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20번이나본 명작 편집잘하셨네요.중요한부분을 거의 안놓치고 16분편집하셨네요 대단합니다
@user-lc8el5wx9t4 жыл бұрын
아 타짜대사 애드립 진짜 자연스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y1kv3hs1q4 жыл бұрын
광고 없는곳에 자막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xi3rk4uc2y4 жыл бұрын
2:16 늑대새끼가 어떻게 개 밑으로 들어갑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
@user-fn7vc7bh7o4 жыл бұрын
포커 영화 매력은 액션없이도 더한 긴장감과 스릴을 준다는 점인듯 ㅋㅋ
@davidson27794 жыл бұрын
오오 잼있겠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hamhaeboja4 жыл бұрын
타짜 대사 자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자연스러워서 한동안 눈치 못챔
@gombo354 жыл бұрын
근데 또 맞는 자막이긴함ㅋㅋ 베이스 스틸=밑장빼기ㅋㅋ
@wk68403 жыл бұрын
김혜수 대사도 자막으로 나옴 ㅋㅋ
@user-lb4jc5qw6d4 жыл бұрын
외국판타짜 잼있네요 시간가는줄모르고봤네요. 좋은작품 감사합니다
@seahawk78932 ай бұрын
외국판타짜가 아니라 사실상 원작이라고 봐야 할 정도 아닌가
@user-pt6kq6rr7h4 жыл бұрын
편집 굿.. 재밋게봣어요
@user-kn8rf5jd8g4 жыл бұрын
세상의 도박영화중 단연 넘버원.........
@HK-ws8ro4 жыл бұрын
2:16 ㅋㅋㅋ너무 오바아닙니까 ㅋㅋ
@user-of4mg2fl8l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에서 제일 멋있던 사람은 마이크가 아니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마이크에게 거액을 준 지도교수님. 제가 가장좋아하는 영화 top3중에 하나네요 50번정도는 본 영화인데 볼때마다 배우들의 연기력때메 매번 빠져듭니다 배우들의 연기력부터 연출까지 완벽한 영화입니다
@user-tk7yi5jc6q4 жыл бұрын
편집 미쳤나 ㅋㅋㅋㅋㅋㅋㅋ 구독 누릅니다 ㅋㅋㅋㅋ
@smallbluething44784 жыл бұрын
존 말코비치가 바로 KGB 보스역할로 나와서 맷데이먼과 텍사스홀덤으로 영화의 말미를 장식하죠. 특유의 러시아억양으로 영어대사를 치는데... 독특한 캐릭터 형성에 나름 도움이 되었다고 보네요. 그건 그렇고.. 실제로 미국내 포커대회가 열려서 맷 데이먼이 플레이어로 나온 영상이 있는데 ㅎㅎ 갑자기 생각나네요. 엔딩테마가 정말 이 영화의 백미입니다 :)
@leejaseong3 жыл бұрын
뻘~~하게 웃기네요^^ 패러디 짱~
@user-uk1fh7mg3k4 жыл бұрын
15:30 ㅋㅋㅋ kgb가 왜이리 큐트해
@cooljay99704 жыл бұрын
타짜 대사 ㅋㅋㅋ진짜 위트가 제대로시네요~~♡♡
@user-st5xu1kd6l4 жыл бұрын
