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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릴레오 북's 67회] '영국인 조르바' 조지 오웰 / 나는 왜 쓰는가 - 박홍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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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RohMoohyun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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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20
@user-xn2xj3gp7v
@user-xn2xj3gp7v 2 жыл бұрын
노무현 시민센터 시범개방 날짜가 우리 노무현 대통령님 생신날 9월 1일 야 기분 조~~오타 💕 재단 관계자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
@user-kw8on6bw2j
@user-kw8on6bw2j 2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 존경합니다 👍👍👍 노무현 시민센터 완공을 축하드립니다 💛 9월1일 시범개방 23일 정식 개관일 종로에서 만나요💜💙
@user-yp3gl9pu2y
@user-yp3gl9pu2y 2 жыл бұрын
알릴레오 북's 응원하고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carolj7586
@carolj7586 2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 조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user-dn4yc9hk9b
@user-dn4yc9hk9b 2 жыл бұрын
유시민선생님 안녕하세요!
@paraspasa
@paraspasa 2 жыл бұрын
박홍규 교수님 2018년. 한겨래의 지식인 인터뷰에서 - 왕따를 왜 두려워하나.. 외롭게 사는것이 더 가치있다 그 인터뷰 기사는 지금도 가끔 읽어보고 있습니다.
@skchung1221
@skchung1221 2 жыл бұрын
조지 오웰은 정말 시대를 뛰어넘는 매력적인 지식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체험, 성찰, 비판을 토대로 글을 예술로 승화시키고, 심지어 글을 쓰고 싶으나 용기가 안 나는 이들에게도 불멸의 멘토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조지 오웰의 영원한 존재성을 다시금 상기하게 됩니다. 세 분 감사합니다~
@r3t34rkrl3kl
@r3t34rkrl3kl 2 жыл бұрын
60세가 넘으면 책임있는 자리에 있지 말고 65세가 되면 때려죽여도 있지 말자 -유시민 그때의 심정이 지금 젊은 사람들이 틀시민씨를 보는 심정보다는 훨씬 덜할 것. 그리고 본인이 손가락질하던 그사람이 본인이 된 떨거지들.
@Heno_Kay
@Heno_Kay Жыл бұрын
@@r3t34rkrl3kl 말과 글에는 맥락과 요지가 있는데 그런 중요한 것들은 싸그리 무시하고 특정 문구나 단어만 나와서 사실을 왜곡하면 악의적 선동이 되는 것이겠지 틀' 이라는 영 좋지 못한 표현을 굳이 갖다 써붙이는 것 보면 기본적으로 남을 평가하고 비판할 자격도 없어 보이거니와 나이많은 사람을 틀이라고 평가할 때는 낡은 관념과 변화에 대한 거부를 가진 이한테 붙이는 것인데 유시민 작가는 틀' 이라고 붙여진 만큼 완고하거나 옹졸하거나 변화를 거부하는 게 아니라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인데 그런 식으로 표현하는 것은 그저 인신공격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user-xh9dr3qn1j
@user-xh9dr3qn1j 9 ай бұрын
@@r3t34rkrl3kl 음? ㅋㅋ 저 대학생입니다만 유시민씨 보면서 틀딱이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귀감이 되는 멘토일 뿐이죠. 틀.. 이라는 생각은 유시민씨 보고 드는 생각이 아니라 님같은 댓글보고 그런 심정이 듭니다.
@user-hc1vw6sm1y
@user-hc1vw6sm1y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라도 유시민작가님을 만날 수 있어 좋은데 수준 높은 작가의 글을 만날 수 있어 더 좋네요 늘 건강하세요~
@jeinkim30
@jeinkim30 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하는 작가, 조지오웰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작가님 늘 곁에 계셔 주세요.
@user-dn4yc9hk9b
@user-dn4yc9hk9b 2 жыл бұрын
진부함 이 짜증난다! 백프로 동감! ! ! ! ! 유시민선생님 최고!
