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는 앙상블이 춤을 추는 댄서와 노래하는 싱어로 구분되는데요. 모든 배역이 춤,노래를 동시에 소화하는 일반적인 뮤지컬과 달리 각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배우들이 역할을 나누어 수행하는 이 형식은 정통 프랑스 뮤지컬에서 주로 보이는 구성입니다. 때문에 타 뮤지컬에 익숙하신 분들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관람하게 되면 수준 높은 아크로바틱(곡예, 묘기를 포함한 동작) 안무들에 깜짝 놀라실 수 있어요. 영상 말미에도 언급했듯 저는 노트르담 드 파리가 '굵은 붓으로 그린 그림'처럼 큰 그림을 전체적으로 봤을 때 더 멋진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작품에서 만큼은 세세한 개연성에 집중하기보다 인물과 장면의 상징성과 감정선에 눈과 귀를 기울여보시면 더 즐겁게 공연 관람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전 노트르담 성당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외관만 생각했는데 뮤지컬 노트르담 무대의 성당은 처음봤을 때 생각보다 투박해서 당황했었어요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니 명목은 성역이라고는 하지만 집없는 사람들과 방랑자들에겐 정작 그 품을 내주지 않는 모습이 그들에겐 두꺼운 벽처럼 느껴져서 그렇게 디자인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유리아 배우님의 에스메랄다와 마이클리 배우님의 그랭구와르 조합이 기대되네요. 워낙 친분이 있는 두 분인데다가 실력으로는 뭐 두말 하면 잔소리니까요…

2008년 윤형렬, 박은태, 서범석 배우님들의 공연을 잊지 못합니다. 특히나 박은태 배우님의 그랭구와르를 다시 보고 싶네요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온 만큼 저한테도 정말 애정하는 작품 중 하나인데 아직 원작 소설만 읽고 뮤지컬은 보지 못해서 이번 시즌 귀환이 너무나 기뻤습니다 ㅠㅠ 개막일이 얼른 와서 빨리 보고 싶네요 ㅠㅠ 노트르담 드 파리의 시적이고 아름다운 음악들과 이야기를 빨리 현장에서 듣고 싶다고요 ㅠㅠ 정말 기대되는 작품인 것 같아요!

시골 미성년자 연뮤덕 지망생입니다ㅠㅠ 학교 수업 시간에 첫 캐스팅 성공했습니다ㅜㅡ 한 달 동안 노트르담 넘버만 듣고있는데 이런 영상이 내려오다니😭⭐️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올해 서른이 넘었는데 저의 첫 뮤지컬이 중학생때 노트르담 이었어요. 그 당시에는 어려서 진짜 노래하고 춤추는구나 감정에 많은것이 느껴지지 않았답니다. 앞 좌석 아주머니는 박수치며 눈물까지 흘리시더라고요. 그 상황을 저는 이해하지 못하였어요. 최근에는 개그맨 곽범씨 추을춰요 에스메랄다 웃자고 튼 영상에 눈물을 흘렸어요. 다시 한번 보러가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른 분들도 꼭!! 한번 보셨으면 하는 뮤지컬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너무 기대중입니다❤

전 이번 정성화 유리아 마이클리 보고왔는데 찢었어요;;;진짜미쳐미쳐요

생애 첫 뮤지컬 관람이 되는 작품인데,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비싼 돈 아깝지 않게 보고올 것 같네요 감사합니당☺️

진짜 유리아 배우님 쉬지 않고 달리시는…!!

너무 기대된당 꼭 봐야지

이 작품은 실제로 관극한 적이 없는데 너무 기대되네요.. 19년도에 뮤덕이 된지라 못 본 작품도 엄청 많은데.. 그러고 보니 요즘 깊이 잠자고 있던 작품들이 많이 돌아오고 있는 것 같네요❤ 그렇게.. 내 통장은 텅장이 되어ㅆ..

