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르크는 진짜 인정이지.... 단순히 애니명작이라고 하기에도 부족한 작품... 정말 작가가 혼신의 힘을 다해서 그려넣은게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작품.... 애니도 잼있지만 만화책이 찐이다...

미우라 센세는 가츠 상처에 순서 매기면서 그 상처 낫는것까지 신경쓰면서 그린걸로 알고 있음. 진짜로 광기 그 자체

자신이 만족하지 못 하면 출간일도 늦춰버리는 진짜 작가. 돈이 아니라 진짜 작품을 더 중시 하는 몇 안되는 만화가. 돈때문에 마구 찍어내고 대충 타협하고 아류나 찍어대는 작가들이 넘쳐나는 속에서 진짜 대단한 사람임. 사실 저 바닥에서 저렇게 고집부리는게 쉽지 않은건데.

1:00:36 이 장면만 보면 가츠가 30대 중반이고 루카가 20대 중반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가츠는 캐스커, 그리피스와 24세로 동갑이고 루카가 27세입니다. 워낙에 가츠가 고생을 많이 한데다가 니냐와 캐스커가 동년배마냥 연출되어서 오해가 있을 수도 있어서 적어봅니다.

22:19 사실 그리피스가 '대체 왜 가려고 하는 거야?!'라고 소리치거나 가츠가 '내가 보기엔 난 너와 대등한 친구가 아닌 것 같아서 그래.'라고 이렇게 한마디만 했어도 되었을 일인데...그냥 말 안해도 서로가 이미 다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있다고 착각한 게 씁쓸하네요. 더군다나 중요한 점은 가츠는 이제라도 그리피스의 본심을 알았지만 그리피스는 아직까지도 가츠의 본심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겁니다.

3d 그래픽 말고 그냥 투디로 더 다크하게 나왔음 좋았을템데ㅠ

만화책은 미우라켄타로 미친 감각과 고집스러우면서도 세밀한 한가닥한가닥 느껴지는 열정을 보실수잇음 수작업 거의 쉬지않고 미친듯이 했으니 돌아가실만 함 ㅜ 영원한 레전드

애니계에 위대한 예술작품.

진짜 절망이 뭔지 보여주는 만화

다른 영상에서 가츠 보여줄 때 아무런 설명도 없이 모자란 사람마냥 올려서 답답했는데 이런 영상이면 몇 번이고 보죠 최고입니당 굳굳

번지점프 매니아 ㅋㅋㅋ 볼때마다 이 부분 들을때면 너무 웃겨요 ㅎㅎ 귀한 요약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좋아서 계속 즐겨 보고 있어요! :-D

이 작가는 무엇을 그렇게 미친듯이 전달하고 싶어서 목숨까지 그렇게 다바쳤을까 꼭 광기에 미친 마법사가 피로 써내린 금서를 보는 기분이다.

다시봐도 재밌네요 잘보고갑니다~😊

진짜 3D로 만든게 너무 아쉬움 솔직히 황금시대 때 제작사 아니면 마파에 맡기면 좋을텐데..3D라서 게임 느낌은 산다만 황금시대 때 보다는 별로..

베르세르크는 완결이 안된 상태에서 베르세르크 작가가 돌아가심 .... 베르세르크 애니용 시리즈 본뒤 그 뒷내용은 만화책으로 이어서 보셔야 함

개인적으로 어렸을때부터 영화든 만화든 크리쳐물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내 욕구를 200% 충족시켜준 작품이었고 북유럽신화를 바탕으로 중세시대안에서의 괴기스러운분위기를 너무 잘표현했던 중학생때부터 나와 함께해준, 사람기다리게하느라 미치게했던것만빼면 인생 가장1순위 작품!

또또또또 책으로또또또 봣는대 이롷게보니 또 제미있내요 감사해요

진짜 재밌게 봤는데~ 다시봐도 재밌네요

이건 만화가아니고.. 버서크라는단어가가지고있는 뜻을표현한예술품이고 정말 한페이지한페이지마다 영혼을갈아넣으면서 그렸다는게 보면서도 느껴지는 미우라의 다른세상 작화 예술작품

진짜 베르세르크는 너무 안타까운 작품. 작가가 진짜 소설로라도 집필을 완성하고 갔으면 좋았을련만 지금은 어시턴트와 친구가 귀동냥으로 들었던 정보만으로만 스토리를 쓰고 있어서 안타까움. 휴 일본은 종합검진같은거 안받나 작가가 혈전약만 먹었어도