@Lucifer-yc2rx
@Lucifer-yc2rx 2 жыл бұрын
벽돌 한 장 놓았지만, 자랑스럽습니다. 노무현 시민센타 완공 축하합니다 💙☘️
@user-dz7co1cv3f
@user-dz7co1cv3f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user-gg6qb8nt4x
@user-gg6qb8nt4x 10 күн бұрын
교수님! 멋진 삶에 대한 말씀 공감합니다. 유 작가님 조 수진 변호사님 늘 감동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user-yg1
@user-yg1 2 жыл бұрын
유작가님..시대의 현자라 생각합니다. 현재의 모습도 좋지만 국가와 국민을위해 고생스럽지만 다시금 한번 더 나셔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camus4u
@camus4u 2 жыл бұрын
저는 반대합니다. 이렇게 재야에 계시며 어쩌다 한 마디만 하셔도 난리 난리 피우며 혹시라도 다시 정치하실까봐 잡아 먹으려드는 것도 그렇고, 스스로 내키실 때까지는 맘 편히 좀 쉬셨으면 좋겠어요.
@user-ws6zy2to6e
@user-ws6zy2to6e 2 жыл бұрын
유시민님의 역할은 직접정치보다 시민의식 교육이 맞다고 봅니다.
@cfan0026
@cfan0026 2 жыл бұрын
지금 바로 책주문 합니다^^ 세 분의 즐거우면서도 경의에 찬 책 소개와 젊은시절 오월 선생의 1984와 동물농장을 읽었었던 날카로운 저의 감성이 갑자기 스파크를 일으키네요 남은 8월 조지 오월 선생의 작품들 정주행 햅니다 유작가님 조수진 변호사님 늘 감사합니다~ 폭력성이 넘치나 진부한 뉴스와 드라마와 의미없는 대화들 속에서 꽤나 지쳐가던 중이었는데 탈출구를 찾은 느낌입니다
@r3t34rkrl3kl
@r3t34rkrl3kl 2 жыл бұрын
60세가 넘으면 책임있는 자리에 있지 말고 65세가 되면 때려죽여도 있지 말자 -유시민 그때의 심정이 지금 젊은 사람들이 틀시민씨를 보는 심정보다는 훨씬 덜할 것. 그리고 본인이 손가락질하던 그사람이 본인이 된 떨거지들.
@user-vm4fs8yk8m
@user-vm4fs8yk8m 2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하며 함께합니다♡♡♡
@user-eo3lh2uj2e
@user-eo3lh2uj2e 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user-iu6co6rk2l
@user-iu6co6rk2l 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katekim8660
@katekim8660 2 жыл бұрын
다른사람들의 시각을 배울수 있어서, 그것도 경지에 계신분들의 통찰력을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user-iw9lu6fz5o
@user-iw9lu6fz5o 2 жыл бұрын
책 이야기 내용들을 들어면서 생각에 잠기곤 하네요!! 유시민 작가님 조수진 변호사님 그리고 출연하신 분 모두 감사합니다!!
@user-kn1vz7vj3m
@user-kn1vz7vj3m 2 жыл бұрын
세분의 이야기속으로 들어갑니다~ 재미도 있고 채워지는 느낌이 좋습니다 유작가님 책이야기 할때는 소년같은 표정이 너무 귀엽?ㅎㅎ
@user-lj8rj8wn7i
@user-lj8rj8wn7i 2 жыл бұрын
오늘 책 너무 좋네요~~ 역사 교사로 20 년 서양 화가로 10 년 이제 남은 삶은 글쓰기에 입문하고 싶어집니다 나는 왜 쓰는가 책을 한 10 여년 전 쯤 사놓고 많이 읽지는 못했는데요, 이 책이 제 책꽂이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하네요^^
@summerseo6596
@summerseo6596 2 жыл бұрын
집단의 압력에 저항할 수 있는 인간이 몇이나 되겠어요. 그러나 부당한 압력에 효과적으로 저항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는 것도 필요하겠네요.
@user-dk5pl3qw2q
@user-dk5pl3qw2q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역시 너무 좋습니다 도서관에서 조지오웰작가의 책을 찾아서 읽어보겠습니다
@songmiahn9046
@songmiahn9046 2 жыл бұрын
내가 대학 1년때 조오지 오엘의 1984와 동물농장 정말 푹빠져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짚어가는 시간 너무 좋아요.