어제 노담 원작 소설 읽었는데 원작에선 그랭이랑 프롤로가 사제관계이고, 프롤로에게 ‘장 프롤로’ 라는 동생이 있었고, 무엇보다도 프롤로가 30대란 사실이 가장 임팩트가 강했습니다….. 뮤지컬판으로 봤을 땐 최소 40 중반…. 이라고 생각했는뎁..

프랑스 원조 팀 무대만 2번 봤는데 한국 버전은 어떨지 기대되네요 프랑스 오리지널은 초연 씨디도 봤는데 가루 배우분이 너무 넘사라서 다니엘 라부아 프롤로도 아직도 하셔서 너무 좋아하는 인생 뮤지컬인데 한국판 캐스팅 콰지모도 너무 좋아서 윤콰지 꼭 보러가야겠어요 마이클리 그랭구아르도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꼭 꼭 꼭 보세요

정상인 남자가 없다 ㅋㅋㅋㅋㅋㅋ 오늘 첨으로 보러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전 홍광호님이 슈퍼슈퍼스타가 되기전 봤네요 너무나도 좋았어요 홍광호님의 어메이징한 성량과 연기에 푹 빠졌다는^^

어제 대구 첫 공연 보고왔어요....내용 공부가 됐어요...잊지 못할 추억이 됬어요.....감사해여어ㅠㅠ아 진짜 페뷔스랑 프롤로 때매 내 속이 터진다....터져....이 나쁜 놈들....

내한 버전으로 봤는데 진짜 인상 깊게 본 작품입니다 한국어 버전은 어떨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돼요 양준모, 마이클 리 배우님들 버전으로 예매 완료 ! 아, 그냥 궁금한 것들이 있는데 오페라의 유령 ‘팬텀’과 노트르담 드 파리 ‘콰지모도’ 중 누가 더 흉측한 얼굴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전혀 장르가 다른 작품이지만 그냥 궁금해요 두 작품 모두 보신 분들 답글로 알려주세요 ~

너무 멋진 뮤지컬입니다 ❤ 내한봤는데 한국꺼도 보고싶네요

윤콰지ㅗㄲ꼭보ㅗㄱ죽어야지햇는데 윤형려리배우님이.도라오셔서 너무좋더라구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원조의맛티비.…저는 윤형렬 정유지 이지훈 최민철 백형훈 김민철로 보게도이ㅓㅅ는디.너무기대되어용 헝헝헝 지방공도 무족권 가야겟어요…..진심 노래가 이렇게 싹 다 젛은 무지컬이 존재하다니…^.^……심장이 매우 떨리는,,,,

1월 25일 뮤지컬 예약하고 원작 소설을 정독해 보았습니다. 뮤지컬이 주는 감동을 빨리 보고 싶네요. 기대됩니다^^

일테노레 프리뷰 영상도 올려주세요!!😊

모차르트랑 비슷한 유형의 뮤지컬 추천좀 부탁드려봐요~

정말 서범걱 박은태 윤형렬때가 최고… 나의추억 ㅠㅠㅠㅠ 너무추억..

저는 대성당들의 시대를 들으러갔는데 오히려 노트르담드파리 넘버 Bella 정말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아크로바틱 댄서분들 진짜 대단하십니다.. 근데 한국어공연도 자주 하는 것 같은데 박제 영상들이 다 10년정도 된 거같아서 볼때마다 아쉬워요. 그리고 이제는 좀 무대 장치가 조금 더 추가되었으면 더 좋겠어요

