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는 아라한은 아홉가지가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9가지가 가능하다면 자신은 아라한이 아님을 스스로 알수 있고, 아라한이 되면 자신이 다시 태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알기 때문에 스스로 아라한이 되었는지 안다고 하셨습니다. 자신이 다시 태어날지 태어나지 않을지 모른다면 아라한이 아닙니다. 대천의 5사는 니까야를 읽었다면 그런 의문은 가질 수 없는 것들입니다. 한마디로 부처님의 가르침인 니까야를 믿는다면 그런 생각을 갖는다는 게 이상한 것으로 대천은 부처님의 가르침인 니까야를 보지 못했거나 아니면 부처님의 가르침을 의심하는 자입니다. 아라한에게 불가능한 아홉가지는 1. 고의로 살생 불가능 2. 주지 않는 것을 빼앗는 것이 불가능 3. 성적교섭을 추구하는 것이 불가능 4. 올바로 알면서 거짓말 하는 것이 불가능 5. 재물을 모아놓고 감각적 욕망을 즐기는 것이 불가능 6. 욕망의 길을 걷는 것이 불가능 7. 성냄의 길을 걷는 것이 불가능 8. 어리석음의 길을 걷는 것이 불가능 9. 두려움의 길을 걷는 것이 불가능......
@user-mc5nn4yf3o Жыл бұрын
인식론 비유 최고 👍
@user-ny1ii6eq5j2 жыл бұрын
덕분입니다~
@user-ck7vu1te5v3 ай бұрын
감정은 육체에 깃드는것이니 살아있는한 느낄수밖에 없는것 일어나는 감정을 어떻게 소비하느냐가 인격이겠죠
@user-lm6ti5xf9w2 жыл бұрын
행복합니다
@user-vh8uh2xt2x4 жыл бұрын
2020🍮1🍪9 굿.🎂🍰🍫🍧🍭.
@artk69124 жыл бұрын
이분법적으로만 생각하니 답을 얻을수없음 이분법적인 관점을 버리면 저 문제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없어짐
@user-ny1ii6eq5j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잘아시는 님 법문부탁
@user-ci7we4yq5t4 жыл бұрын
나에 생각 입나다. 부천님이 태어 나신 과 해탈 과정과 부천님 일생 금광경 화음경 순서 대로 보여주시면 하번에 시웃게 알수이 쓸까 여쭈어 봅니다. ?
@user-ci7we4yq5t4 жыл бұрын
스님 들깨 귀이 합니다.😆
@user-vm1yl1lc4k3 жыл бұрын
한글 맞춤법이 왜 이래요? 연세가 많으세요? 외국인 이세요? 아니면...?
@user-oj9yb1bm4e3 жыл бұрын
19:40 요즘은 바뀐거 같네요. 일본은 문제가 있어도 쉬쉬하고... 한국은 들추거나 지적하는 걸로. 동일본 대지진 이후, 정부 대처에서 그걸 느낍니다.
@user-sm4sc3pk6y3 жыл бұрын
불교를 마음의 평화의 척도로 보아야지 의식구조로만 접근하면 안될 듯..
@user-oi2zp1ol1o3 жыл бұрын
아라한이 되었다는 통과검증은 어떻게 하나요 일반인들두 알 수 있는 검증시험단계가 있나요?
@user-vm1yl1lc4k3 жыл бұрын
원칙적으로는 인가제도가 있어요. 부처닝 이 인정하고. 그 이후로는 부처님의 제자가 그의 제자를 인가하고...
@user-ex4lb3zh7i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이라한과를 얻었다고 해도 하늘과 타협은 할 수 있을지언정 하늘 위에 군림할 수는 없는 것 같네요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南無 摩訶般若波羅密
@user-fy9th2js1h3 жыл бұрын
나무아미타불 관세음 대세지 인로왕보살
@user-fq7qv9uw2g Жыл бұрын
부정적 사고를 통해 문제 해결 하는게 발전할수 있음
@user-fq7qv9uw2g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우리나라도 많이 바뀌어서 소비자 고발이 엄청 많은듯 합니다
@kt1175672 жыл бұрын
코미디네요 ㅎ 부처님도 뒤에서 짱돌던지면 맞지요 부처님이 어떻게 스마트폰을 쓸 줄알까요 배워야 알지요 단지 괴롭지않고 자유로울 뿐이고 반야지혜를 얻겠지요 부정적사고 재미있네요^^ 허용의 문제이지 개선의 문제는 다른 차원지요 인연에 연연하지 않는 것이 불법이지요
@user-rg9iz4uc2d4 жыл бұрын
영혼체의 존제와 부처님의 실존은 부처님의 겅계라서 중생이 아무리 알려고 해도 알수 없으므로 부처님께서는 법을 설하지 않으셨어요 2600년전에 오신 부처님은 인간의 자력수행으로 오를 수 있는 최고의 법위는 아라한이라서 그때당시는 아라한까지만을 법설하셨어요 분명한것은 인간이 자력수해의 한계는 아라한 법위까지 입니다
@user-dt9wu8fm6e3 жыл бұрын
깨닳아도 문제는 있을수 있다 ! 무의식이 온전할수가 있을수 있을까? 아닌것 같어!!!
