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의 1968년 작품 암병동을 만나봅니다. 소련에서 출판이 금지되어 해외출판 되었던 작품으로 스탈린 시대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타시켄트의과대학 암병동에서 솔제니친이 치료했던 경험이 녹아 있는 작품으로 인간의 삶과 죽음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Пікірлер: 4
@user-tn4qy3mm2p Жыл бұрын
♡♥♡
@user-js6eo9bi8c2 жыл бұрын
읽다가 병동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던 책인데.. 영상 보니까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등장인물들이 하는 대사 하나하나가 현 시대에도 감정이입이 쏙쏙되어서 인상깊었던 책이에요
@EAGLES_lover982 жыл бұрын
이책 다뤄주는 북튜버 분들 별로없는데 ㅠㅠㅠㅠㅠ 아직 반밖에 안읽었지만 정말 좋은 책인거같아요! 제 첫번째 러시아 문학 소설가고 입문책이라서요..ㅋㅋㅋㅋ아무튼간 리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