와 진짜 어두운 분위기 안좋아해서 안보고 있던 애니인데 정리도 너무 잘해주셨고 엄청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이 만화를 모르시는 분들은 없겠지만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 이 만화 작가님 슬프게도 하늘로 가셨음

이건 인정 몇번을봣는데 그래도 재밌있다

누가 가츠 좀 행복햇음 좋겟다고 뜨신물에 목욕하고 맛난거 먹고 푹 쉬는거 좀 보고싶다ㅜㅠ

그 방대한내용을 되게 성의있게 요약했다는 생각이드네요! 재밌게잘봤어요!!

세상에 명작은많지만 베르세르크는 명작중에서도 명작임 말도안되는 작화와 스토리의 무게감 이걸 이길만화가 딱히 떠오르질않음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음

89년부터 지금껏 보고있는 일인 작가와 독자의 숨막히는 수명전쟁이라는 댓글보고 웃었는데 결국 독자가 이겼네요 미우라 켄타로 본적도 없지만 정말 죽었다는 말에 눈물이 나더군요 혼신이라는 말에 뜻을 알게해준 미우라 켄타로 존경합니다

중학생때부터 보던 만화가... 흥미진진해지기 시작하자 어느덧 중년이 되어있었다...

사투, 말그대로 죽어야만 끝나는 싸움. 견디지 못할 고통을 견디고 이기지 못할 싸움을 싸우는.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싸워나간 과정 자체가 또 다른 걸작이다. 이런 극소수의 천재들이 전 인류를 대신해 자신을 갈아넣어서 문명의 발전을 이끌어 간다. 그 결과물을 향유하는건 남은 사람들이 그에게 갚아야 할 빚이다.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해도. 도망쳐서 도달한 곳에 낙원은 없다. RIP

베르세르크는 모든 만화가들에게 크나큰 영감을 준 레젼드다 그 세계관과 깊이는 역대최고의 작품 아쉽지만 그 사람은 죽엇다

역시 미쳤다 ~맞다 베르세르크는 만화가 아니다. 철학과 예술이다. 진짜 다시는 볼 수 없는 그런 위대한 작품이다. 베르세르크를 알게 된걸 감사하며 살아야 할 정도다 ^^ 인생은 베르세르크를 알기 전과 후로 나뉘운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하고 가요 ^^

베르세르크 애니는 딱히 그냥 그랬는데, 황금시대 편은 진짜 씹 레전드 역대급 만화임 .

애니로는 도저히 만화의 느낌을 살릴수가 없네.. 베르세르크는 그냥 두말 필요 없고 만화책으로 보길.. 참고로 89년부터 연재 시작했다는걸 감안하고 처음 2-3권 까지는 적응해야함.. 그뒤는 그냥 뭐 말이 필요 없이 휘몰아친다. 중세풍고서적 느낌으로 고급스럽게 소장판 내주면 권당 2-3만 해도 사고싶다. .. 작가가 너무 빨리 죽어버렸어... 개인적으로 작가가 죽고난뒤의 작품들은 베르세르크가 아닌거 같다.. 그 특유의 연출이 안나와...정말 정말 너무 너무 아까운 죽음이다.

옛 동료 리케르트가 그리피스를 만나기 위해 그가 세운 도시 팔코니아에 들어섰을 때 그 도시를 묘사한 그림은 진짜 감탄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그건 정말 커다란 도화지에 묘사가 되었어야 해 얼마나 혼신의 힘을 다해 그린 건지 알수 있다

13:30 자막 미친거냐곸ㅋㅋㅋㅌㅋㅋㅋ😂앜ㅋㅋㅋ

개인적으로 황금시대때가 가장 재밌었고 가츠 돌격대장 시절때가 가장 멋있었음.