@-01mulmulja134 жыл бұрын
몽중일여 = 자가몽인가? 자는 중에 꿈인 것을 인지하고 그 상태에서 자기가 그 꿈을 이끌어가는 상태, 이런 경험을 몇 번 했었는데 한 번은 의사 친구한테 궁금해서 물었더니 그것도 꿈이라네.
@GT0502 жыл бұрын
아라한 불생불멸 나한은 죽지않아 죽을때까지 괴롭힘
@user-li9bj3pg7m2 жыл бұрын
스님 들고 계신 교재(?) 궁금 합니다~♡
@salome8443 жыл бұрын
일본에 살고있습니다. 일본사람이 더 지적하지않는것 같습니다.
@shh01753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맞다고 봅니다~!! 정치하기 제일 좋은 국가가 일본이라고 이구동성 말하죠 위정자들~정치에 큰관심도 없으며 허울좋은 민주주의죠~이번 펜데믹으로 정말 일본의 민낯을 보게되고 ~일본의 허상에 우리들은 속고 살고 있었던거라 봅니다
@user-gx8ey4of1i3 жыл бұрын
역주행 하다보니 여가 잼있네요. 1. 일본인은 잘못된것을 지적해서 고치도록 해준다. 이러한 종특에 대한 비판으로..... 항공기 승무원들의 실수에 대하여 앞에서는 괜찮다고 이해한다고 해놓고 뒤에가서 꼭 크레임을 건다는거죠. 차라리 한국인들 처럼 즉석에서 화끈하게 문제를 제기하고 잘잘못을 따진후에.. 뒤끝없이 넘어간다면? 승무원들이 퇴근후에는 마음편히 지낼수 있는것인데... 일본인들이 즉석에서 걱정말라는 말을 믿었다가는 뒤통수 맞는다는거죠. 즉석에서 시비를 가려야 오해도 풀수있고 해명도 할수있고 잘못을 인정하고 정중히 사과도 할수있을 것인데.... 웃으면서 괜찮다고 이해하니 걱정말라 그래놓고 자기딴에는 잘못된것을 고치 도록 하여 반복되지 않게 한다지만. 그렇게 클레임이 걸리면? 항공사 담당자는? '우리 승무원이 실수를 인지하고 정중히 사과 하던가요?' "아니므니다. 와따시가 고메나사이 해쓰므니다." 이래놓으니 황공사 측에서는 내부감사에 들어가고 담당 승무원이 실수하고도 오히려 승객에게 사과를 받았다는 결론을 내릴수 밖에 없다. 그래서 세상을 이치로 살아가기 보다는 감정으로 살아가야 하는것이다. 이치는 감정을 억제한다. 꿍꿍 참아가면서 불평불만이 쌓여가는 것이다. 그러다가 댐이 터지듯이 일시에 터져나오면 돌이킬수 없는것이고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는 것이다. 다정불심 이라는 말이있다. 부처님도 보살님도 스님들도 다정하시다. 다정하지 못한 스님이라면? 제대로 공양받기는 틀린것이다. 불심이 지극한 노파 한분이 초막을 짓고 스님한분을 모셔 조석공양을 지성으로 받들며 수행을 도왔더랬다. 한 삼년쯤 지나자 공부가 좀 되었는지 딸을시켜 시험해보았다. 딸은 스님을 끌어앉고 뺨을비비며 "이러면 기분이 어때요? ...홍홍홍.." 수행승 왈.. '죽은 나무 그루터기 같고 식은 재와같아 아무런 감정이 없소이다.' 그 말을 전해들은 노파는.... 스님을 쫓아내 버리고 초막을 불살라 버렸다. 이 일화에서.. 많은 수행자들은 고민에 빠지게된다. (아니? 그럼? 어째야 하능겨? 원효맹키로 딸을 취하여 애라도 낳았어야 한다능겨? 노파는 그걸 기대한고야?) 이와같은 문제는 유가에도 있다. 바로 性성 문제다. 천명지위 性 솔성지위 道 수도지위 敎....... 유가중용 천명이란 말뜻은 알기쉽다. 그런데 그것이 성이라 한다. 그리고 성을 따르는게 길이며 길을 닦는것이 가르침이란다. 