2: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armingBean4 жыл бұрын
저 번역이 의역이라도 맞는 거임? I just through away
@woozinebolt4 жыл бұрын
@@CharmingBean 저거 타짜대사에요ㅋㅋ
@user-xd4lu4xn8h4 жыл бұрын
타짜 대사를 잘 섞으셨네요 ㅋㅋㅋ
@ksw49154 жыл бұрын
0:40 아으 당연하죠 회장님 흐흫
@leam89064 жыл бұрын
K SW ㅋㅋㅋㅋㅋㅋ너 이번에도 지면 변사체가 된다
@airbufflo4 жыл бұрын
리뷰 잘 보고 갑니다. ^^
@donnakang85224 жыл бұрын
2:15초 타짜 고니대사 ㅋㅋㅋㅋㅋ
@64swoop2 жыл бұрын
지금으로부터 17년전 스무살때 당시에는 홀덤이라는 게임이 우리나라에서 유행이 아니였는데 이 영화를보고 홀덤에 미쳐가지고 온갖 서적 다사서 보고 당시 네이버 홀덤카페에서 외국서적 번역해놓은것까지 출력해서 공부하고 하다하다 블랙잭 카운팅까지 할수있게되었음ㅋㅋ자소서 쓸때도 저 영화빗대어서 썼는데 기획사도 입사하게 되었었고 암튼 요즘 유행하는거 보면 흐뭇함ㅋ 저거랑 쉐이드도 봤었음 라운더스는 아직도 틈틈히 챙겨보는 영화중에 하나임ㅋ
@user-uy7gy7ji2b4 жыл бұрын
호텔에서의 전설과 만남이 없네요. 그부분이 주인공 각성시키는 기폭제 역할을 했는데ㅠ
@183cm70kg4 жыл бұрын
00:56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텍사스 홀덤의 룰입니다.
@user-mg3ut9lf4u4 жыл бұрын
굿입니다......젊을때 모습인가요..
@hyungminseo42584 жыл бұрын
1:37 풀하우스 정의 쓰는데 실수 하나 하셨네요! 원페어와 트리플이 같이 있는거라고 써야 되는데 원페어 대신 투페어라고 썼어요!!!
이 영화 오래전에 소극장에서 심야에 본거 같은데..참 영화가 깔끔하고 잘 만들었다 했었죠...그리고 명배우들 총집합이라 감독이 꽤 유명한가 싶었는데..의외로 이후 인상적인 작품은 만들지 만들지 못한듯 아쉽네요..그리고 맷데이먼 여자 친구가 눈에 익다 싶었는데 영화 13층에 나온 여배우군요..최근에 빅터 교수의 명강의 라는 영화에서도 아주 오랜만에 긴가민가 했는데 그 배우맞더군요..
@bnmy6581i4 жыл бұрын
여기서도 천재 역할이네 ㅎㅎ 잘 어울리는 상
@rgb_monitor4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 이 리뷰만으로 영화를 보니까 록키의 이야기와 비슷한 구조를 가진거 같습니다
@user-nm8ok6jk6h4 жыл бұрын
여친도 잃고 그냥 도박은 안하는게 답
@onedead76074 жыл бұрын
여친이 중요한가
@Wondm444 жыл бұрын
박지후 돈....온리 돈....
@DoctorJames0074 жыл бұрын
인생도 잃고
@assdrtghjigcdgufdwhiihcdruivcx4 жыл бұрын
여친은 돈만 있으면 널렸어ᆢ
@amws5095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영화는 긴장감과 도박을 그저 욕심만 있어서 하는 중독이 아닌 도박에 대한 능력이 있으며 그것이 꿈이 되고 자신의 본성이 이것이라 이것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네요.
