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여행자 남매가 만날 수 없는 이유 (리딤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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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여행자 남매가 만날 수 없는 이유 (리딤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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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치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8

@FurinaFischl 2 ай бұрын

이번에 또 밝혀진게 행자는 플레이어의 아바타가 아닌게 밝혀짐 행자는 플레이어 닉네임을 티바트에서만 사용하는 가명일 뿐, 진짜 이름은 루미네(아이테르)라고 하고 있고, 플레이어가 기억하는 기억을 행자는 까먹는 등 이번 임무 보면서 되게 괴리감을 느꼈음

@망고형아 2 ай бұрын

이거 공감 이 세상에서 나를 루미네라고 불러주는건 오빠 밖에 없다고 호소할 때 맘이 아프면서 이질감을 느낌 다른 이들은 다 여행자와 좋은 추억을 쌓아가는데 여행자는 그만큼 응어리를 쌓아가는 느낌이라

@돈안쓰는사람 2 ай бұрын

뭔가 플레이어와 여행자 사이를 구분하려는 거 같았음 그리고 종려가 했던 말도 다시 생각해보게 됨

@isbn_97889 2 ай бұрын

제3 강림자가 아이테르(주인공) 몸에 빙의하는 형식으로 강림했다는 설도 있던데

@argonaut8554 2 ай бұрын

발자취에서도 그녀를 구할 능력을 증명해보이라는게 가스라이팅 당해 죽을 운명인 네 동생을 구해내라는 뜻이였는지..

@user-hf7hd8fp8m 2 ай бұрын

저는 그 '그녀'가 루미네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미호요가 택한 포스터 주인공이 아이테르면 몰라도, 정작 게임에선 여행자 둘다 주인공이고, 성별에 따라 다르단 말이에요? 그런데 아이테르가 주인공이라고, 그녀가 루미네일 수는 없어요. 루미네가 만약 포스터 주인공이었다면 모순이 생기는 거잖아요? 저는 아무리 봐도 루미네라기 보다는 "하얀공주와 여섯난쟁이? 일곱난쟁이?"가 연관이 되지 않을까요? 저기서 언급된 '5대 죄인'이 그 책에 언급된 난쟁이들을 생각나게 만들더라고요. 게다가 '검은 왕'도 진주 기행에 자신이 어둠의 나라의 왕이라고 생각한 공주, 혹은 나이트마더가 생각나기도 하고요. 폰타인이 끝났으니 이제 언급이 될려나 싶어요. 이 둘이 언급이 되었으니 '하얀공주'도 언급이 될거라 생각해서, 데인이 말한 그녀가 하얀공주가 되지 않을까요? 인티바트가 루미네와 가장 가깝긴 하지만, 창세의 결정 일러에 인티바트와 흡사하지만 달빛처럼 순백의 꽃인 (무슨 꽃인지 모름) 하얀 인티바트를 좋아했다고 추측이 가능할 것 같아요. 그 pv에서 데인슬레이프가 "그녀'도' 이 꽃을 좋아했단 걸 기억해"대사에서 '~도'라는 말을 했잖아요? 그러니 루미네 말고도 또 한명이 있다는 걸거예요. 아직까진 추측이지만 이런 추측도 가능하구나라는걸 알아주셨으면 해요.

@ghkdi1250 2 ай бұрын

@@user-hf7hd8fp8m공식에선 여행자가 심연공주로 많이 표현되서요 저번 애니때도 남행자 시점으로 나왔고요

@user-ql4gw2nl8o 2 ай бұрын

@@ghkdi1250공식에선 아이테르가 쥔공 맞음

@user-li9mw9sv7l 2 ай бұрын

정사가 아이테르라는게 공식에서 밝힌거에요

@user-wo7pq7lp6z 2 ай бұрын

@@user-hf7hd8fp8m말하는거 보면 여행자가 맞아요

@레드-i1x 2 ай бұрын

예상을 하자면 켄리아 5대 죄인들이 심연을 발견->연구->심연이 엄청난 무기가 될수 있다는거 알아냄->데인이 그걸 반대함->하지만 잘못 사용해서 켄리아 멸망함-> 데인은 살아남고 5대죄인들을 복수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여행자를 만남 이게 가장 정상적인 스토리 라인임

@Char_Kick 2 ай бұрын

5대 죄인이 힘은 나눠서 가지고 개입을 안해서 데인이 빡친거 아니었나요

@user-be9tm1gf6n 2 ай бұрын

심연행자 하는걸보고 생각나는게 붕스에 선데이.... 선데이도 인생이 가스라이팅 당해서 페나코니가... +)그리고 기행스토리도 그렇네요, 첫째 공주는 본래의 신분을 잊어버리고~

@user-gt5jc7ep9l 2 ай бұрын

파면 팔수록 얼마나 괴랄했는지 알게되는 켄리아...

@rlaclaos0619 2 ай бұрын

리딤코드때문에 만날 수 없는거였구나...