이거 진짜 개꿀잼이었는데ㅜㅜㅜㅜ 케이윌 콰지모도 봤습니다... 다음엔 더 보고싶네요 전역하고 봐야겠어요

보고 왔는데.. 확실히 호불호가 많이 갈릴듯 해요 그림책이 아니라 소설책을 보는듯 하여 배경과 사건등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추상적으로 묘사하더라고요. 그래서 상황과 감정 상태를 조명과 그림자로 표현한게 매우 인상적 이었어요! 특히 댄서분들이 아주 인상적이네요 보는 사람이 소름이 돋아요 아니 이걸 이렇게 표현한다고..? 할 정도로요 하지만 대사가 거의 없고 넘버로 꽉 차있다보니 흐름을 따라가기 좀 벅차더라고요.. (콰지모도가 프롤로의 명령으로 에스메랄다를 납치하려했다는데 이건 설명이 없었으면 상황 파악이 안될 정도였어요..) 그래서 넘버 끝나고 박수치고 싶었는데 시간이 촉박해서 오글 쓰랴 박수치랴 춤 보랴 엄청 정신 없었어요..ㅋㅋㅋ 제가 느낀건 여기까지인듯 해요 확실히 제가 들어본 뮤지컬과는 다른 표현방식을 사용한게 신박했네요 저는 잘 봤어요 😊

Solar unnie!

홍콰지와 라부아 프롤로는 잊지 못함..ㅠㅠㅠㅠ

여러분들 노틀담 보시러 가실때 오글 꼭 챙겨가세요.. 무대랑 객석이라 거리가 있습니다. 세종이라서.. 조금 아쉽기는 하네요

본진 저영상...무대는 보지도 못하고 전설로 남은 은그랭영상으로 덕질길 걷는중...윤콰지 ㄹㅇ 오랜만에 날아다니시겠네요...노윤배우님도 차세대 스타트랙 성실히 밟고 계시는군요..2부 오프닝 넘버 좋았었음(+노래는 매우 아름다웠고 그랭과 신부가 계몽을 논하는 넘버였던걸로 기억. 영상소개 대로 비정상적인 여자관을 가진 남자역들이 그걸 논하는게 이질감 들지만 때는 1482년 욕망과 사랑의 이야기니까..)+ 추상적(현대무용으로 표현하는 부분이 있어요)인 부분은 역시 한국정서에는 힘들어의 기억이 남아있는 작품입니다. 그래도 서정적이고 아름답고 매혹적인 작품임에는 틀림이 없지요..못참고 내한공연 봤었는데 드디어 돌아왔네요ㅎㅎ

에스메랄다 역의 솔라 언니를 기대합니다. 그녀는 첫 뮤지컬 '마타하리'로 배깅 후보에 오르며 큰 호평을 받은 신인이다. 그녀가 가져오는 새로운 관점을 보고 싶습니다.

이재환 배우가 예전에 아이돌활동 비하인드 콘텐츠에서 대성당들의 시대를 짤막하게 불러서 음유시인을 바랐는데 확실히 신선하네요!! 기대됩니다

아직 뮤지컬을 1번도 안 본 머글이지만 마이클 리님의 대성당의 시대 영상을 보고 감탄한 기억이 있어 한번 쯤 꼭 보고싶네요!! 영상과는 상관없지만 이번에 제가 살면서 처음으로 뮤지컬을 보려구 합니다. 레베카 영상이 계속 떠서 마침 서울 갈 일 있는김에 보려고 예매했어요. 그런데 생각치도 못한 극장별 시야 및 오페라 글라스?? 라는게 필요한 자리도 있다더라구요. 제가 예매한 자리가 마곡 lg아트센터 1층 13열인데 오페라 글라스 필요할까요?? 이정도면 자리 잘 잡은걸까요?? ㅠ 엘아센 자리 팁은 홍악가님 영상을 봐두 잘없어서...뮤지컬 에티켓 영상은 시청했고 관람 보기 전에도 숙지하고 갈 생각입니다! 혹시 그 외에도 알아두면 좋은 팁이 있을까요? 뮤덕님들 도와주세요 ㅠㅠ 질문 1. 마곡 lg아트센터 1층 13열 자리 오페라 글라스 필요한지? 2. 저 정도면 괜찮은 자리인지? 3. 알아두면 좋을 팁, 에티켓이 있는지? 4. 개인적으로 킹키부츠를 정말 보고싶은데 공연 소식을 어디서 알 수 있는지?(씨뮤인가 제작사 인스타는 팔로우했어요 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화 배우님 콰지모도 진짜 기대되요!!😊 정성화 배우님 공연은 바로 매진이라니...