@user-ok1xr5uq6h4 жыл бұрын
타짜대사 존나 자연스럽네 ㅋㅋㅋㅋ
@MEOOOF4 жыл бұрын
와씨ㅋㅋㅋㅋㅋ초반에 풀하우스 들고 에이스 풀하우스에 발린거 개빡치겠네 내가 다 억장이 무너진다ㅋㅋㅋ
@user-pl8lx8iv1z4 жыл бұрын
포커, 그 중에서 텍사스 홀덤은 전 세계적으로 수학적인 계산능력과 심리 파악을 요소로 기반으로 한 마인드 스포츠로 인정받고 있다. 유럽 대다수의 국가가 프로 포커 플레이어를 직업으로 인정하고, 독일과 같이 프로 포커플레이어는 세금을 더 걷는 국가도 있다. 당연히 서양 대부분의 국가에서 포커룸은 해당 정부에서 인가받은 합법적인 사업체고, 최근에는 중국과 동남아에서도 홀덤을 마인드 스포츠로 인정하고 포커룸을 늘려가는 추세다. 포커의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미국에서는 1900년대 부터 텍사스 홀덤으로 꾸준한 수익을 내는 많은 전업 포커 플레이어들이 나타났고, 아직까지 홀덤은 수학적으로 분석되고 있는 뜨거운 분야중 하나이며, 포커 분석 서적이 매년 수십권씩 출판되고 있다. 이 영화에서도 각각의 장면에 포커는 운이 아니라 실력 게임임을 어필하는 장면이 곳곳에 나온다. 여자친구의 대화에서 왜 매년 WSOP(세계포커대회)에 같은 5명만이 결승에 오르냐고 말하는 장면이 그 중 하나다. 포커가 운이 지배하는 단순한 도박이 아니라, 실력으로 승부하는 게임이기에 매년 똑같은 포커 챔피언들이 결승에 오른다고 말하고 있다. 또 이 리뷰에서는 짤린 부분인데, 마이크와 웜의 대화에서도 포커가 '도박' 이 아님을 시사하는 부분이 나온다. 마이크는 포커를 도박이 아니라 그저 생계 유지 수단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위험한 판에는 끼어들지 않고, 감당할 수 없는 액수로는 게임을 하지 않고, 안전하고 꾸준히, 차근차근 돈을 모으는 그라인딩을 중시한다. 하지만 주인공 친구인 웜은 사기꾼이다. 전형적인 도박 영화에서 나오는 '큰거 한판' 을 중시하는 도박쟁이이다. 웜은 마이크의 방식을 겁쟁이라고 비웃는다. 도박영화의 스테레오 타입이 현실의 포커 플레이어를 비웃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의 포커 플레이어들은 모두 마이크와 같은 방식으로 게임을 해 성공적인 포커 플레이어가 되었다. 이 영화는 평범한 도박 영화에서 보여주는 '도박(포커)' 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이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부분이 대부분의 도박영화와의 차별점이고, 이 영화 라운더스가 수작 포커 영화로 평가받는 이유이다. 그런데 본 리뷰에서는 그런 이 영화만의 특징을 모조리 잘라먹고, 그저 그런 도박 영화 중 하나로 소개하니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오레오의 의미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 댓글 남겨봅니다 오레오는 승부가 필요한 시점에 상대방의 카드리딩과 반응을 보기 위한 하나의 액션으로 보입니다. 리뷰에서 나온 3번의 오레오 장면을 살펴보면 1. A9 vs AA, 플랍 A와 스페이드 썸띵 - kgb는 플랍에 이미 A 트립스 완성이었고 탑투의 멧데이먼이 본인의 액션을 보고 배팅을 따라와주길 바랬던걸로 보이네요, 턴이 열리고 타이틀(풀하우스) vs 타이틀가 되는 경우가 거의 없긴하지만 재수가 많이 없던 상황입니다 2. 멧데이먼의 파켓K Kgb가 선베팅을하고 오레오를 들었지만 멧데이먼은 눈하나 꿈쩍안하고 리레이즈 올인을 합니다 이상황을 보면 예상되는 kgb의 카드는 AQ, AJ, QQ, JJ, 파켓10 정도로 예측할 수 있는데 플랍이 열리기도 전에 비포에서 승부보기 힘든 카드라 폴드한걸로 보이구요(실제 테이블에서 배팅상대의 눈을 똑바로 보고 리레이즈 올인을 하는건 생각만큼 쉬운일은 아닙니다) 3. 플랍이 kgb가 베팅후 오레오를 들고 멧데이먼의 눈을 마주치지 않습니다 플랍 A 3 5 보드에 맷데이먼은 A5 탑투페어를 오픈하고 Kgb가 화를 내는 모습은 본인은 2,4 플랍 스트레이트 메이드를 숨기고 너(멧데이먼)의 배팅스타일은 탑투페어를 가지고 리레이즈 혹은 콜이라도 할 줄알았는데 폴드하는 모습에 화 내는 모습을 연출하고 싶었던거 같네요. 실제로 탑투페어는 턴, 리버에서 1번상황 처럼 같은카드가 또 한장 떨어졌을때나 풀하우스로 이기겠지만 매우 낮은 확률에 kgb의 배팅을 받고 다음카드를 보는건 지고있는 카드를 가지고 운을 기대하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홀덤은 생각보다 아주 많은 상황을 대처하고 상대를 읽어야하는데 전 오레오라는 설정을 kgb 액션을 보고 뇌피셜로 적은건데 의도치않게 장문설명충이 됬네요^^;;
@aiw29002 жыл бұрын
탁월한 리딩이십니다.
