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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nti-war novel that spread even to the Trampamad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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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책방 Sihan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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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The book I'm going to introduce today is selected as a representative work of an anti-war novel. Usually, anti-war novels are described as describing the horrors of war or showing the life of the protagonist in tragedy due to war, and the work I'm introducing today is not true at all. We're talking about war, and I wonder if it's okay to look this light. Irony and wit, exactly, there's a war between them. It will be a very special experience. Kurt Bonigot's "The Fifth Slaughterhouse".

Пікірлер: 12
@sihanbooks
@sihanbooks 3 жыл бұрын
6.25가 지난 후 올리는 6.25 특집 반전소설!!! 뭔가 더 특별해 보이지 않나요.?!?! ^^;;; 6.25 하루만 반전을 생각하지말고.. 늘 반전을 생각하자는 메시지..로 해석을 해주시면 감사... '편집에 늦어서 어쩔 수 없어서'가 아닐 수도 있음... ㅋㅋㅋ
@kwanghyunkim7544
@kwanghyunkim7544 2 жыл бұрын
시한 님이 해주시는 모든 말씀을 정리해서 강의록으로 만들고 싶을 정도입니다. 오늘도 지식 꽉꽉 채우고 갑니다!
@user-wd6sq7wk2x
@user-wd6sq7wk2x 3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있습니다!!
@sihanbooks
@sihanbooks 3 жыл бұрын
ㅋ 감사합니다~
@user-dc6ct5kl7o
@user-dc6ct5kl7o 3 жыл бұрын
전쟁의 아이러니를 묘사한다기보다는 인생의 허무함을 묘사하는 듯한 소설. 전쟁의 참상에 대한 생생한 묘사 같은 것은 없고, 결정론을 통해 인간의 자유의지를 비꼬는 듯하다.
@user-lv6sm6se6f
@user-lv6sm6se6f 3 жыл бұрын
시한님 아동심리나 인권에 관한 귀한 도서 추천 바랍니다
@user-fp9ir4tz9d
@user-fp9ir4tz9d 3 жыл бұрын
요약만 들어도 혼란한 소설이네요ㅎㅎ
@getthankyou8650
@getthankyou8650 3 жыл бұрын
👍 눌렀어요 난 알고리즘의 인과 ㅎ It goes so 의도적인것도 있겠지만 이사람 혹시 싸패 아닐까요??
@user-by6xz8eg3u
@user-by6xz8eg3u 3 жыл бұрын
시간 여행이 의식의 흐름 기법을 표현하기 위한 서술 트릭이라고 본다면... 과거-현재-미래를 동시에 본다는 게 인과 관계의 붕괴를 애둘러 지시하는 방법으로 보입니다. 주인공인 필그림 씨는 검안사로서 잘 살고 있음에도, 포로로서 맞은 드렌스덴 폭격 당일에 시계가 멈춰 있는 사람이니까요. 즉, 이 소설은 필그림 씨의 심각한 PTSD가 환각·환청(어쩌면 환통까지도)으로 발현되어 나타나는 심상의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PTSD의 고전 치료법과 닮아 있다고 생각하는데, 치료 과정이라고 보기엔 또 증상이 나아졌다는 느낌의 소개가 없네요. 이상, 소개 영상만 보고 적은 뻘소리를 줄입니다.
@sihanbooks
@sihanbooks 3 жыл бұрын
사실 미친 사람의 환각인가, 아니면 SF인가 헷갈리는 소설인데요, 그렇게 헷갈리게 하는게 이 소설의 진짜 포인트가 아닐까 싶어요 ^^
@qkrtntjdalsrks
@qkrtntjdalsrks 3 жыл бұрын
우린 이걸 특이점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saerahbory
@saerahbory 3 жыл бұрын
반전에 날짜가 따로 있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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