@user-pd1xr2op1n
@user-pd1xr2op1n 2 жыл бұрын
글쓰기 정석은 유시민 작가님이 최고인데... 👍👍💙 조지오웰은 글 잘 쓰는 조르바..... 무정부 굥 멸망을 응원합니다.
@user-rk1tz9lt7s
@user-rk1tz9lt7s 2 жыл бұрын
좋은 책으로 만나게 되어 늘 감사합니다!! 깊은 체험없이 어떤것도 난발하지 말아야한다는 말씀~ 가슴 속 깊이 새기겠습니다......
@topoftopkim4067
@topoftopkim4067 2 жыл бұрын
방송을 보면서 너무 재미있었고 어떤 순간에는 울컥해지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세분이서 해주시는 말씀도 좋았지만 읽어주신 문장들이 모두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항상 감사하며 알릴레오 북스 사랑합니다
@mjpark2157
@mjpark2157 2 жыл бұрын
조지 오웰의 글을 다루어주셔서 좋아요!!! 내용뿐아니라 글의 문체나 어법도 훌륭한 작가 !!! 앞으로 더 읽어보겠습니다.
@user-uo7xe8jw3z
@user-uo7xe8jw3z 2 жыл бұрын
우연히도 이책 빌려서 읽고 있는데 이렇게 소개를 해주시니 더욱 책 읽는 맛이 나네요 ^^
@user-ev4th1gb6r
@user-ev4th1gb6r 2 жыл бұрын
조지오웰의 책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쉽고 공감되는 토론 참 유익하고 즐겁읍니다 학부때 뵜던, 박홍근교수님께서 연륜과 철학의 깊이로 더 아름다운 모습이십니다.
@Paranri
@Paranri 2 жыл бұрын
알릴레오 감사합니다 자주해주세요 👍👏💙
@Contents-Bluemoon
@Contents-Bluemoon 2 жыл бұрын
김훈작가도 초대해주세요. 하얼빈 조지오웰에 대해 알지 못했던 것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58:40 너무 동감합니다
@user-nu7yr5wh5z
@user-nu7yr5wh5z 2 жыл бұрын
오~ 듣고 싶은 주제다~~^^
@mjkimharryamma
@mjkimharryamma 2 жыл бұрын
조지오웰 작가 좋아라 해서 더 기대되는 방송 본방 놓쳐서 아쉽지만 잘 보고 가겠습니다.
@user-jd9ij8wy3j
@user-jd9ij8wy3j 2 жыл бұрын
조지 오웰의 책은 1984와 동물 농장만 읽어봤는데 다른 책들도 읽어봐야겠네요.
@user-ty7lz2zs6p
@user-ty7lz2zs6p 2 жыл бұрын
오~ 알릴레오 감사합니다 항상 실천하는 삶을 살도록 깨우쳐줍니다 박홍규교수님 유시민작가님 조수진변호사님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알릴레오 사랑합니다^^
@r3t34rkrl3kl
@r3t34rkrl3kl 2 жыл бұрын
60세가 넘으면 책임있는 자리에 있지 말고 65세가 되면 때려죽여도 있지 말자 -유시민 그때의 심정이 지금 젊은 사람들이 틀시민씨를 보는 심정보다는 훨씬 덜할 것. 그리고 본인이 손가락질하던 그사람이 본인이 된 떨거지들.
@future52625
@future52625 2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박홍규 교수님의 모습에 개인적인 생각으로 영화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겹쳐져서 어릴 때 잼있게 본 '미세스 다웃파이어'가 떠올라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조지 오웰의 수필을 같이 읽어내려가니 읽어주시는 구절들이 남의 일기를 훔쳐보듯 잼있었고, 유시민 작가님의 "난 왜 이렇게 안되지" 하시는 모습도 평소 촌철살인의 시원한 말씀들 못지않게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일상에서 잠시 멈춰 생각하고 돌아볼 거리를 책을 통해 던져주는 알릴레오 감사합니다.