@TV-og5en2 жыл бұрын
좋은설명이네요
@seog7124 жыл бұрын
마귀한테 돈 빨리는 도일출이랑 똑같네
@user-nb1yn6ik8h4 жыл бұрын
이바닥겸손해야된다 그렇게사쇼 평생겸손하게 ㅋㅋㅋㅋ이부분 싱크로율미쳤네
@zlzonesemin4 жыл бұрын
3:14
@kmduck81223 жыл бұрын
아니 저 크내쉬 연기한 배우 어디서 꽤많이 봤다 했더니 트랜스포머 시몬스 요원 배우셨네 ㅌㅋㅋㅋ 그아재 시리즈 중에서 나올 때마다 웃음벨이었는데
@TV-vw4vt4 жыл бұрын
타짜느낌 제대로넹
@hbsci02044 жыл бұрын
차민수님이 그랬죠. 상대방의 패를 95% 안다고! ㅎㅎ
@user-dy4yv1uw3f4 жыл бұрын
10:37
@user-ut2gc7sw6r4 жыл бұрын
동작그만 밑장빼기냐? 아니 앞장빼기다!
@user-py6zg1ro6c4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용 ㅎㅎㅎ
@enosimajunko4 жыл бұрын
강원랜드 지하주차장 한켠... 펑크난 고급세단의 먼지쌓인 본넷에는 '무사히 돌아오세요' '다시만납시다' 같은 글귀가 가득 적혀있었다..
@user-zq1sg4jf6j4 жыл бұрын
화이트브라우니 그거 돈빌린거 담보 입니다.
@user-iv6cc1ex9p4 жыл бұрын
15:29 순수해! 착해! 순수하게 치는 KGB행님
@금강석4 жыл бұрын
졸귀탱
@user-leegiyoel4 жыл бұрын
결말이 포함되어 있다니 .... 개좋아!! 구독해야지
@eugenelu64504 жыл бұрын
항상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사람마다 가치관과 하고싶은건 다 다르지만.. 여친 놓친게 가장 아쉬움ㅠㅠㅠㅠ 하아..ㅠㅠㅠ
@user-mx1kl9pi3j4 жыл бұрын
맥주형 쿨한거 보소..
@user-bp8xn6dx2k4 жыл бұрын
타짜 대사 싱크로율 이상하게 잘맞네ㅋㅋㅋㅋㅋㅋㅋㅋ
@fdweewdsd4 жыл бұрын
근데 전 존나별로임; 영어를 다 이해하면서 아 이런드립을 친거구나 싶으면 상관이 없는데, 영어로 뭐라하는지 모르는데 타짜자막을 넣으니 정확히 뭐라하는지 이해할수없어서 좀 그렇네요
@user-bp8xn6dx2k4 жыл бұрын
찡찡이 띠용.. 역시 모두의 취향을 맞추기란 어렵군요ㅠㅠ
@user-jp1jg7dk8i4 жыл бұрын
@@fdweewdsd 닉값오지넹
@theodore878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KGB와의 겜블 뒤에 TV에서 나오는 복서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타이틀전. 대단하네 저때부터 20년 지나서까지도 타이틀을 유지 하다니
@TV-og5en2 жыл бұрын
관찰력이 좋으시군요
@hybolk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중 제일 좋아하는 대사, 마지막 KGB가 돈 잃고 도발할때 맷데이먼이 여기서 하지 않고 그냥 가면 잃지 않는다 하지만 딸수도 없다. 결국은 뭔가를 하지 않으면 얻는게 없다는거.