그러므로.... 핵심단어는 성이다. 성리학의 시원은 맹자의 사단론으로 "성즉 인의예지 지 리" 성이란것은 인의예지에 이치다. 그래서... 성즉리 성리학이다. 그러나 동이문화의 자취가 남아있는 중용장구에는 희노애락이 서술된다. "성즉 희노애락 지 기" 성즉기 성기학이 원조다. 과연? 인성이란? 인의예지인가? 희노애락인가? 인의예지의 정점에는 황제가 있다. 즉. 천명은 황제에게 귀속된다. 희노애락은 세상만물이 모두 지녔다. 천명을 받지못한 것은 없다. 불가의 평등성지와 같은 맥락이된다. 불가에서는 천명을 불성이라 하는것이다. 자성이니 본성이니 모두 유사맥락이다. 그 성이 이성이냐 감성이냐 하는 문제인것이다. 오랜기간 수행하는 수행자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높은 경지를 존중했다. 그래서 공양도 하고 소원도 빌었다. 집요하게 찾아오니 수행에 방해가 되어 하나...둘... 소원을 이루게 해주어 보냈는데.. 어쩌다 수행자의 옷을 더럽히는 실수를 한 되퉁맞은 여인이 있어... 얼른 소원을 들어 주었다. 그걸 또 입소문을 내자 신속히 소원을 이루기위해 아예 똥 박아지들을 들고 와서 수행자에게 마구 뿌려댔다. 수행자의 인내력이 한계에 봉착했다. (에라... 닝기리 수행이고 뭐고... 느덜은 다 죽었어!) 신통술로 마을에 돌벼락 비를내려 통째로 몰살당했다. 이성으로 감성을 억제한 결과이다. 우리나라에 요선정이란 정자 앞에는 물에 깍이고 다듬어진 바위들이 멋진 풍광을 펼치고있다. 거칠고 단단한 바위들이 물에 씻기고 씻겨 부드러운 속살을 들어낸것이다. 인간의 오욕칠정이 또한 거칠고 단단하다. 이를 보듬어 닦고 닦아 씔어낸것이 정이다. 精 씔을 정. 예전에는 절구로 낱알을 찧어 껍질을 제거했다. 그럴때 쿵쿵 빻으면 알곡은 깨지고 부서져 가루가된다. 그러니 살짝살짝 쿡쿡 오래오래 찧어야 한다. 그런 작업을 씔어낸다 하는것이다. 씔을 정 精에 의미다. 맹꽁이타령 서두에.... 저건너 신진사댁 시렁위에.... 씔어 까불어 톡 제친 청동 청정미 청차좁쌀이냐. 아니 씔어 까불어 톡 제친 청동 청정미 청차좁쌀이냐. 절구로 살살 씔어 키로 까불어 체로 톡톡 쳐놓은 청차좁쌀은 파로스름한 청동빛의 보석 알갱이와도 같으며 명절때 귀한 상에 인절미 떡으로 올리는 귀한 보물이였다. 청동기시대에는 청동이 황금보다 귀한 보물이였다. 그래서.... 청동산 박달재인 것이고 청동오리인것이며 청동청청미 청차좁쌀인 것이다. 표준어 학자들은 이딴거 모린다. 어쨋거나.... 그렇게 씔어 까불어 톡제친 청동 청정미 청차좁쌀과도 같이.... 희노애오애오욕의 거칠고 단단한 마음을 씔어 까불어 톡 제쳐 본마음 속살이 들어 나도록 한것이 情정 이다. 노파는 수행승의 마음을 삼년이나 씔어 까불어 톡 제쳐 보았는데? 티끌과 검불 뿐이였고 알맹이는 없었다. 겉으로 보이는 허우대만 멀쩡한 쭉정이였던것이다. 노파의 정성으로 자신의 감정을 씔어 까불어 톡 제쳐보자. 청동청정미청차좁쌀 같은 불사리들을 한바가지 가득 얻을수 있을것이다. 그것을 주고받고 나누고 베풀면 영혼의 양식이 되는것이니... 그게 정이다. 인지상정 인정이고 인성이며 불성이고 자성이며 천명이다. 본마음이고 참나이다. 저 마을을 절단낸 수행자는.... 씔어낼줄 모르고 쿵쿵 빻아버린 것이다. 다정불심. 이치로 구할수 없는것이 불성이다. 각자 자신의 희노애락을 씔어 까불어 톡 제쳐 자성이 들어나도록 하는것이 수행이다.
