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36
알배추 된장국 레시피. 더 구수하고 담백한 나만의 킥은?
새벽부터 날이 흐리더니 컨디션도 다운...
그래서 오늘 저녁메뉴로 준비해 본 알배추 된장국.
별거 많이 들어가지 않았지만
알배추와 된장만으로도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맛을 낼 수 있어 좋은데다가,
저는 또 하나의 킥을 넣었답니다. ^^
알배추 1/4개는 먹기 좋은 한 입 크기 (약 2cm길이)로 썰어서 깨끗이 씻어 준비해주세요.
물 800ml에 코인육수 두 알 넣고 끓여 육수를 만들어 내어주고,
된장 크게 한 스푼반을 체에 걸러서 된장국베이스로 우려내어 끓이다가 알배추를 넣고 끓여줍니다.
그리고 두부 넣어서 더 고소하게 먹으면 되겠지만,
저는 두부 사러 가기 귀찮아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유부 5장을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알배추된장국에 넣어주었어요.
그거 아세요? 알배추된장국에 유부 들어가면 식감도 좋고 맛있어욧!
유부도 된장국 육수를 잘 머금으며 알배추 된장국이 끓었다면,
마지막으로 불 끄기 전에 다진마늘 반스푼이랑 대파 넣어서 빠르게 2분정도 끓여주고 불 꺼주시면
알배추된장국 완성!
오늘같이 축 쳐지고 피곤한 날 따끈한 알배추 된장국 너무 좋겠죠?
#알배추요리 #알배추된장국 #저녁메뉴 #국물요리 #국요리 #알배추된장국만드는법 #알배추된장국레시피 #알배추된장국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