@r3t34rkrl3kl
@r3t34rkrl3kl 2 жыл бұрын
60세가 넘으면 책임있는 자리에 있지 말고 65세가 되면 때려죽여도 있지 말자 -유시민 그때의 심정이 지금 젊은 사람들이 틀시민씨를 보는 심정보다는 훨씬 덜할 것. 그리고 본인이 손가락질하던 그사람이 본인이 된 떨거지들.
@namupoem
@namupoem 2 жыл бұрын
오늘 ..시민오빠 얼굴이 참 이쁘네요~ 박홍규 교수님 넘넘 반갑습니다~ 뵙고 싶었습니다~
@user-bn3cf1mz5w
@user-bn3cf1mz5w 2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 존경합니다.
@user-xv3kw4vm3m
@user-xv3kw4vm3m 2 жыл бұрын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user-kj8fx3tw7b
@user-kj8fx3tw7b 2 жыл бұрын
박홍규 교수님~ 드디어 교수님 목소리를 길게 들어보네요. 내내 읽다가 늙었습니다/ 무리짓지 않는 삶의 아름다움. 제목부터가 인상적이었던 책! 재밌었습니다~
@user-hd1kk4ww9b
@user-hd1kk4ww9b 2 жыл бұрын
책 사야겠어요~~주옥같네요. 넘넘 감사합니다!!!
@user-pq7te5pp1i
@user-pq7te5pp1i 2 жыл бұрын
박홍규교수님! 반갑습니다^-^ 20여년전 교수님의 [비바오페라]읽고 너무 좋아 한동안 교수님책 몽땅 탐독했었어요. 최근 책들도 찾아 읽어야겠네요^-^
@user-td7hh6ef2n
@user-td7hh6ef2n 2 жыл бұрын
비록 메모장 같은 제 일기지만 매일매일 쓰는 부지런함이 필요함을 느끼는 시간 이었습니다 알릴레오 북스는 사랑입니다~♡
@user-sb5ng6ro5k
@user-sb5ng6ro5k 2 жыл бұрын
조지오웰 팬입니다!!!! 얼마나 반가운지요! 천재라고 생각해요!
@user-do6cc4bz5w
@user-do6cc4bz5w 2 жыл бұрын
본질. 본질을 있는 그대로 깨닫는 자유,해방. 참 자유의 그날을 위해.. 학문으로 구도하는 방송이라는 저만의 느낌..
@user-vy9le3of7h
@user-vy9le3of7h 2 жыл бұрын
조지 오웰 책을 읽어 봐야 겠네요.항상 감사 합니다.
@user-po9iz4ff2y
@user-po9iz4ff2y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지난주의 죽음의 밥상은 좀 불편했거든요.. 우울하고 심각하고.. 이번주는 너무 재밌어요 조지오웰의 글들이 이렇게 재밌는지 미처 몰랐네요.. 다음주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user-dz7co1cv3f
@user-dz7co1cv3f 2 жыл бұрын
1984 읽고 작가는 글만 잘쓰면 다가 아니구나 했었어요 미래를 먼저 보는 사람들..주말마다 선물처럼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operia
@operia 2 жыл бұрын
‘정치적 목적’ 없이 글을 쓸 때 난잡한 글이 된다… 왠지 참 와 닿습니다…^^ 풀 한 포기의 자연, 동물, 타인에 대한 관찰과 사랑 없이 민주주의나 페미니즘 등을 외치는 말은 공허하다…이 역시 참 와 닿습니다… 진부함을 피하기 위하여…^^;
@user-rm1eo1cc1x
@user-rm1eo1cc1x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빨간머리 앤 인문학👍 ...유익하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고맙습니다🌱😍☕
@hlsylsify
@hlsylsify 2 жыл бұрын
영국에서 공부할 때 인도 출신 교수님께서 Shooting an Elephant를 분석하라는 과제를 내주셨는데 그 당시에 처음으로 심도있게 제국주의와 조지 오웰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여기에서 다시 들으니 또 배우는 게 있습니다. 다양한 해석이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user-oo4pd5wf3n
@user-oo4pd5wf3n 2 жыл бұрын
조지 오웰 선생님의 이야기 너무 재밌습니다!!!!!