@smileart47344 жыл бұрын
머리도 좋고 연기도 좋고 믿고보는배우 맷데이먼
@user-hp5rt1ng3r4 жыл бұрын
자막 개웃기네 ㅋㅋㅋ 늑대가어떻게개밑으로들어갑니까 ㅋㅋㅋㅋㅋ
@yoonseojun114 жыл бұрын
출연하는 배우들 뭐야 클라스 장난없네
@user-tb5dx3eu1h4 жыл бұрын
KGB 기준으로 과자 갈랐을 때 크림이 오른쪽이면 접고 왼쪽이면 콜하는건가?
@user-vq2tx7ry7g4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이 성장하는 모습 보고 싶다
@user-oq7eo1gd2n4 жыл бұрын
믿고보는 멧데이먼
@user-dn1rh2tt9e4 жыл бұрын
6:45 사진이 쫌;;
@kisha50974 жыл бұрын
ㅗㅜㅑ
@KimJaeHa_guri4 жыл бұрын
무슨문제가 있는지 이해가 안가는군 허허
@jjj_jjj_jjj3 жыл бұрын
@@KimJaeHa_guri 그냥 야한 사진이라고 ㅂㅅ아ㅉ
@KimJaeHa_guri3 жыл бұрын
@@jjj_jjj_jjj 재하 어서오고
@TheFantasyRaul4 жыл бұрын
존 말코비치의 연기력은 진짜 경이로움
@Man-su4 жыл бұрын
중간중간 어디서 많이 본 대사가....??ㅋㅋㅋㅋ
@lottomon27424 жыл бұрын
역시 맷데이먼은 이런 머리쓰는역할이 잘어울림
@ssukkim16424 жыл бұрын
앜 썸네일 짱인듯ㅋㅋㅋㅋㅋㅋ
@route4810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그대로 수입하고 이름만 원아이드잭으로 바꾸고 재개봉해도 지금 타짜3보단 재밋겟다
@user-ic3nz1vl4j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나름 수작입니다 타짜3에 비할 수 없죠ㅎ
@유튜브핸들입력4 жыл бұрын
@@strir 그정도임??
@ftetsfdwyfeyw69964 жыл бұрын
타짜 3이 재미 없나요
@joohwanjung19204 жыл бұрын
@@user-eg9lf3fq1q kgb는 일단 자기 홈그라운드라 먹고 들어가는게 있죠 그리고 꽤 잘하는 사람들도 감정조절 잘안되고 상황을 잘못읽는 일은 있습니다 상대를 얕보는건 금기중의 금기지만 자기가 한번 크게 이겨봤던 상대에게 방심을 하는건 현실적인 면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중 하나 경적필패죠
@user-sb4ld9be6d4 жыл бұрын
이게 더 재밋긴한데 타짜3 재미없진 않았다 생각햇는데
@2goyang24 жыл бұрын
kgb씨 신사답네
@user-dg3kp5bj8w4 жыл бұрын
김근봉씨?