@user-sv3rl1yc9q 2 ай бұрын

자막편집을 심연행자라고 표시하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뭔가 남행자고른 유저로서 스토리 이해가 약간 헷갈리네용 😅😅 항상 재미있는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pm7sm6fb9d 2 ай бұрын

벤티를 가지고 있는 유저로서 할이야기를 하자면 벤티의 음성을 들어보면 "어 나 기억안나?" 이런느낌의 음성보이스를 가지고 있는데 벤티의 모티브인 바르바토스의 설명을 보면 과거와 미래에 대하여 알고있습니다. 한마디로 호요버스가 이 바르바토스의 설정까지 그대로 가지고 온걸 생각하면 아마 우리 여행자는 제 2의 티바트 생활을 하고있다든거죠... 세상 자체를 윤회시킨거라 생각하면 좋습니다. 우리는 발자취 pv를 생각해야합니다. 마지막부분 여행자 혼자만 있고 여행자의 원소를 나타내는 가슴팍 색은 검은색입니다. 이 검은색은 심연을 의미하고 이미 여행자는 왕이되어 천리와의 싸움을 끝맺었죠... 하지만 정작 심연행자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천리와의 전쟁으로 인해 그녀는 죽었기 때문입니다. 이게 1회차의 인생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음문제인 폰타인에서 언급된 제 3의 강림자의 유골을 생각해야합니다. 여행자는 심연행자보다 늦은 타임라인에 티바트에 강림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강림은 제4이죠... 그렇다면 그 유골의 정체는 다름아닌 심연행자쪽이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이상할겁니다. 심연행자는 이미 세계수에 티바트 사람이라 표기되어있기때문이죠. 이 이유는 제 뇌피셜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윤회를 하기 전의 시간대에 심연행자는 제 3의 강림자의 신분을 유지했단걸 추측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심연행자는 천리와의 전쟁의 여파로 죽었으며 그녀는 재가되어 신의 심장이 되었다는것으로 추측합니다. 신의 심장이 되어버린 심연행자는 강림자의 신분이 아닌 티바트쪽으로 표기가 될 수 있단거죠. 한마디로 정신나간 이야기를 하자면 현제 지금 플레이어가 있는 윤회 후 2번째 세계에서의 심연행자는 2명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윤회전의 유골이 되어버린체 신의 심장이 되어버린 심연행자와 지금 타임라인의 심연행자가 있단겁니다.

@user-vg2tg9zt3c 2 ай бұрын

아이테르라 해서 앞에 2분간 혼란

@user-ni4we1kv4w 2 ай бұрын

켄리아 을사오적들은 켄리아가면 출시할 캐릭터인가?ㅋㅋㅋ

@user-se3qd2qe6i 2 ай бұрын

앞에서 헷갈렸는데 앞으론 여행자/심연왕자(공주)로 나눠주시면 좋겠네요

@user-vt5kl1xm8b 2 ай бұрын

ㄹㅇ 여행자, 심연행자로 나눠주면 좋을 듯...

@user-ed2nx2kg4b 2 ай бұрын

근데 하나 집고 넘어갈께 심연행자는 지금 행자랑 정확하게 반대로 여행을 했다고 했는데 그렇게 되면 저 서먹서먹한 데인과의 흐름도 더 잘이해가 되는거 같은데요? 카리베르트를 기점으로 서먹서먹 하게 된 상태로 여행을 하는 시점을 보여주는거면... 아, 그리고 중간에 행자는 바라나라를 들리고 심연행자는 바라나라 안들린거도 은근 영향을 미친거 같기도 하고

@gkuma9473 2 ай бұрын

운명의 배틀을 사용해야 되는건 여행자 일지도 모릅니다.

@kan_pan 2 ай бұрын

주인공을 아이테르로 잡고 이야기 듣다가 응? 뭔소리야? 하다가 아 루미네를 주인공으로 가닥을 잡고 이야기 한거구나 라고 정정하면서 들어야함 ㅋㅋ

@user-os4cc2qj9l 2 ай бұрын

심연행자가 천리를 싫어하느게 이상하진 않음 어쨌든 정황상 쌍둥이 갈라지게 한 원인은 맞으니까. 근데 5대 죄인에 대해서는 모르는건지, 알면서도 아무말 안하는건지는 나도 의문이었는데 심연행자가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다는 게 진짜 일리가 있네

@ruin6419 2 ай бұрын

역시 원신 초창기부터 내가 밀고 있는 심연 최종보스 설이 맞다니까

@user-hf7hd8fp8m 2 ай бұрын

뭔가 이번 스토리보고 얼핏 '진주기행'과 '하얀공주와 여섯? 일곱? 난쟁이'가 대부분 언급된 것 같습니다. 검은 왕은 진주 기행의 '자신을 어둠의 왕이라 생각한 공주', '나이트 마더'를 비유 한것 같아요. 5대 죄인은 난쟁이들을 생각나게 하고요. 이제야 언급이 되는 것 일까요?

@INFP-fw2ov 2 ай бұрын

진주의 노래에서는 속임수에 넘어갔다고 나오는데 이 속임수는 죄인이 개입한 것일 까요?

