눈물 나냐ㅠㅠ 스물셋 때도 반에서 나랑 내 친구 둘이서 쉴드 치고 다녔던 거 생각나고.. 이때까지 꿋꿋하고 멋있게 자기 길 걸어와준 아이유한테 너무 감사함

대한민국 사람들 길 잃었을 때 한번씩 길을 잃었다~어딜 가야할까~하는 거 새삼 왜 웃기지...다수의 연령대가 함께 추억을 공유했고 여전히 공유하고 있는 갓이유ㅠㅠ디너쇼할 때까지 쭉쭉 롱런해줘 지은...틀니 튼튼한 거 끼고 고기 씹으러 갈게...

54:35 진짜 숨 멎을 뻔했다.... 진짜 진짜... 너무 이쁘다......

아이유 씨가 데뷔했을 때(16살)는 그렇게 주목 받지는 못 했는데(이건 영웅호걸에서 아이유 씨가 인정한 부분) 이렇게 초특급 탑 가수가 된 걸 보면 진짜 11년차 유애나로써는 눈물이 흐릅니다.

지은아 방송에서 처음으로 1위한 날 내가 처음으로 공방 간 날이었는데 진짜 아직도 안 잊혀져 항상 응원해

Boo와 마쉬멜로우를 부를 때 10년 뒤 한국 최고의 가수가 될 줄 알고 있었을까? ㅋㅋㅋㅋㅋ

31:05 "여기서부터가 찰떡 아이유스타일"

지금도 좋지만 갠적으로 판타지 노래했을때 너무 좋았음 ㅜㅜ 너랑나 좋은날 하루끝 등...ㅠㅠ

히트곡이 얼마나 많으면 1시간 9분이 지났는데 레옹까지 파트1이네ㅋㅋㅋㅋ레옹이후로 스물셋 밤편지 사랑이잘 팔레트 가을아침 삐삐 럽포엠 블루밍까지 또 한시간임. 음방을 잘 안해서 없겠지만 ㅠㅠ 암튼 2020년이 됐는데 한풀 꺾이는 기미는 커녕 커리어 하이찍고 있으니 새로운 데케이드가 시작임ㄷ

음색이 저렇게 예쁜데 어떻게 허스키한 목소리까지있는지.....아이유는 대중성말고도 가수로서 많은능력을가지고, 대단한실력을 가진 가수다...가끔씩 인기에 못알아차리고 있었던 음색때문에 흠칫흠칫놀람....유일무이.. 첫이별그날밤 저 영상 진짜 엄청찾고있었는데 후반부 하이라이트는 정말 듣고 한번만들을수없다 ㅠㅠ

분홍신은 진짜 속이 뻥 뚫림..아이유도 부르면서 약간 스트레스 풀리지 않았을까...웃는것도 진짜 스트레스풀고 행복한 느낌..

힘들때 마다 정주행 하면 이상하게 진짜 힘남

9:26 있잖아 들으면 나만 가슴이 몽실몽실해지고 그래..? 그때그시절 느끼기 참 좋은 노래ㅠㅠㅜ 학창시절때 노래방가서 부르던거 생각난다.. 헤이!!! 할때 애들 다같이 따라하고

마시멜로우 앨범 나올 때까지 얘 왜 이렇게 안 뜨냐고 하는 사람들 진짜 많았는데,, 그 자체가 이미 팬덤은 대기 중이었다고 볼 수 있죠 ㅋㅋ

좋은날 첫무대 볼때 아빠랑 얘 누구야? 뜨겠다. 했는데 국민가수가 되셨네요.

항상 이지은 보면 벅차다... 너무 힘들고 바쁘게 살아서 그런지 꼭 안아주고 싶다..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20:23 “좋은 날” 이 때부터 관객들 응원법도 들리고, 아이유가 카메라도 잘 찾기 시작함ㅋㅋㅋ 그나저나 저 의상 누가 소화하냐 ㅋㅋㅋ 대단하다

Boo 치마 길이 실환가 처음엔 바진 줄 알았는데 설마 설마 해서 보니 치마네 저때 애기유 아니었나ㅠ 뿌앵

원래 연예인은 스타일이 계속 바뀌면서 맘에 들거나 안들거나 하는데 아이유는 사기인게 외모가 바뀌면 그게 다 사기적으로 이쁨 그리고 노래도 너무 잘불러 연기도 잘해 진짜 사기 캐릭임 ㄷ ㄷ

어떤 뮤지션도 아이유에게 태클을 걸기는 커녕 자체 인정받는 가수이자 엔터테이너인듯합니다.

왜 주접스럽게 내가 눈물나냐😭😭 아이유가 나랑 같은 세대에 태어나준 것도 고맙고 저 어린나이부터 연예계 생활 버티면서 지금까지 노래 계속 해주는 것도 고마움ㅠㅠㅠㅠ

정말 잔잔히 스며드는 사람

와 진짜 완전 애기다 그냥 초딩같은 애기때 데뷔를 햇네 .... 너무 대단하다 원더걸스 선미 소희 현아도 같은 중학생때 데뷔햇는데 그래도 아이유 정도로 아기처럼 보이진않았는데 여튼 대단하다 모두 ...... 저 어린나이에 ...

시작은 미약하였지만 그 다음 앨범이었던 "Boo"와 후속곡 "있잖아"로 이름을 알리고, 그럭저럭 중박 치다가 "좋은 날"로 대성공했다. 기본적으로 아이돌이 아닌 솔로가수라서 실력(일명 3단고음)으로 성공했지만 아이돌처럼 대중성과 팬덤까지 주 무기로 가지게 되었다. 그 이후에도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믿고 듣는 아이유"가 되면서 진정한 뮤지션으로도 인정받게 되었다.

미아를 본방으로 봤던 내 인생이 레전드

아이유도 결코 쉽게 올라오지 않았구나

분홍신부터 화장법바껴서 진짜 이뻤었네 까맣게 안칠하고 피부톤 살려서

아이유는 너무 귀여운 생명체다

아이유 보면 괜히 눈물남..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요즘 힐링 예능 나오고 일상 보내는거 보다가 과거 영상 보면 자꾸 울컥한다..

너랑나 때부터 현재의 아이유가 딱 보인다. 그 전까지는 뭔가 애기 같아

Boo 부를 때 헤어스타일 너무 귀엽다 ㅠㅠ

진짜 열심히 산 지은언니… 성공하려면 언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