@user-ej3hm5jz4f
@user-ej3hm5jz4f 2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의 비유와 박홍규 교수님의 말씀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다.
@user-pc5cw2ly2y
@user-pc5cw2ly2y 2 жыл бұрын
역시 최고!!!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한 지성을 채워주십니다. 화이팅!!!
@fugueholic
@fugueholic 2 жыл бұрын
영국인 조르바...무슨 말인가 했는데 무릎을 치고 갑니다. 조지 오웰 선생님 정말 존경합니다. 평안하시길.
@XERXES23
@XERXES23 2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 책 많이 보신분들은 아실지 모르겠지만 유작가님이 조지오웰에 상당히 영향을 많이 받으셨네요~놀랐습니다
@namupoem
@namupoem 2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이 한국의 조르바가 되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쓰고 싶은 거 다 쓴 유시민의 글을 읽고싶습니다. 세 분의 이야기 듣는 게 아주 재밌었어요.시간이 순식간에 흘렀어요. 대리만족이지만 참으로 흡족한 마음이 듭니다~~
@r3t34rkrl3kl
@r3t34rkrl3kl 2 жыл бұрын
60세가 넘으면 책임있는 자리에 있지 말고 65세가 되면 때려죽여도 있지 말자 -유시민 그때의 심정이 지금 젊은 사람들이 틀시민씨를 보는 심정보다는 훨씬 덜할 것. 그리고 본인이 손가락질하던 그사람이 본인이 된 떨거지들.
@Anna.0415
@Anna.0415 2 жыл бұрын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행복해보이는 유작가님^^ 저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user-ri4oh4zl2m
@user-ri4oh4zl2m 2 жыл бұрын
'까딸루냐 찬가', 정말 빠져들게 하는 이야기, 조지 오웰이 쓴 이야기들 중 단연 최고. 이 이야기 속에 담긴 그의 체험은 단순한 이야기를 넘어 인류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2부 기대됩니다.
@freezen6343
@freezen6343 2 жыл бұрын
'어느 서평가의 고백'은 마치 페르난두 페소아의 '불안의 서'를 연상시킨다.
@jarhongpark793
@jarhongpark793 2 жыл бұрын
용감한 삶을 몸소사신 선생님! 88올림픽 직전에 유력신문에 "아직 ILO도 가입하지 않은 노동 후진국에서 거대한국제행사 치를 자격없다"며 홀로 일갈하시다 곧바로 안기부에 이적행위로 고소당하신 고집불통 선생님 !! 여전히 건강하시니 기쁩니다...든든한 어른이 없는 어두운 시대에 건강하게라도 우리곁에 계셔주시면 그것으로 큰위안 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beautys4009
@beautys4009 2 жыл бұрын
잘보앗습니다. 듣다보니 조지오엘에 대해 더 알고 싶은 갈증이 생기는 방송이네요~ 조지 오엘예지력 발상의 기원에 대해 특히 ~
@wonpyoungpark7221
@wonpyoungpark7221 2 жыл бұрын
행복하게 이 방송을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mseo8088
@mseo8088 2 ай бұрын
댓글마져도 참 유익한 방송이었습니다^^
@MOOVNESS
@MOOVNESS 2 жыл бұрын
오웰이란 작가를 소개해 주신점이 참 좋네요. 통찰과 나다움 그리고 나의 목소리, 그 천금을 위해 열심히 살아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user-yn6fu9nw4f
@user-yn6fu9nw4f 2 жыл бұрын
알릴네오 북s 넘 좋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응원 합니다
@user-mg8uk3ch2r
@user-mg8uk3ch2r 2 жыл бұрын
참 좋습니다. 알릴레오북스 세분 모두모두. 이런 방송 많은사람들이 보면 좋겠습니다
@user-wu8zr6th2l
@user-wu8zr6th2l 2 жыл бұрын
노대통령님 보고싶습니다. 시대를 너무앞서가셨습니다. 이후로 제대로된 정치인이며 대통령을 본적이없네요.