@user-ue6fz2yp8c 2 ай бұрын

아 전 남행자라.. 심연행자라고 해주세요 ㅠㅠ

@user-vt9ku4ub9q 2 ай бұрын

이번 마신임무에서 뭔가 이상한걸 발견했는데 스토리에서 루미네가 천리는 켄리아 재앙때 잠들었고 그 이후 움직임이 없다고 설명해줌. 여기서 이상한점은 여행자의 행적임. 정리해보면 강림-> ?? -> 켄리아 대재앙 -> 천리의 주관자 조우 및 납치 -> ?? -> 루미네 티바트 여행 -> (500년 후) 아이테르 원신 스토리 시작 이건데 즉 켄리아 대재앙때 천리가 잠들었다면 그 이후에 여행자를 막았던 천리의 주관자는 도대체 뭐냐 이거임. 만약 천리의 주관자가 천리면 여행자 남매를 제압한 후에 곧바로 잠에 들었다는건데 겜 시작할때 본것처럼 천리의 주관자의 상태가 전혀 나빠보이지 않았음. 그럼 천리의 후보는 파네스인데 여행자 스토리를 보면 균형의 수호자(천리)와 창조자(파네스)를 구분지어 놓음. 즉 천리의 주관자, 파네스 둘다 천리가 아닐수도 있음.

@llxo_.y 2 ай бұрын

파네스가 천리의 주관자 아님? 그래서 천리가 다른 사람이고

@user-vt9ku4ub9q 2 ай бұрын

@@llxo_.yㄴㄴ 천리의 주관자와 파네스는 다른존재임. 우선 파네스는 암수를 구별할수 없으며 왕관을 쓴 모습이었다고 언급됨. 페이몬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됨. 근데 천리의 주관자는 외형부터 여성이고 왕관과 연관이 없음

@user-sq7wr3ew1c 2 ай бұрын

여행자가 운명의 베틀 본인입니다. 그래서 강림자인 행자가 기억을 잃을 수 있었구요 첫 오프닝 천리와의 전투는 이벤트에 있었던 마지막의 거대한 전투의 막바지로 보이구요 그 전투에서 루미네를 잃고 운명의 베틀인 행자는 운명을 다시 짜 루미네를 다시 살리는 루트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모든 사실을 안 루미네는 답을 찾기까지 아이테르를 어떻게 받아드려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제3강림자의 유골은 루미네입니다.

@Char_Kick 2 ай бұрын

@@user-sq7wr3ew1c재밌는 추측이네요 저는 그게 어디서 나온건지 알고 있습니다ㅎㅎ

@Char_Kick 2 ай бұрын

천리와 천리의 주관자는 같다고 볼 수 없을지도... 천리는 말 그대로 하늘의 이치라면, 천리의 주관자는 하늘의 이치를 주관하는 녀석인거 아닐까요?

@user-pi6hc4qj2x 2 ай бұрын

윤치님 스토리 분석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시 데인 나오려면 1년 기다려야 된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아쉽네 스토리좀 팍팍 풀어달라고 ㅠ

@user-gt5jc7ep9l 2 ай бұрын

켄리아의 5대죄인은 세계를 파멸시킬 수 있는 힘(심연)을 얻고 하나하나가 세계에 필적할 힘을 얻게 되었다 나오는데 느비 스토리 5에서 집정자와 세계에 필적할 수 있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게 고유의 운명의 자리. 집정자는 집정관들로 보이고 세계에 필적하는 사람은 나머지인 행자, 느비 그리고 이번에 언급된 5대 죄인일텐데 이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들도 자신만의 운명의 자리 달고 나오려나?

@user-vt9ku4ub9q 2 ай бұрын

만약 느비예트가 세계에 필적하는자 에 해당된다면 집정자와 세계에 필적하는자의 차이는 운명에서 벗어날수 있는지 없는지인듯 집정관의 경우는 운명에 속박되는 반면 느비예트는 캐릭터 스토리부터 완전한 용이 되었으니 운명에 속박받지 않는다고 나와있고 5대죄인중 베드르폴니르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모습을 보여준적이 있으니

@user-gt5jc7ep9l 2 ай бұрын

@@user-vt9ku4ub9q 그말이 맞다면 5대죄인은 세계밖의 힘인 심연의 힘을 받았으니 강림자처럼 운명에 속박되지 않는 이들일듯

@RamlinG1728 2 ай бұрын

켄리아가 진짜 K-리아 일줄 누가 알았을까

@god-sense 2 ай бұрын

원래 적과 배신자 차이. 데인 입장은 천리는 원래 맞서야할 대상이였는데 동료들이 배신하여 멸망했다고 생각하기에 그런 것 같고 행자는 애초에 천리가 만든 사건이기 때문에 천리를 목표하는 거 같음. 나머지 5명은 누구의 편도 아니라 관여안하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조용히 살아가는 걸로 보임 천리는 인간들을 위해 살아왔지만 인간들이 대항하는 이유를 알기 위해 페이몬을 통해 행자 옆에서 지켜보는 중 얼음여왕은 심연도 천리도 전부 문제기에 우인단을 통해 세상을 새로 구축하길 원함. 심연행자는 천리를 무너뜨리고 평화로운 티바트를 꿈꾸며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