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암판정 받았을때 덤덤했다 내나이 29살 위암2기 내자신이 못된성격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시기 질투 많고 그렇게 살았었는데 막상 암이라는 진단을 받으니 덤덤했다 수술받고 내자신을 되돌아보며 성격이 변했다 느긋하고 그려려니 하는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러다보니 완치판정 20년 되어가도잘살고 있다 병은.. 내마음이 건강하면 다 이겨낼수 있다 긍정의힘으로 아프신 모든분들 꼭 이겨내시길 🙏

전 이상하리만큼 화도나지않고 억울하지도않았어요 드디어 나도 걸렸구나,,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결국 이런결과가 되었네,,이제라도 지금의 힘듦에서 벗어나야하지만 상황이 따라주지않으니 어쩔도리가 없구나 생각하면서 치료중입니다

올해 5월 31일 위암 수술 했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많은 환자 분들께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야 할지도 정말 고민될 부분인데 속시원히 알려주셔서 좋네요

유익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인격적인 선생님 참고맙게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올라오는 좋은 영상들을 무료로 보고 있어서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계속해서 부탁드립니다~

꼭 알고 싶은 질문들을 하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이런부분보다 치료에 중점적으로의 문답이 많다보니 정작 일반적인 문답이 궁금했거든요

인터넷 보면 볼수록 아무도 정해주지 않았는데도 제 수명을 짧게 단축해서 생각하면서 걱정하게 되더라고요. 기대수명이 몇년이라더라.. 그냥 잘 이겨내야겠어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친구에게서 암에 걸렸다는 말을 들었을 때 이렇게 말하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실컷 채널 떡상 가즈아 !!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

고맙습니다 저는6년전에 신경과에서 유전성강직성 하반신마비로 지체장애인 입니다

선생님 힘데는 좋은말씀 감사해요 위암진행중이라면 어느정도일까요 무척 궁금해요

저도 막상 암진단 받고 가족들한테 이 애길 어찌전하지..하고 눈물이 났을뿐 지난 과거의 나의 잘못된 습관과 지나친 스트레스가 원인인감..하고 덤덤했던 것 같아요. 심지어 진단받은 날도 잠은 잘잤어요 쿨쿨ㅋㅋㅋ 다만 지금은 항암하며 몸도 마음도 좀 너덜이가 되는데 확실히 인터넷에는..좋은 정보도 있지만 잘못된 정보들도 많아서 의사선생님이 인터넷 너무 보지마세요. 그냥 치료 받는거에만 집중하고 하지말란것만 안하면 좋아질거예요 하셔서 그러려고 노력중이예요. 가끔은 울적해지지만 그래도 선항암하고! 수술하고! 방사선하고! 후항암까지하고 건강하게 살면 내 몸이 나아질거 아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ㅎㅎ다른분들도 화이팅하시게요!❤

선생님의 말씀듣고 암환자인 제가 가져야하는 마인드를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의사 샘을 믿고 흔들리지않고 긍정적으로 잘치료받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암진단 받았는데 의료대란으로 대학병원진료 기다리는데 힘드네요.. 빨리 치료받고 싶은데 하필 이런때 의료대란으로 제때 치료도 힘들다니..ㅠ 어쩔수없는 상황들이 갑자기 닥치는게 인생이란걸 이번 몸소 경험합니다..

의료대란이 문제가 아니고 항암방사성 받으러 가면 사람들 엄청 많음 하루에 100명은 오는듯

교수님 여기서 뵈니 더 반갑습니다 전 이상욱교수님께서 치료해주셔서 지금도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답니다 암치료 받은지 7년째 접어 들었어요 감사 합니다

병원가서 암진단받고 수술받을때까지는 솔직이 내가 암인지 인지하지 못한다 그러다 항암치료를 한다하면 그제서야 내가 암걸렸구나 받아들인다 작년에 암선고받고 수술3회 함암6회 방사선30회 또다시 재발되어 항암시작.ㅜㅜ

비트겐슈타인 말처럼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하는 것이 중요한듯. 우리 사회가 너무 사생활을 꼬치꼬치 캐묻는 경향이 있긴 하지요..

정확한 치료를 위해 허둥대지 않기! 기억할게요 선생님!

