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 도종환 시 지혜정 작곡 아주남성합창단 제20회 & 아주여성합창단 제32회 2022. 9. 14 롯데콘서트홀 연주 : 아주콘서트콰이어 지휘 : 임명운 반주 : 이정미
Пікірлер: 11
@JI_Hyejung Жыл бұрын
담쟁이를 멋지게 연주해 주신 아주콘서트콰이어 단원분들과 지휘자님께 감사드립니다..🙏🏻🥰
@ywkim6810 Жыл бұрын
멋진 노래 작곡해주셔서 열심히 불렀습니다^^
@generalgg7036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가사, 아름다운 선율에, 완벽한 화모니까지, 듣다보니 어느새 끝나네요. 잘 들었습니다.
@bellychaeuni6819 Жыл бұрын
웅장하고도 강인함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 수천개를 이끌고~ 하는 부분이 소름 돋을 정도로 벅찹니다
@50passionatemom3 ай бұрын
가슴이 더 벅차올라서 자주 찾게 되네요 👏🏻👏🏻👏🏻👏🏻👏🏻
@user-ij4pr7jk2l7 ай бұрын
정말 잘하시네요. 진정한 합창
@TV-zd3kv5 ай бұрын
다시 들어도 너무 훌룽해요!! 곡도 훌륭하고 연주도 감동입니다~
@-mtshim18617 ай бұрын
합창으로서도 정말 명곡입니다
@sujinjeong18012 ай бұрын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드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놓지 않는다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 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