우와 신기해요🎉 감사합니다.😅

명작인 이유: 이 만화를 10번 이상 정독했는데도 아직 볼 때 마다 새로운걸 발견함.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죽기전까지 이만한 명작을 볼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최고의 명작이였는데 완결을 맺지 못하고 떠나간 미우라 켄타로 작가가 원망스러울 때도 있다. ㅜ.ㅜ

작가 최측근 동료분과 어시들이 생전에 들었던 결말 스토리대로 완결까지 다시 연재중 입니다 😊

원작과 황금시대편 애니화는 진짜 잘 만들었다만... 2016년 넷플릭스 버전은 원작과 비교해 엄청나게 생략된 내용들과 허술한 3D 활용 및 연출, 상황에 맞지 않은 사운드 활용 (유령이나 식물 상대로 대검이 철과 부딪치는 소리가 남;;) 등으로 꽤 안 좋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원작팬들에게 조금 실망이 될 수 있는 작품이지만 아예 눈뜨고 못 봐줄 그런 졸작은 아니니 한 번식은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

크으.... 그리피스 마왕강림까지는 진짜 우주명작... 거긴까진 진짜 스토리 만화중에 넘버1이었던것 같음.

보다보니 2시간 짜리를 다 봤네..

잘봤어요 눈물 찔찔 ㅜ

베르세르크는 감히 평가조차 할수없는 명작중의 명작이다

잔혹한 운명에 순응하지않고 최선을 다해 부숴나가는 가츠 진짜 씹 상남자 그자체네요 멋있다

미우라켄타로 ㅜㅜ 이 거대작품의 완결을 보고싶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림체가 진짜 예술

10년전 에니가 요즘 에니를 모든면에서 능가하는구나 ..

또 보러왔습니다 넘 재밌다...

54:19 이게 그 유명한 짤이군요

베르세르크를 능가하는 작품은 일단 지금까지 없고 앞으로 100년안에는 없을 듯

정령엘프나오니 확 재미 반감 ㅜㅜ

단행본이 너무 안나와서 그렇지 정말 재미있게 본 명작중 명작. 나에겐 원탑이었다. 그러나 아쉽게 작가가 작고해서 ㅠㅠ

일식 강림편에 끝날때 마지막에 가츠가 사도들한테 둘러싸인채로 울부짖으면서 옆에 제작자들 이름 빨간색으로 딱 뜨는거 아직도 못잊는다..

용사, 파티, 모험,... 그런 단순한 소재들의 연속이 아닌.... 모든 것이 피와 숙명으로 엮여 너무나 자연스럽도 당연한 듯 하면서도 상상의 한계를 벗어나 다음 장면을 전혀 예측 할 수 없는 말도 안되는 스토리 전개... 지켜야 하는 것에 대한 당위성을 몸서리 칠 정도로 독자들마저 마음 깊숙이 느껴지게 하는 구성에 롤 플레잉 그 자체가 뭔지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수준을 넘어서 나도 파티원 중 하나가 된 것 처럼 느끼게 하는 소재 활용까지.. RPG의 정석이라 불리며 D&D룰의 시초가 됐던 반지의 제왕(영화)에서 조차 아쉬웠던 마법사의 역할과 존재를 최고까지 끌어내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고 솔플로 시작해, 지켜야 하는 존재를 위해 자연스럽게 연결된 파티 플레이에서 진정한 파티가 뭔지 보여준 최고의 작품. 쓰면서 점점 더 느끼게 됐는데 작화, 캐릭터, 크리쳐, 스토리 뭐 하나 빠지는게 없지만 뭔가 "이것이 RPG다"를 인생을 불태워 보여준 작품인 듯 하여 판타지 애호가로서 볼때마다 깊은 감동을 느낌.

3:42 혹시 프랑스 영국 모티브? 100년 전쟁이 면

90년대 애니리뷰 보고 이번 꺼 보는건데 처음엔 좀 어지럽긴 한데 꽤 재밌네요

다음이야기가 기대되는 작품. 너무 알고 싶다!!!

공주겁탈 안하고 차근차근 왕궁에 자기세력 늘려놓고 공주와 혼인까지 했으면 시간이 좀 걸렸어도 자기 왕궁 충분히 만들었을 것 같은데..

결국엔 결말을 모르는채로 끝나게되겠지. 아쉽다

노래가 ㄹㅇ 스스무 사마....

베르세르크 황금의 시대가 진짜 명작이였네요. 스토리도 작화도...역시 애니는 cg보다 손맛!

중딩때부터 만화책으로 보고, 몇 년전에 애니 정주행하고, 4개월 전 쯤 이 유툽 본거 같은데 지금 또 보고있네

26:02 아 씹 몰입해서 보다가 빵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망쳐서 도착한곳에 낙원이란 있을 수 없는거야."