박사님, 일반 환자와 보호자들은 그냥 배당되는 선생님께 진료받고 선택의 여지가 없죠. 이런 피상적 발언은 도움 절대 아니구요.. 선생님을 비판하려는 의도는 없지만 환자와 보호자는 스킬의 여지가 없어요. 비극적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소통의 창구일텐데 저희들에게는 1도 없었네요, 2 년이 지난 지금도 아주마음 아파요.😊

참 삶은 케바케 인것같네요 선생님의 치우치지않고 이성적인 말씀이 참 맞는말씀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 일이 없어야 겠지만 나중에 혹시나 암에 걸리게 되면 꼭 허둥지둥 대지 않고 영상에서 알려주신 것처럼 행동하겠습니다. 아마 이 영상을 몰랐다면 엉뚱한 곳에 시간을 보내고 여러 가지 맘고생을 많이 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블로그나 이런 것들이 그런 문제가 또 있네요 그래도 사람들이 많은 응원을 받기도 하는 것 같아요😢😢

요즘 자꾸 알고리즘에 자주 나와서 무서움 ㅠㅠ

아무리 의학이 발달 되었다 하여도 암 환자중 50% 이상이 치료하다 항암 방사선 수술등 후유증으로 죽는다 60세 넘으면 건강검진 쌍박하게 밖고 이상 없으면 마지막 생은 자연으로 가서 지내는게 현명하다 아니 의무이다 그게 인생인 것이다 ~ 잊지마라 건강은 이상 없을때 지키는 것이고 고치는 것이다 건강할때 매연 미세먼지 도시생활 버리고 좋은공기 좋은물 마시면서 스트레스 받지말고 사는것도 의무인 것이다 유명한 설문조사가 있습니다 10년전 의사의 평균수명은 60세이고 종교인은 80세이고 일반인은 70 세라 합니다 그많큼 스트레스는 만병의 악입니다 건강할때 모두 버리시고 장수 하세요~

난 아무에게도 안알리고 싶다

의사라고 다 아나요 아무도 몰라요 의사가 산다해도 주코 죽는다고해도 살고 아무도 아는사라없더라고요😂😂😂😂😂

인큐텐에서 나오는 수용성 오리지 먹어보세요 의사도 먹던데요

어느날 암을 진단받는 상상을 해보니 ㄷ ㄷ ㄷ

암은 정말 무서운데 이것때문에 암걱정은 별로 안합니다. 맨발걷기(어싱) 효과가 있다고 해서 수도꼭지용 어싱케이블을 사서 링을 손가락에 끼우고 쉴 때나 잘 때도 어싱을 하는데, 피가 맑아져서 그런지 숙면, 염증치료, 허리통증완화, 혈액순환, 남성 **에 좋은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글 남기네요.

직장암4기 간전이 4군데라 수술불가~표적항암치료8번후 직장과대장11시간 수술~지금6년 지나고 있는데 술마시고 담배피고 직장생활잘하고 있습니다~단 다시한번 더 재발하면 그건 그때가서 생각한다는생각임다~간에 재발해서 수술은 잘 되었으나 4기는 완치가없다고해서~술마시고 담배피고 다 했는데~암튼 6년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차피 암치료는 정상세포는 최대한 살리면서 암세포를 최대한 죽이는 것이 목적임. 이것을 잘 파악하고 영양학적 개념 의학적 개념을 환자 스스로도 공부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질환은 맞음. 그리고 일단 자기 생명에 너무 집착 안하는 게 도리어 치료 확률은 더 올라감.

전의된 암 한국에서 고통과 가족의 해줄수 없는 안타까움ᆢ 그런대 서울에서 일본으로 갔는대 5일지난후 식사를 하네요 한국의 의술이 일본에 뒤처지는건지 ᆢ

처음 진단 받았을 때 그냥 아 그렇구나 느낌 뿐 ㆍ 병원 입원하고 검사 받으며 암이구나 느끼게 됐고 수술불가란 말에 그때부터 눈물이 났다ㆍ항암과 방사선을 받으라 했으나 멀쩡한 정신으로 주변 정리하려 항암거절ㆍ방사선만 받았고 지금 2년째 추적중입니다

암진단 4개월 되었는데 아직 아무도 모른다. 하나있는 아들놈도 모른다. 그리고 그동안 아무것도 하지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