댓글보시는 뮤덕님들 캐스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정유지랑 윤형렬로 첫공 봤는데 유지는 넘 이뻤고...윤형렬은 영상으론 목소리가 그냥 평범 했는데 뮤지커로 보니깐 정말 ㅎㄷㄷㄷㄷ ㅠㅠ

솔라가 표현하는 에스메랄다라...기대되서 바로 뛰가겠음~!

헉 솔라...보러가야징

뮤지컬 혼자 보는 사람 많나요? 노트르담 드 파리 영상 찾아보는데 눈물이 너무 나서 혼자서 꼭 보러가고 싶어요 첫 뮤지컬이라.. 좌석은 최소 이정도는 해야 제대로 볼 수 있다 하는게 있을까요 금액 떠나서 그래도 괜찮은자리에서 보고 싶습니다

나는 왜 어제 그랭구와르를 보러가서 클로팽에 빠져왔는가

이번 노트르담드파리는 마마무 솔라❤ 캐스팅으로 대박이 기대됩니다 솔라는 지난해 마타하리에 이어 두번째 뮤지컬무대로 아직 뮤지컬 신인이지만 솔라의 존재감은 신인특유의 신선함과 순수함으로 관객을 몰입시키는 힘이 대단한것같습니다 솔라가 보여주는 에스메랄다.❤ 만날생각에 벌써 설레입니다 노트르담드파리 파이팅🎉🎉🎉 솔라파이팅❤❤❤

프랑스판 에스메랄다는 매우 섹시하고 관능적인 여자인데, 한국판은 그런 느낌이 없어요. 정유지 배우꺼 봤는데 청순하고 순수한 소녀의 느낌으로 연출됨. 캐릭터 해석은 나라마다 다를 수 있지만 내가 기대한 느낌은 아니어서 아쉬웠음. 그리고 원작 특유의 묵직하고 어두운 느낌이 한국판에선 의상과 무대가 많이 밝아지고 경쾌해졌음. 그래서 비극적인 감정이 줄어들고 덜 슬픔. 본 사람은 무슨 말인지 알 거임. 그리고 배우들 가사 전달력 (발음) 진짜 아쉬움. 원작 내용을 알고 간 나도 가사가 안 들리는데, 처음 본 사람들은 뭐라고 하는지 진짜 안 들렸을 거임.

눈과 귀는 즐거웠는데, 머리와 가슴은 안 즐거웠습니다. 댄서와 아크로 덕분에 볼거리 많았고, 배우님들 음색 아름다우셨죠. 그런데 주요인물 대사 전달이 안 되다보니(특히 한국어 연습을 옆동네 아가씨만큼도 안 하신듯한 ㅁ, 멋지긴하나 발음을 절대 밖으로 못 빼시는 ㅊ) 목소리조차 악기소리로만 즐기게되지 극에 푸욱 빠지지는 못하겠더라고요. (에스메랄다 페뷔스 플뢰르는 로딩 덜 끝나보였어요.) 기대했어서 그런지 실망도 커요...

정말 콰지모도 빼고 정상적인 남자가 없어서 처음에 보다가 뭐지?했는데 보면 볼수록 세상에 오마이갓... 콰지모도가 저 상황에 정상인게 신기하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보고온 사람으로써 말해본다면 뮤지컬 초보가 보기엔 이해못할만큼 많은 내용이 빠르게 지나감 이해하는만큼 보이는 뮤지컬이나 보통 뮤지컬의 빨리감기버전이라 생각하면됨 어찌보면 숨막힘

용스메랄다, 정콰지 기대합니다

윤형렬은 또 돌아왔군

클로팽도 정상인디...ㅠ

진짜.... 유튜브로 프랑스 버전 노틀담 너무 인상깊게 봤는데, 이번에 노틀담 티켓팅 1차 시도하려다가 실패했네요..... 2차 티켓팅은 성공하고 싶습니다...(오 인터파크 인터파크 우리에게 티켓을! 티켓을!!!)