이거는 원작 만화가 갑이었는데... 내 대학 때 이거 단행본 다음권 나오길 얼마나 기다렸는지... 일본까지 갔었다. 믿기나? 아 물론 이것 때문 만은 아니었지만... 간 김에 책을 샀지... 공각기동대 컬러판도 샀었는데... 근데 벌써 나이가... 슬프다.

시간순삭해버렸네 너무 재밌었습니다

원작이 완벽한 완성도를 보여주니 애니 조차도 명작임 극장판 나왔으면 한다

1:32:42 사실 여기서 파르네제가 '너네 내가 누군지 알아? 난 전 성철쇄기사단 단장이자 반디미온 가의 파르네제야!'라고 말만 해도 한번에 데꿀멍할 사람들인데...

만화가 아닌 진정한 명작 잉크가 아니라 영혼을 짜내 그려낸 미우라의 마음 속 무대

39:18 여기서 끝 아닌가여 이 다음 내용은 어디서 나오나요? 황금시대 3가 지금까지 나온거 마지막 아닌가요?

황금시대처럼 애니가 좋은데 3D느낌은 뭔가 이질적임

카우보이 비밥,베르세르크,바람의 검신 추억편 이 3편은 보고 여운까지 남았던 작품

후속편은 없나요???

미우라 켄타로 작가님이 마무리를 못하고 갑작스럽게 돌아가신게 너무 아쉬웠음... 베르세르크 엔딩 보고 죽는게 소원인 사람들이 한트럭인데...

베르세르크는 만화책이 ㄹㅇ 고트... 베르세르크 만화책보고 듣보라고 하는 몇몇 사람들보고 진짜 뭐지.. 싶었음

작가 고인이 되셨다는 뉴스 듣고 너무 안타까웠음 저 작품 완결 보고 싶었는데

작가님이 돌아가시면서 베르세르크는 가츠의 복수를 이루어가는 결말이 아니라 그리피스가 그토록 원하던 자신의 꿈을 이루고 끝난 작품이 돼버렸음 결말을 듣고 제자분들이 그려도 처음 작가가 생각했던 디테일 있는 마무리는 없을 테니

명작 중의 명작, 명작 위의 명작

황금시대편 만큼은 진짜 모든 애니판을 씹어먹는다

1:20:16 저는 베르세르크에서 이 대결 장면을 좋아합니다. 눈 깜빡하면 1방에 죽을수도 있겠구나 싶은 긴장감이 느껴지는 그런 대결이라서요.

아 그립다 내 청춘 시절부터 함께 해왔던 작품인데 ,.. 북두신권과 함께 .. 드래곤볼과 원피스는 유치해서 가츠는 한 팔로 큰 검을 휘두릅니다 한 손은 의수

1:47:00 사자베기…?

내 어린 시절 나의 인생 철학을 만들어준 만화.. '나는 나다.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산다.' +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자'

32:13 이때 내면의 자신이 아니라 보이드가 만든 가짜 내면세계 입니다. 꼬드긴거죠

지위나 계급따위엔 흥미없어. 내가 원하는건 뭔가 다른...스스로 얻어낼수 있는 무언가다.

43년간 본 만화중 꼭 완결을 보겠다 다짐한만화 두개중 한작품 진격의거인은 소원을 이뤗건만 작가가 이세상에 없어 과연 제대로된 완결을 볼수있을까 ㅜㅜ 가츠.. 말로 표현 할수없는 이름

왕좌의게임과 더불어 이시대 최고의 명작

누군가는 그저 만화따위라고 할진 몰라도 나에게는 바이블이자 인생을 제대로 살수있게하는 계기이며 원동력이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끔은 도망치고 싶고 회피하고 싶은 일들이 온다 그저 눈감고 묻어버리고 싶을만큼 상처 때문에 무력감을 느끼고 아무것도 하기싫을때도 있고... 내 안의 영웅 가츠를 보며 힘내고 인생을 살아왔다 미우라 선생님이 돌아가신 날 너무 슬펐다

원작가가 본인 평생의 걸작이 될거라면서 완결은 후세에 남긴다고 했다네요.

빨리 다음편 내줘 제발

영혼을 태워 만들다가 미완성 으로 남고 돌아가신 작가님... ㅜㅡㅜ

베르세르크 는 만화책 으로 봐야 하는데.종이책 이요.ㅋㅋ

16년동안 거의 30번 정주행함

갑주 처음 입을떄 브금이 진짜 개쩜 원작도 원작인데 애니에 사운드를 엄청 잘입혔음

파르네제 무빙모자이크 개웃기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