@user-pc3nh3qz5c4 жыл бұрын
스님,늘 애쓰십니다.헌데 청컨대 강의시간을 20분대로 축소하면 안될ㄲ요?넘어가니 제가 좀 나이가 있어 청강 하는 데 집중도가 좀 떨어지는군요.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user-bq2ms2ek4t4 жыл бұрын
어 난 꿈을 조종할수 있는데.
@kennethlee10373 жыл бұрын
닛뽕진 전혀 안 그래요 글구 의자함몰은 담당자 몫이라고 봅니다 고객이나 청소부 책임이 아니구요
@user-kf3qb2ce8b4 жыл бұрын
아라한은 신통을 할수있지 않을까요? 감정에 충실하면 동물과 다를게업죠 그러기에 성인의 가르침이 필요합니다 인간답게 살기위해. 그리고 감정이 없는 사람이 깨달은 자라면 사이코 패스는 태어나면서부터 아라한이네요ㅋㅋ.
@bomlover73 жыл бұрын
광고가 참 ~ 왜 매번 여기에 기독교 복음 전파한 광고만 나오는것이지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는 해에 네이버 지도에 전국의 사찰 위치를 안나오게 했다더니 심지어 조계사도 위치도 안나오게 했다더니 그때 네이버 직원이 그랬다 더니 유튜브 한국 직원의 짓인가 ?
@user-bf3wp3hc2v3 жыл бұрын
성불하세요
@user-em3fk5qv6k2 жыл бұрын
최고에 변설가 말이 만으면 변설가ㆍ 무언을 배우심ㆍ
@michaelyi25323 жыл бұрын
늘 겸손입니다. 아라한은 아라한이 아닌 자들은 알 길이 없습니다. 상대적 관점으로 절대적 관점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평가는 "상대적" 평가일 뿐이라, 절대는 평가를 넘어섭니다. 다들 현상/대상에 대한 입방정입니다.
@user-eo8uu8ot5s Жыл бұрын
완전하지않지요 오온의 작용을 잘아는 분아닌가요?
@user-rg9iz4uc2d4 жыл бұрын
경전을 해석할때 두가지 핵심을 놓치는데요 한가지는 부처님의 실존이고 또 다른 한가지는 영혼의 실체 입니다 부처님은 기독교에서 하나님으로 본 공과 영혼의 몸뚱이가 하나로 계합된 분이시죠 그분을 법신이죠 형태를 안가지죠 그래서부처님은 아니계신곳없다하신거죠 부처님의 법신불을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이시고 법신불은 상적광 세계에 빛의 몸으로 여여히 계시다는 겁니다 부처님의 보신불을 노사나 부처님이시죠 이분은 인간의 영혼의 몸네개와 정신의몽인 영혼의 몸즉 영혼체가 하라로 계합되신 분이시고 부처님의 보신불의 이름이 노사불이시죠 부처님화신불이 석가모니 부처님이시죠 죽음뒤의 사후세계는 존재합니다 사람이 죽으면저승에서 사자가 오는데 그사자를 따라 가면 명부에 들어가고 안따라 가든지 못따라가든지 일찍죽었다면 저승에 못가요 그들은 중음계라는 세계에서 모든욕망을 스스로 해결해가며 삶을 이어나가야 해요 명부에 가서 열시왕의 심판을 받는데그심판의 결과에 따라다음생을 받아서 생을 이어나가야 합니다 저승명부에 못들어가는 사람들빼고 가는여섯개의 세계를 육도라고 하죠 삼악도와 삼선도로 구별되죠 삼악도의세계로는 지옥 아귀 축생 삼선도에는 인간 천상 ,아수라의 서계가 있죠 아라한이란 법위는 지옥 아귀 축생 사람 아수라 천상을 뛰어넘으면 무색계죠 4성 수다원 사다함 아나함 아라한이죠 아라한이 되면 운회를 벗어나죠 아라한 영체분리가 됩니다 오리손 정도로 되고 아침동녁에 떠오르는 태양처렁 밝아지죠 오늘은 여기까지
@user-rg9iz4uc2d4 жыл бұрын
부처님은 영혼의 몸뚱이 네개와 지금 수행하고 있는 몸 즉 색신이 계합된분이시죠
@user-kf3qb2ce8b4 жыл бұрын
공부를 상당히 많이 하신분 같으세요 아라한은 완전한 깨달음을 얻은건 아닐것입니다 반면에 부처는 완전한 깨달음을 증득하신 분이고 원을 세우고 모든 발원을 온전하게 이루시어 삼천대천 세계에 두루두루 크게 이익을 주어서 신이 된게 아닐까요?
@lets10624 жыл бұрын
무슨 영혼, 하나님, 신, 계합을 말합니까? 불교는 無我를 가르칩니다. 존재를 언급하면 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