@yanicatblog
@yanicatblog 2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1984 사두고는 읽고 있지 않고 있는데 꼭읽어 봐야겠어요.. 유시민님 응원합니다.
@tooth3648
@tooth3648 2 жыл бұрын
조지오웰 책소개 감사합니다
@tooth3648
@tooth3648 2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가같은 지성인이 10명만 있어도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무난하게 진입하것 같습니다.
@user-wc4ws5ft2p
@user-wc4ws5ft2p 2 жыл бұрын
채널이 존재해 줘서 큰 힘이 됩니다
@user-xb1eo3ez5r
@user-xb1eo3ez5r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현재 삶이 우리부부가 꿈꾸는 삶입니다^^ 무한부러움중입니다 ☺️☺️☺️ 좋은 이야기~좋은 시간 감사드립니다 💕
@musiclovers5392
@musiclovers5392 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재미나게 봤습니다. 어릴떄 읽었던 동물농장의 조지 오엘이 이렇게 글 잘쓰던 작가셨는지 이제서야 깊게 깨달았네요. why I wirte 이란 책도 꼭 읽어봐야 겠어요. 세분 너무나 감사해요~
@alchemist7212
@alchemist7212 2 жыл бұрын
정말 우리나라에서 지식과 시민수준를 한층 올려주시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시민 작가님과 박수진변호사님 너무나 존경하고 역사가 기억 할 것입니다
@nicelady3252
@nicelady3252 2 жыл бұрын
방송 너무 좋아요~ 나는 왜 쓰는가 사러갑니다~^^
@user-ib3gt4ly3l
@user-ib3gt4ly3l 2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과 초대손님은 더 말할 필요도 없지만 우리 조수진 변호사님의 성장은 눈부십니다 좋습니다 **
@user-cs5gm2rf3h
@user-cs5gm2rf3h 2 жыл бұрын
세 분이 죠지 오웰의 글에 푹 빠지게 만드시네요. 사서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절로 절로ᆢ
@inhye740920
@inhye740920 2 жыл бұрын
책도 책이지만, 알릴레오북스 이번 꼭지도 두고두고 여러번 듣고싶어요.
@arcreativedev
@arcreativedev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아하던 작가와 작품에 대해 좀 더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myungjinsong9264
@myungjinsong9264 2 жыл бұрын
이번 방송 두 번 봤습니다. 20대 초반 1984를 읽었는데 이런 세상이? 하는 당황스러운 느낌을 받았을 뿐이었는데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알게 되니 작가에 대한, 그리고 책에 대해서 많은 것을 내가 더 알 수 있었던거구나 생각했습니다. 그 나이로 부터 많은 시간이 흘렀고 말씀을 들었으니 다시 한번 읽어 봐야 겠습니다. 무엇을 내가 더 보게 되는지 더 느끼게 되는지. 오늘도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다음 시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photoyakolla4328
@photoyakolla4328 Жыл бұрын
책도 그렇지만....동영상도 몇번 더 볼수록 더 감동이고 더 좋습니다~~
@zinc0513
@zinc0513 9 ай бұрын
박교수님.. 그립습니다.. 20대 학창시절 교수님의 열정적인 노동법 강의를 기억합니다.
@user-rt3bw7yh7z
@user-rt3bw7yh7z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넘 재밌게 잘봤습니다. 마지막까지 눈을 뗄수없었어요.
@Contents-Bluemoon
@Contents-Bluemoon 2 жыл бұрын
켄로치 작품 너무 좋죠
@user-wo3lu6nk5v
@user-wo3lu6nk5v 2 жыл бұрын
박홍규 교수님 나오셨네요! '인문학의 거짓말 ''내내 읽다가 늙였습니다' 제가 애정하는 책입니다^^
@kmj1002
@kmj1002 2 жыл бұрын
박교수님의 삶을 엿보며 존중하게 됩니다
@gnosis95
@gnosis95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응원합니다
@user-vm3zr5yb7d
@user-vm3zr5yb7d 2 жыл бұрын
오늘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조지오웰의 , , , 을 흥미롭게 읽었고, 최근에는 다시 (열린책들)을 너무 감동적으로 읽었는데 오늘 진행하신 는 아직 읽어보지 못했는데, 오늘 방송을 보고 즉시 구입해서 읽어보아야 겠네요. 박홍규 선생님 오늘 방송 너무 좋았습니다. 장기간 한겨레에 연재하신 칼럼을 매회 손꼽아 기다려 읽었더랬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글과 책 계속해서 출간해 주시기 바랍니다.