@ubeen60453 жыл бұрын
@@스팀리뷰 엄준식이 어떻게 사람이름이야 ㅋㅋㅋㅋ
@user-nm4su8ih5g4 жыл бұрын
이영상보고 티빙에서 결제할랍니다 영화마렵네 ㅇㅅㅇ
@A.knocking4 жыл бұрын
자막 왜 초월이야 ㅋㅋㅋ
@kimchangsoo6734 жыл бұрын
kgb 멋있어. 진건 확실히 인정하는 멋진 남자
@user-yw9qd3ei6j4 жыл бұрын
ㅈㄴㅋㅋㅋ 자막 타짜패러디 개웃기네ㅋㅋ
@DTEX2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에서 좀 더 재밌게 보실 점은 스페이드에이스의 위치입니다. 처음에 KGB와의 승부에서 스페이드에이스는 바닥에 처음부터 깔려있었습니다. 그 것에 매달렸고, 그리고 KGB에게 졌죠. 그 스페이드에이스는 오히려 상대방에게 더 좋은 패였지요, KGB가 에이스원페어를 들고 있었으니까요, 나는 처음부터 A,9투페어를 들고 있었지만 이미 KGB는 A트리플이 완성된 상태라 시작부터 가망없는 싸움이었습니다 01:12 이후 경찰관들 모인 하우스에서 웜이 마이크에게 빼주려던 패도 스페이드에이스였습니다. 상대방이 억지로 춰주려 하다가 또 얻어맞고 가진 돈도 다 뺏겼죠... 지금까지 나온 스페이드 에이스는 다 자신에게 불리했습니다. 분명 52장의 카드 중 가장 좋은 카드인데, 그 카드가 자신에게는 계속 최악의 상황만 초래했죠. 스페이드에이스가 없어도 되는 상황이었는데, 애꿎은 곳에서 튀어나와서 마이크는 오히려 곤경에 빠졌습니다. 11:03 그리고 마지막 진검승부... KGB의 과자루틴을 파악합니다. KGB가 스스로 이긴다는 확신이 든 패를 들고 있을 때는 오레오를 먹는다는 걸 알게된거죠. 다음에 평정심을 잃은 KGB를 끌어내는데 성공하죠, 마지막에 깔린 패는 스페이드에이스였지만 그 패는 있으나마나한 상관없는 패였죠, 이미 넛스트레이트는 완성되있는 상태였습니다. 지금까지는 그 스페이드에이스가 계속 자신을 옭아매왔지만, 이제는 그 스페이드에이스를 이겨내었습니다. 스페이드에이스가 나오든 나오지 않든, 나의 승리는 이미 결정된 상태였던거죠. 영화 전반에 있어서 상징적인 장면입니다. 15:10
라운더스 1998년(미국) 맷 데이먼, 에드워드 노튼 주연 작인데, 한국판 라운더스가 맞는 말이죠.ㅋㅋㅋㅋㅋ
@armirad4 жыл бұрын
역시 도박영화의 꽃은 주인공과 주변인들이 패가망신을 해야 되
@TV-yg2vc4 жыл бұрын
구독 누르고 갑니다..
@keonk16252 жыл бұрын
가장 좋아하는 도박 영화임 흔하게 나오는 로얄 스트레이트 플래쉬 같은 것도 안 나오고 딱 실제로 있을것만 같은 진짜 도박사들 이야기라는 느낌 도박사들의 심리와 삶을 데이먼 특유의 시크한 나레이션으로 풀어내는 차가운 일상 번역 좀 아쉽군요 1:52 상대가 플러쉬를 노리는거라고 생각한 마이크가 올인하면서 '스페이드 없으시겠죠' 라고 하는데 이에 대한 KGB의 답변 원문인 '스페이드는 없지' 가 번역된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라는 것보다 마이크의 허를 제대로 찌르는 시크하고 임팩트 있는 문장이라 생각 전체적으로 이 영상의 자막은 의역이 많아서 너무 재기발랄하군요 대체적으로 평범하고 담백한 문장과 단어들이지만 그게 현실적이고 일상적이고 시크한 느낌의 주는 영화라 더 마음에 들었던 영화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