(개인이 느낀 각 넘버의 느낌입니다. 이도 다로 끝나서 불편하실 수도 있어요ㅠㅠ😢) +디시 갤에도 제가 작성한 같은 내용의 글이 있습니다. 가인인증 가능합니다 전체적인 넘버의 느낌:
대성당들의 시대 - 음유시인 그랭구아르의 노래로 서막을 펼친다. 가사를 보면 새로히 맞는 시대와 그 시대에 대한 멸망에 대한 예언이 녹아 있다. 무대의 높디 높은 기둥 위 흉악히 생긴 가고일 석상을 콰지모도를 상징하는 듯 하다. 콰지모도는 아무도 보지 못하는 노트르담 대성당의 종을 매일 같이 친다. 콰지모도와 가고일의 외모는 둘다 추악하다. 둘 모두 사회와 분리되어 있다. 그러나 둘은 그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콰지모도가 없다면 누가 종을 치며, 가고일 석상이 없다면 무엇이 악령을 내쫓는가? 콰지모도는 이 사회란 바퀴를 기름칠 하는 존재들이다.


카바레 발 다무르 - 야하다는 표현은 제외하고 하겠다. 뮤지컬에서 넘버를 야하다고 안 좋은 넘버라 평한다는 것은 일방적인 생각일 뿐이다. 홍등가인 발 다무르는 수많은 파리 시민들의 쾌락을 위한 곳이다. 이곳은 근위 대장인 페뷔스나 경찰에게 쫓기는 도둑이나, 사회에서 외면 받는 존재들이든지 모두 쾌락을 즐긴다. 모두가 평등한 그곳, 발 다무르. 현 사회에서는 오락이다. 일종의 유토피아가 아닌지 생각이 든다.


아름답도다/벨 - 콰지모도, 프롤로 주교, 페뷔스의 노래. 콰지모도는 순수히 투박한 사랑이란 감정을 표현한다. 반해 페뷔스는 강약을 넣거나 길게 음을 끌거나, 온갖 기교를 부려가며 한 때의 사랑을, 프롤로 주교는 종교인과 그냥 사람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자의 마음을 표현한다. 우리는 이성에게 어떤 사람인가? 순수히 감정을 말하는 자인가, 한 때의 사랑을 온갖 기교를 부려가며 표현하는 자인가, 아니면 홀로 고통받는 자 인가.

솔직히 프롤로보다 페뷔스가 더 제정신이 아님

지방공도 꼭 와주시길 ㅠㅠㅠ

고3인 나를 탓해야지ㅠㅠㅠ

보러갈려했는데 세종이라 피했다

오늘 보고왔는데... 노윤이 분위기 끌고가고 유지가 고조시키고 형훈이 시원하게 고음 터트리고 콰지모도에서 분위기 확 꺼트렸네요... 실력을 떠나 너무나 미스캐스팅인듯 합니다. 홍과 오리지널로 여러번 봤는데 이번 콰지모도 역에 실망이 컸습니다...ㅠㅠ

에스메랄드는 최성희가 제일 어울린다

개인적으로 극불호였던ㅠ

부산공연 예매해놨는데 ㅇㅈㅎ배우를 피하다보니 페어조합이 우울하네요. 피해서 2회분 공연을 보긴 할껀데... 양준모, 최민철 배우님꺼 버전도 보고 싶은데 ㅠㅠ 페어조합 우울

내한만 봐요

찐으로 추천함. 민영기배우님을 좋아하는데, 페어가 구려요ㅜㅜ

근데 콰지모도는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