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건축의 꽃은 디테일이죠 ㅎㅎ 디테일 뒷바쳐 주지 않으면 좋은 건물 시간지나면 다 망가지는 ㅠㅠ

이 영상,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저희 회사 난간 디테일도 한 번 더 들여다보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실내건축디자인학과에서 공부중인데 디테일도면에 대한 부분을 뭔가 제대로 배우지(?) 못한 것 같네요.. 혹시 보여주신 난간이나 벽 같은 디테일한 도면을 공부할 수있거나 참고할만한 책 추천좀 해주실 수있을까요?? 마감의 순서나 이유에 대해 잘 알고싶네요 ㅜ ㅜ 어쨋든 양질의 자료 감사합니다!!

보면서 덧붙이자면 방수벽을 누름벽돌이라고도 하는데 요즘은 방수 성능이 좋아졌다고 해서 빼는 추세라고 들었어요 그리고 방수는 두겁돌 아래까지 하지 않고 벽체까지만 표현 했던거 같은데 1/10~20 같은 디테일 도면은 아니라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추가)시공과정을 통한 디테일한 설명 감사합니다. 모르고 넘어갔던 부분을 알게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런 상세도면 없이 허가도면 가지고 시공사가 경험만으로 지으니 전원주택 빌더들 유튜브 많이 봐도 이렇게 시공하는 사람들이 없어요 그나마 찾아낸건 패시브건축협회 회원사들은 이런 상세도면 의무적으로 그린다고 하니 좀 신뢰가 가더라구요

와진짜 ... 예전에 그냥님께서 디테일 공부에 관한 영상을 보고 인상깊었었고, 그 이후로 디테일에 관한 관심이 굉장히 많이 생겨 공부를 하고 있는 한국의 저년차 건축인입니다... 제가 여태 파악한 바로는 한국은 그냥. 구조체위에. 난간을 박는거에요 ^^.. 방수층이 깨지고 그런거는 딱히 고려되지 않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에 패시브협회의 자료를 통해 유럽의 평지붕 외단열 사례 등등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데 영상을 보면서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다는게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한국의 평지붕 시공방법을 보면 경악을 하시겟네요 ... 한국은 평지붕 구조체 안쪽에서 단열을 하고 위에 도막방수를 합니다.(일반적으로.. 아니 거의 다가 아닐까 싶습니다...) 파라펫과 지붕 구조체 만나는 부분에 케일(케일이라고 부르는 줄 몰랐는데 감사합니다)을 대는 것도 아니구요. 그래서 방수에 대한 하자가 엄청나다고 들었습니다. 공부하면서 시공사례를 보다보면 오히려 그냥님처럼 외단열 지붕으로 설계사무소에서 도면을 그리고 시공사에 이렇게 시공해달라하면 '아 이건 못한다 이렇게 해본적도 없고 그 동안 해보니 이럴 필요 없다 평소데로 하겠다'는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공부하면 할수록 자괴감이 느껴집니다.... 모든 사무소 시공사가 그런것은 당연히 아닐테고 이런 판단을 하기에는 제가 너무 실력이없는 사람이지만.... 제가 경험한, 제가 들은 현재까지의 현실은 이렇습니다 ........ 디자인과 의미 부여가 주가되고 현실적인 기능에 대해서는 고민이 별로 없는 ....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하게 봤습니다 ...공부열심히해야지....

모처럼 건축 디테일을 볼수있어 감사드립니다. 평지붕 옥상난간 두겹 디테일 자료 알수있는 곳 부탁드립니다.

오 디테일 좋아요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지붕에 피이필름을 깔고 상부에 단열재를 까는이유가 콘크리트의 습기침투를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하셧는데 단열재 상부에 방수처리를 하니까 단열재에는 외부로 부터(비,눈) 습기가 침투되지 않는다고 보시는건가요?

영상 잘 보고있어요:) 근데 이건 무슨프로그램인가요 ?!

사람이 옥상에 올라가게 되면 단열재를 밟고 다니게 되는데 그러면 단열층이 망가지지 않을까요?

한국에서만 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한국것도 별로 나쁘지 않은데? 이 느낌이네요. 많이 생략된? ㅋㅋ상태

안녕하세요. 영상에 사용하신 프로그램이 무슨 프로그램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