@user-mv5wy5ki2l
@user-mv5wy5ki2l 2 жыл бұрын
아침마다 뉴공을 들으며 불끈거리는 그것, 알릴레오를 들으며 쫌만 기다리자 달래보는 그거 조지오웰의 그것과 분명 통하는게 있는거지요? 쉽지가 않아요ㅠㅠㅠ
@user-mh5in7yz5b
@user-mh5in7yz5b Жыл бұрын
뒤늦게..다시 열심히 듣고 있어요.. 뉴스도 보기 힘든 이때..유일하게 보람있는 시간들입니다..감사합니다..
@yunjungna6199
@yunjungna6199 2 жыл бұрын
읽었던 책 방송으로 만나서 좋았습니다. 다시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주는 방송입니다. 너무 좋아요^^
@michellepark208
@michellepark208 2 жыл бұрын
조변님 마지막 말 격하게 동의합니다~ 시민님 글쓰기 론을 듣는 강의였습니다 ~ 🥰
@kosam6537
@kosam6537 2 жыл бұрын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junyoulchoi3950
@junyoulchoi3950 2 жыл бұрын
매주 사야할 도서목록만 늘어가네요 ㅎㅎ 늘~감사해요
@user-fr1uo7bj6d
@user-fr1uo7bj6d 2 жыл бұрын
"지난 10년을 통틀어 내가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은 정치적인 글쓰기를 예술로 만드는 일이었다." 297p, 나는 왜 쓰는가 "내 작업들을 돌이켜보건대 내가 맥없는 책들을 쓰고, 현란한 구절이나 의미 없는 문장이나 장식적인 형용사나 허튼소리에 현혹되었을 때는 어김없이 '정치적' 목적이 결여되어 있던 때였다." 300p, 나는 왜 쓰는가
@jcp5348
@jcp5348 2 жыл бұрын
90년대 초반 대학 1학년때, 라는 교양수업때 교수님이 에드워드 사이드의 (박홍규 번역)이라는 책을 읽고 리포트를 내라고 해서 학교도서관에서 이 책의 역자서문을 읽고(역자서문이 엄청 김) 내가 가지고 있는 동양,서양에 대한 인식을 한번에 부숴버린 책이었습니다. 그 충격에 구내서점에 가서 이 책을 샀더랬죠. 알릴레오에서 이렇게 역자를 만나게되니 그 때 그 기억이 나서 적어봤습니다. 건강하시고 계속 좋은 글 써주세요.
@user-eq2od7hb4b
@user-eq2od7hb4b 2 жыл бұрын
유시민작가님은 보호하고 보존하고 지켜주어야 할 이 시대의 ' 보호수 '입니다~~♡♡♡
@jhs33
@jhs33 2 жыл бұрын
울고 웃고 화내고 화풀리고 즐겁고 기쁘고 슬프고 외롭고 고독한 우리 세상 인간들의 삶을 걷습니다.
@user-xh3uw4lx8f
@user-xh3uw4lx8f 2 жыл бұрын
저는 2년 전쯤 1984를 읽고 얼마전부터 동물농장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영어공부할겸 1984를 원서로 읽었는데 제 수준으로는 어려워서 두어달만에 겨우 읽어서 조지오웰책은 겁이나서 한동안 다시 도전하지 못하다가 이제야 동물농장을 읽고 있습니다. ㅎ 그런데 동물농장은 어렵지 않게 읽어지는 책이고 1984와 마찬가지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세 분의 대화 덕분에 조지오웰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많은 부분을 알게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런 대화에 참여할 기회가 별로 없는데 시청자로서 참여할 수 있어 귀한 방송인거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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